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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9. 12:32






제가 일식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초보때 일본 요리책 보고 가장 먼저 해먹은 음식중 하나가 바로 덮밥인데요
그런데 일본은 덮밥 종류가 무척 많아요
그중에 버섯 덮밥이 가장 하기도 수월하지만 건강식이라 애용 합니다
왜냐면요

버섯은 면역력을 올려 주는 귀재에요
그런데 우리는 버섯 따위는 식재료로 대우 안해주지요
반대로 해석하자면...
육류는 예전에 고기 1년에 몇번 박에 못 먹던 시절에 혹시 부족한 영양소 보충이 되었겠지만요
현대인들은 아침부터 저녁 그것도 모자라 야식 까지 온통 고기 투성이 밥상이잖아요
그러면 면역력이 자꾸 떨어지지요
사람은 육식동물이 아니거든요

더구나 먹어라 권장하는 채소류와 버섯은 눈째리고 거의 안먹잖아요
특히 남자들 어린이 여자도 말할것도 없고...
여름에는 면역력이 저하 되니까 반드시 버섯 많이 드세요

조리법은...

썬 양파와 버섯을 물이 위로 오도록 부어서 살짝 익혀요
간은 제경우 저번에 만든 쯔유로 합니다
왜냐구요
일식 레시피는 거의 다 달아요
간장에 설탕 미림으로 간을 맞추거든요
기호니까 원하는 배합을 쓰세요
간을 맞추어 주고 푼계란 부어서 익으면 끝인데요

이여름에 왠 뜨거운 음식을?
아니에요
덮밥은 국물이 거의 없어서 뜨거울 시간이 없어요
때문에 밥에 올리고 퍼먹다가 식어요

찬거리 마땅치 않을때 급하게 찬밥 데워 먹을때도 무척 요긴하지요
속도가 빠르고 쉽거든요
무엇보다 조리가 간편하고 한그릇으로 때울수 있어서 좋아요

개인적인 소견인데요
보양식 개념 바꾸세요
뉴스 보니 우리나라 암발생율이 10명당 1명이라데요
고기 줄이고 면역력 올리는 식재로 보양식 만들어 보세요
집에서만이라도 고기 소비 줄여야 될겁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7. 12:30





오랫만에 버무렸어요
이양념장은 예전에 살던 동네 이웃 할머님이 자식들에게 전수하시려고 말씀 나누시는데 제가 지나가다 얼핏 들었지요
물론 비법이란 고추장과 고추가루 50%씩 섞어라 뿐이었지만...
나중에 매번 해먹다 너무 귀찮고 피서갈 동생을 위해 다량으로 제조 한것이 유래입니다

일단 고추장과 고추가루 50%씩 쓰구요
인스턴트라 분말육수를 써야 되는데요
요즘은 자연에 가까운 분말육수가 있으니까 쓰세요
생선류용이면 해물이 좋고 고기용이면 고기육수 쓰면 됩니다
전체적인 간을 분말 육수로 맞추세요

그다음 잘게 썬 파 다진마늘 추가 하면 되지만 신상이 그런대로 좋길래 대치했어요
마늘과 생강을...

이양념장은 시판용 고추장이 더 맛있는데요
원인은 집고추장은 불완전 발효했을경우 넘어요
맛도 텁텁하고...
물론 맛있는 잘 익힌 고추장은 무탈이고...

용도는 무한대인데 주로 매운탕 하고 조림이나 밥 볶아도 기차게 맛있어요
때문에 바캉스 양념장이라고도 해요
동생이 여름에 바캉스철에 들고 다녔거든요
그당시 인기 폭발이었고...
맛있고 편하니까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6. 12:28






재료 2-3인분

보통크기의 애호박 1개
물 1/2컵

양념

새우젓 1젓가락
다진 부추(파) 다진마늘 참기름 원하는 만큼


조리법

1. 애호박을 세로로 2등분 한다음 냄비에 속살이 위로 가도록 담아서 분량의 뭁을 부어 뚜껑 덮고 약불로 익혀준다(10분 미만)
2. 익힌 애호박은 가로로 원하는 두께로 썬다음 원하는 양념으로 무쳐준다


제가 또 애호박 매니아에요
그러면 여름내 신나게 먹어요

그런데 기존의 옛날 엄마식은 누가 해도 맛없게 되어 있어요
때문에 저는 독자적인 조리법 개발을 안할수가 없었어요
왜냐면 애호박은 특성상 속이 물러서 썰어서 조리 하면 삭아서 지저분 해지고 더구나 애호박 자체가 느끼한데 볶으면 느끼해서 많이 먹지도 못합니다
저만 그런지...

또 생으로 볶으면 식용유가 다량 들어 가서 트랜스지방 섭취와 고칼로리로 인한 비만을 막을수도 없어요
무엇보다 중요 한 점은 느끼하고 맛없다입니다
자기 조리법 맛있다 안한다가 원칙이지만 참 담백하고 맛있어요
제입에는요

애호박은 특성상 냉장실에서 3일만 지나도 속이 물러서 맛있는 음식 못합니다만...
쪄서 조리하면 속이 무른 애호박 깔끔하게 처리가 됩니다
보다시피 저애는 냉장실에서 일주일정도 지난 호박이지만 전혀 지저분하지도 않고 탱탱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간은 새우젓이 전통인데요
새우젓은 젓가락으로 퍼서 쓰세요
그러면 간치 탈출이 되니까...

