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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9. 10. 12. 12:11



요즘 아직 가지 있어요
그런데 가지는 우리 어머님들 레시피가 불후의 명작이지요
일단 저칼로리라 좋고 맛있잖아요
당연히 저도 매니아입니다

원래 전통은 찜기에 쪄서 무치지요
그런데 제가요
나이가 들수록 번거로운 음식 하기 싫어요
가지 찔 생각 하면 귀찮아서 아예 안먹어요
얼마나 짜증스러운지...

그래서 고안한 방법 있지요
그렇다고 근거무근 아니구요
함경도식 닭가지찜 있는데 가지가 너무 잘 물러요

일단 등분한 가지 4-5개당 물 1/2컵 정도 부어서 뚜껑 덮고 중불로 가열해서 익혀요
그러면 금방 무릅니다
시간도 15분이나 20분정도 들고...

익힌 가지는 찢어서 무치는데요
가지 특성상 잘 쉬어요
그것은 세균 번식하면 그럴거구요
되도록 손대지 말고 도구 이용 해서 찢고 버무리세요
또 쓸때 없이 순분 안짜도 됩니다

간할때는 국간장이나 앳젓등 써야 엄마맛이 나지요
비율은 가지 4-5개당 2큰술 정도 쓰면 대중적인 간이 되고...

가지는 항약 성분이 많이 들어 있으니까 이가을 가기 전에 많이 먹고 말려 보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0. 10. 12:09



추석에 쓰다 남은 밤 껍질 깠는데요
감자칼로 속껍질 까면 잘 까져요
그런데 손 긁히는 일 많아요
저만 그런지...
일단 면장갑 끼고 하면 다칠일 없어요

또 속껍질은 율피라고 해서 한방에서는 미용재료에요
그런데 그리 싸진 않지요
집에서 말리면 한 푼도 안들잖아요
잘 말리고 곱게 갈아서 팩으로 써보세요
가장 흔한 팩은 꿀로 버무리고 팩을 하지요

밤은 면역력 올리기에 최강 재료중 하나라고 했지요
정말 맛있는 약입니다
단 고칼로리고 비싸니까 되는대로 넘치치 않게 먹으면 좋겠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0. 9. 12:25






추석에 먹다 남는 인절미는 냉동 하는데요
그러지 말고 말려 보세요
일단 인절미는 자르기 좋은 상태로 굳힌다음 밀대로 밀어서 잘게 썰어요
그런다음 완벽하게 말립니다
그러면 강정 바탕이 되지요

저는 빙사과 하려고 모으고 있어요
빙사과는 강정 만들때 나오는 자투리를 잘게 썰어서 말리고 강정을 만듭니다
보다시피 너무 잘 부풀지요
때문에 전통 고수 못하는 현대여성들의 필수 조리법이 될겁니다
왜냐면 전통 너무 힘들어서 못해요
인절미 대용해도 충분히 맛있어요

제가 다년간 연구 했어요
고정관념 버리고 인절미 써보세요
전통과 똑 같은 맛은 아니지만 비슷하니까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0. 8. 12:17




추석에는 인절미도 먹게 되지요
인절미는 활용폭이 높아서 냉동 해도 되는데요
추석에는 전이 남기때문에 한번에 처리 하면 좋겠지요

일단 피자 반죽을 하구요
반죽 밀어서 각종 전을 토핑으로 써요
만약에 피자 반죽이 부담스럽다면 또띠야나 식빵 써도 됩니다

한식이고 염분 낯추어야 되니까 소스는 안쓰는데 기호니까 원하면 쓰세요
토핑위에 피지 치즈 대신 인절미 써요
인절미가 굳었다면 살짝 쪄서 쓰세요
그런다음 무예열 200도 에서 20분 -25분정도 구으면 되지요

인절미 피자는 사연이 있어요
제가 소시적엔 피자치즈 매니아였거랬어요
물론 지금도 즐기지만요
그런데 몇년전에 뉴스 보고 깜짝 놀랐다지요
우리가 먹는 피자치즈가 거의 다 합성이라지요
피자집에서 쓰는 치즈가요

