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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9. 11. 27. 12:13



재료 무가당

당침 강황 건더기 1컵


조리법

1. 당침 강황 건더기만 건져서 후라이팬에 담아서 중불로 조려준다
2. 큰거품이 생기면 약불로 줄여서 저어 주면서 시럽이 거의 없어질때까지 조려준다음 강황이 미지근할때까지 식혀준다
3. 식힌 강황은 널어서 말려준다(완전건조)



당침한 강황은 당침 그대로 조려서 말리면 덜 달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설탕 의존도 낮추길 원하고 또 나이가 들수록 단맛이 싫어져요
당침만으로는 그리 안달거든요
그런데 강황은 됩니다
반대로 생강은 매콤 해서 달아야 되지요

강황도 저가당 고가당 다 됩니다
당침이 만능이라...
강황도 생강과라 무게가 거의 비슷해요
1컵이 120-130그램 정도 됩니다
그럼 설탕이 200이니까 편생강 참고해서 담그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강 보다는 강황이 좋아요
강황은 보약재거든요
저사진이 왼쪽이 무당의고 오른쪽이 고가당인데요
설탕 입자가 보이고 더 달아요

또 건조는 무조건 부러뜨려서 딱 부러져야 완전히 건조 된겁니다
바로 먹을거면 상관 없지만 밀봉해서 보관 할때 문제가 생깁니다
수분이 남아 있을경우에...

강황이 약재고 맛도 먹을만 해서 선물용으로도 강추입니다
제말은 세상에 없는 약용 강황편 좋은 선물이 될거라 그말이지요
요즘은 강황 먹어야 되는 세상이잖아요
면역력 올리고 난치병 예방이 필수니까요
저 강황은 비품 청용입니다
굳이 비싼 정품 안써도 되니까 만들어 보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1. 26. 12:09


재료

마늘편 1컵(80그램 정도)
수삼편 1컵 (100그램정도)
당근편 1컵 작은 당근 1개분

설탕 300그램(1컵과 1/2컵)

가당용 설탕 3/4컵


조리법

1. 마늘과 당근 수삼은 편으로 썰어둔다
2. 썬재료에 설탕을 추가해서 설탕이 완전히 녹을때 까지 도중에 저어주면서 절여준다
3. 당침 재료는 건더기만 건져서 후라이 팬에 담아준다음 가당용 설탕을 추가해서 중불로 저워 주면서 조려준다
4. 시럽이 큰 거품이 생기면 약불로 줄여서 수저로 떨어뜨려 방울방울 떨어질때 까지 조려준다음 불에서 내려서 2-3분 식혀준다
5. 편재료가 미지근 할때 긁어서 바닥에 붙지 않도록 모아서 그대로 굳혀서 널어 말린다(완전건조)


오늘은 석어서 고가당 편을 만드는데요
고가당은 설탕이 묻어서 보기에도 좋지요
그런데 편 특성상 설탕이 다 묻지는 않지요
그래도 시판용 처럼 설탕 덩어리지요

중요한점은 보다시피 태우지 않아야 된다입니다
왜냐면 설탕이 타면 건강에도 해롭고 색이 어두워서 보기도 싫거든요
그러니까 악착같이 조리지 마시라구요

생강을 당침 하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매운맛 빼기입니다
그런데 나머지 재료는 매운맛 뺄 필요가 없어요
때문에 절여지면 바로 조릴수 있고 여러가지 석어도 하자가 없어요

또 마늘은 매울것 같지만 천만의 말씀이지요
오히려 졸깃하고 맛있고 당근도 이쁘고 맛있어요
사진발이 안받아 그런데 실물이 더 이쁩니다

그리고 남은 설탕은 모아서 따로 보관했다가 조리 할때 쓰고 쓸때 없이 녹여서 마시지 마세요
우리나라 설탕 과소비국이잖아요
설탕은 칼로리만 높기 때문에 살만 찝니다

바로 건져서 쓰는데도 설탕은 정량 쓰세요
안그러면 청이 상해서 버리게 되니까요
청은 조리용으로 쓰거나 차로 쓰세요

선물의 계절이 다가오는데요
시중에 없는 맛있고 이쁜 믹스편 어떨까요
편의 장점은 보관이 용이해서 등산 낙시등에 가져가면 너무 좋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1. 25. 12:25




