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에이프런네 부엌3' 카테고리의 글 목록 (19 Page)
에이프런네 부엌32017. 10. 21. 09:17

 

 

 

 

 

 

두부전 먹다 남으면 버섯과 조리면 다른 맛으로 반찬이 생겨요

두부전을 원하는 크기로 썰고 느타리버섯도 찢어서 불고기장이나 단맛이 나는 데리야끼소스로 조립니다

풋고추 추가도 하면서 ...

그러면 느타리버섯에서 수분이 나오니까 자연스럽게 조려집니다



두부는 싸고 푸짐 하니까 자주 먹는데 먹다 보면 꼭 남아서 끝까지 먹을 궁리만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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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10. 14. 09:34

 

 

 

 

 

부추는 보관이 힘듭니다

그렇다고 1단 다 소비 하기에는 역부족이고...

왜그리 질긴지 모르겠네요

안질기면 좀 더 소비 할텐데...


어잿든 부추는 세워서 보관하면 최장 2-3배로 기간이 늘어납니다

일단 윗부분을 잘라서 쓰고 냉장합니다

그다음 필요한 만큼 또 잘라서 쓰고 결국 끝에는 다 쓰게 되지요

안무르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가 다 물러서 버릴 일은 없어요


파도 똑 같은 방법으로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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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10. 7. 09:41

 

 

 

 

 


명절음식은 항상 쩝...

일단 숙주나물은 부침개로 부치면 맛이 달라지지요

숙주를 가장 먼저 치춰야 되는 이유는 잘 쉬기때문입니다

숙주는 해독에는 약중의 약이지요

명절음식 중에 독이 되는 음식이 있을 수 도 있으니 남아도 먹어야 겠지요


또 나물류는 잘게 썰어서 밥과 버무려서 냉동 하면 볶아 먹으면 맛있어요

아니면 비빔밥을 고추장으로 비벼서 냉동 했다 전자렌지로 데워 먹어도 맛있고...

나물류만 냉동 해도 맛이 그리 안 변합니다

그렇게 나물류는 처리가 잘 됩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 가서 살 수 있어서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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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9. 30. 09:26

 

 

 

 

 

 

 

드디어 저염된장가루를 만들었습니다

일단 메주콩을 푹 무르게 삶아서 찧은 다음 된장과 5대5비율로 버무려줍니다

그다음 대충 펴서 말립니다

완건 한다음 제분을 하거나 분쇄를 하면 되고...


예전에 대기업표 가루된장 있었는데 단종이 되었어요

그된장은 가끔 생각이 나더군요

왜냐면 너무 편해서...


어잿든 된장분말도 만들고 싶고 저염으로 먹고 싶었어요

거의 모든 방법 다 동원해도 안되었지요

실패 하느라 된장도 많이 버렸고...


하여간 이번엔 성공 했습니다

관건은 된장맛을 살리고 저염이 되야 되는데 다 충족 해서 기쁩니다

저염된장 정말 어려워도 그리 어려울 수 가 없더라는...

저염은 보관을 못 하거든요


그렇다고 콩과 섞어서 먹으면 콩내가 납니다

정말 울화병 걸리지요

이조리법은 웃기는 것 처럼 보이지만 확실하게 된장맛이 살아 있는 저염된장가루입니다

당연하게 실온에 보관도 되고...


또 부피가 줄고 캠핑등 야외에서 된장찌개 먹고 싶을때 유용 할겁니다

또 좋은 점은 버섯가루등 원하는 조미료로 자기만의 맛을 낼 수 있다는 ...

한 번 해보고 맛을 보면 자꾸 하게 될겁니다

아니면 말고 내나 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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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9. 23. 09:46

 

 

 

 

 

 


연근과 우엉은 조리시간도 양념장도 비슷합니다

그래서 우엉도 먹고 연근도 먹고 싶으면 동시에 조립니다


일단 물이 잠길정도로 부은다음 우영과 연근을 실짝 삶아요

물은 버려도 되고 써도 됩니다

물이 80%정도 줄어들면 그다음 간장만으로 간해서 조려줍니다

우엉과 연근이 익으면 설탕 조청 식용유등을 추가해서 윤기 나게 조리면 되고...


우엉조림과 연근조림은 원래 일식이지요

색상을 진하게 하면 짜서 못 먹어요

식용유도 안들어가면 윤기도 안납니다

 

어쨋건 에너지 절약도 살길이에요

내년부터 imf 보다 더 혹독한 불경기가 예상이 되는지라 쓸때 없이 낭비 일삼지 말고 지혜롭게 살기 바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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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9. 16. 09:48

 

 

 

 

 

 


가지도 끝물이네요

가지는 저렴 하고 푸짐해서 자주 해먹고 삽니다

그런데 저장한다고 건조해서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네요

그래서 생물로 먹고 치웁니다


일단 가지나물은 식상하니까 팽이버섯을 같이 쪄서 무칩니다

그러면 팽이버섯 씹는 맛이 추가 되니까 좀 더 색다릅니다

팽이버섯만 되는 것이 아니고 느타리 새송이 다 된다고...


