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에이프런네 부엌3' 카테고리의 글 목록 (20 Page)
에이프런네 부엌32017. 5. 20. 09:58

 

 

 

 


요즘 마늘종이 한창이라 한다발 사면 질리게 먹는데요

다 식상하고 일하기도 싫고 해서 전자렌지로 가열해서 무쳐먹어요

일단 마늘종을 썰어서 전자렌지로 가열해서 양념으로 무칩니다

전자렌지는 식용유 필요가 없어서 칼로리 식용유값 빠지고 담백해요


너무 물러도 안되고 너무 단단해고 안되니까 적당히 가렬해야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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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5. 13. 10:15

 

 

 

 

애호박이나 가지는 기름이 정답이지만 느끼해서 노오일로 볶아요

일단 애호박이나 가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음 소금이나 장유로 잠깐 절여요

그다음 팬에 볶을때 물로 기름 대용 해서 익히면 되는데요

뭐 맛이야 기름이 빠졌는데 맛이 있겠습니까

 


단지 느끼한 맛이 없고 칼로리가 적으니까 먹는거지...

주변에 경기 타는 사람들이 늘어 나면서 아무래도 식비절감이 먼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글 본 사람들은 내궁상 잘 알테니까...

 


식비절약은 먹기 싫은 재료 상하는 재료등 먼저 먹고 치우면 되지요

인기 없다고 안먹으면 버리니까...

물러타지는 재료부터 먹고 쓸때없는 소스류등 안사면 되고 싼재료라고 무시하지 말고 먼저 먹으면 절약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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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5. 6. 10:15

 

 

 

 

 

오랫만에 계란후라이 해먹네요

계란 파동 나기전 1달전부터 안먹다가 올라버리는 통에 사태가 나아질때까지 기다리자 하다가 결국 2배의 돈을 주고 계란을 샀지요

그래서 사람은 귀할때 귀할 줄 알고 고마울때 고마워 할 줄 알아야 된다고...

언제까지 계란이 싸고 풍성 할 줄 알다가 이꼴 당했잖아요


요즘 돈 좀 벌었다고 목에 힘주고 길에서 만나도 개무시 하던 동네 아줌마들이 이상하게 친절한척 하면서 살기 힘들다는둥 옆에 살면 더 잘해 줄텐데 하면서 힁설수설 하더군요

아마 경제가 나빠지니까 사람이 그리워서 그렇지 않아 하는데요

사람 귀한줄 이제 안것 같지만 이미 늦었지요


어잿든 주변에도 경제 타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 납니다

그래서 생각해본 결과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모임을 만들고 내돈 나가게 하면 강퇴 시키고 알짜만 모여서 나누어 쓰고 바꿔쓰기 하면 좋겠다 했어요

그래서 동기간 부터 시작 했고 나중에 종교모임등 여러가지 방편을 생각 하지요


그런 모임은 돈이 전부가 아니라 사람이 전부가 되어야 되지요

힘을 빌려준다거나 돈 안들이고 서로 도울 수 있어야 되고...

지금도 안쓰지만 아까워서 못 치우는 잡동사니 찾고 있어요

아름다운 가게 이용하고 당한 굴욕은 버리는것이 더 나을때도 있어요


이제 서로 이해 하고 바꾸고 주고 받는 문화가 자리 잡히면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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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4. 29. 10:06






작년에 냉동멸치와 냉동청어로 젓갈을 담았지요

원래 냉동은 잘 안삭아서 잘 안하는데 ...

올해 보니까 푹 삭아서 먹기는 좀 비리고 해서 액젓 내려요

그런데 왠기름이 이리도 많은지 몇번 더 걸러야 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냉동생선은 비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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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4. 15. 10:46






작년말쯤 라임청을 담았습니다

그런데 액땜 빡세게 하는 바람에 한동안 잊어먹긴 했는데 이제 먹고 치우려고 개봉을 했어요

청 담그기는 다 아니까 패스...


일단 라임은 혈관에 좋은 성분이 많아요

라임보다 더 좋은 것은 깔라만시에요

깔라만시는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 관계로 라임으로 담았어요

성분은 비슷하니까...


오늘 맛을 보니까 아후 새콤해 게다가 약간 쌉쌀까지 합니다

요즘 당뇨인구가 점점 느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당섭취과다입니다

이제 또 매실철이 오면 너도 나도 그달아빠진 매실청 담글테지만 생각해 볼일이지요

과연 몸에 좋을지...


결과만 따지자면 이제 청을 왠만하면 안담아요

앞으로는 라임도 말려서 다려먹을거에요

말려서 다리면 당도가 거의 없는데 못 먹을 맛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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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4. 8. 11:39







재료 5리터


고갱이 배추 2/1통 

무 엄지손가락 길이 2-3개

양파 1/2개

생강채 1큰술

꽃소금 1/4컵

물 4리터 

효소청 1/4컵

고추장용 고추가루 2-3큰술



조리법 


1. 통배추는 겉대는 떼어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2. 무는 썬배추와 비슷한 크기로 썬다

3. 김치통에 먼저 썬배추를 담고 분량의 소금으로 버무려서 20-30분정도 절여준다

4. 배추가 절여지면 무가 아래로 가도록 뒤집어서 30분정도 절여준다

5. 절여진 재료에 물을 부어준다음 잘게썬 양파 채썬생강 고추가루 효소청을 추가해서 실온에서 익힌다




나박김치는 우리집안의 내력음식중 하나입니다

음식 솜씨 좋은시던 우리 외할머님이 담그신 나박김치는 얼마나 맛있던지 옹기바닥을 다 긁어서 손녀가 다 먹게 만드신 걸작이에요

그런데 나중에 기억이 나서 비법대로 순물 즉 두부 짜고난 버릴 물이 순물이라고 해요

우리 할머니 표현대로는...