재료

당침생강 건더기 1컵
설탕 1/4컵


조리법

1. 당침생강 건더기만 건져서 후라이 팬에 담나준다음 분량의 설탕을 추가 해서 중불로 저어주면서 조려준다
2. 설탕이 녹아서 큰거품이 생기면 약불로 줄이고 시럽을 수저로 떨어뜨려서 방울방울 떨어질때 불에서 내려준다
3. 생강이 미지근 할때까지 굳힌다음 수저로 떼어서 그대로 식혀준다
4, 굳은 생강을 채반에 고르게 펴서 널어 말린다


조리법이 전혀 다르지요
이방법은 통털어 20분도 안걸립니다
그런데 건조가 오래 걸리지요
건조가 중요 한점은...
제대로 건조 하지 않으면 상하기 때문입니다
건조는 바람에 잘 말라서 오래 걸려야 일주일 걸리구요
건조기에 말리면 하루면 될겁니다

조릴때 불이 너무 세거나 오래 조리면 설탕이 타니까 조심 하세요
설탕이 타면 건강에 해롬고 색이 검어지니까요
또 조리도구는 밑이 넓은 후라이팬이 적격이고...

그리고 제가 데친 생강과 생생강 2가지 다 했어요
차이를 보여 주려고...
건조중인 생강이 왼쪽이 데친 생강인데요
아무래도 색이 죽어요
부피도 줄고...

제 생각으로는 데치지 말고 물에 우려서 쓰면 좋겠어요
전 향이 좋아서 데치는것 싫어 하지만 사정 따라 쓰세요
제가 나이가 들수록 일하기 싫고 꾀가 나요
그러니까 자꾸 일 줄일 궁리만 해요
자동으로...
그런데 아무래도 지식과 경험이 큰 재산이라 늘 제가 이깁니다
제가 평생 쉽게 맛있게 이쁘게 먹어야 되니까요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과 비교 거부합니다
부엌식품의 신 개발품은 품격이 다르니까요
우리 끼리 통하는 말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1. 24. 11:59



재료

생강편 1컵(130그램 정도)
설탕 3/4컵(150그램 정도)

조리법

1. 생강은 물에 행구어 껍질 벗기거나 껍질채 원하는 두께로 편으로 썰어둔다
2. 썬 생강편에 분량의 설탕을 고르게 버무린다음 설탕이 완전히 녹을때까지 도중에 저어 주면서 생강을 절여준다

청과 비율이 비슷하지요
그런데 청과 다른점은 편강용 당침 이라는 점이지요
제가 작년에 청에 담그어 건더기만 설탕 묻혀서 말렸잖아요

올해는 업그레이드 했어요
당침은 당에 담근다는 뜻이고...
저가당 편강 만들수 있어요

또 설탕은 200 정도인데 생강편이 130정도에요
그러면 3/4컵의 설탕 쓰면 20이 남지요
저는 계산치라 골치 아프게 계산 하기 싫어서 20 그냥 씁니다만...
설탕은 적게 들어 가면 발효를 해서 술이 되니까요
쓸때 없이 감하지는 마세요

보다시피 생강에서 빠진 시럽이 상당하지요
저 시럽도 쓸때 많으니까 차로 마시거나 소주에 석어서 맛술로 조림에 쓰세요

아래 사진은 데친 생강인데 방법이 같아요
생강이 워낙 매우니까 매운맛 빼고 싶으면 빼세요
당침은 수분 빠지면 곧바로 편강 할수 있어요

그리고 껍질은요
제 경우 안벗깁니다
그러면 일도 쉽고 먹는데 하자도 없어요

당침은 많이 했다가 언제든 바로 건져서 편강 할수 있으니까 햇생강 쌀때 담그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1. 23. 11:45


지금이 한창 햇생강철이잖아요
아무래도 햇생강이 맛있지요
묵은 생강보다 향이 더 좋아서...

그런데 생강은 품종 따라 다르지만 대략 독하고 매워요
때문에 편강 업체들도 먼저 매운맛 뺀다음 만들어요
제가 알기로는...

