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apron's 비법전서 이틀 잼만들기 딸기잼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6. 13:21








재료

딸기 1키로분
설탕 2컵

내열병 큰병이나 작은 병들 500-700g 분

조리법

1. 딸기는 물에 담그어(농진청 발표 농약제거법) 5분정도 뒤에 새물로 한 번 행구어 꼭지를 따준다
2. 꼭지 딴 딸기는 으깨서 약불로 뚜껑 열고 50% 줄어 들때까지 끓여준다음 불을 끄고 뚜껑 덮고 식혀준다
3. 식힌 딸기에 분량의 설탕을 추가해서 뚜껑 열고 약불로 끓어서 30분 정도 조려주고 불끄고 뚜껑 덮고 식혀준다
4. 조리고 식히고 반복해서 농도가 마음에 들면 깨끗하게 닦은 내열병에 담아서 뚜껑을 비틀어 꽉 닫아준다
5. 큰 조리도구에 쟁병을 넣어준다음 물을 잼병 위로 가득차게 부어서 뚜껑 덮고 중불로 끓어서 30-40분 가열한다음 잼병을 꺼내 식혀서 먹거나 저장한다


오늘도 이틀 걸리는 잼만들인데요
어제 본 사람은 대충 이해 할건데요
으깬잼도 조리고 식히고를 반복해서 농도를 조절하고 딱 알맞게 이쁘고 맛있는 딸기잼을 만들수가 있어요
잼은 설탕이 필수지만 먼저 추가하면 타요
타면 색상도 나쁘지요
건강에 해롭고 맛도 없어요
또 과다한 설탕은 조리면 조릴수록 엿이 됩니다
엿은 엿이지 잼이 아니잖아요

일단 제가 설탕의존도 낮추려고 설탕은 딸기 1키로당 400g 썼어요
그래도 무척 단데요
우리나라 욕나오는 되먹지 못한 레시피는 정말 쓰레기입니다
왜냐구요
과일 당도에 따라 설탕 가감해야지 안그럼 건강 해치고 속 느끼한 대책 없이 달아빠진 잼을 먹게 되잖아요
딸기의 경우 앞으로 출하될 밭딸기는 당도가 최고로 올라가요
당도 높은 딸기에 설탕 몇프로 어쩌고 무리지요
제경우 저가당을 선호 하기때문에 저장에 무리수만 없을 정도의 설탕을 씁니다만...
그래도 달지요
참고로 설탕 많이 들어 갈수록 맛없는 잼이 됩니다

또 눈썰미 좋은 사람은 눈치 챘을건데요
병을 소독 안하고 썼어요
제 경험인데요
어자피 열탕 하면 미리 소독은 의미가 없어요
그리고 또 병을 완전 밀봉해서 물이 뚜껑 위로 올라가지요
우리나라엔 없는 레시피지만 잼원조나라 에서 쓰는 방법중 한가지입니다
소독은 필수라 방법은 무궁하니까요
외국에 유명한 수녀님 잼은 오븐으로 가열합디다
때문에 병도 내용물도 한번에 해결 할수 있게 병 소독 안해도 됩니다
지구 온난화는 에너지 절약만이 해법이지요

지금 딸기는 하우스라 색상이 덜 이쁜데 밭딸기로 하면 기가 막힐겁니다
제가 권하고 싶은 병은요
작은 병입니다
귀찮아도 신선하고 맛엤게 먹을수 있거든요

해보면 알겁니다
농도 조절에 실패한 사람은 이방법이 금쪽 같다는 것을 알겁니다
너무 쉽고 맛있어요
무엇보다 색이 예술이지요
당도도 낮고 건강 염려 뚝입니다
타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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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