또 가지꼭지는 한방에서 구내염치료제로 팔아요

그런데 불경기에 쓸때 없이 돈 안쓰려면 가지 먹고 꼭지는 말려야지요

사람의 구내염약이라 동물도 가능 하지요

고양이나 개 구내염 치료제 만들 요량으로 가지 꼭지 모아서 말립니다


물론 구내염 치료제 만들려면 가지꼭지만 가지고 부족하니까 다른 한방 재료를 더 찾아서 동물 구내염 치료제 만들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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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9. 9. 09:50

 

 

 

 

 

 

 


당근으로 여러가지 해먹지만 당근 특유의 향이 먹기가 싫어요

그래도 떨어지면 안되는 식재료라 보충을 하지만 아무래도 자주 먹게 되지를 않지요


일단 무대용으로 단무지를 만들어요

그러면 당근향이 많이 가시고 아작하고 오도독 씹히는 단무지가 됩니다

단무지 레시피는 인터넷에 많으니까 패스...

에이프런네 부엌 조리법 쓰라고 할 생각도 없어요


부추는 너무 질겨서 잘게 다져서 전자렌지로 돌려서 쓰면 김밥속으로도 먹을 수 있어요

김밥은 다 비슷한데 아작한 단무지맛은 없잖아요

당근 단무지 정말 쓸모가 있더라고...

당근은 시들고 싹 나면 채썰어서 생채 해도 좋아요


고정관념에서 벗어 나면 음식물 쓰레기도 줄고 식비도 절약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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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9. 2. 09:41

 

 

 

 

 

 

 


요즘은 여름에도 달래가 있더군요

달래는 생으로 먹기가 싫어서 조리를 해서 먹는데요

달래를 잘게 썰어서 부치면 먹을만 합니다

부침가루나 밀가루를 쓰고 간을 오징어가루로 하면 맛있어요


오징어가루에 조미가 되어 있어서 당연히 맛있지요

생물오징어는 물이 생겨서 부침개가 눅눅해지지만 오징어가루는 수분이 안생겨서 좋아요

식어도 맛있고 냉동 했다 데워도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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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8. 26. 09:51

 

 

 

 

 

 

 

 

 


깻잎도 끝물이네요

저장도 부담 스럽고 있을때 먹기로 하고...


일단 깻잎을 씻어서 물기 배준다음 양념장은 물 1컵당 진간장 1/4컵으로 절이는데요

양을 조절 하기 힘들잖아요

원래 꺂잎은 양념하기가 너무 힙듭니다

그럴때는 양푼에 깻잎를 담아준다음 손으로 누른채 깻잎이 잠길 만큼 양념장을 부어주고 도중에 뒤집어 주면서 1-2시간  절입니다

충분히 간이 맞게 절여지면 국물에 각종 양념을 추가해서 켜켜로 양념 하면 되고...


간은 먹어보고 물양을 늘리거나 줄이면 되는데요

깻잎은 너무 싱거우면 잘 상해요

중탕으로 찌거나 조려야 되고...

생으로 먹으려면 장기 보관은 안되지요


더 싱겁게 하려면 5대1로 맟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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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8. 19. 09:48

 

 

 

 

 

 


요즘은 문어가루를 팔지요

그래서 고추장물 만들때 간장을 덜 쓰고 문어가루 이용합니다

풋고추 잘게 다지고 문어가루 추가해서 조리면 되지요


그런데 문어가루가 너무 짜서 간장을 빼면 또 너무 싱거워요

기호에 따라 간은 맞추면 될거라고...



고추장물에 멸치 대신 문어가루 쓰면 색다른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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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8. 12. 09:58

 

 

 

 

 

 

 

 

 


재료


양배추 1/4통

당근 1/2개

설탕 1/4컵

꽃소금 깍아서 1작은술

마요네즈 3/4컵

식초 2-3큰술



조리법


1. 양배추와 당근을 가늘게 채썬다음 설탕과 소금으로 버무려서 도중에 뒤집어 주면서 1시간정도 절인다

2. 절여진 양배추에 분량의 마요네즈와 식초로 버무리고 냉장 한다



요즘 양배추도 비싸지만 그래도 푸짐 해서 한통 사면 쓰다 남아요

콜슬로는 여러버젼으로 해보았는데 별로였어요

일단 절여서 만듭니다

그러면 간이 고르게 베이고 맛도 훨씬 좋아지거든요

이버젼은 누구나 무리 없이 먹는 아주 완소 조리법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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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8. 5. 09:58