물에 데쳐서 매운맛 빼기는요
일본 레시피입니다
일본 교포라면 알텐데요
홍생강 이라고 홈메이드 레시피 요리책에 있을겁니다

일단 생강은 물에 행구어 편으로 썬다음 3배이상의 물을 부어서 센불로 팔팔 끓으면 1-3분정도 데쳐서 바로 소쿠리에 바쳐서 물기를 뺀다음 써요
저는 홍생강 배울때 데치는법 알았지요
전 개인적으로는 데치는것 원하지 않지만요
왜냐구요
일이 많아 지잖아요
하지만 정석을 아는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안데치려면 물에 우리고 빼는 방법도 있어요
제가 쓴맛 못 먹는 식성이라 쓴맛 채소는 물에 우리고 먹는데 쓴맛이 싹 빠집니다
물은 매일 하루에 한번씩 갈아주면서요
생강은 2일 정도면 될겁니다만...
저는 다 싫어서 다른 방법 써요

내일 부터 특별한 선물 나갈 예정입니다
그러면 생강 준비 해야 겠지요
또 매운맛 나중에 못 고치니까 미리 알려 주구요
만약에 매운맛 싫다 하면 순한 맛 생강 사세요
개량종은 덜 맵지요
토종은 편강 하기에는 너무 맵지요
수입산은 밍밍하고...

기호대로 고르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1. 21. 12:55



요즘 김장철이라 쪽파랑 갓이랑 김치 많이 담그잖아요
그런데는 제경우 쪽파 김치는 많이 안 먹어서 선물용으로 담기도 하지요
좋아 하는 갓 담글때 같이 담아서 먹어도 좋아요

갓이나 쪽파는 김장거리 절였던 소금물로 절이면 4-5시간면 잘 절어요
또 고추가루 대신 파프리카 갈아서 담그면 속이 편해서 좋은데요
제가 2달전에 속이 너무 불편해서 처방약 2달반째 먹고 살아요

그때 부터 식이요법을 동시에 해서 그런지 지금은 많이 호전되었답니다
만약에 제가 약을 안 먹었다면 식이요법 어림 없어요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그매운 청양초에 아삭이에 해먹고 살았겠지요
그동안 고추 장아찌 거의 안 먹었어요
물론 금단 현상때문에 죽을 지경이었으나 15일정도 버티면서 시뻘건 파프리카 김치 보고 먹으니 눈이 먼저 인식해서 그런지 별 문제 없었어요
제 경우는요

그런데 문제는 한국은 파프리카 김치에 쓰기에는 너무 비싸지요
적은양으로 해결도 안되고...

그러니까요
식이요법 필요 하면 파프리카 약으로 쓰세요
그리도 부탁인데 위장약 먹을만이라도 매운맛 금하세요
안그럼 치료 안됩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1. 20. 12:18



요즘 감자가 싹이 나요
그러면 빨리 먹고 치우는것이 지혜겠지요

일단 일반적인 감자조림 레시피에 당근을 추가합니다
당근은 저도 좋아하지만 한식에는 어울리지 않아서 잘 안먹게 되더군요
저만 그런지...

그런데 감자 조림에 슬쩍 끼워주면 먹게 되요
당근은요
면역력 올려주는 성분이 있는 귀한 채소에요
되도록이면 많이 먹는것이 좋겠지요

그런데 당근은 갈아서 즙을 마시면 바보에요
왜냐구요
건더기에 성분이 다량 남게 되고 중요한 식이섬유를 버리게 되니까 손해에요
현대인은 식이섬유가 부족해서 변비에 대장암에 질병이 많아요
그것이 오직 식이섬유 박대한 업보지요

그러니까 갈아서 마시는것 말고 다 씹어 먹는 조리법 쓰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1. 19. 12:24



요즘이 김장 때문에 햇고추가루 구매할 시기인데요
제글 유심히 보는사람도 있를테고...
그러면 눈썰미 있는 사람은 제가 쓰는 고추가루 아실겁니다

이고추가루에도 경험이 있읍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위가 약했어요
때문에 자주 체하고 심하면 토사관란 증세로 죽다가 살아나곤 했어요

그럼에도 무지해서 매운맛 중독자의 길을 갔어요
그러니 보나마나 결과는 뻔하겠지요
제가 이상하게 김치만 먹으면 바로 배탈이 났어요
그게 20년도 더 전의 일입니다

그러던 어느해 안되겠어서 고추장용 고추가루로 김치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것도 20년전에...
그것도 일부러가 아닌데 제게 딱 맞춤이었고...