어잿든 그당시 동네에 두부공장이 있었고 날잡아서 얻어 왔어요

그리고 즉시 나박김치를 담았는데 글쎄 그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순물이 탄내가 나더니 결국 익힌 나박김치도 탄내가 나서 다 버렸지요

그후에는 아직 무서워서 도저히 순물로 김치 도저히...


그다음 우리어머님은 우리 아버님 좋아하신다고 주구장창 나박김치를 담그셨습니다

솜씨 좋고 손이 크신 우리 어머니는 먹다 남겨서 버릴 정도로 많이 담그셨는데 비법을 전수 받지 못했어요

물론 맛이 기가 막혀서 우리 아버님 국수 말아서 참기름 한바울 떨구고 매일 드시다시피 드셨지요

그후에 내가 담근 나박김치는 초보때부터 담았으니까 30년은 족히 되겠지요


요리연구가식 요리책식 다 담가보니 비위에 안맞아서 짠맛 싱거운맛 다 보면서 계량을 하고나니까 그때서야 먹을 만 해지더군요

심플하게 설거지도 줄이고 쉽고 맛이 균일하지요

비결은 무와 배추가 잘절여지면 되는데 배추 먼저 절이고 무 절이구요

고추가루룰 물에 불리고 짜면 국물도 탁하고 영 아니거든요

그래서 고운 고추가루 씁니다


물론 기본재료에 있으면 배 밤 대추 추가하면 되는데 마늘은 쫓아내야 잡내가 안나요

생강은 탄산이 생겨서 꼭 씁니다

또 소금은 요즘은 천일염 안씁니다

원래 노력대비 허무해서 볶아서 쓰지도 않지만 화학전공 전문가가 그러는데 천일여 볶으면 발암물질로 변해서 큰일 난나고 해요


그래서 정제염이나 꽃소금 씁니다

일단 정재해서 깨끗하고 스트레스도 없어요

소금이 맛을 좌우 하는것이 아니라 계량이 맛을 좌우한다고 믿으니까 천일염 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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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4. 1. 10:29








재료 5리터 


통배추 겉대 떼어낸 고갱이 1/2통

무 엄지손가락 길이 3개정도

국간장(한식간장 조선간장 국간장)3/4컵 150미리

건표고 5-6개

배 1/2개

물 4리터

효소청등 시럽 1/4컵


옵션 마늘 대추 생강 잣



조리법 


1. 배추와 무는 나박썰기로 썬다음 김치용기에 썬배추 무를 담는다

2. 국간장을 추가해서 버무린다음 도중에 뒤집어 주면서 1-2시간 절인다

3. 배는 나박썰기로 썰고 건표고는 4등분으로 잘라서 절인 재료에 추가하고 효소청 넣어서 마무리한다

4. 분량의 물을 부운다음 밀봉하고 실온에서 1-2일 익힌다음 낸장한다




우리전통김치중에 장김치가 있어요

장김치는 로열패밀리나 먹던 귀한 김치라지만 요즘은 줘도 안 먹을 정도로 인기 없어요

낯설기도 하지만 먹어 보기 전에는 영 아니지요

귀한 재료를 대책 없이 많이 넣기도 하지만 기본만 되는 김치입니다


개인적으로 물김치류에는 열무나 얼갈이 정도만 마늘 쓰고 안씁니다

기호에 따라 쓰면 되지요

초보때 제대로 장김치를 담그었지만 맛은 있는데 당최 먹기가 싫어서 거의 다 버리고 나중에 다시 담기 시작은 했지만 자주 안담지요

그정도로 장김치는 거부감이 드는 김치입니다

그런데 장김치는 소화력이 뛰어나고 맛이 순해서 맛들이면 평생 먹게 되지요


예전에는 건표고도 불려서 썻지만 지금은 다 귀찮아서 집에서 말린 표고 바로 풍덩 하고..

또 국간장은 홈메이드는 악취가 나면 한 번 끓이고 걸러서 쓰면 되고요

시판용도 염도가 다 다르니까 일단 한 번 담아보고 조절 하면 좋겠지요

간장으로 염도를 맞추면 소금 보다 덜 어려우니...


잘 익혀서 개봉하면 탄산이 장난이 아니에요

장김치는 담그기 쉬운 김치지만 간이 잘 맞아야 된다는...


올해 전기안정법이 통과 되었다고 하는데요

전기안전법이 자영업자들만 죽이나 하면 아니지요

가정집에서 불이 나도 대책 없어요

지은지 30년만 넘어도 화재에 취약해서지요


가정집은 에어컨 냉장고등 관심은 없고 쓰기만 하다 불난다고...

특히 냉장고 그것도 김치냉장고가 원흉인데요

1년에 한 번은 서비스 받아서 먼지 털어내고 쓰세요

개인적으로 냉장고 외부에서 진공청소기로 먼지 빨아내고 쓰는데 앞으로는 점검을 받아볼 생각이라는...