그 뉴스 보고 늘 피자치즈 대용 찾았어요
맛은 다르지만 쭉쭉 늘어 나는 인절미가 선택이 되었지요
원래 인절미는 구워 먹으면 늘어 나잖아요
또 일본은 찰떡을 구워 먹구요

보다시피 인절미가 쭉 늘어 나서 피자치즈 안 부럽지요
우리는 지금 먹거리 불안시대에 살지요
집에서 만이라도 안전한 음식 먹었으면 좋겠어요

제말 이해 하실겁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0. 7. 12:35



명절에는 갈비찜 많이 하지요
시판용 먹기도 하구요
그런데 국물이 한장이지요

그래서 갈비는 건져 먹고 남은 국물에 신김치 추가해서 찌면 너무 맛있어요
원래 예전 엄마들께서도 갈비 국물로 김치 조렸거든요
저도 어릴때 먹고 자랐지요

돼지갈비는 트랜스 지방 함유 하지만 일반 정제유 보다 적어요
때문에 차라리 갈비국물 쓰는것이 정제유 보다 나아요
기름도 적고...

혹시 갈비국물 남았으면 참고해 보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0. 6. 12:16



양념 갈비찜 해먹고 남는 국물에 두부 조려 보세요
일부러 간 맞출 필요도 없고 먹을만 해요
워낙 느끼하니까 부재료 추가할 필요도 없지요

저는 시판용 돼지갈비에 국물이 한강이라 그 국물 썼답니다
추석후에는 슬슬 일상적인 반찬으로 돌아가야 입맛이 돌아오지요
두부 같이 우리가 친숙한 재료 먹는게 최고에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카테고리 없음2009. 10. 5. 12:32




추석 지나면 남은 음식 상하기 전에 먼저 먹어야 되지요
그런데 원판대로는 식상해서 못 먹잖아요
저만 그런지...
저는 전통고수파라 퓨전식으로는 절대로 못 먹어요

또 명절음식은 고칼로리에 고 트랜스지방입니다
당연히 살찌고 건강에 적입니다
친숙한 우리음식이 저칼로리고 먹고 치우기도 수월합니다

일단 송편은 미역국에 넣어 보세요
달아서 못 먹을것 같아도 안그래요
한끼 식사도 되고 그간 못 먹은 미역 먹으면 속도 편해집니다

그리고 볶음은...
간장 떡볶기양념 쓰면 되고 어묵이나 맛살 추가하면 색다르지요
물론 한끼 식사 되지요
떡은 1인분이 밥 4인분이라지요

저는 합리주의라 재활용에 투자 안한다가 원칙이에요
자꾸 재료 늘리면 더 손해니까요

대충 먹고 치우면 되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0. 3. 12:25




명절음식은 거의 비슷비슷 하지요
갈비찜도 그렇고...

일단 돼지등갈비에 일반적인 양념을 하고 버섯 추가해서 찜을해요
압력솥으로 추가 돌아가서 5분정도 돌리고 김이 빠지면 부드러운 찜이 되지요
돼지고기에는 트랜스지방이 함유 되어 있기째문에 트랜스지방  막아주는 버섯을 함께 먹는것이 안전하겠지요

식상한 음식 자꾸 하면 먹는 사람도 고역이지요
조금 다르게 해도 맛이 달라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0. 2. 12:03



아마 오늘까지는 전을 부치겠지요
그런데 전은 어느집이나 거의 다 똑 같아요
모양도 맛도 비슷비슷합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전 부치기 달인이잖아요
음식 못해도 전은 부치지요
게다가 요즘은 직딩 며느리도 많은데 전 담당하는 일도 많지요
그만큼 쉬운 단순한 음식이 전이지요

일단 제가 쓰는 비법은...
두부는 으깨서 끓는 물에 데쳐서 물기 빼서 쓰면 간단하구요
애호박이나 고구마등은 물 1컵당 소금 1작은술 비율로 풀어서 5분정도 절여서 씁니다
그러면 쓸때 없이 짜지는 일 없어요

또 밀가루 계란은 큰 쟁반에 담아서 불옆팬에 바싹 붙여둡니다
그러면 쓸때 없이 행주질 할 필요가 없지요
전 부치기는 노동 그 자체라 일을 줄여야 되거든요
그리고 전을 뜰때는 포크 씁니다
포크 쓰면 계란물이 절약이 되지요
항생제 계란 왜 많이 씁니까?
모양도 지저분한데...