그후에는 먹으면서 비교 하고 문제가 무엇인지 분석했어요
문제는요
바로 굵은 고추가루 입자였읍니다
먹어 보고 체험 하지 않고는 절대로 확인 할수가 없어요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김치용 고추가루는요
고추씨도 함께 거칠게 빻아서 위에 내려가면서 벽에 닿으면 상처를 냅니다
당연히 아프고 쓰리고 배탈이 납니다
물론 오래 장복하고 위가 약할 경우지만요
또 위만 문제가 아니고 장도 해당이 됩니다
위와 장은 가장 부드러운 가장 약한 신체 부위 같더군요

이렇게 약한 위와장에는...
우리가 취할 방도가 거의 없어요
왜냐면 한국인들은 매운맛 중독이라 안되잖아요
기호요
절대로 못 바꿉니다
죽을일 없는한...

그런데 위가 상처가 나게 되면 암세포가 잘 살수 있는 환경이 된다지요
그래서 한국에는 위암이 많고,,,
의사들은 바쁘고 여유가 없어서 매운맛이 왜 안되는지 설명을 못합니다
다만 금하라할뿐...

사태가 그러하니 개인적으로 자신의 위를 지키는 길박에는 없어요
그길은 일단 고추가루 입자를 곱게 바꾸기입니다
같은 양 써도 속이 덜 상해요
제 경험이...

그런데 간혹 분쉐기로 길면 안되요?
안되는것은 아니지만 입자 고와지지를 않지요

저 사진에 3가지의 고추가루가 있어요
맨위는 고추장으로 맞추어 빻았어요
두번째는 김치용이지요
세번째는 김치용을 한 더 빻았어요
잘 보세요
입자가 곱지요

그러면 어떻게 해결한?
요즘은 농가에서 직접 길러서 제분해서 보내주는 농군표가 꽤 많아요
또 불로그나 카페에서 팔기도 하잖아요
되도록이면 재래시장표는 안사는 것이 지혜지요
왜냐면 다 그러지는 않아도 거의 수입산에 마구잡이로 석은 고추 살 가능성이 다분해요

주문할때 무조건 고추장용으로 주문하세요
그런데 빻는 비용이 들어요
그리 비싸진 않은데 근당 500원에서 1000원정도 할거에요
그정도면 위장병 얻어서 치료 하는 비용보다 훨씬 싸지요
또 장점은 고추장 담글때 일부러 찾아 헤매일 필요가 없다입니다
제가 늘 고추장 쉽게 담는 사요지요
아침에 이닦고 외출했다 우연히 거울 보고 기절할뻔 하는 경험도 없어집니다
잇사이에 안끼니까...

그리고 시댁이나 친정에서 받았다 하면 근처 방아간이나 고추집에 수공 주고 맞기면 됩니다만...
그것도 못 한다 하면 제가 할말이 없군요
이제부터라도 늦지 않았어요
고운 고추가루 얻을 궁리 해보세요
되도록이면 안 매운 고추 쓰시구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1. 18. 12:46




현미가 좋다는것은 아토피나 난치병에 걸린 사람들이 체험해서 알건데요
일반인은 잘 모르잖아요

제가 어릴때 두두러기 체질로 타고 났더랬어요
생선 먹으면 바로 두두러기가 나서 길게는 3달도 고생 하고 그랬어요
오죽 못 견디면...
가려증 안 당한 사람은 모릅니다
정말 미칩니다

두두러기 날때마나 약국약에 한약에 안 먹어본 약이 없어요
그래서 한동안 두두러기 방지하는 체질개선 약을 몇년 먹고 살았던 때도 있었지요
그런데 약발이 서려면 매일 먹어야 되더군요
그러던 어느해 그러니까 20년전쯤...
뉴스타트 운동 있었지요

그때 무슨 마음 먹고 그랬는지 모르지만...
선뜻 나도 현미 먹어야 겠다 작심 하고 두두러기 약값으로 현미를 잔뜩 들였어요
맛도 안보고 믿음 하나만으로...
그런데 밥을 해보니 돌씹는맛에 그만 질려 버렸어요
당연히 밥 못 했고...
실망도 실망이지만 그 많은 현미가 스트레스였지요
어떻게든 먹어했으니까요

궁여지책 미수가루가 생각나더군요
미수가루라면 약이다 하고 넘길것 같았어요
그래서 미수가루 만즐어 먹었지요
밥은 밥 대로 먹고 막간에 현미미수가루 물에 타 마셨네요
그렇게 한 3 정도 먹었더니 신기하게도 두두러기가 사라졌어요
그후에는 또 아쉬울것이 없고 미수가루 만들기 귀찮아서 끓었어요

