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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32014. 8. 4. 11:42

 

 

 

 

 

에이프런apron's 에이프런 통채로 절이고 썰어서 담그는 열무김치

 

 

 

 

 

 

 

 

재료

 

열무 1단

얼갈이배추 1단

물 4리터

꽃소금 2컵

 

마른보리쌀 1/2컵

물 6컵

액젓 1/2컵 (저염 1/4컵)

홍파프리카나 물고추 갈아서 3-4컵

간생강 다진마늘 1-2큰술

 

 

조리법

 

1. 열무와 얼갈이배추는 겉잎 떼어내고 다듬은 다듬는다

2. 분량의 소금물에 다듬은 열무와 얼갈이배추를 넣어주고 도중에 뒤집어 주면서 2시간정도 절여준다

3. 꺽어서 휘어진 절여진 열무와 얼갈이배추는 2-3번 물로 행군다음 물기를 빼주고 원하는 길이로 썰어준다

4. 보리쌀은 행군다음 분량의 물로 죽을 쑤어서 곱게 갈아주고 파프리카나 홍고추도 곱게 갈아준다

5. 썬열무와 얼갈이배추에 간 보리죽 간 파프라카를 추가해주고 마늘생강 추가해서 액젓으로 버무려준다

6. 버무린 김치는 실온에서 10시간 정도 익혀서 냉장한다

 

 

 

요즘 한창 열무와 얼갈이철이잖아요

열무는 열을 내려주는 채소입니다

특히 갱년기 여성들은 열이 많이 오르기때문에 열무가 약이 된다고 하더군요

저는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꼭 먹고 지나가지요

 

뭐 어잿든 열무김치 전통적 레시피로 수도 없이 담아먹었는데 질겨지거나 짜거나 해서 문제가 뭘
까 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초보때부터 길게 담아 먹는 열무김치를 좋아했어요

밥에 척 걸져먹는...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귀찮아지는거에요

김치통에서 엉킨 열무김치 꺼낼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 급기야 먹기가 싫어지더이다

그래서 잘라서 절이는 열무김치를 주로 담았지요

문제는 잘라서 담그는 열무김치맛이 영 아니라는것...

 

해법은 바로 통채로 절이고 썰어서 담그기입니다

아마 초보들은 잘 모를겁니다

어떤 맛의 미묘한 참이점이 있는지를 모르지요

왜냐면 똑 같은 재료로 담그기 때문에 그맛이 그맛이라고 생각할거에요

 

그러나 천만의 말씀입니다

일단 고르게 절여지고 익히면 탄산이 톡톡 쏘거든요

열무김치의 색상도 살아있구요

질겨지지도 않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특별한 경우 아니면 김치에 당분을 안써요

김치가 익으면서 수분이 빠지고 질겨지고 빨리 시어지거든요

특히 열무는 절대로 당분을 쓰면 안되는것이 질겨지기때문이고...

 

하여간에 절일때 순서가 바뀐것뿐입니다

순서 하나가 맛의 비밀이고...

또 저는 김치에 죽을 잘 안씁니다만 여름에 보리를 많이 먹어야 면역력이 올라가니까 여름에 몇번만 해먹는데요

죽을 쓰면 자연의 단맛이 김치에서 나지만 김치가 빨리 시어져요

그래서 죽이 필수도 아니고 파프리카는 면력력 올리는데 최고라 좋고 장이 안좋을때 고추가루 대용하는데 아무리 많이 먹어도 배탈이 안나요

 

그러니까 사정에 맞추어 대용하면 될거에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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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14(김치찌개 맛있게 만들기)

저자
허영만 지음
출판사
김영사(주) | 2006-07-11 출간
카테고리
만화
책소개
전 세계적으로 즐거운 느낌을 '죽인다'라고 표현하는 나라는 우리...
가격비교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7. 2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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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5키로 정도

보통크기의 열무와 얼갈이 5단
천일염 1컵

양념재료
중간크기의 감자 3-5개
물 10-12컵
보충용 물 1-2컵
고추가루 1-2컵
액젓이나 새우젓 3/4컵-1컵
다진마늘 3큰
생강즙 3큰술

물안새는 비봉 10리터 이상들이 1개

조리법


1. 열무는 담어서 물에 행구어 비닐봉지에 담으면서 소금을 켜켜로 뿌려서 맨위는 손으로 눌러준다음 비봉을 압축을 시켜주고 절여준다(6-8시간도 됨)
2. 감자는 껍질 벗기거나 껍질채 썰어서 푹익혀서 식혀서 부족한 물은 보충해 주면서 곱게 갈아주고 양파는 잘게 썰어서 고추가루와 젓갈류와 마늘등을 넣어서 버무려 둔다
3. 절여진 열무는 봉지 입구를 벌려서 배수구쪽으로 펼치면 절인물이 잘빠지니까 대충 빠지면 물에 행구어 물기를 빼준다
4. 물기 빠진 열무는 다시 비옹에 담고 양념을 부어서 봉지채 이리저리 비비고 굴려서 버무려준다음 원하는 용기에 담아서 기호대로 익혀준다

물김치

정수 1리터당 천일염 1큰술 비율로 풀어서 부어준다음  썬 양파 추가해주고 색이 더 진하길 원하면 파프리카나 홍고추 갈아서 걸러서 넣어주고 고운 고추가루로 대용해도 됩니다



제가 나이가 드니까 자꾸 힘들고 귀찮은 일 하기 싫어지는데요
비단 저만의 문제가 아니고 가사노동꾼들의 종말이 원래 그래요
저는 일중독 외할머니미 변하시는 모슴 분명히 목격 했더랬지요
때문에 인정하고 받아 들입니다

비봉김치는 불과 1년도 안되었지만 정착이 되었어요
얼마나 착하고 편한지 모릅니다
절일때도 소금간이 적게 들어가면서 잘 절어 져서 짜지도 않고 빠르게 고르게 절여집니다
여러분이 잘 알다 시피 전 전통고수파라 전통적으로 절였었잖아요
물론 언제든 어느 방법으로든 전 잘 절입니다
그래도 비봉 당할 노하우 없어요
노력대비 순전히 공짜에요
얼마나 편한지...
큰도구도 필요 없고 공간도 구애 받지 않지요

비봉은 압축이 되는 성질이 있어서 소금과 만나면 놀랄만큼 빠르게 절여지면서 압축이 되요
당연히 저염으로요
비봉김치는 사연이 있어요
남을 돕기 위해 쉽게 하려고 머리 굴리다 제것이 되었어요
남 주기에 너무 힘들면 할마음이 안나잖아요
좋은일은 하고 볼일이랍니다
복은 내게로 굴러 오거든요

공해때문에 쓰게 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자피 봉지는 차고 넘치잖아요
튼실하면 행구어서 말렸다 재활용 해도 몇번 쓰잖아요
또 제 불로그엔 초보 장년층에 시간 없는 직딩이 많구요

제말 무슨말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