앞으로는 제가 애호박 쪄서 많은 음식을 할거에요
된장찌개도 하고 기타등등...

무슨 말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5. 12:19





요즘 너무 더워서 뜨거운 국물 다 부담스러워서 조림 많이 먹게되는데요
제가 공부 안하는 날이 하루도 없어요
더구나 나이가 드니까 생각 못 했던 무시하고 지나가면 반드시 뒤통수 맞게 되어 있는 하찮은 정보들이 눈에 자꾸 뜨이지 않겠어요

폐일언하고...
캴슘은 반드시 비타민씨와 섭취 해야 흡수율이 올라간다 하데요
그러니까 우리가 무조건 멸치 먹고 캴슘 먹었다고 안심하면 안된다 그거지요
그런데 예전부터 먹어온 누구나 다 아는 멸치고추조림 있잖아요
보통 철떡이 아니에요

일단 뻔한 레시피는 통과...
멸치가 자체적인 간이 2-3% 넘는것 같은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근거는 못대고 제입에는 짜다 그말입니다
조림 레시피야 물추가 간장이지요
거기서 간장을 빼고 조청만 씁니다
비율은 3-4인분당 조청 1큰술이면 달지 않지요
제경우 제가 고은 조청 쓰기때문에 살 떨려서 많이 쓰지도 않고 당분추방의원회 가입해서 당분 타도중이에요
나머지야 원하는대로 조리세요

해서 먹어 보면 알겠지만 싱겁지도 짜지도 않아요

염도는 반드시 내려야 됩니다
고혈압은 침묵병이라 증세가 없지만 그로 인한 합병증이 치사율도 높아서 안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반찬은 합산제라 한 두 가지 먹는것이 아니잖아요
합산하면 몰라서 그러지 큰일 납니다

명심하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4. 12:54






요즘 채소류도 비싸지요
그래서 먹고 살기 힘들고...
채소는 손이 가면 보관기간이 늘어 납니다
그대로 방치하면 빨리 상하는것이 채소니까요
더구나 쓰고 남은 채소요
말해서 뭐해요?

일단 짜장이나 카레등으로 쓰고 냉동 할수 있게 잘게 썰어요
그다음 50%정도 익혀서 식혀서 냉동 하거나 냉장합니다
그러면 살균이 되기때문에 적어도 2일정도 냉장도 너끈하니까...
또 어자피 잘게 썰어야 되니까...

그리고 부추는 끝이 먼저 상하니까 잘라서 먼저 씁니다
부추에는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는데 지용성이라 볶음밥 하면 좋아요
제경우 짜장 할거라 중복이 안되게 볶음밥에는 다른 채소 안씁니다만.

앞으로는 소비자의 주장할 권리를 위해서 제가 쓰는 제품 공개 하고 당당하게 요구할 계획인데요
저는 여러분이 알다시피 무료로 받거나 체험단 또는 협찬 받아서 공짜로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청정해역에 살고 무료라고 쉰소리나 하는 불로가 아니잖아요
때문에 제가 주장 하면 저를 믿고 밀어 주세요

청정원에서 좋은 아이디어로 분말 카레가 나왔어요
우리쌀 첨가한...
그런데 다른부분에는 하등의 관심도 없어요
저는 일식 카레 즐기지 않아서...
살림 어디 마음대로 되야 말이지요
나 먹기 싫어도 밥상위에 올리는 일 어디 저뿐이에요?

하여간에...
육수소스가 따로 있지만 안써요
왜냐면...
카레 자체에 염도가 있는데다 육수가 짭니다
고염도 망국병이라는 것 명심하세요
어디 카페나 개설하던가 해서 기업에 집단으로 민원 들어가게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리고 자장은 어쩔수 없어서 돼지기름으로 볶아서 쓰지만 카레의 경우 식용유 안써요
트랜스지방 얼마나 무섭고 살찌는 것도 싫어서요
맛이 있으면 얼마나 있길래 내살점 떼어야 됩니까?
한끼 먹으면 그만인것을...

제말 무슨말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3. 12:53




일명 홍차버섯은 원명은 Kombucha 콤부차에요
홍차버섯은 중장년층은 알건데요
저도 20년에 분양 받았다가 실패 하고 버린일 있더랬어요
그당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레시피가 한다리 건너 오면서 아류레시피가 생겨서 그랬던 것 같지요
왜냐면요
흑설탕 1키로 라는 너무 부담스러운 레시피때문에 도저히 감당도 못하지만 맛은 너무 달아서 도저히 먹을수가 없었어요

폐일언하고 ...
제가 발효광이잖아요
때문에 다시 기르기 시작했어요
홍차버섯은 의학계에서 검증 받지 못했지만 나름 가치가 있거든요
가정상비약으로...

