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2019/12 글 목록
에이프런네 부엌32019. 12. 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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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쉬운 견과찰떡 찰떡재활용 견과찰떡


차현미가 먹기 싫어서 찰떡을 했는데요

현미는 당최 정이 안가는 통에 건강이고 뭐고 안 먹고 싶어요

그래서 많이 빨리 먹고 치우려고 쑥찰떡을 10키로 맞추어 냉동 하고 먹는데 그것도 안먹게 되겠지요

진짜 애물이더라고...


일단 재가공을 해야 먹는데요

혈미찰떡을 찜통에 쪄서 뜨거울때 견과류와 고르게 버무려서 틀에 담아서 굳으면 썰어서 냉동 하고 먹을때 전자렌지로 데워 먹으니까 먹는 속도가 빨라지더군요

맛이 변해서 먹을만 해지고 덕분에 특이한 향때문에 음식에 안쓴 꿀 곁들여 먹으면 시판용 같아요

찰떡에 무당분 무설탕으로 주문해서 마음껏 당분을 써도 되니까 좋아요


견과는 집에 있던 건포도 믹스넛을 사용 했습니다

믹스넛은 너무 크니까 대충 빻아서 써야 됩니다

집에 안먹는 인절미나 찰떡 있으면 활용해보세요

요즘 남의 레시피 짜집기가 너무 많은데 자신의 레시피라고 검증이 안되니 전문가들도 서로 카피 한다고 고소하게 생겼네요


지금 그럴때가 아니지요

저성장 불경기에서 살아 남으려면 식재료 활용 잘하고 아껴야 사는데 살 생각은 안하고 쯧쯧...

재활용이 뭐 어때서 내나 먹지 뭐.


찬송구절 마음이 답답할때 기도해 보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http://cafe.daum.net/apronsday


Posted by 에이프런
짠테크 정보방2019. 12. 24. 09:54

 

 

 

CJ 숯불향 바베큐바 먹어보았어요

간편하게 전자렌지로 데워 먹기는 편하고요

맛은 그냥 급할때 먹기 좋지 딱히 맛있지는 않더라고요

노약자 어린이 치아 약한 사랍들 먹기는 부드럽고 좋은 것 같네요

 

 

구매후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32019. 12. 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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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태 국간장 서리태 어간장


올여름에 묵은 서리태 치우기에 돌입했어요

왜냐면 매면 들이다 보니 누적분이 너무 많아서 한 10키로는 되겠더군요

그래서 벼르다가 장을 담아보았습니다


서리태가 검으니까 간장도 검을까 너무 궁금했고 빨리 정리 하려고 두가지를  다 했겠지요

미첫다고 폭염에 콩을 뛰우다니 간댕이가 부었지요

여름에는 쉬파리 때문에 메주 못 뛰웁니다만...

악착 같이 그여코 뛰워서 말리고 장을 담았지요


일단 간장용은  서리태 1키로를 불리고 푹 무르게 쪄서 으깬다음 두께 3-5센티정도로 도시락통 크기로 뭉쳐서 2틀 말린다음 2-3일 뛰우고 완건하면 됩니다

서리태 어간장은 서리태를 불리고 푹 무르게 찐다음 청국장을 뛰워서 완건하거나 찐서리태에 황국 버무려서 1일 뛰웁니다

그다음 완건한 서리태에 액젓을 60-70% 부어주면 되고...


최소한 1달이상 지난다음 거르면 되는데요

어간장용 서리태는 황국으로 뛰웠는데 청국장과 그닥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굳이 권할 생각은 없어요

또 그리 궁금하던 색상이 보다시피 검지가 않네요

서리태가 묵어서 그런지는 또 실험을 해야 되자만 난 먹을 간장이 많아서 의지도 없네요


그리고 장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집에 애물 묵은장 안먹게 되면 한 번 끓이고 살균해서 무료급식소에 기부하세요

장류가 인기 만점이더군요

장류가 비싸고 귀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동안 장류 액젓등 기부한 것만 몇십키로인지 모릅니다

더이상 크게 안벌릴 거라 기부 할 일은 없을듯...


어잿든 색상에 실패한 서리태 국간장은 씨간장에 합류 했어요

자꾸 장을 섞으면 발효장은 가장 우월한 맛이 나는 것 같고 번잡한 것 싫어서...

어간장은 따로 보관 했습니다


복음 예수이름으로 감사하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http://cafe.daum.net/apronsday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32019. 12. 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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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쉬운 애플티 apron's 애플티

 


재료

 


중간 크기 사과 1개

설탕 1컵

홍차 티백 3개

 


조리법

 


1. 사과는 껍질 깎아서 씨뺀다음 잘게 썬다

2. 선사과에 설탕을 추가해서 고르게 버무려 설탕을 완전히 녹여준다

3. 저 장병에 사과 절임을 담은 다음 홍차 티백을 올려주고 냉장한다

 

 

 

요즘 사과 철이라 먹다 남는 시가 나 떫거나 먹지 않게 되는 사과가 있어요

날씨도 추운데 애플티 하면 좋아요

장기저장은 안 되고 사과특성산 청이 오래되면 무르기 때문에 조금씩 하는 것이 좋고...