현미 약발이 15년 정도 지나니까 다시 두두러기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그런데 이번에는 놀랍게도 돼지고기 먹어도 어느고기는 나고 햄버거만 먹어도 득돌같이 두두러기가 나요
그게 한 3년 되었어요
그래서 다시 현미미수가루 먹기로 했어요

이상은 경험이고...
현미미수가루 만들기는요
방앗간에서 볶아서 빻아서 먹으면 가장 맛있지만요
현대인이 방앗간 간다는것 그리 만만치 않잖아요

일단 현미는 물에 행구어 직화로 볶거나 오븐으로 속까지 익혀요
그러다음 분쉐기로 곱게 갈아서 체로 칩니다
그러면 보다시피 미수가루가 되요

먹을때는요
물 1컵당 3-5큰술 정도 풀어서 먹어요
하루에 한번 먹어도 장복하면 효과 있어요

또 메현미는 미수가루 하면 맛있어요
차현미는 소화가 기가 막히게 잘되지요
가격은 비싸지만...
그것은 기호니까 고르세요
효과는 똑 같아요
제 경험으로는...

현미 미수가루는 변비해소에도 강력한 효과가 있답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1. 17. 15:07



제가 오트밀 먹은지 20년 넘었어요
그런데 일반적인 상투적인 레시피로는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요
왜냐구요
제가 입맛이 까다롭고 편식이 심해요
그래서 죽도 못 먹어요
죽이 쉽긴 하지만 ...

일단 정수 1컵당 오트밀 3큰술 정도 비율로 믹서기로 갈아요
갈때는 물 부어 바로 갈아야 곱게 갈아지구요
맛은 신기할 정도로 담백해요

항간에는 우유에 갈기도 하지만요
성인 여성이 쓸때 없이 우유 과다 섭취화면 우유가 고칼로리이면서 흡수률이 낮은 특징이 있어서 살만 찝니다
때문에 유제품을 먹고 우유는 줄이는 것이 지혜겠지요
또 우유는 너무 느끼하니까 물보단 맛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식이섬유가 왜 중요 한가 하면,...
모자라면 변비에 걸리고 대장암 발생율 높다고 해요
그박에도 질병이 많아요
식이섬유 안먹게 되면...

그러면 손쉽게 빨리 먹을수 있는 쉐이크 너무 먹기 좋지요
제가요
위장이 나빠질 즈음 너무 괴로워서 단식을 했어요
3박 4일을...
그런데 단식하면 변이 문제거든요
안나오니까요
그래서 오트밀을 먹었지요
두말 하면 잔소리 바로 해결이 되더군요

식이섬유 얼마나 놀라운 효능이 있는지 알겠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1. 16. 12:06



제가 맵고 짠 음식 평생 먹고 살아요
그러다보니 속이 많이 상했더군요
겉으로는 안보이기 때문에 몰랐지요
위도 상했지만 장도 많이 나쁜 상태였어요
위와 장이 동시에 탈이 난거에요

처방약을 두달 이상 먹고 있는데요
너무 죽겠어서 식이요법을 자청 했어요
일단 매운 음식이 가장 나쁘다는것 경험으로 알기때문에 처방에도 없던 매운음식을 자제 했구요
그러니까 매운맛 중독자가 금단 현상때문에 죽을지경 이더라구요
그래도 상태가 너무 나쁘니까 안할수도 없었지요
먹자마자 바로 탈이 나니까...
식이요법 하면서 한가지 더 먹었어요
그랬더니 지금은 많이 호전이 되었어요

그 한가지란...
바로 청국가루와 섞은 요구르트입니다
저는 요구르트  매니아지만 청국가루 안섞어 먹었어요
우연히 청국가루가 장내 유익균을 서포트 한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그래서 요구르트에 합류 시켰지요
물론 모르고 많이들 그렇게 먹지만요

그런데 저는 부가가치 올린 시판용은 살돈도 없고 믿을수가 없어서 손수 뛰워서 눈으로 확인하고 말려서 써요
갈때는 분쇠기로 곱게 가는데요
거친 입자는 요구르트로 바로 물어 나니까 그대로 씹어 먹으면 되니까 체로 필 필요 없어요
먹을때는 하루에 한번도 됩니다
수저로 푹 떠서 한수저면 충분하구요
요구르트도 장에 좋다는 요구르트 먹어야 됩니다
매일 한번 먹어도 배탈 면하지요
식이요법 동시에 했을때 말이에요