살림 하면서 좀 할일이 많아야지 냉장고 먼지 제거 그게 쉬운가요


그래도 가장 중요한 일이니까 참고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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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3. 25. 10:47










양파는 좋아하는데 생양파 먹기 싫어해서 잘 안먹어요

그래서 궁리 많이 했는데 그나마 먹을만 해서 빵에도 올려 먹네요


일단 요술식초에 청양초 갈아서 반반 석어서 저장합니다

큰양파 1개당 마늘 7-8개 채썰고 매운요술식초 1/4컵 식용유 1큰술로 버무리면 되는데요

보기는 지저분해도 맛은 칼칼하고 양파의 느끼한 맛이 떨어져서 먹을 만 해요

양파는 자체적으로 매운맛이 나지만 청양초와는 전혀 다른 맛이라 양파의 매운맛을 가려주지요


요술식초는 만들어서 쓰지만 번거로우면 시판용 배합초를 쓰면 될건데요

시판용은 짜고 단데 과당이 들어 있어요

과당은 건강에 해롭지요

그거야 사정대로 쓰면 되고...


앞으로 경제가 나빠져서 돈 벌기 힘들면 건강이 나빠지면 쪽박 차니까 되도록이면 건강을 먼저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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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32017. 3. 18. 11:04







우리나라 전통 두부조림은 자주 해먹어요

그런데 뭔가 미진한 듯 한 느낌이 드는데 시안식 두부부침인지 조림인지 보니까 괜찮아 보이더군요

한식은 두부를 앞뒤로 부쳐서 간도 잘 안배이고 식으면 단단해지고 그러니...


일단 두부를 부칠때 한면만 익혀요

생소한데 한 면만 1/3정도 부치고 나서 양념을 합니다

물론 시안식 양념을 할 수 없고 한식두부조림용 양념으로 대치했어요

안먹어 보아서 모르지만 반찬이 아니고 간식으로 먹는것 같지만 난 반찬이 필요 하니까...


맛은 아무래도 다릅니다

한면만 부쳐서...

그런데 부드럽고 간도 잘 스며들더라구요

두부조림의 다른 맛이라고나 할까...


어잿든 블로그 하면 별 경험 다 하게 되는데요

얼마전에 랜섬에 걸려서 자료 다 말아 먹었습니다

자료라고 돈도 밥도 안되는 것 뭐 아쉽지도 않지만서도...

다 인터넷에 올려서 필요하면 다운 하면 되니 걱정 안합니다


아무튼 랜섬은 커퓨터 자체가 불통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바탕화면에 아니면 문서류가 모두 막힙니다

쓸 수가 없어요

인터넷도 연결이 되고 단지 문서만 막힙니다


다행인지 중고노트북 4대째 새로 사용중이라 그리 아까울 것도 없고 바탕화면 바꾸고 새로 저장 하면 되는데 그래도 포맷을 했어요

웃기는것이 뭐냐면 다운로드에 들어간 문서류는 보존이 되어 있더라고...

혹시 중요한 문서나 사진등 내문서에 두지 말고 다운로드에도 복사해서 넣어 두라고...

정말 중요한 문서나 부모님 사진등 성장일기등 다 날리고 돈 보내도 안 풀리면 그걸로 끝이니까요


후래자식 같은 것을 쌍욕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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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3. 15. 14:07



갑자기 접속이 안되네요

스마트폰으로 들어 가지는데 PC가 안되네요

지금 신고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티스토리로 로그인해서 글은 올라 갈 수 있어요

주인도 못 들어 가다니 참 이런 일 처음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32017. 3. 11. 11:09







두부는 저렴하고 만만한 식재료지만 일부러 억지로 먹는것은 아니고 잘 먹어요

나이가 들 수록 더 땡기고...


일단 두부를 작게 썰어서 앞뒤 노릇하게 부칩니다

쓰다 남은 맛살도 썰고 청야초 썰어서 추가한다음 굴러 다니는 소스 쓰면 되는데요

달콤한 잠발라야나 칠리 쓰면 되고 소스 추가해서 살작 볶으면 끝.


소스는 먹다 남은 소스류를 처리 하기에 딱인데요

순한 소스 쓰면 아이들이 좋아 할 맛이고 맵고 짠 소스 쓰면 어른들이 좋아할 맛이 나옵니다

보통 외국 소스는 한식에 안 어울리고 딱히 먹게 안되지요

그렇다고 방치 하다 버리면 손해고...


사담인데요

어제 뉴스 다 알거고..

문제는 앞으로 장기간 실업율이 올라가고 물가도 오르고 수많은 사람들이 파산하게 되고 국가부도도 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물론 이말 다 들 안 믿을 것 압니다


그거야 두고 보면 알일이고...

부동산 교육 보험 은행 다 망하고 큰일 나게 생겼더군요

공부 좀 해보니...

그리스 베네수엘라 생각나네요


그래도 마음 단단히 먹고 살아야지 별 수 없지요

일단 적응을 잘 해야 될겁니다

앞으로 돈 펑펑 쓸 궁리 절대로 하지도 말고 절약을 우선으로 좌우명을 바꾸라고요

또한 어려울때 사기도 당하기 쉬운 구조라 절대로 남의 말에 혹하지도 마세요


원래 불행은 쌍으로 오는겁니다

그래서 엎치데 덮치고 설상가상 되는 거지요

앞으로는 지혜롭게 살라는...