 

 

 

 

 

재료


국거리용 소고기 1근

국간장(어간장등) 1리터

쌀발효액(신송)1병


회석 1인분 물  300미리당 2-3큰술


조리법


1. 물과 소고기를 압력솥으로 추가 돌아가서 10분 김이 빠지면 차게 식혀서 면보로 거른다

2. 면보로 2번 정도 거른 장조림장과 쌀발효액을 섞어주고 냉장한다


매년 여름마다 물냉을 먹으려고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도 매번 실패했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건진 조리법이에요

시판용원액도 먹어보니 영 입에 안맞고 이제 평생 먹고 살게 생겼네요


일단 다용도라 설탕 식초는 배합하지 않습니다

여름 지나면 잔치국수에 활용 하고 맛이 좋아서 국이나 찌게등 모자란 간을 보충해서 쓰면 되니까요

비용이 그리 알뜰한 것도 아니고 전통 국간장 발효액 소고기 구매 하면 저렴하지는 않지만 ...

식초 설탕은 식성대로 배합 해도 좋은데 지난번에 만든 냉국원액으로 오이채 절여서 곁들이면 대충 맛이 나옵니다


동치미에 희석액을 섞어서 전통물냉을 만들수 도 있어요

고기건더기는 냉동 했다가 잡채나 국에 쓰면 좋아요

워낙 짜기 때문에 소량 써야 된다고...



만약에 국간장이 없으면 진간장 써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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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7. 29. 09:52

 

 

 

 

 

 

 

 

 

 


풋고추 쓰다 남으면 애매해서 해먹게 되지를 않네요

일단 세로로 썰어서 식용유로 볶아요

거의 다 익으면 진간장으로 간해서 살짝 볶아요

보기 보다는 맛있어요



덥고 채소값 올라서 힘든데 굳이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힘들게 사나요

맛없어도 있는 재료 먹고 치우면 상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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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7. 22. 10:01

 

 

 

 

 

 

 

 


재료


장류원액

한식장류 어간장 액젓등 1/2컵

식초 1컵

설탕 3/4컵



소금원액

식초 1컵

설탕 3/4컵

꽃소금 2큰술


옵션 msg한꼬집 장류와 소금에 추가

 1인분 물 300미리당 원액 3큰술로 희석


요즘 너무 더우니까 입맛도 없고 반찬 하기도 싫어지네요

그러다보니 불 안쓰고 먹을 궁리만 하고...

불 안쓰면 뭐니뭐니해도 냉국이 최고지요

냉국이 새콤달콤 짭짤해야 맛이 나니까 건강은 물건너 가니까 되도록이면 저염 저가당으로 먹고 살아요


장류와 소금맛이 다르기 때문에 적절하게 사용하면 되고...

 msg는 소량만 넣어도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옵션으로 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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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7. 15. 09:56

 

 

 

 

 

 

 

예전에 전기세 나오고 밥맛 없다는 핑계로 안쓰고 방치한 유명한 일제전기밥솥을 작동해보고 고장이면 버린다하고 작동...

그런데 진짜 명품인지 15년 넘었는데도 작동이 잘되더군요

밥 한 번 더 해보자 하고 밥을 했지만 당최 입에 안맞아요


어잿든 고장나면 수리도 골치 아프고 고장이 나면 버리기로 하고 쓸때 찾다가 마침 햇마늘 들여서 흑마늘 해보기로 했습니다

뉴스에 보니 지프라기와 약재를 바닥에 깔면 더 잘 된다고 해서 마늘대 깔고 마늘 앉혔네요

한번도 흑마늘 해본적 없지만 해보면 알겠지 하고...


보통 흑마늘은 보온으로 14일 숙성 한다고 하는데 12일만에 개봉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기세가 걸리잖아요

12일도 훌륭하더군요

맛이 달기가 엿같고 색상이 다 검어지지는 않았어도 맛은 같더군요

흑마늘 말리는데 또 한참 걸리겠지만 마늘대 깔고 흑마늘 성공해서 흡족합니다


다음에는 쪽내서 한알씩 해보려고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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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7. 8. 09:56

 

 

 

 

 

 

 

 

 

시오코지 맛이 궁금해서 구매 했어요

그런데 맛만 보고 방치 했더니 갈변이 되더군요

원래는 백미죽색인데...


