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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9. 7. 1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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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 80-90%는 다 쌈을 즐기지요
쌈재료는 무한데지만 대략 상추나 쌈채소 많이 먹지요
요즘은 쌈채소를 모듬으로도 팔기 때문에 흔해요

그런데 생으로 먹는 채소는 아무래도 신경 써서 씻어야 마음이 놓이는데요
일단 농약은 정체된 물에 담그어야 70%가 빠진다는 실험 보고 있다고 했지요
그래서 저는 5분정도 담급니다
워낙 성질이 급하거든요
게다가 너무 물에 오래 담그면 오히려 더 나쁠수도 있거든요
농약 성분이 다시 안으로 들어 갈수가 있거든요

어잿던 물에 담그어 씻어서...
마지막 행금물에 식초 희석해서 채소를 잠깐 담그었다 건져서 물기 탁탁 빼서 보관합니다
여기서 왜 식초인가 하면요
최신 연구실험 결과에 의하면 채소의 세균을 식초가 죽인다고 해요
물론 아직 연구단계라 새싹 채소만 했지만요
제 경험으로는 큰 채소도 됩니다
또 새싹은 면적이 적어서 그런지 3번 재탕해도 세균이 없어 진다고 하데요

지금 우리는 먹거리 불안시대에 살잖아요
때문에 나와 내가족의 건강을 잘 못된 당일바리 짜집기 정보로 망칠수는 없읍니다
그래서 저는 인터넷 불로그 정보 불신합니다
반대로 뉴스와 친하지요

제가 바라는 것은 저와 함께 바르게 건강하게 살기입니다
적어도 공짜라고 해서 나중에 뒤통수 맞는 황당한 경우 없길 바라고 최선 다하자 그말이지요
제말 무슨뜻인지 아시지요

조리범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7. 1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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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컬리는 약용채소지요
현대인은 누구나 먹어야 되구요
그런데 전 한식파라 그런지 도저히 부로컬리 모양대로는 한식상에 못 올려요
아무리 시대가 변해서 제사상에 피자나 바나나 올린다 해도...
제 식성이 그렇다구요

일단 부로컬리 꽃은 따로 갈아서 부침개 해요
그러면 거부감 없이 먹을수 있다 했지요

또 부로컬리는 버섯 처럼 기둥에 꽃이 붙어 있으면 속수무책으로 꽃이 펴요
속도를 늦추려면 꽃대를 잘라서 먼저 쓰면 되지요
제 경우 음식은 거부감이 들고 건강채소 부로컬리는 먹어야 겠고 해서 무리 없이 먹는길은 바로 반건조입니다
제가 반건 매니아라는것 잘 아시지요
부로컬리 꽃대는 말리면서 주어 먹으면 나믈 맛있어요
제가 어릴때는 조선 배추라고 해서 배추뿌리가 맛있는 배추가 있었어요
지금은 게걸무라던가 하는 무가 비슷한 맛이 나지요
배추뿌리 맛과는 조금 다르지만 먹을만하고 눈에 보이니까 먹게 되지요
안보이게 보관하면 물러 터져도 모르잖아요

불로컬리 기둥은 원하는 음식에 쓰고 꽃대는 부침개 하거나 말려 보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7. 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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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매니아다 보니까 늘 당근 쓰다 보면 남아서 바람들고 물러터지기도 해요
갈아서 쥬스를 하면 당근성분이 50%는 버려지지요
왜냐구요
당근뿐만이 아니라 모든 채소는 찌꺼기에도 다량의 성분이 남게 되거든요
때문에 전체를 다 먹는 조리법이 최고에요

그중의 하난가 바로 볶음인데요
원래 당근 볶아서 김밥에도 많이 쓰지요
그런데 붉은물이 생기고 느끼하지요

일단 당근은 채썰어서 소금으로 살짝 절이는데요
비율은 당근 2개정도에 천일염 1큰술정도면 싱겁지요
절여지면 먹어 보아 너무 짜다 느끼면 물에 한 번 행구어 꼮 비틀어 짜서 볶아요
식용유도 소량만 써도 잘 볶아져요

저 당근도 바람 들고 물러터졌지만 보다 시피 아주 근사하지요
용도는 찬거리인데 비빔밥에 국수고명에 쓰임새도 많아요
당근은 항약 성분이 듬뿍 들어 있어요
되도록 많이 드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