4차산업도 공부해보니 어처구니 없게도 사람 살리는 혁명이 아니고 사람 죽이는 혁명이더군요

다 기계로 사람 안써 재벌만 부자되 기타등등 ...

살아남기 점점 어려워집니다

물론 4차산업이 자리 잡으려면 시간은 걸리지요


이제라도 정신 차리지요?

자영업도 다 망해서 장사 못 합니다

싸고 좋은 말도 안되는 물건 박리다매로 팔아야 일본이 쓴 방법을 찾으면 모를까...

음식장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살아 남을길 곰곰히 생각해봐야지요

장담은 못 하지만 도시락문화가 살아 날 것 같다는...

집에서 도시락 싸가야 될테니 말이 안되지도 않지요

돈 적게 들이고 도시락 쌀 궁리를 하라고요

어자피 한 두번 먹는것 퓨전이면 어때서요


믿거나 말거나 제주인 따로 있는 글이고 염려가 되어 쓰는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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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3. 4. 10:56







재료 5리터 용기용

무 1키로 내외 1개

꽃소금 1/4컵

물 4리터

양파 1개

배 1/2개

풋고추 4-5개

청류 1/4컵


옵션 마늘 생강 소량 



조리법 


1. 무는 먹고 싶은 길이와 크기로 먹기 좋게 썬다음 소금으로 버무려서 도중에 뒤집어 주면서 2-3시간 절인다

2. 절여진 무에 물을 추가해 주고 양파와 배 풋고추를 큼직하게 썰어서 추가해주고 발효청등 시럽을 넣어서 실온에서 익힌다음 냉장한다 



지난달 날씨로 3박 4일 정도 걸렸어요

동치미는 도중에 개봉 하면 그걸로 맛이 갑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용기에 담아서 잔방울이 퐁퐁 올라가면 개봉하던가 냉장하든가 해야지요

경험으로 불투면 용기에 잘 담지만...


어잿든 동치미는 일단 짠듯 해야 제대로 맛이 나옵니다

또 경험으로는 5리터 이상 되면 마지막까지 맛있게 못 먹거든요

그래서 아예 5리터용 조리법이 나온거지요

계량을 해두면 아무때나 척척 해도 똑 같은 맛이 나오니까...


동치미의 문제는 고염도라는 것입니다

싱거우면 맛이 떨어지고 탄산이 적어요

한 번 담아보고 소금은 가감하세요

가감은 수저로 하되 계량컵으로 재서 한 술 퍼내던가 해야지 그놈의 밥수저로 무신 간을 맞춘다는 것인지 당최 어휴...

이런 말 해서 미안한데 이렇게 딱 떨어지게 절대로 못 합니다


또 비법중에 하나가 바로 탄산 생성용 양파와 배등을 좀 물러 터질듯 한 애들 쓰면 탄산이 엄청 생김니다

그렇다고 물러진 애 쓰라는 말이 아니고 김치에 넣기 좀 그럲다 하는 애들 쓰라는 말이지요

원리는 모르지만 경험상 싱싱한 애들 보다 훨씬 톡 쏜다는...


무를 절이면 안절인무와 맛이 다르고 톡 쏘는 맛이 나오니까 꼭 절입니다

무가 쪼글하게 절여지면 담아야 되고 당분은 동치미엔 써도 되는데요

만약에 국물이 싱겁다 하면 액젖을 추가해서 담으면 그것도 탄산이 생기는데 도움이 됩니다

둘 다 반반 섞어도 되고...


요즘 저장무가 달고 맛있어요

제일 맛있는 무는 제주무지만 짝퉁이 많아서 일반무 사지요

대파 마늘 생강등은 동치미 맛을 저해 하고 악취의 원인이 되니까 안써도 되고요

그거야 기호대로 하면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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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2. 25. 11:26






요즘이 한창 방풍이 나오지요

방풍은 풍을 막아준다고 해서 뇌경색 뇌졸증등으로 오는 병을 예방한다고 해서 방풍이라는데요

방풍이 향도 진하고 먹기는 먹지만 당최 적응이 안됩니다

질겨도 너무 질기고...


여러가지 다 해보아도 먹을 수 가 없네요

장아찌 나물등 못 먹겠더군요

일단 갈아서 부치면 먹어요

믹서기로 물 조금 넣어서 대충 갈아서 밀가루로 버무려서 부치면 되니까 쉽고 그나마 먹게 됩니다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해도 억지로 그것도 반찬으로 먹으면 소화도 잘 안되고 약발이 설일 도 없지요

부치면 또 칼로리가 높아지지만 1년에 몇번 먹는데 뭐 일없지요

도저히 못 먹겠는데 방법도 없고 부쳐서라도 먹는거지요

제철에 먹어야 효능도 맛도 좋으니까 ...


자꾸 이런 글 올려서 미안은 한데요

실상을 알아야 대처도 하니까...

다음달 물가 더 오를거라네요

저성장 고물가 스태그플레이션 이 온다고요


내가 산증인이니까 하는말인데 옛날과 다른 가난이 오고 회생이 불가능합니다

모든 경제가 다 망가져서...