더 달게 먹고 싶으면 설탕을 더 늘리면 됩니다

 


또 홍차 티백은 수분에 오래 잠기면 터지기 대문에 2-3일 지나면 건져줍니다

요즘은 다양한 티백 차가 많은데 각자 자신만의 홍차를 만들 수 있지요

맛은 사과 홍차 그 맛이지만 쉽고 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점이 장점이에요

 


복음 믿고 기도하면 받으리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http://cafe.daum.net/apronsday

Posted by 에이프런
짠테크 정보방2019. 12. 12. 09:29

 

 

 

 

고양이 장염 설사는 정말 집사의 고통이지요

원인 불명 설사 세균성 설사 등 처방약 없이 나을 수 있는 병이 아니고요

처방약 먹이면 또 재발을 반복하니까 문제가 점점 커집니다

그런데 처방약은 항생제라 유익균을 사멸시킵니다

그러면 사태가 악화되고 무지한 집사는 가난해지고 고양이는 설사로 빈혈에 걸립니다

 

항생제 복용 후 변검사로 유해균을 찾아서 유산균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경험으로는 이

설사가 너무 심할 땐 대장 점막이 뜯겨서 풍선 똥 쌀 때 기가 막히더라고요

수의사 말로는 통증 있는데 내색 안 한다 하더라고요

사람과 똑같은 통증 있다고요

 

하도 장염이 재발하니까 수의사가 미안해하면서 유산균을 장복해 보라고 해서 여러 가지 유산균 먹이다가 설사가 심하니까 효과가 없는데 캐니 쿠어 추천받고 먹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효과는 확실히 있더군요

가격이 사악해서 감당을 못 하겠기에 비니 백을 사서 캐니 쿠어에서 갈아탔지요

 

일단 수의사가 추천 의사가 없는 제품이 비니 백이에요

검증이 안되어 그렇다고 하네요

그래서 캐니 쿠어 비니 백을 오가며 먹이다가 지금은 비니 백만 먹입니다

무조건 유산균은 안되고 설사가 어느 정도 항생제로 잡히면 항생제 종료하고 비니 백만 먹여요

 

그런데 1357복용법은 사태를 악화 시킬 뿐이라 악화시킵니다

몸무게 2-5킬로까지 매일 500미리 고 캡슐에 담아서 먹이다가 한 달 이상 뒤에 호전이 되어 2일에 한 번 실한 애는 매일 이런 식으로 먹이는데요

효과 좋아요

지금은 거의 정에 상변을 쌉니다

앞으로는 3일에 한 번 먹일까 생각 중이에요

양도 넉넉하고 저렴해서 재구매 할 생각이고요

 

사료에 뿌리면 상할 염려가 있어서 캡슐에 먹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또 냉장 필수고요

고양이 설사만 잡혀도 마음고생 면하니까 쓸 때 없이 사료 바꾸고 이약 저 약에 돈 낭비 시간 낭비하지 않길 바랍니다

장염 설사 원인은 대부분 유해균이니까 유산균만 잘 먹여도 호전됩니다

 

구매후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32019. 12. 7. 11:42

 

 

 

 


작년에 철을 놓치고 곳감걸이만 사두고 내년에 보자하고 벼르다가 올해는 때맞춰 대봉실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이게또 문제야 곳감걸이에 걸 꼭지가 없네요

감에 꽂지가 없으면 곳감걸이가 무슨 소용 있다고 농민 들 도 참...

그렇다고 다 늦게 또 따로 꼭지걸이 사자니 분통 터지니 열 받아서 그냥 깎은 다음 채반에 널어서 말려보았습니다


어잿든 감을 깍아서 소주스프레이로 고르게 샤워 하지 않으면 무르고 곰팡이 날 수 있어요

소주 스프레이 한 다음 서로 떼어 놓고 붙지 않게 널어서꼭지가 바닥으러 가게  세워서 바름 잘 통하는 곳에서 1달 정도 말리면 떫지않아서 바로 먹어도 달고 맛있습니다

불론 곳감이 되려면 6개월은 걸려야 되지만 너무 맛있어서 집어 먹다가 곳감 날라가네요


곳감에 관심이 생긴것은 곳감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요즘 브랜드김치에 만니톨이라는 새로운 성분이 추가 되더군요

만니톨은 곳감이나 다시마가 잘 건조 되면 생기는 하얀가루입니다

그래서 곳감 먹고 만니톨 긁어 모아서 김치 담아 볼까 했거든요

할 수 없이 대봉시 몇개뿐이라 단감 한박스 10키로 사서 깎아 널었더니 큰 채반으로 딱 2개 차지 하더군요


앞으로는 굳이 곳감걸이에 매달지 않고도 얼마든지 곳감 말릴 수 있게 되어 전화위복 되었네요

먹지 않고 곳감 말리겠다고 작심 했지만 어찌 될지는 모르겠다는 ...


복음 범사에 감사하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http://cafe.daum.net/_c21_/home?grpid=1R6Br

Posted by 에이프런
짠테크 정보방2019. 12. 5. 10:05

 

 

아라리계란 좋아합니다

아라리계란은  짜지 않고 졸깃하거든요

그런데 못난이는 저렴하고 먹기도 부담이 없어요

1키로라 넉넉하고요

밥반찬으로 너무 좋아요

 

구매후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