일단 이조리법은 돈주고도 못사는 아주 귀한 조리법이고 제 경험과 지식 실전 삼박자가 고루 들어간 비법이라는 것 분명히 밝혀둡니다
따라서  출처 작자 밝히지 않고 함부로 못 씁니다
혹 가다 보면 제글 까지 인용해서 표절하는 무식하고 몰상식한 불로거들 있더군요

홍차버섯은 분양을 받게 되는데요
사기도 하고...
그러면 두께가 너무 얇아요
두께가 왜 문제인가 하겠지만 성공과 실패는 두께더라구요
홍차버섯은 배양 누구나 다 하면 되는 거지만 아무래도 못 미더워서 원어로 공부 했어요
그러다보니 왜 두께가 얆은지 알게 되었어요
외국과 우리나라는 성격상 얇아질수박에 없더군이다
우린 빠른것 좋아하니...
빠르면 단점이 반드시 끼여들지요
발효에는...

홍버는요
오래 발효해야 두꺼워집니다
그런데 비법이 있어요
물양이 적어야 빨리 두터워집니다
우리나라 떠도는 배양기에는 물양이 20배이상 30배도 있는것 같아요
그러면 당연히 얇은 분양 받은 엄마홍버가 튼실하게 자라지를 못합니다
저는 그것이 불만이라 공부 많이 하고 더구나 귀찮아서 지속적으로 방치 했고 무엇보다 고산도라 위상할것 같아서 먹지는 않아서 급할 필요가 없었지요

엄마가 튼실하면 아기가 엄마한테 붙어 버립니다
그러면 보다시피 두꺼워집니다
기간은 한달정도고...
외국은 거의 다 두껍운데 이유가 있어요
최소한 2주일이상 발효하거든요

홍버배양은 흔해빠졌으니까...
제가 쓰는 비법은요
병과 도구 소독은 소주나 식초로 하구요
배양액은 내가 쓰고 싶은 재료 다려서 식혀서 씁니다
저사진 왼쪽은 팽이버섯 균사체 다린물이고 오른쪽은 비트 다린물입니다
비트색 환상 그자체지요
그런데 홍버 특성상 색과 모양이 재료와 도구에 따라 변합니다

그다음 설탕 쓰면 남과 다를바 없겠지요
저는 설탕대신 청 써요
청도 달기때문에 물의 20%이상 안쓰지요
보다시피 너무 잘 자라지 않읍니까?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점은...
바로 바이러스에 감염 되지 않도록 하려면 절대로 손으로 건지지 마세요
당연히 소독 철저히 하고 살균도 확실하게 해야 됩니다
잡균이 번식하면 국물이 탁해져요
먹으면 안되겠지요
잘 발효 되면 맑고...

면뚜껑도 살균(소주 식초 혹은 발효된 홍버)해서 덮으세요
발효 할때는 겨울에는 냉장고위에서 잘 되고 여름에는 움직이지만 않으면 손닫지 않는곳 저는 컴퓨터 본체위에 발효합니다
움직이면 층이 생기거나 가라 앉아요
그러면 키울맛도 없고 먹고 싶지가 않아요
제대로 크면 위로 올라가 거든요

설명이 장황해도 설득력이 없지요
물양은 5컵이면 청이 1/2컵 -1컵 정도에 홍버는 4대1이나 5대1정도 배합해서 엄마를 튼실하게 키운다음 마음대로 길러서 마시세요
시간은 여름에는 2주일정도 지나도 두터우니까요

마지막으로 주체 할수 없는 홍버는 건더기만 살균한 병에 담아서 냉장하세요
그런데 외국에서는 말리기도 합디다
너무 많으면 말리는것이 좋겠지요

깜짝비법 공개

저위 사진들 다 홍버 엄마도 아기도 아니에요
홍버 찌끄러기 실같은 물질로 키웠어요
이제 감이 오지 않읍니까?
홍버 분양해 달라고 애걸 안해도 누가 마시라고 주면 병에 담아서 가끔 뚜껑 개봉하며서 기다리면 씨홍버가 생기고 꼴 같지 않아도 배양 하면 바로 프린세스님으로 변신을 합니다
저는 자비부담으로 구매해서 돈 아까워서 하나도 안버리고 키우다가 노하우 얻었지요

홍버가 빨리 늘어 나기때문에 무책임하게 키우지 마세요
적게 잡아서 두텁게 배양하고 늘이지 마세요
너무 스트레스에요
제 경험은...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2. 12:35







미국 교포들은 잘 알거에요
필리 치즈스테이를...
제가 영어치지만 아무 레시피나 접수 안합니다
안목이 높기때문에 쉐프나 노련한 레시피만 써요

재료가 너무 착해요
필리는 고기 쓰지만 저는 두부 쓴것 그리고 양파는 물로 볶았다는것 빼고는 붕어빵입니다

일단 두부는 얇게 슬라이스 해서 바삭하게 부쳐두고...
양파는 슬라이스해서 물로 익히는데 뚜껑 덮고 약불로 물이 사라지면 대충 아삭 하고 달아져요
그다음 양파 두부 피자치즈 순으로 올려주고 뚜껑덥고 치즈가 녹으면 바로 빵에 올리면 끝.
너무 쉽지요?