하긴 당해도 싸지요

원인 없는 결과는 없어요


앞으로 살아 남아서 마무리라도 잘 하려면 의식부터 바꿔야 됩니다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식의 의식으로 이지경 되니...

창조주 두려운줄 알고 사람 무서운줄 알았어야 되는데 기고만장 해서 모든 것이 감사가 아닌 탐욕으로 빚어진 결과라 참담한 재앙이 올 것 같아요


그거야 내 개인적인 생각이고...

우선은 그동안 잘 못 산 모든 것들 곰곰히 생각해서 쓸때 없는 낭비 사치로 탕진한 돈이 있다면 앞으로 고치면 좀 나아질테지요

버릴물건 사는데 들인 돈은 돌아오지 않으니까...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금전운이 나가는 것 중에 물누수가 있어요


집안의 물이 새면 돈이 나가서 안들어 온답니다

그러니까 샴푸 샤워 설거지등 물 틀어 놓고 하지마세요

물이 새면 수도세 올라 가는데 맞는 말 아닌가요?


어잿든 이런 말 도 안될 것 같은 글은 내블로그 아니면 볼 수 없고 같이 살자주의라 단 1명이라도 제주인 있을거라 믿고 돌 맞을 각오로 쓰니까 참고 하길...

왜냐?

앞으로 더 큰 고통이 닦칠 것 소수의 아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고 망할 사람들 백만단위만 모르거든요


지금 부터 각오 단단히 하고 의식 바꾸고 잘 못 산 것 후회 하는 길이 남은 인생 좌우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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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2. 18. 11:15







요즘 물파래가 한창이라 좋은데요

파래는 워낙 즐기지만 효능이 빡쎄게 좋아서 더 많이 먹어요

특히 간을 보호하고 비만방지에 무기질 캴슘등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요


어잿든 새콤달콤하게 무치면 인기가 있어서 먹다 버릴일은 없고 보관기간도 늘어 나서 좋고..

그런데 지난번에 만든 파파야샐러드 소스로 무치니까 편하고 매콤해서 먹을 만 하더군요


나이가 들수록 신맛이 싫어집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액젖 고추가루 파마늘로만 양념해서 무치니까 평생 먹게 될 것 같네요

예전에 이웃 아주머니가 물에 푹 잠긴 물김치 같은 파래를 주셨는데 맛을 모르니까요

맛만 보고 버린 기억이 있어요


나중에 파래김치가 있다는것 알았지요

그런데 김치 까지는 먹고 싶지가 않아서 무쳐먹기로...

간도 적절하게 하면 담백하고 반찬으로 먹기에 좋더라고요

생파래는 한철 나오기 때문에 냉동 하면 맛이 떨어지고 말리면 짜고 기타등등의 이유로 물파래 나오면 많이 먹어둡니다



지금 이달에도 물라 올랐지요

그런데 앞으로는 더 많이 오를겁니다

문제는 돈이 안벌리고 물가가 오르는 저성장 고물가 시대가 도래 한다는것...

물론 지혜롭게 이기는 것이 인간이니까 어떻게든 살겠지요


일단 식비가 많으면 부담이 되니까 줄여야지요

어자피 100% 다 먹게 되지도 않잖아요

1인가구는 가족 눈치 볼일 없어서 좋겠지만 가족단위는 불가능 하지요

그렇다고 기호식만 하면 적자구요


가장 좋은 방법은 잔반 다 처리 할때까지 먹는겁니다

식재료 떨어지면 사고 안떨어지면 안사지요

부재료 필요 하면 딱 그것만 사고 옛날 엄마들 하던 식으로 안먹으면 굶기면 됩니다

그래도 남는다 하면 냉동 했다 다른 레시피로 바꿔서 다 먹는거지요


왜냐고요?

앞으로는 올 경제적 재앙은 감당 못 할 수 도 있는데 3월달 물가 또 오르게 된다는데요

수입물가와 무섭게 오르고 있어서 물가 올라가는것 잡을 수 가 없기 때문일거에요

그러지 않아도 팍팍한데 서민들은 너무 힘들거에요

나도 서민이라 평생 절약만 하고 살아서 겁 하나 안나지만 뭐 소유 한적이 있어야지 잃지 겁은 무신 옛날엄마 정신으로 살면 되고...


단 수입 물가와 달러 오르면 수입상품 자연히 올라갈테니 먼저 꼭 필요한 식자재는 쓸 만큼만 밀가루 설탕등 안상하는 식자재는 사재기 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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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2. 11. 10:49







재료 


국간장(조선간장,국산장) 4컵

설탕 1컵

옵션 msg 1작은술



조리법 


1. 국간장에 설탕을 고르게 풀어서 가열해서 2-3분 끓인다

2. 끓인 간장을 물기 없는 깨끗한 용기에 담아서 실온에 보관한다



청어구이재료

진간장 1국자(150미리)

조청 1국자

썬파 다진 마늘 후추가루 기호대로


청어 12마리에 골고루 양념장 묻힌다음 도중에 뒤집어 주면서 10시간 정도 절인다음 건져서 굽는다



국간장 일명 집간장은 조리용으로 쓰기 힘들지요

그런데 한국에서 제일 잘 팔리는 싸고 맛있는 진간장은 염산간장입니다

반대로 집에서 담근 전통간장은 무염산이고...