마지막은...
우리가 잘 몰라서 전 대충 부치는데요
전은요
속이 잘 안익으면 식중독 위험이 있어요
고기나 생선 계란이 문제지요
마음이 급하고 시간이 없으니 겉만 익히게 되지요
그러면 옷이 훌러덩 벗겨집니다
옷이 벗겨진것은 덜 익었다는 뜻이에요

저는 나이가 들수록 힘들어서 오븐 씁니다
전을 앞뒤 노릇하게 익혀서 다시 오븐으로 완벽하게 익히지요
시간은 200도에서 15분-20분정도면 게임 오버에요
당연히 속 잘익지요
타지도 않고...
더불어 여분의 기름이 쭉 빠집니다
안전하고 덜 느끼하지요
적은 양일때는 전자렌지 써도 됩니다
무조건 속 까지 익히세요
음식은 비포가 아니라 에프터입니다
먹고 탈날 음식에 왜 노동 합니까?
먹고 탈 안날 음식에 노동 해야지요

제말 무슨 말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0. 1. 12:06





추석인데 느닷없이 명절음식이 아닌 장류를 소개하게 되었는데요
실은 제가 먹을겁니다
왜냐면 명절 음식 너무 느끼해서 제경우 늘 느끼함 씻어줄 음식 준비하지요
그러면 든든하거든요

일단 담북장은...
쉽게 말해서 청국장을 재발효 하는 장이에요
창국장은 발효해서 바로 먹는데요
담북장은 반대로 재발효해서 먹어요
지금도 어디 오지에서는 해먹을걸요

요즘은 청국장 기계도 보급이 많이 되어 가장에서 쉽게 하지요
일단 발효된 청국장은 바로 양념해서 찧어요
양념은 마늘 생강 고추가루 소금인데요
고추가루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고 칼칼하니까 꼭 써야 겠지요
간은 싱겁게 5%이하로 맞추어도 안상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먹다만 청국장은 안됩니다
냉장실에서 먹다 말면 금방 쾨쾨한 냄새나고 맛이 변해서 쓴맛이 나지요
제경험으로는...
때문에 신산한 새 청국장 잡균 안들어 가게 양념해서 단단히 봉해서 실온에서 7일-10일 정도 재발효를 합니다

제가 담그어 먹던 담북장  좀 보세요
전혀 안상했지요
일반적으로 새청국장 가열해서 먹지만 그러면 균이 죽어요
청국효능 기대 못 하지요
물론 담북장도 균이 사멸할테지만 적어도 살생은 안하지요
어자피 마찬가지니까요
단 오래 보관이 되고 맛도 좋아요
냉장 안해도 신선하거든요

제가 전통고수잖아요
담북장도 2가지 있어요
하나는 메주 뛰워서 담는데 아무래도 현대인들에게는 청국장으로 발효 하는것이 합리적이지요
메주 담북장은 기회 되면 또 과정컷 찍을 예정인데 약속은 못 하겠어요
제가 프로도 아니고 포스팅 힘들어서요
추석이라 명절 음식 준비에 스트레스 받겠지만 혹시 여유 되면 청국 뛰우세요

저는 미리 담아서 추석후에 먹을일만 있네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9. 2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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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는 제수용 햇밤도 필요 하고 또 선물 오가기도 하지요
그런데 적은 양이면 괜찮은데 양이 많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왜냐면 밤에는 벌래가 내장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마른 상태로 보관 하면 벌래 알이 우수수 떨어지고 사람 먹을 밤이 없어져요
저만 그런가...

