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apron's 유행을 선도하는것도 제멋이라네 께찰빵믹스빵
에이프런네 부엌22010. 12. 16. 12:05








재료

깨찰빵믹스 1봉지(2컵과 1/4컵)
강력분 2컵과 3/4컵
상온수 1컵과 1/2컵(여분 1/4컵)
인스턴트드라이 이스트 깍아서 2작은술

빵레시피는 뻔하니까 통과하구요
전재료를 버무려서 손반죽 자신있으면 20분정도 하고 제빵기나 반죽기 있으면 빵코스대로 해서 1차 발효 중간발효 성형 2차발효 똑 같이 해야됩니다
저반죽양은 6-8인분정도 되는데 200도에서 무예열로 40-50분 굽고 불끄고 10분정도 뜸들인 상태지요

맛은 시판용에 가까워서 10명이면 10명 다 좋아합디다
그말은 얼마나 시판용맛에 길들여졌나를 알수 있다 그말이지요
제가 먹어봐도 믹스 쓰고 이런맛이 나오다니 하고 깜짝 놀랐어요

일단 이조리법은 제가 지식과 경험으로 합리적인 비율로 뽑은 원작자 주장용이라는 것 분명히 밝혀두겠읍니다
더불어 전국민의 적인줄 알면서도 대책 없이 염도를 높이는 믹스기업 덕분이라는것도...
제가 워낙 씹는맛을 즐깁니다
때문에 유동식 저주할 정도지요
안씹으면 먹은것 같지를 않으니 어쩐대요

그러다가 깨찰빵 제과점빵을 처음 먹고 반했더랬어요
그러다가 믹스가 유행을해서 사서 해먹고 비싸서 아예 타피오카를 2종류 사서 해먹고 살았어요
그정도로 졸깃한 맛을 좋아해요
아직도 타피오카 소유하고 있어요

믹스는 한번에 재료를 쓸수 있으니까 편하니까 쓰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염도가 보통 짠것이 아닙니다
원래 소금은 반죽을 찰기 있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거든요
그래서 발효빵이 시판용은 다 찝질한거지요
몇번 먹다가 열받아서 도저히 더 못 먹겠더이다
그러지 않아도 짠맛중독에 과다나트륨 섭취하는 주제에 안되겠어서 고민 많이 했어요
이 짠맛 어떻게 할까?

그러다가 올해 모기업의 신상 도넛류를 사먹었어요
맛을 보니까 깨찰빵과 비슷하더라구요
게다가 지금은 없어졌지만 예전에 타피오카 추가한 찰식빵이 있었어요
찰식빵은 저도 해보아 알거든요

그래서 믹스 쓰고 싶지는 않지만 가지고 있는 믹스 써야 되기에 비율공식 만들었지요
가정에서 쉽게 계량하게...
제가 지식과 경험이 재산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지만요

앞으로는 다르게 비율 만들어서 누구나 시판용에 가까운 그러면서도 재료부담 스트레스도 없고 기업을 살려서 경제도 살리는 합리적인 같이살자주의 빵 만들게 하고 싶어요
이변이 없으면...

다른 핑게 필요없지요
맛이 있으니까 인기가 있으면 게임오버라...
찰깨빵 믹스 특성상 저장이 하루정도 더 오래 가고 가정에서 구운 맛보다 훨씬 부드러워서 거부 못할겁니다
소금 설탕 다 들어 있고 그러면서도 달지도 짜지도 않으니까...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