그런데 문제는 특유의 잡내가 나거나 짜거나 해서 활용이 안된다입니다


그럼에도 시골에 시댁 친정 아니면 친척등 간장을 얻어 올 수 있는 길은 많고 처리는 안된다 그게 고민이지요

또 자가제 담그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지요

개인적으로 국간장 담아서 남아 도니까 진간장 만든지 20년 넘었습니다

그러데 공짜로는 안되고 연구 많이 해야됩니다


일단 잡내 없어 그러면 그냥 쓰세요

잡내 난다 그러면 가열 하고 면보로 거르기를 2-3번 하고요

그다음 설탕등 추가해서 끓여요

짠맛은 25도가 넘어 갈 수 도 있으니까 진간장 보다 약간 짜지만 소주로 회석해도 되고...


만든 진간장은 시판용대용 되니까 거의 다 할 수 있어요

청어를 구워도 고기 구워도 하자 없고 오히려 깔끔한 맛 납니다

먹다보면 진긴장 안 사게 될 수 도 있고...

원래 한국진간장은 30년이상 100년 햇빛에 조려야 되는 일반인들은 먹을 수 없는 아주 귀한 간장인데요


개인적으로 30년전 국간장 있는데 꼭 봉해서 그늘에 방치하니까 한 방울도 안 줄더군요

그래서 단념하고 진간장으로 만들어 소비하기로 한거지요

msg는 기호지만 시판용 진간장에는 거의 다 들어 갑니다

왜냐?

msg가 자동으로 맛을 생성 하지는 않지만 짠맛과 떫은맛을 중화하거든요


그래서 적절하게 쓰지요

그런데 시판용 음식 먹어보면 속이 뒤집어 질 정도로 다량 들어 있더군요

특히 양념젓갈등...

조미료 안쓴 레시피 인터넷으로 떠돌지만 난 그런 레시피 못 믿어요



뭐 할 수 없지 난 조미료 쓴다 어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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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32017. 2. 4. 11:12









잡채는 좋아 하지는 않지만 꼭 해먹는 음식입니다

특히 겨울에 섬초시금치 나오거나 봄에 굵은 줄기 시금치 나오면 꼭 해요

그런데 겨울에는 시금치 대신 유채 쓰기도 하구요

어잿든 무가당 잡채 해먹은지 2년 넘었어요


잡채 할때 당분 전혀 안씁니다

보기에는 맛이 없지요

당연하지요

재료가 더 들어가도 맛이 날까 말까인데 ...


그런데 먹어보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담백하고 텁텁하지 않고 고소해요

그냥 간장과 설탕 안쓴것 뿐인데도 묘하게 끌리지요

그렇다고 잡채를 소금잡채만 하지는 않아요

상황 따라 남 줄거면 간장잡채도 하고 먹고 싶을때 하고..


결국 남이 안가는 길로 가서 조리법이 2개가 된거지요

잡채 레시피는 뻔한데 소금잡채는 당면을 간장에 조리지 않고 데쳐서 바로 무치면 되니까 어렵진 않다고...



개인적으로 경제가 어떻게 되나에 관심이 많아요

경제가 돈이잖아요

그러데 누누히 경고 하지만 이젠 다 망해서 전세계가 쪽박 차는 길 밖에 없어요

까놓고 말해서 미안한데...


일단 돈은 남의 돈 쓰지 마세요

카드나 할부도 쓰지 말라고요

경기가 침체 되면 돈이 안벌리고 마음이 급해서 벌리고 보는데 빚지고 성공 한 사람 못 보았어요

오히려 빚때문에 더 고통 당하게 되지요


폐일언 하고 살림 하면서 낭비가 심한 사람들 꼭 있어요

물 틀어 놓고 설거지 1시간 하는 인간 난 살림꾼 인정 절대로 안합니다

얼마나 깨끗하게 산다고 밥그릇만 씻어 후라이팬 조리도구 뒤는 숯검댕이야 에혀...

그런 의식으로는 남은 인생 마무리도 못 할겁니다


그런식으로 낭비가 얼마나 심한데요

떨어지면 쪼로로 마트가서 휩쓸고 유통기한 핑계 대고 버리고 말하자면 한이 없으니까요

일단 살림에서 돈 나가는 길 다 차단하세요

카드 쓰면서 말이 안되지요


아직 피부로 못 느껴서 물가 오르면 다시 안내리고 더 올라간나는 현실 직시해야지요

앞으로 살날이 더 많은데...

사담인데요

원체 인덕 없고 먹잘것 없으니 인맥도 없고 배신감으로 10년전에 오프라인 인맥을 모두 끓어버렸어요


그랬더니만 도통 전화 1통도 없더군요

내가 필요 없는 사람들이지 나를 안찿으면 서운할 일 도 없어요

그런데 돈이 안나가 무슨 모임이다 무슨회다 해서 하다 못해 알지도 못 하는 사람들 경조사까지 치닥거리를 해야 되니까요

그렇게 살다 보니 너무 편해요


우선 주변을 잘 정리 하세요

중요 합니다

앞으로 올 돈문제로 상처 받고 죽을 수 도 있어요

실제로 돈 있다 없으면 손 벌리리다가 자존심 상하고 굴욕당하잖아요


미리 없애 버리고 꼭 서로 도움이 될 인연만 남기라는..