일단 밤은 물에 깨끗하게 행구어 찬물 가득 부어서 냉장하면 1달 정도는 싱싱한 밤을 먹을수 있어요
제가 평생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밤양이 너무 많을때는 겉껍질은 까서 버리고 속껍질채 담그어도 오래 가지요
혹시 물이 들어가 질어지지 않을까 하지만 아니에요
밤 특성상 물 침투 안합니다
또 2달정도 보관한가 하면 도중에 새물로 갈아 주세요

그리고 밤은요
고구마와 같이 별 대우 못 받는데요
앞으로는 그러지 마세요
밤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꼭 먹어야 될 귀한 약재입니다
왜냐면...
밤에는 강력한 면력력 올려 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면 예전에는 아이 엄마들이 이유식 만들때 밤암죽 많이 해 먹였거든요
또 미운 시어머님 빨리 돌아 가시라고 밥 대신 밤을 매일 드린 며느리도 있었다는데 사실 인지는 모르구요
결과는 시어머님이 살이 포동포동 올라서 건강해 져서 효부 며느리와 사이 좋게 잘 살았다고 해요
진위 여부는 확인할길이 없지만 근거 충분합니다
밤은 명약이거든요
단 칼로리가 높으니까 조금씩 자주 먹는것이 좋겠지요
뭐든 한번에 먹어서 약될일도 없고 오히려 해가 될수 있으니까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9. 2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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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과정컷 다 찍었는데 메모리 카드가 고장이 나서 몽땅 날렸어요
그런데 제 불로그 팬이라면 사진 없어도 이해하실겁니다

일단 제가 고안한 간장짱아찌인데요
일반적인 전통 레시피는 간장에 무를 담그어 다시 새간장에 담그기를 몇번 반복 하는 방법이거든요
그래야만 간장이 안상해요
장아찌 국물은 회석이 되어 발효를 하니까 끓여서 균을 죽인다음 담게 되어 있어요

폐일언하고 제조리법은...
물 5컵(1리터)에 천일염 1컵 비율로 풀어서 무는 원하는 크기로 아니면 통으로(통은 돌로 누름)푹 담그어 10일정도 1차 절임을 해요
그이상 지나면 무가 맛이 변할수도 있어요

그다음 일반적인  진간장에 푹 담그면 끝인데요
물론 전통 처럼 짭니다
때문에 염도 줄일려면 진간장 2컵당 소주 1컵 비율로 담아도 됩니다
또 1차나 2차나 담그고 정해진 시간동안 절대로 열지 마세요
도중에 개봉하면 잡균이 들어가서 곰팡이 나거나 골가지 끼고 그러면 당연히 맛이 없지요
간장에 담아서 최소힌 1달은 지나야 비로소 깨끗한 장아찌가 됩니다

추석전에는 무도 김치 많이 담그니까 자투리 남잖아요
추석후에 먹으려면 냉장실 복잡하고 바람 들잖아요
그럴때 장아찌 담그고 잊고 있다 꺼내면 무료 이벤트 되지요
그런데 간장 장아찌는 무척 짭니다
물에 우리고 짠맛 뺀다음 무치거나 냉국 하는것 기본인것 아시지요

어제 뉴스 보셨어요
우리나라 길거리 음식과 인스턴트에 들어 간 염도가 가히 살인적이라 한끼만 먹어도 하루치 과다복용이라지요
그런 상황아래 가정에서 조차 전통 끼고 산다는 명분은 성립이 안됩니다
전통은 쫓되 맛은 떨어져도 염도는 반드시 낮추어 됩니다

제말 무슨 말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9. 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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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또 비우는데요
잡동사니 채소류를 쓰려고 또 다시 새재료 추가 하는것은 불합리하지요
그럴때는 있는것만으로 채썰어서 초고추장에 버무려서 비빔국수 해도 맛있어요

추석전에 미리미리 비워야지 안그럼 냉장실 안비워집니다
냉장고 널널하게 비우고 다이어트도 해두어야 추석에 고칼로리 느끼한 음식 먹어도 살이 덜 찌겠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9. 2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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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코앞이잖아요
그러면 아무래도 어느집이나 냉장고가 차있으면 가사노동꾼의 마음은 좌불안석 불안 합니다
저만 그런지...