어잿든 오이채를 절였습니다

일본식으로 비닐랩으로 절였는데 밥알이 보이니까 별로네요

시오코지맛은 천연의 단맛이 나고 잡내도 안나요

간은 싱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짠맛이 강 한 것도 아니에요


쓰기에 따라 간을 싱겁게 해서 먹을 수는 있을 것 같네요

그렇다고 시오코지를 옹호할 생각은 없어요

한마디로 말해서 한식에 별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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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7. 1. 09:55

 

 

 


청으로 오이채를 절여서 면류 비빌때 쓰면 괜찮아요

어자피 새콤 달콤 해야 되니까 오이채를 청으로 절이면 좋아요

일단 오이채4 청1 비율로 오이채위에 청을 부어서 냉장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절여지니까...


청류는 정말 당덩어리에요

모셔 둘 것이 아니고 빨리 치우고 더 안담는게 상책이에요

누적분이 꽤 되니까 여기저기 쓰느라 바쁜데도 안떨어지네요

발효 한다고 묵히면 냄새도 이상해지고 맛도 더 떨어지는데 ...


그래서 반찬 할때 절임 할때 열심히 씁니다

그런데 청이 열무나 얼갈이에 들어 가면 김치가 질겨집니다

분명히 연한 재료였지만 김치가 질기다 하면 안써야겠지요

반대로 물김치에는 꼭 써야 탄산이 생기지요


어잿든 당섭취의 원인중 하나가 청이라 애물단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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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6. 24. 10:02

 

 

 

 

 



요즘 오이가 한창이네요

그나마 저렴한 편이라 10키로 들이고 먹고 살아요


오이지용 오이 5개가 1키로 내외입니다

그러면 고추가루 1/4컵 설탕 1/4컵 식초 1/4- 1/2컵으로 무치면 대충 새콤달콤해집니다

무염이라 거부감은 들어도 식초가 들어 가서 그냥 먹어요

만약에 무염 싫가 하면 소금 깍아서 1작은술 추가 하면 되고...


원래 예전 요리연구가표 완소 레시피입니다

그래서 잊지 않고 해먹지요

여름에만 해먹기 때문에 요즘 자주 먹지요


물이 생기니까 많이 하는 것 보다 조금씩 해야 신선하니까 번거롭기는 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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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6. 17. 10:04

 

 

 

 

 


요즘 한창 마늘종 갈무리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요

마늘종은 저장 하려면 소금에 절이거나 장류에 담는길 밖에 없지요

마늘종이 짤 수 밖에 없고...


일단 효소청 3 소주 1비율로 마늘종을 삭혀요

원하는 길이로 썬다음 마늘종이 잠길 만큼 부어주고 밀봉해서 실온에서 2-3일 냉장은 더 걸리니까 마늘종이 노랗게 삭으면 건져요

도중에 뒤집어주고 ...

마늘종을 고추장과 버무리면 끝.


우리나라 아줌마들 거의 다 나중에 반드시 후회할 일 중에 효소가 있어요

주변에도 이미 후회 하고 안담는다고...

당뇨가 와서 효소가 얼마나 사악한지 깨닳은거지요

뭐 어젰든 효소는 백해무익 하니까 누적분 없애기 조리법으로 딱이에요


마늘종은 삭히고 건져서 보관 하거나 고추장이나 간장으로 장아찌 담그면 상대적으로 덜 짭니다

맛도 달아서 못 먹을 정도도 아니고 먹기 좋은 당도에 고추장의 염분만 섭취 하게 되지요

마늘종은 항상 파니까 뭐하러 많이 해서 선도 떨어지고 맛없을때까지 먹나요

2키로 1단 해서 떨어지면 또 담으면 더 맛있지요


효소는 맛있는 과일 몇가지만 하고 누적분은 다 소비 하기로 했어요

효소는 설탕 덩어리지 그 꿀꿀한 냄새나 신맛 떫은맛으로 무슨 맛이 난다는 것인지 무조건 청청 하는데 질려 버렸어요


설탕 값도 올라 가는데 쓸때 없이 효소 담는일은 생각 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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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7. 6. 10. 09:28

 

 

 

 

 

호도 굴러 다니는 것 먹지도 않게 되고 더 두면 쩔어서 못 먹을 것 같아요

그래서 버터 만들었어요

일반적인 땅콩 버터 만들기와 같아요

단 무염 무가당이라는것 뿐 ...


호도가 잘 갈릴것 같은데 잘 안갈리네요

먼저 호도 갈고 식용유 추가 해서 갈아야 됩니다

호도는 껍질이 씁쓸해서 버터도 쓴맛이 난다는...


그래도 먹기는 편하고 빨리 치워서 좋고 밥에 비벼 먹거나 빵에 발라 먹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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