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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9. 1. 24. 12:25








마늘 장아찌 거의 다 좋아 하지여
오늘은 진간장으로...

일단 깐마늘은  원하는 용기에 담아준다음 간장을 마늘의 2/3정도만 채우고 다시 식초를 마늘위로 덮이게 채움...
단맛은 원하면 설탕이나 청을 추가하면 되고...

식초가 매운맛을 빼주는 성분이 있어서 바로 담아 먹어도 문제 없어여
그래도 1달이상은 지나야 되고요
그안에 개봉하거나 추가를 하면 곰팡이 날 우려가 있지요

진간장이 싫으면 액젓마늘 장아찌에 식초만 추가 하면 됨...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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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 23. 12:49




내가 지금 묵은 마늘 처리하느라 정신이 읎죠
마늘은 약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부분 먹지요

마늘로 잼도 할수는 있어요
기존 잼 레시피로...
헌데 난 당최 못 먹어요
가열 하고 만들면 과정도 지겹고 냄새도 독하고 맛도 없다고요
잼 해본 사람은 내말 알죠
무신 잼이든 지겹다는것을...

그런데 우리 부엌식품에서 개발한 생마늘 잼이 있죠
기막히게 쉽고 맛있고 말도 못 하죠

일단 마늘은 물기 없이 원하는 용기에 담고 꿀을 가득 부어서 실온에 1달이상 방치해두고...
먹을때는 물기 없는 믹서기로 곱게 갈아서 원하는 물기 없는 용기에 담아서 실온에 보관함...

저 잼은 꿀에 재운지 2년 넘어서 색상이 아조 진해요
또 갈아둔지 10개월 넘었고...
그래도 보다시피 상하지 않죠

왜냠...
마늘도 꿀도 천연 방부제거든요
때문에 일반 잼처럼 열탕 소독한 용기 담지 않아도 되고요
맛은 아주 신선하죠
가열하면 왠지 모르게 질퍽 거리고 맛이 영 아니거덩여

하여튼지간에 꿀이 다 체질에 맞는것은 아니고요
안 맞을경우 올리고당 3컵당 설탕 1컵 비율로 끓이고 식혀서 쓰면 되죠
올리고는 당도가 낮으니까요
가열 하지 않기때문에 당도가 낮으면 상할수도 있거등여

불황중이지만 불행중 다행은 위기 속에 기회 있다고 하잖아요
전 집구석을 뒤집어서 안 먹는 꿀 찾고 또 싹난 마늘도 손질해서 마늘잼이나 허세요
후회 없을테니...
경제난에는 건강 먼저 지켜야 됨...
안그럼 더 손해야여...

알았죠...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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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 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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