이샌드위치는 무염인데요
제가 시판용 식빵 쓰기도 해요
그런데 염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얼마나 짠가 하면 한끼 굶어야 할 정도로 짭디다
지금 고염도가 얼마나 큰문제인지 정부가 나섰어요
뉴스 검색 좀 하고 사세요

사담인데요
시판용 기업형 빵 과자류에 살인 적인 소금이 들어 있더군요
제입이 간이 염도계거든요
혹시 주위 깊게 먹다가 진짜 짜다 하면 소비자 상담실이나 기업홈피에 집단민원 해보세요
여러 소비자가 난리 치면 내릴지 모르잖아요

혹시 이글 볼지 모르지만요
샤니 관계자 있으면 제발 염도 내리세요
저 샤니 소비자거든요
브랜드 모두 소태더군요
소비자 귀한줄 알아야 번창합니다
저빵도 샤니 쌀식빵이고 햄버거 핫도그빵 할것 없이 짜더군요
제가 샤니가 독자적인 빵 만들기 때문에 사먹기도 하거든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0. 12:29






미나리는 생선과도 참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저만 그런지...

일단 미나리가 부피가 크니싸 양이 적을때는 바닥에 갈아주고 양이 많을때는 데쳐서 쓰지요
그다은 생선을 추가해주고 일반적인 우리집 생선 양념장들 쓰세요
뚜껑 덮고 폭 조리면 되지요

너무 쉽지만 맛있어요
미나리가 폭 익으면 연해서 고구마 줄기 안부럽거든요

사담인데요
뉴스 보니까 저녁 1끼 차림비용이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었어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10061617031216240&newssetid=1352

앞으로는 더 오릅니다
이런 말 해서 미안하지만...
제가 경제전문가 방송 들었거든요
돈 벌기 어렵지만 돈은 쓰기 나름이에요
돈 많이 벌어서 펑펑 쓰면 돈 못벌고 안쓰는것이나 매일반 아니겠어요
게다가 음식물 쓰레기 대란이 도래 할 경우 사면초가지요

저야 부엌경제 박에 모르는 사람이라 경제뉴스 주시 하고 살아요
못본척하다가는 뒤통수 맞게 되어 있더이다
야금야금 올라가는 장바구니 물가 무시하면 큰일 납니다
이런 정보 돈주고도 못 사요
명심 하세요

지금이라도 안 늦어요
한번 들이면 반드시 버리지 않고 끝까지 먹을 전략 세우시기 바랍니다
더구나 뿌리 잎등 다 먹는 마이크로 비오틱은 건강도 지켜주잖아요
건강 잃으면 그게 또 거액 들게 되니까요

제말 무슨 말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9. 12:49





여름 미나리 참 맛있어요
제경우 미나리 매니아인데다가 김치에 잘 안써요
그래서 찬거리 많이 합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미나리 잎은 잘라서 생선조림 할때 쓰면 맛있기 때문에 절대로 안버립니다

그다음 맛있는 튼실한 줄기부분은 가열하면 질겨요
때문에 가로로 잘게 다져서 부치면 아삭하고 맛있어요
제가 초보때 초창기 요리연구가들이 퍼트린 레시피중에 있던 전통 미나리초대 했던 적 있더랬어요
미나리초대는 길게 줄기를 꼬치에 꿰어서 밀가루와 계란옷 입히고 부치는 것인데요
손도 많이 가고 귀찮고 무엇보다 꼬치로 사용하는 나무가 싫어요
여러분 잘 아시지요?
나무가 사라지면 우리는 더위로 죽는다는것을...
또 꼬치에는 발암물질로 가공해서 건강에 나쁩니다

폐일언하고...
지금은 저렇게 간단하게 부쳐요
그래도 맛있어요

미나리는 해독계의 독수리오형제중 한 멤버에요
약 그자체에요
현대인들은 독소를 해독하지 못해서 질병에 노출이 되거든요
수은이다 납이다 하는데 생선이 원인중 하나 아니겠어요
한마디로 말해서 생선 매니아는 필히 미나리 먹어야 겠다 그거지요
물론 다른 독도 빼주지만...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8. 12:26





제가 나이가 들수록 대중적인 맛이 싫어져요
여기서 말하는 대중적이란 대중식당을 뜻합니다만...
일반 가정집에서 아무렇게나 간을 맞추어 운좋으면 맛있고 운나쁘면 맛없는 반대로 대중식당은 맛이 고르다 그말입니다
그래서 주변인들도 즐기고 나도 무리 없이 먹을수 있는 대중적에 비중을 두었는데요

아무래도 내길 가야 겠어서 혼자 먹을 요량으로 감량중입니다
사람은 다 노화 되게 마련인데 그것을 무시하고 과속을 하니까 내장이 남아나지를 않더이다
게다가 단맛 신맛도 건강에 해로운데 다행이 싫어져서 알마나 좋은지 제게 맞춤이지요
왜냐면 요즘 제산제 먹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던데 식초도 위를 상하게 하거든요
모르고 마구 먹다 위 수술 할지도 모릅니다
눈에 안보이면 망각 하는것이 인간이라...

