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좀 생소하죠
밤쌀 나두 올해 첨 접했어여
밤쌀의 유래는...
밤산지에서 바쁘니까 미처 팔지 못한 벌레밤을 방치 했다가 벌레가 사라진 농한기때 밤껍질 까서 벌레자국 파내고 작게 잘라서 말린다 하데요
내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그런데 나는 밤매니아에요
그래서 해보니...
홈메이드 충분히 될것 같아요
나는 워낙 생율을 즐겨서 밤쌀이 되기도 전에 다 집어 먹어서 쌀은 하기 힘들지만서두...
내가 해본바로는 겉껍질채 방치해서 바로 속겁질도 까야 좀더 잘 되여
그래야 덜 말라서 과육이 떨어지게 벗겨도 수월했음...
밤쌀의 용도는...
밥 약식 빵등...
그럼 왜 우리가 밤을 먹어야 되는가에 대해 좀 알아야 겠세요
현대인은 각종 질병에 약해여
그 질병은 면역력이 떨어질때 걸리지요
면역력은 특정한 사람만 걸리는것이 아니고요
면역력은 스타킹 같은 얇은 막이고 구멍만 뚫리면 게임오버져
내가 아는바로는...
그런데 면역력은 우리가 지킬수도 있어요
바로 면역력 향상이죠
그 면역력에 가장 좋은 재료중에 으뜸이군단에 들어 있는 것중 하나가 바로 밤이에여
밤은 맛있고 먹기도 좋차나
예를 들면 아기들 이유식에 밤 쓰죠
밤의 영양가는 천하무적이거든요
때문에 현대인이 반드시 밤을 먹어야 되요
내 견해론...
그런데 문제는 제철에는 싸지만 비수기엔 엄청 비싸고 냉동은 맛없다는것...
저장법도 있지만 비추에요
건조가 가장 합리적이거등여
올해도 밤이 풍년이라 가격도 착해요
농가에 직접 문의 함 벌레밤 싸게 많이 살수도 있고요
어자피 쪼게 말릴거라면 상품이 필요 읎죠
내말 무슨 말인지 알죠
또 속껍질은 유명한 미용재료지요
절대로 버리지 마셈...
말려서 갈아서 쓰면 율피가루 돈내고 살 필요 없어요
머 집표야 좀 거칠지만 그게 대수야여
언니덜 우울 하긴 한데 건강도 지켜야 돈도 지켜요
눈에 안보인다 해서 무시하면 당해요
건강도 지키고 밤농가도 살리고에 동참해 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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