일단 어자피 먹을거라면 먼저 빨리 치우는것이 남는 장사 아니겠어요
제경우 병에 조금 남아서 애물인 마요네즈 병 버릴겸 오랫만에 마요네즈 샐러드를 했는데요
마요네즈는 불후의 명작입니다
제 견해로는...
그럼에도 잘 못 전해져서 옛날 엄마 요리치나 하는 샐러드인데요
원어 레시피 잘 좀 보세요
엄연히 마요네즈 샐러드 있어요
그것도 많이...
때문에 저는 매도 안합니다
단 사라다는 일본어 발음이라 고쳐야 되지만요

또 부로컬리는 항암부터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저도 줄기는 샐러드에 쓰고 꽃은 다져서 일반적인 볶음밥 했어요
저는 한식파라 부로컬리 깻잎머리는 눈으로 보고는 못 먹거든요

추석전에 미리미리 치우면 속도 시원하고 별미도 먹고 좋을겁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9. 2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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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2-3인분

황금송이버섯 2봉지
물 1/4컵

양념재료

볶은 소금 1/2작은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2작은술

옵션 참기름 깨소금


조리법

1. 황금송이버섯은 밑둥을 잘라낸다음 조리도구에 담아주고 분량의 물을 부러 중불로 익혀준다
2. 익은 황금송이버섯에 분량의 양념 재료를 추가해서 고르게 무쳐준다

제가 버섯매니아에요
그런데 버섯도 워낙 많찮아요
때문에 호불호가 가능합니다
저도 맛없는 버섯은 잘 안먹는다구요

흔히 무료 체험단에 들면 레시피를 쥐어 짜내는데요
그러면 절대로 맛있게 먹을수가 없지요
저처럼 구매해서 내가 평생 먹어야 겠다 하면 맛있는 조리법이 나옵니다
제 경우 노트랜스 저칼로리 지향주의라 복잡하게 조리 안합니다
황금송이버섯도 콩나물무침 연상하고 무치면 되지요

또 추석이 다가오는데요
삼색나물중에 고사리가 있지요
고사리는 기호성이라 안먹는 사람도 있잖아요
제 견해로는 제수용 아니면 황금송이로 대체 해도 좋을것 같아요
색상도 비슷해서요

황금송이는 아직 보급이 그리 많이 안된것 같은데  홈플러스 주변에 있으면 들러 보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9. 2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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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배합장
식초 1컵
청류 1컵
진간장등 3/4컵


함초가 짠맛이라 그냥 먹기 불편해요
저만 그런지...

일단 장아찌 담으니까 먹을만해요
함초 자체가 특이한 맛은 없어서 그런지...
장아찌 담으니까 아삭하고 색다르지만요
간장도 더 줄여도 되지만 냉장 하세요
저는 실온방치 하려고 염도 더 못 내려요

함초가 늘 나오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한철 많이 먹는일 그리 수월하지도 않잖아요
장아찌 담그어 두면 1년도 먹을수 있지요
함초는 현대인들이 먹어야 될 귀한 식재료란것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9. 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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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는 짜니까 간 할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간대신 물로 고추가루 풀릴만큼만 추가해서 다진 파마늘로 무쳐도 되요
양념은 기호니까 추가하세요

함초는 약성분이 들어 있지만 워낙 짜서 조심해야 되겠더라구요
어제 뉴스 보셨나요
소금은 과다복용이 질병의 원인이 된다지요

제말은 쓸때 없이 짠 함초까지 간하지 말라 그말이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9. 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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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오트밀 2컵
호박씨 해버라기씨 아마씨 호두 건포도 석어서 3컵
설탕 1/2컵
시럽류 1/2컵
버터 가위로 잘라서 3-4번