폐일헌 하고...
식초는 대중적인 산도는 거의 30%정도 됩니다
그런데 제 경험으로는 10%만 써도 안상하고 새콤합니다
20%로 맞추어 먹다 10%로 맞추어 보세요
그러면 위에 부담이 거의 안됩니다

재료

정수나 끓여서 식힌물 4컵(800미리)
보통산도의 식초 1컵(200미리)
설탕 1/2컵
액젓이나 국간장(어간장등)1/4컵

설탕도 대중적인 당도가 거의 20%이상이거든요
그런데 제입에는 너무 달아요
앞으로는 더 내리거나 무가당 실천할 생각이지만 워낙 식초가 거부감을 주는 맛이라 아무래도 무가당 받아들기는 쉽지 않겠지요
그런데 문헌상으로는 우리 음식에 식초 들어 가서 당분 들어가는 예가 없어요
식초와 당분은 서양의 피클이 영향을 주고 초창기 요리 연구가들이 퍼트린 결과 우린 닷맛중독자가 된겁니다
제 견해로는...
설탕 중독도 무척 위험하니까 조심하세요
검색은 쓸때를 찾아서 쓰라 그말입니다

저산도 저가당 저염은 맛이 순해서 환자나 어린이도 잘 먹을수 있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7. 12:45



재료

양조간장 1컵당
설탕 1/4컵
혼다시 1큰술

실온방치

일본교포들은 잘 알건데요
쯔유는 레시피가 하도 많아서 고르기도 힘들지요
인스턴트부터 정통까지...

쯔유 수입산 사먹어 보기도 했지만 제경우 모밀국수 그리 좋아하지는 않아요
쯔유는 비단 모밀국수에만 쓰는것은 아니에요
또 주변에서 맛있다 해서 선물도 합니다
제가 안먹어도 한다 그말이지요

일단 재료가 별것이 없거든요
주재료는 간장이고 향이 바로 가쓰오브시에요
가쓰오브시 쓸경우 반드시 에너지 낭비 해야 됩니다
일식은...

혼다시는 분말조미료고 가쓰오브시 향이 납니다
물론 저래료에서 혼다시 빼고 가쓰오브시 담그면 더 풍미가 좋고 염도도 낮아지지요
제가 늘 재료를 장에 담그어 썼잖아요
저도 가쓰오브시 쓰고 싶어도 부답스럽고 투자할 정도로 좋아하지 못해서 안씁니다만...

제경우 넉넉히 해서 선물용으로 많이 쓰거든요
왜냐면 시판용 믿을수가 없어요
나중에 발암성분 어쩌고 해보세요
맛은 좀 떨어져도 무첨가물 안전한 먹거리 우선주의가 승부수가 있지요

참고로 원어 레시피 중에 있는  레시피

미림 90미리
설탕 90g
진간장 500미리
가쓰오브시 60g
물 2리터

냉장

끓여서 걸러서 식혀서 쓰세요
단 장기보관이 안되지요
싱겁기때문에 그대로 먹어도 될거에요

쯔유는 몰라서 그러지 단맛이 강한 간장입니다
간장 쓰는 음식에 다 활용이 된다구요
혹시 쓰다 남으면 빨리 간장대용 해서 먹고 치우세요
또 우리 부엌식품 브랜드는 실온방치 안상하지만요
희석은 물과 3대1 아니면 1/4정도 섞어야 안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6. 11:44






요즘이 너무 더우니까요
저도 냉면 먹고 살아요
저도 냉면 근 30년 삶거든요
그런데 이제와 고백컨데 1년에 몇번박에는 탱졸(탱탱하고 졸깃한)을 못 먹었어요
시제품들은 설명서대로 해도 다 무르더이다

폐일언하고...
더 못 참겠어서 일선에 종사하는 전문점 공개된 비법을 접수했읍니다
그식당은 면을 반죽해서 바로 뽑는 냉면집이구요

일단 물이 펄펄 끓을때 면을 넣어요
거기까지는 가정에서 하지요
그다음이 중요한데요
끓어오르려 할때 찬물(쇼크워터)을 부어주는데요
식당은 많은양 삶기때문에 지속적으로 끓여주면서 건지고 행구는데요

제가 해본바로는...
찬물 투여 후에 바로 불을 꺼요
30초-1분정도 뒤에 물로 행구면 게임오버입니다
에너지 낭비 전혀 할필요도 없이...

또 물에 행굴때는요
소쿠리에 비친다음 그대로 샤워 시켜주면서 소쿠리 아래에 손을 대고 있다가 식었으면 멈추세요
그방법이 제가 소면 삶을때 쓰는데 물도 적게 들지 면발도 탱탱합니다
쓸때 없이 온도 올라간 다량의 물에 담그어 비비지 마세요
맛없어요

하여간에 이방법 저는 평생 쓸겁니다
아주 종창역에 다다랐어요
이제 맛있는 채소과 육수만 성공하면 장사 해도 될것 같아요

저면발은 제가 시판용 육수 불신하기 때문에 저가형 10개들이 면발 사서 먹거든요
저가도 저렇게 탱졸이 되지않습니까?

