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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테크 정보방2009. 9. 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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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박오가리 좋아해요
그런데 박오가리는 비싸잖아요
그래서 직접 말려서 먹으려고 했어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저는 건조 매니아잖아요
그런데 식용박 도무지 살수 없었더랬어요
우여곡절 끝에 구했네요

일단 제가 식용박 생물은 난생처음 접해서 급한 마음에 잘라서 먹어보았어요
맛은 먹어 본적이 없는 맛이데요
무보다는 부드럽고 늙은 호박과는 거리가 너무 멀어요
또 무향이고 아삭합니다
껍질은 감자칼로 벗길 정도로 그리 단단하지 않구요
속살은 물도 많고 연해요

채쳐서 부침개 해보니 맛있데요
저는 담백한 음식 즐겨서 그런지요
박은 당분이 없어서 부쳐도 타지 않고 무엇보다 당 조절해야 되는 분들께 좋들것 같지요
저는 먹어 보지 못 했지만 연포탕이라는 국물음식에 박이 들어 가지요
그박에 산지에서는 다양하게 먹는 법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큰 10키로정도 되는 박을 사려고 했지만 이박 사길 잘 한것 같아요
한 번에 정들어서요
박잎도 쪄서 쌈 싸먹을라구요
박잎 너무 이쁘데요

저는 남은 박은 썰어 말리고 박오가리 만들어 조리고 김밥 쌀건데요
잘 말릴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식용박 뫼농장 홈피

http://www.meifar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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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9. 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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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쪽파 흔하고 맛있어요
그런데 쪽파는 특성상 오래 보관이 안되지요
왜그런지는 모르지만...

일단 담듬어서 잘라요
그러다음 푸른 부분 먼저 먹어요
뿌리쪽은 독해서 장아찌 하면 좋은데요

저는 액젓 씁니다
비율은 제 공식 써요
액젓 1컵...식초 1컵...청 1컵인데 기호에 따라 가감 하면 되겠지요
저양이 통털어 6컵이에요
저는 마늘종도 같이 했지요
장아찌나 피클은 수분과 건더기가 거의 같은야 들어 갑니다
제 경험으로는...

액젓 싫으면 진간장 대용 하세요
또 장아찌나 피클은 담그어 최소한 10일은 지나야지 안그럼 잡균이 들어 가서 곰팡이 날수있어요
저도 담근지 몇칠 박에 안되어 안 열지요

장아찌나 피클은 되도록 작은 병에 나누어 담아 먹어야 신선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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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9. 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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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청국장 기계도 보급이 많이 되어 청국장 가정에서 쉽게 하잖아요
그런데 청국장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균이 사멸합니다
그러면 냄새부터 고약해지고 맛도 떨어지지요
제 경험은...

더구나 청국은 가열하면 균이 다 죽는다지요
건강상의 이유로 먹을거라면 생청국 먹어야 된다 그말이구요
또 청국장 뜻은 간을 해서 장으로 먹을때 쓰는 단어에요
그래서 생으로 먹을때는 청국알이 맞겠지요
제가 작명했지만요

일단 청국이 뛰워 졌으면 곧바로 널어 말립니다
지체 하면 잡균이 번식해서 질이 떨어지지요
그런데 생각 보다 무척 잘마릅니다
저 상태는 하루 되었는데 씹어 먹기 좋아요
저는 생으로 먹는일 많아서 건과 처럼 오며가며 씹어 먹는데요

시중에 먹기 편한 청국분말도 많은데요
육안으로 판별이 불가능 합니다
제대로 뛰웠는지 아닌지 모른다구요
또 부가가치 올려 무척 비쌉니다
집에서 제대로 뛰우고 깨끗하게 말려서 분쉐기로 갈면 안심 할수 있어서 좋지요

말릴때는 요즘이 한창 해가 쨍쨍한데 볕에 말리면 천연비타민디가 생기고 냄새때문에 집안에 거주 하는 사람들 고생시킬 필요 없어요
왜냐면 첫날 조금 심하게 청국내 나거든요
건조기는 비추인데요
왜냐면 열기가 더 냄새를 나게 하거든요
그거야 사정 따라 말리면 되지요
저는 선풍기 이용합니다만...
단 널어 말릴때는 양파망이나 망사 덮어서 말려야 벌래 안 달라 붙지요

여기까지는 신선한 청국알 반건조해서 약으로 씹어 먹으면 좋다 그말이구요
먹다 아니면 일부러 완전건조해 두세요
쓸때가 있어요
보안상 미리 알려 줄수는 없어요
우리끼리 통하는 은어 아시지요
저를 믿으신다면 부지런히 말려 두세요
오래 말라야 좋거든요

저도 계속 말리고 있답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