허구나 수수꺼끼 같은 말은 하고 싶지 않고요

개인적으로는  같이 살자주의입니다

말이 나오니 말인데 앞으로는 나혼자 잘 살자는 절대로 안됩니다


혼자 잘 살겠다고 남죽이고 살더니 다 몰살 할거란...

부동산 상가 그박에 부가가치 올려서 일 덜하고 더 벌겠다고 소비자에게 뒤집어 쒸우던 사람들 반드시 망합니다

앞으로는 협동만이 살 길 이고 박리다매 내뼈가 으스러지지 않으면 살 수 없어요

근거는 자영업 100만개 창업 폐업 80만개니 생각해 볼 일 이지요


올해부터 망할 일만 남았으니 되도록 빚지지 마세요

벌어서 못 갚아요

그래도 희망은 있어야 되니까 낭비 좀 하지 말고 내가 왜 당하는지 과거를 잘 분석해 보라고...

집안 구석구석 돈 새는 귀신은 퇴마를 하고 절약하면 손에 꼭 쥐고 놓지 말라고요


올해 재물운 보니 운이 나쁜 사람은 아무 것도 안하면 안망한다고 해요

운이 나쁜것은 되는일이 없고 자빠셨는데 코가 깨집니다

돌파리 점 보지 말고 돈 버리지 말고 내가 지금 잘 되는 일 없어 그러면 벌리지 말라고요

다 까먹고 죽기 싫으면...


건강해야 재물도 들어 오니까 건강을 지켜야 되고 과다한 염분과 당분이 내재물 빼았아 간다는 사실 잊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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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32017. 1. 28. 11:45







동남아시아 새우젓페이스트 공부를 했어요

생새우를 걸아서 절이고 매일 저어서 발효 시킨다음 끓이고 건조해서 만들더라구요

태국음식 만들때 쓰는 새우페이스트 만들려면 젓새우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되고...

집에 남아도는 젓새우젓을 갈아서 조렸어요


동남아시아 새우페이스트는 어려지는 않을것 같아요

물론 맛은 다르겠지만 급하면 새우젓 갈아서 조려서 대용 해도 될 것 같네요

그런데 새우젓을 조리면 소금은 바닥에 늘러 붙어서 짜지는 않아요

새우젓 냄새도 독하지 않고 ...


갈아서 보관을 하니까 소금이 결정이 되어 알갱이가 씹히더라구요

원레시피대로 해야 되지 갈아서 안졸이면 소금 결정은 안되겠지만 맛이 또 아닐거고 그렇다고 이맛도 아닐거고 남아도는 새우젓으로 연구 좀 한거지요

어잿든 부피는 반으로 줄었습니다


나중에 기회 오면 젓새우로 담아 보겠다고...




올해가 또 시작이네요

작년까지는 덕담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껏 덕담효능이 없어서 올해부터는 덕담을 건강지키라는 말로 바꾸기로 했어요

요즘 불경기라 돈 벌기 힘들고 물라 올라가고 의료비 부담이 커지는데 사람들은 건강해야 재물운도 온다는것 모르잖아요


예를 들자면 재벌은 감옥가면 재물이 저절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데...

병자는 병원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지요

돈벌고 싶으면 건강부터 지켜야 됩니다

가령 건강검진 착실하게 받고 2자검진 나오면 바로 가서 처리를 해야 됩니다


또 치과는 내집 들나들듯 하면 좋지만 그게 안되지요

1년에 한 번 보험 적용이 되니까 스케일링 하면서 엑스레이도 찍어서 치괴비용 쌍욕 안나오게 미리 차단을 하면 좋아요

안그러면 속에서 거액의 치료비를 감추고 있을지도 모르거든요

면역력도 내려가지 않아야 되는데 그렇다고 몸에 좋다고 아무거나 먹다보면 간수치가 올라갑니다


말하자면 한 두 가지가 아니지만 콜레스테롤이나 간수치 갑상선기능등 피검사로 간단하게 알 수 있어요

그러니 딴데 정신 팔지 말고 내건강 부터 단단히 지키고 나서 볼일 입니다

경기 분명히 망했는데 대출 끼거나 카드 돌려 막으면서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것도 분명히 후회 할 것 같아요

세계경기 회복불능입니다


경기회복 차라리 단념하고 앞으로 쓸대 없이 사치성 낭비를 하지도 마세요

음식물 쓰레기는 여전히 넘쳐 재활용 쓰래기도 여전하고..

다 경험적인 조언이니까요

인도 속담에 낭비가 없으면 부족도 없다 했어요

곰곰히 생각해 볼 일이지 외면 하고 치부 할 일 아닙니다


예전에는 모두 부자 되세요

이것이 망발이더군요

데면데면 덮어 쒸우니까 재수가 옴 붙었을거라고...

모두가 하니까 부자까지 포함이 되어 이난리 양극화 인거지요

모두가 빼고 꼭 복 받아야 될 사람들만 복받으세요 이래야 복이 분산이 안되는 것 이라고 굳세게 믿구요


개인적으로는 신기가 있다거나 예지능력이 있다거나 전혀 아닙니다

원래 선견지명은 좀 타고 났고 항상 모든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고 항상 공부를 하는데 누가 시켜서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인데 자발적으로 뭐 경제활동 못 하니까 남아도는 시간이 죄인지 모르지만 너무 많은것을 알아서 탈이지요

앞으로의 세계전망은 절망 그자체가 될겁니다


경제 그놈의 돈돈 하다 결국 돈으로 망할겁니다

미국이 붕괴를 하면 곧바로 한국도 붕괴 할것이고 그로 인한 경제적 고통을 감수 할 것 같아요

그러니 꿈이고 뭐고 남은 인생 정리 잘 하고 마무리 잘 할 생각 하는것이 좋은 것 같네요

대대손손 풍요롭게 살 생각 하지도 말라고...