올여름 멀었으니까 탱졸을 삶아서 맛있게 드세요
단 너무 차면 탈이 나니까 면 삶은물이나 따끈한 국물 곁들여 두세요
냉면 전문점 처럼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5. 12:20







시판용 음료수중에 비타민드링크류도 많지요
그런데 홈메이드도 비슷한 맛이 나요
물론 똑 같을수야 없지만...

건강에 해로운 첨가물과 착색료등 들어 가지 않아서 안심하고 마실수 있구요
무엇보다 애물 채소 자투리 처리 하기에 더 좋을수가 없어요
왜냐구요
비타민드링크에는 한두가지 들어 가는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주방 특성상 왠만하면 내다 버리는것이 채소잖아요

하여간에 제가 제고민 해소 하려고 무던히 애쓰고 살아요
제가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주로 채식을 하다보니까 늘 채소가 물러터질 정도로 남아 돌아서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에요
채소류도 가지수도 많거든요
그렇다고 볶음밥카레등으로 소비도 할수가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방법이 최고더군요

일단 채소류는 거의 다 됩니다
그런데 반드시 전분질도 들어가야 되는데요
전분질이라면 고구마 단호박 감자류구요
나머지도 다 착한 재료에요
쓰다 남거나 속을 파내거나 하면 남는 음식물 쓰래기도 모두 써요
저드링크에는 비트 양배추 양파 오이 당근 애호박 파프리카 자색고구마등 엄청 섞였어요
그런데 되도록이면 토마토는 반드시 넣어야 붉은색도 나고 토마토 효능도 기대 할수 있어요
또 샐러리나 파슬리 추가하면 약성분이 올라가지요
저는 향이 거슬려서 잘 안씁니다만...

모든 재료를 대충 썰어서 제경우 압력솥으로 무수분으로 돌려서 5-8분 뒤에 김빼고 핸드믹서기로 갈았는데요
보다시피 부피가 장난이 아니에요
압력솥 무수분이 자신이 없으면 직화로 저수분으로 익혀도 되고...
무조건 물러터지게 익히세요
그런다음 곱게 갈아서 마시면 되요

가당은 기호지만 되도록이면 무가당이 맛은 떨어져도 건강에 이롭지요
설탕도 소금 다음으로 우리에게 해가 되니까요
효소청 섞어도 되고...
비타드링크는  워낙 종류가 많이 들어 가야 되니까 저도 자주 안해요
그래도 가끔 버릴 재료 모아서 만들어 마시면 섬유질도 보충하고 건강음료가 되지요

요즘 여성들은 이쁘고 편한것만 좋아해서 시판용 음료수 애용하는데요
그러지 마세요
시판용 음료수에는 첨가물과 발암물질 들어 있을수도 있고 무엇보다 과도한 이뇨작용으로 인한 신장과 방광에 없던 병이 생길수가 있다는 뉴스가 있어요
저는 소시적부터 왠지 쥬스류 즐기지 않아서 전혀 모르지만...
쥬스 보다는 물 마시세요
다이어트도 공짜니까...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3. 12:53



마늘종 매니아라 제철에 많이 먹어요
큰묵음 단위로 구해서 다 못 먹을때가 많지요
그러면 위로 올라가는 부분이 가장 먼저 상합니다

일단 마늘이 생기는 꽃대부문을 먼저 잘라서 먹어요
그런데 억세기 때문에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써요
농진청 발표에 의하면 농약은 데쳐도 40%이상 제거가 된다고 해요
마늘종 그대로 바로 쓰는것 보다는 데치면 일석2조 겠지요

간도 싱겁게 하는 편이 건강에 좋을건데요
소금은 소량 써도 마늘종 자체가 단맛이 있어서 먹을만 하거든요

요즘 장바구니 물가가 올라서 장보기가 겁나지요
그런데 전적으로가사노동꾼에게 책임이 있어요
왜냐구요
제대로 다 못 쓰고 쩍하면 남몰레 음식물 쓰래기통속으로 던지니까요
그러면 당연히 부엌경제 부도 납니다
돈벌기 힘들다고 하면서 물새듯이 나가는 식재료 쓰래기 줄일 궁리 하세요

한번 들이면 끝까지 먹을 책임감을 가지고 살면 살림 어떻게 하는거야 따위의 굴욕 안당하니까요
개나소나 다 하는 버리기는 승부수가 없어요
남들이 예스 할때 나는 노라고 해야 승자가 되는법이거든요

우리나라 여성들 너무 무의식 같아요
가계부채 사교육비에 실업하면 1년도 못 버티면서 너무 허구적으로 살더이다
게다가 이제 향후 음식물 쓰래기 대란이 올것 같은데 의식 좀 가지세요

