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아껴야 산다 언오이로 담근 오이지

올해는 오이지오이를 무려 150개 구매해서 오이한을 풀었습니다

그나마 초기에 저렴하게...

그러다보니 오이지 담그고 실컷 먹는데도 한계가 있더군요

오이는 실온이 안되니까 다 냉장을 했는데 살짝살짝 얼어서 물러터질것 같아요

그래서 엣다 모르겠다 하고 오이지를 담았는데 왠걸 오이지가 너무 잘 되고 맛도 하자가 없지 뭡니까

오이지레시피는 나는 내조리법으로 담았지만 원하는 레시피나 쓰던 레시피로 담그면 될겁니다

오이지는 옛날엄마식으로 물에 우려서 꽉 짠다음 고추가루 다진파 간마늘 참기름으로 버무리면 추억의 오이지무침이 되지요

난 고추장으로 비벼 먹기를 좋아해서 잘 비며 먹는다고...

언오이도 버리지 말고 활용 잘해보세요

요즘 달러가 올라가고 있는데 그러면 수입물가 폭등합니다

수입산 먼저 비축 많이 하세요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으려면 비축 만한게 없다고...

기도와 위로 극동방송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https://cafe.daum.net/apronsday

아껴야 산다 절이지 않고 얼갈이 김치 담그는 법 

열무나 얼갈이를 절이지 않으면 소금과 물을 절약 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염도라 염도만 잘 맞추면 되는데요

재료는 4키로 한박스에서 우거지 다듬고 3키로정도의 얼갈이로 담급니다

물에 행군다음 액젓 3/4컵 한주소금 깍아서 2큰술 정도면 간이 맞아요

나머지는 간홍고추와 누룩소금인데 빼도 되고...

나는 간생강 간마늘 다진양파로 양념하는데 기호에 따라 원하는 양념 추가하고 염분도 조절하세요

또 푸른잎김치에는 당분을 쓰면 질겨지니까 스테비아나 사카린을 소량 씁니다

절이지 않고 담그면 바로 버무려서 익히면 되니까 시간도 절약됩니다

요즘 먹기 좋은 김치중 하나가 얼갈이 김치지요

왜냐면 통배추가 맛이 없을때이고 기타등등...

어잿든 대공황 오고 있어요

아마 1년안에 폭싹 망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러면 아직 비축할 시간 있으니까 우선 비축하고 살라고...

그다음에는 악착 같이 절약해야 서민은살겁니다

내말 들어도 그만 안들어도 그만이지만 내글 본 사람들은 다 살아 남길...

기도와 위로 극동방송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https://cafe.daum.net/apronsday

불안쓰고 고추장 담그는법 누룩소금고추장 

재료

고주장용 고추가루 6컵

메주가루 4컵

조청 5컵 

소주 5컵

누룩소금 5컵

소금 2컵

농도조절은 조청이나 소주

전재료를 고르게 버무리면 끝납니다

그런데 문제가 누룩소금인데 꼭 필요한 재료는 아니니까 없으면 수분과 소금을 그만큼 더 추가하면 됩니다

나는 애물 누룩소금이 많아서 쓰는중이라고...

그리고 내가 담근 누룩소금은 염도가 10%정도 됩니다

어잿든 대공황 옵니다

그러면 에너지 안쓰고 절약하고 살아야 되잖아요

나는 합리주의라 바로 터닝하고 조리법도 정리중이에요

그덕에 쉽게 저렴하게 고추장도 담습니다

언젠가 또 호경기 오면 그때 막살기로 하고...

그런데 이고추장은 찰지고 맛있어서 담아서 바로 먹어도 됩니다

초보때 고추장을 한단지 담아서 개봉을 하니 아뿔사 고추장이 끓어 넘치고 반이 물이야 그래서 한수저도 못 먹고 버린 쓰라린 트라우마가 있어서 지금은 묽은 고추장은 공포입니다

그렇다고 떠내기 힘들만큼 되면 안되니까 시판용 수준으로 농도를 맞추세요

이고추장은 30분도 안걸리고 설거지지옥도 없고 에너지낭비 1도 없어서 최고입니다

소주와 조청은 필수에 안상하니까 많이 비축하라고...

비축이 돈 버는법이니까요

기도와 위로 극동방송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https://cafe.daum.net/aprons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