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는 정통방식으로 먹는법이 있어요
저도 세트로 주문했을때 먹어 보니까요
쪽파 날김 물미역에 초고추장을 곁들여요
그런데 다년간 먹다보니까 꼭 똑같은 재료 구비 안해도 되더군요
초고추장은 기본이구요
물미역도 생미역은 씹는 촉감이 별로 맛있지 않아서 제 경우 데치기도 합니다
또 쪽파도 그래요
과메기 먹는다고 별 쓰임새도 적은 쪽파 장만하면 남으면 스트레스잖아요
그런데 겨울용 대파는 너무 맛있어요
파채 좋아하시지요
대파를 파채로 썰어서 쪽파 대용하면 쪽파과 맛이 비슷해서 무리가 없어요
배추도 통배추말고 봄동이 달고 맛있어서 대치해도 됩니다
그리고 과메기는 시판용이나 집표나 손질은 똑 같은데요
뼈와 껍질 분라하고 원하는 길이로 자르면 됩니다
과메기 정식 말고는...
와사비 곁들여도 맛있어요
저는 그렇게 잘 먹어요
맛있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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