시리얼바는 서양 간식이지요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조리법이 없읍니다
저는 원어 아니면 안하구요

일단 제가 영어치고 난독증이 있어서 눈 빠지게 들여더 보아도 머리에 안들어 옵니다
그래서 원어 레시피 많이 찾다보니 중구난방 엉망진창 수많은 레시피가 있더군요
그래서 원리만 이해하면 되니까 대략적인 레시피를 골라서 제가 임의로 재료 수정 했어요
왜냐면 미국은 컵 용량이 다르니까요

또 시럽 설탕과 버터는 전자렌지로 2-3분 녹여서 시리얼 재료에 버무린다음 종이 호일 깔고 고르게 펴주고 무예열 오븐 180도에서 25분 정도 구웠어요
그런데 원어 레시피에는 전자렌지로도 굽데요

결론만 말하면 맛은 강정 비슷한데 조금 더 딱딱딱한 느낌이 있고...
제가 본토표 먹어 보지 못해서 차이는 모르겠어요
언젠가 먹어볼 기회 오면 알수 있겠지만요

그리고 현대인들은 식이섬유가 무척 부족한데요
그래서 그 지겨운 변비에도 많이 걸립니다
오트밀에는 다량의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요
그런데 맛이 없지요
그래서 잘 안먹지요
현대인들이...

조금 손이 가지만 손수 만들어 드세요
저는 각종 견과류 좋아 하지만 이것 저것 먹다 보면 남아서 쩔어서 산폐 해서 못 먹고 버리는 일 많아요
애물 치우기엔 최고에요
강정이든 시리얼이든...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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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율 재료 10-15인분

오트밀 2컵
호박씨 해버라기씨 아마씨 호두 건포도 석어서 3컵
설탕 1/2컵
조청(물엿)1/2컵
농도 조절용 물 1/2큰술


조리법

1. 호도는 잘게 부수어 오트밀 건포도와 견과류씨와 섞어둔다
2. 설탕과 조청은 약불로 끓여주고 조청이 너무 될경우 농도조절용 물 추가해서 살짝 끓여 준다
3. 조린 조청에 섞어둔 오므트밀재료를 부어준다음 불 끄고 고르게 석어준다
4. 버무린 오트밀은 뜨거울때 종이 호일에 고르게 펴주고 밀대로 원하는 두께로 밀어 펴서 차게 식힌다음 원하는 크기로 썬다


이비율은 황금 비율인데요
강정은 쉬울것 같지만 그리 만만하지 않아요
왜냐면 너무 단단 하거나 엿이 많이 들어 가면 찐덕거리고 이에 붙지요

이비율은 부드러운 강정인데요
조청을 얼마나 더 조리는가에 따라 굳기가 달라져요
그러니까 한 번 해보고 조청 농도 조절하면 누가 해도 실패 안합니다
제가 뽑은 황금 비율이거든요

요즘 먹거리가 워낙 불안한데요
오트밀강정은 시리얼바보다 하기 쉽고 싶패율도 낮아요
칼로리도 적어요
시리얼바는 워낙 고칼로리 재료라 살쪄요
반대로 강정은 친숙한 맛이고 저칼로리지요
오트밀에는 식이섬유가 다량 들어 있어서 건강에도 좋아요

추석도 다가오는데 특별하고 건강에 좋은 오트밀 강정 선물해 보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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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9. 1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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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싸고 나면 찌끄러기 김밥속 재료가 남지요
저만 그런지...

일단 계란 3개정도 풀러서 지단을 부쳐요
계란이 거의 익었을때 단무지 시금치 맛살 순으로 올려준다음 계속 말아주면서 부쳐주면 됩니다
김밥 속 남으면 식상하지요
재활용 하면 맛있는 품위 있는 계란말이가 됩니다

그런데 푼계란은 덜 익으면 식중독 위험이 있으니까 잘 익히세요
너무 두꺼우면 전자렌지로 마무리해도 좋아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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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