제말 무슨뜻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2. 12:22






재료 1키로정도

건더기용 재료

토마토 2개
오이 1개
양파 1/2개
홍파프리카 1개
황파프리카 1/2개

국물용 토마토 1개(토마토쥬스)
식초 1/4컵
오일(버진 올리브) 1/4컵
꽃소금 1작은술
다진마늘 1통분

옵션 후추가루 오레가노등 향신료

조리법

1. 건더기용 재료는 잘게 썰어둔다
2. 국물용 토마토는 칼집을 내고 끓는물에 데쳐서 껍질 벗기고 곱게 갈아준다
3. 전재료를 섞어주고 식초 오일 소금으로 버무려서 용기에 담아서 5-10시간 정도 냉장한다

제가 요즘 세계의 냉음식 공부중이에요
그런데 가장 쉬울것 같고 우리나라에도 흔한 재료로 할수 있는 가스파쵸를 제일 먼저 공부했어요
빨간 토마토는 한국에는 없기 때문에 우리 토마토 갈아서 했더니 색이 안나오더군요
맛은 본토맛을 모르기 때문에 경험으로 간을 맞추었어요

그런데 원래 레시피에는 토마토쥬스를 국물로 쓰고 24시간 냉장하라는 레시피도 있지만 너무 오래 두면 무르더군요
또 가스파쵸가 3종류 있어요
1번 대충 잘게 썬다
2. 믹서기로 건더기 살게 간다
3. 곱게 갈아서 거른다
저는 자연주의라 전동기 안쓰는 레시피를 택했지요
제가 국물을 싫어해서 스프 싫어서 양식을 못 먹거든요

글세 가스파쵸는 나름 가치가 있어요
단 한국인들 입에는 잘 안맞을것 같지만 갑자기 필요 하면 제조리법 쓰세요
쓰다 남은 채소 다 썰어 없애기에는 최고데요
버무려서 바로 먹어도 되거든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 12:02





염장다시마 거의 다 좋아할건데요
제경우 배부른 반찬 싫어해서 흔한 쌈을 잘 안먹어요
게다가 염장다시마는 부피가 엄청나지요
불리면 한보따리라 너무 심적으로 부담스러워요

일단 염장다시마는 말도 못하게 짜기 때문에 물에 행구고 다시 물에 담그어 짠맛을 빼야 되지요
그다음은 제가 즐겨 쓰는 그래야 제가 먹을수 있는 채를 써는데요
가로로 둘둘 말아서 썰면 쉽고 길게 가늘게 얼마든지 썰수 있어요
길게 기늘게 채썰면 뭐든 할수도 있고...

엿장조림은...
간장과 조청 50%씩 섞어서 씁니다
비율은 4인분에 3큰술 정도 쓰면 그리 안짜요
살작 조리면 되기때문에...

또 다시마는 변비에 최강인데요
이상하게도 변비환자들은 다시마 싫어 하더군요
하기는 다시마가 그리 맛있지도 않고 약 같지도 않지만요
그런데 조리법을 바꾸면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채를 썰어서 조리 하면 부피가 줄고 맛있게 얼마든지 응용 가능하거든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30. 12:09




요즘 복분자 아직 있잖아요
제경우 입에 그리 맞지는 않지만 약성분투성이라 먹으려고 노력은 합니다
그런데 청도 싫고 단맛이 점점 싫어져서 잼도 싫어요

무가당잼은요
제가 10수년전에 원서 사서 배운겁니다
어떻게 하는냐구요?

일단 원하는 재료는 원형대로 쓰거나 갈아서 조리는데요
설탕은 안씁니다
대신 완벽하게 멸균한다음 냉동해야 됩니다
무가당이라 상하니까...
어자피 냉동 할거면 뭐하러 멸균인가 하겠지만 균이 냉동해도 살거든요

제가 개발한 이틀잼 아시지요?
양이 적으면 하루도 되지만...
복분자는 대충 갈아서 야불로 20-30분씩 하루에 4-5번 조리고 원하는 농도 얻어지면 마지막으로 살균차원에소 조리고 내열병에 담아서 뚜껑 완벽하게 돌려 닫고 멸균 끓어서 20분 정도 뒤에 꺼내서 꺼꾸로 세워서 식힌다음 냉동하면 됩니다
단 병은 차가운물과 만나면 반드시 깨지는 성질이 있으니까 잼이 뜨거울때 뜨거운 물에 담거나 식혀서 찬물에 담아서 끓여야 됩니다

또 무가당이 싫다 할때는 50%이상 조리고 설탕을 40-60% 석어서 마저 조리면 됩니다
가당은 냉동 불필요 하지만 멸균은 필수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29. 12:39





요즘 너무 덥잖아요
제경우 빙과 종류 그리 즐기지 않아요
더구나 텁텁한 아이스바등 뒤끝이 영 텁텁해요
그런데 아무래도 날씨가 더울때는 물불 안 가리고 찾게 되지요
그래서 깨끗한 맛 빙과 종종 먹는데요
용기가 쓸만 하더이다

어자피 시판용 첨가물 투성이 설탕 투성이에요
간편해서 찾지 알고는 못 먹지요
일단 집에서도 시판용 처럼 간단해야 히트 치겠지요
그래야 승부수가 있어요