아직 안 늦었으니까 왜 말세가 오는지 공부 하고 예수님 말씀 새겨 보세요

성경 속의 예언대로 반드시 될겁니다

그때가 하필 지금이라니 인정 하기도 싫지만 인정 안 할 수도 없어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나중에라도 그분을 찾으시길...




일부러 에이프런네 부엌 검색해서 들어 오는 사람들과 복 좀 받았으면 하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주는 덕담으로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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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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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1. 21. 10:31









수입산 냉동조갯살이 생겼는데 맛이 없어도 그렇게 없을 수가 없더라구요

조개를 데쳐서 맛있는 국물은 다 어디로 빼돌렸는지 당최...

맛이 없으니 뭐를 해도 맛이 안납니다


일단 조리는 것이 가장 먹을만 합니다

진간장과 발효청을 반반씩 섞어서 냉동조겟살에 추가 한다음 센불로 조려요

조갯살 1컵이면 진간장 1큰술 발효청 1큰술정도로 간을 맞추고 간을 보고 1큰술씩 추가하면 되지만 조리면 짜지니까 처음부터 싱겁게 조려야 됩니다

국물이 없어질때까지 조리면 먹을만해 집니다



내일 이사 갈 것 처럼 냉동실 정리를 하면 식비가 낭비가 안될텐데도 그게 마음대로 안되니 연초에 작심3일 안되도록 냉동실 정비사업을 하는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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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1. 14. 11:08







재료 2인분


우유 500미리

자스민티1큰술 

설탕 2큰술

생강가루 1작은술



조리법 


1. 생강가루와 자스민티를 티백에 담아둔다

2. 냄비에 우유를 부어준다음 티백과 섵탕을 넣어준다

3. 중불로 끓이면서 넘지 않도록 저어주면서 5분이상 끓인다



날씨가 추우면 뜨거운 것 찾게 되는데요

유제품 워낙 좋아 하고 다 괜찮은데 우유만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속에서 올라옵니다

그래서 생유 평생 얼만큼 먹었는지 기억도 안난다는...

그러데 인도식 밀크티를 배워서 끓여서 마셔보니 속이 괜찮아요


직접 인도에 가서 맛본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맛인지는 모르지만 잘은 몰라도 인도 밀크티가 무척 달것 같아요

단맛이 강하면 먹기 싫어서 저가당이고 원래 레시피는 티백 안씁니다

끓여서 걸러야 되는데 귀찮아서 티백 썼지만 티백은 덜 우러나는 단점이 있는반면 재탕을 할 수 가 있어요

인도에서 꼭 생강 쓰는것은 아닌것 같은데 생강이 들어 가면 맛도 특이하고 혈액순환도 잘 되니까 겨울에는 생강 쓰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인도식 밀크티 중독 될 맛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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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1. 7. 11:16









돼지고기 숙주나물밥은 돼지고기 콩나물밥과 같아요

돼지고기 무염으로 식용유 안쓰고 볶다가 불린 쌀 추가해서 직화밥을 합니다

콩나물도 그렇지만 밥이 잘 안되지요

콩나물 먼저 추가 해도 설익고 전기밥솥에는물러터지고...


그런데 숙주나물은 워낙 잘 익어요

밥물이 잦아들면 그때 숙주나물 올리고 10분정도 더 밥을 하면 됩니다

찌개용 돼지고기와 먹다 남은 숙주나물로 밥 한끼 때워요

원래 무슨밥 무슨밥 하는 밥을 잘 안하는데 종종 먹고 싶을때 한 번씩 하는데 숙주 좋아해서 그런지 밥을 더 먹게 되더라고...


비빔장도 칠리소스 쓰니까 전통 양념장 보다 염도를 덜 먹게 되고 색다른 맛이 납니다

전통양념장이 짜기 때문에 듬뿍 넣고 비벼 먹에 되는데 칠리소스는 매우니까 많이 못 먹게 되고 ...

올해 부터 우려한 일이 현실이 되었네요

소비재 가격 10% 올린다는데 이미 물가는 오르고 있구요


그러면 식비가 너무 부담이 되지요

일단 한 번 들이면 떨어질때 까지 마트에 가지 않고 인터넷 쇼핑도 하지 말아야 됩니다

무조건 사들이면 반드시 버리게 되거든요

가족이 원한다고 안먹는다고 온갖 핑계 다 대고 어떻게든 채울 생각 했던것 내뒤통수 칩니다


취업난에 경제난에서 살아 남을 방법은 식비 줄이고 한 번 들인 식재료는 상하기전에 먹어 치우고 쓸때 없는 랩이나 종이타올 내쫓아야지요

살림 하다 보면 다 쓸 것 같아도 사실 안쓰게 되는 소비재는 무조건 퇴치 하고 식재료로 들인 소스종류도 한식으로 먹고 치우구요

유통기한 지났다고 내다 버리는 행실은 정당화 될 수 도 없고 살림치나 하는 짓이라고...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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