일단 딸기잼인데요
물과 원하는 비율 제경우 50%씩 맞추어 대충 갈아서 얼려요
그러면 보다시피 잘 긁어져요
땡땡 얼지 않아서 도중에 긁어줄 필요도 없지요
단 물양이 많으면 땡땡 얼지요

왜 딸기잼이냐구요?
그야 먹다 지칠대로 지치고 색도 맛도 변해서 먹기 싫어도 버리지 못하는것중의 하나가 바로 딸기잼 아니겠어요
저사진에 출연한 딸기잼도 1년 넘은 묵은 잼인데 샤베트 하면 그런대로 먹을만하고 아무도 모릅니다
물론 모든 잼이 다 됩니다만...

겨울에 먹다 남긴 과일청 건더기도 되고 유자차도 된다구요
설탕 추가 할 필요도 없고 애물을 깨끗하게 정리 하게 도와줍니다
이젠 시판용 사지 말고 집표 내브랜드 생산해보세요
어자피 더위 식히면 끝이잖아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28. 11:43




재료 파운드틀 2개분

중력분 3컵
계란 6개
생크림 1컵
설탕 1컵
버터 1/2개


엘비스 파운드케이크는 참 맛있어요
그런데 일반적인 파운드 레시피에 생크림이 들어 간 것 뿐이구요
사우던 파운드라고 해서 미국 서부지역에서 전통적 내려오는 레시피더군요
아마 교포들은 알테고...

일단 전에 쓴 파운드는 원어로 요약하고 임의로 계량 해서 만들어 먹었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단맛이 싫어져요
그래서 설탕을 팍팍 줄였어요
그래도 달더이다
제입에는...

레시피는 같은데 설탕과 계란 생크림만 줄였지요
그래도 보다시피 잘 됩니다
구울때 온도는 저는 잘 알다시피 예열 안합니다
특히 케이크의 경우 너무 타거든요
180도에서 무예열 하면 50-60분 정도 굽고 개스 끄고 여열로 구으면 색이 연하고 200도로 구으면 부라운색으로 구워져요
제경우 나이가 들수록 너무 진한것이 부담스러워서 연한색으로 굽는데 더 고급 스럽지요

설탕이 소금 다음으로 건강에 해롭더라구요
그런데 하루에 먹는 양도 많고 하루도 안빠지고 먹게 되는 것이 설탕이에요
저도 거부 하는데도 먹게 되더라구요
거의 모든 먹거리에 들어 있으니까...

앞으로는 저가당 내지는 무가당 추구 할겁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26. 13:23




재료 3리터 이상

오이 10개
마늘 1통
생강 마늘만큼
천일염 3큰술
물 2리터

옵션 조미료 1/5작은술...요술식초나 단식초


조리법

1. 오이와 마늘 생강은 깨끗하게 씻어서 잘라서 믹서기로 갈아서 양파망에 담아준다
2. 양파망오이에 물을 추가해서 주물러서 오이즙을 빼주고 소금을 녹여주고 밀봉해서 실온에 15-20시간 (폭염)에 익혀준다
3. 익은 오이육수는 면보로 걸러서 조미료나 식초등 옵션을 추가해주고 냉동해둔다


제가 냉면 매니아잖아요
작년에 우연히 방송에서 보았고 혼자 몰레 해먹기 시작했더랬지요
식당용이라 물냉도 아니고 레시피가 똑 같을수도 없어요
기업비밀이라...
다만 가치가 있더군요
제가 자연주의다 보니까 채소만으로 육수낼 궁리 많이 하거든요

요즘 제가 시판용 비판글 많이 쓰는데요
시판용 육수 알면 못 먹어요
차라리 집에서 만들어 먹는것이 경제적으로나 건강에 좋지요
전 안 먹은지 10년도 넘었지만...

그래 하는 말인데 조미료 안먹는척 매도 말고 맛을 보고 무언가 못마땅하면 소량의 조미료 쓰세요
저처럼요
식당 가서 먹는것은 괜찮고 집에서는 안된다하며 누가 먹어도 맛있다 하지 않는 어거지 육수 생산말구요
그런데 간을 세게는 하지도 마세요
어자피 걸러서 재조리 할거라...
짜면 단식초 싱거우면 요술식초로 간을 맞추면 되니까요
요즘 뉴스 보니까 시판용 냉면 기준치 보다 살인적인 나트륨이 들어 있다잖아요
집에서는 싱겁게 해야지요

일단 제가 샘플링해서 인터넷엔 없어요
몇번 해야 입에 맞을테니까 열심히 담아서 맛있는 순채소 오이육수 냉면 말아드세요
잘만 담그면 더 좋을수가 없어요

그리고 오이 말고 양배추 무등 해보니까 아무래도 오이만 못하더이다
그래도 찌꺼기 줄일수 있는 방안이니까 해보세요
왜냐면 갈아서 발효하면 보다시피 음식물 쓰래기가 확 줍니다
단 국물만은 맛이 안나니까 쓸때 없이 헛고생 하지도 마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