장이 얼마나 중요 한지 모릅니다
많이 상하면 못 고칩니다
또 변 색상도 중요 한데요
만약에 황색이 아니면 질병 들었다는 뜻입니다
때문에 장내 유익균 많이 보유하는것이 지혜 아니겠어요

저는요
경험 아니면 안 믿어요
인터넷 정보 공짜라 좋아하지도 말고 맹신 마세요
나중에 누가 책임 집니까?
내가 당한 정신적 물질적 손해를요

제말 아시겠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1. 14. 12:41


재료 2인분

밥(굳은밥 금지) 1컵
물 1컵
고운 엿기름 1/4컵

옵션 설탕 1큰술(발효 촉진과 단맛용)

발효후에 바로 먹음...


1.분량의 밥과 물 엿기름을 석어서 뚜껑 덮고 실온에 방치해서 24시간 정도 발효시켜준다(도중에 뚜껑 열지 말고)
2. 발효된 음료는 체로 거르거나 믹서로 갈아서 마신다


우리 전통 음료에요
그런데 지방음식이라 정확한 이름이 없어요
제가 알기에는 ...
사전에는 단술이나 감주라 하지만요

제가 어릴때만 해도 어머님들이 밥 많이 하셨더랬어요
또 시골에서는 큰 가마솥에 군불 때서 밥하다 보면 늘 찬밥이 남게 되지요
그러면 먹다가 쉬기도 합니다
아마 쉰밥 처치 차원에서 발생한 조리법 같아요
왜냐구요
저도 쉰밥 해보니 똑 같이 발효 되더군요

그런데 요즘은 세상이 많이 달라져서 쉰밥 아무래도 안쓰는것이 좋겠어요
제 생각으로는...
게다가 누가 요즘 밥 많이 해서 쉬게 합니까?
고정관념은 버리세요
갓 지은 새밥 쓰세요

제가 1년이상 해먹는데요
이유가 있어요
저는 식혜 안즐겨서 거의 안먹어요
반대로 밥음료는 잘 먹어요
왜냐구요
밥이 발효가 되면 달아져요
그럼 맛있는 약이 되요

약이라니까 궁금하시지요
사람은 발효 효소를 안 먹으면 상습적인 피로를 느끼게 된다 하지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명확한 근거는 못 대지만요
젓산이 싸이면 활성산소가 몸안에서 판을 치고 그러면 피곤해해지지요
그럴때 발효된 쌀이 약이에요
쌀이 발효 되면 피로회복엔 보약이지요
흔히 쌀 무시하지만 한방에서는 약입니다

그런데 발효가 그리 수월치 않잖아요
가령 효소다 해서 과일 채소 발효 하지만 그것은 성공여부를 알수가 없어요
만약에 실패 하면 고당 설탕 먹는 결과를 초래해요
반대로 쌀을 발효하면 너무 쉽고 실패 거의 안합니다

또 누룩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똑 같은 맛이 나는데요
아무래도 엿기름이 승부수가 있지요
누룩 구하기도 어렵잖아요
그런데 과발효 하게 되면 누룩은 술이 되고 엿기름은 시어집니다

해보고 비율은 가감하세요
저는 달고 맛있는 밥음료가 좋아서 이비율 씁니다만...
또 믹서기로 가는것은 제 경험입니다
전통대로 하면 멀쩡한 밥 찌꺼기 버리게 되더군요
그래서 갈아서 마시면 다 먹게 되더라구요

이조리법 쓰려고 1박 2일 걸렸어요
원작자 불표시 표절배포 사절합니다
자꾸 도용 하면 자꾸 숨기게 됩니다
제말 무슨 뜻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1. 13. 11:58



어묵국에도 혼다시장국 써요
가루는 바닥에 불순물이 가라 앉고 거품이 나서 맛없거든요
혼다시 장국은 불순물이 없어요

간은 5인분에 2-3큰술 쓰면 됩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1. 12. 12:13





요즘 날씨가 쌀쌀하니까 또 뜨거운 국물이 먹고 싶어지잖아요
제가 혼다시 액젓 해서 잘 아시지요
그런데 염도가 높고 색상도 진해서 국수장국에는 무리수가 있어요
그래서 업그레이드 했어요

일단 혼다시 1컵당 정수나 끓여서 식힌물 2컵에 액젓 1/2컵 비율로 섞어서 20일 정도 실온에 방치하면 불순물은 바닥에 가라 앉아요
위에 맑은 장국만 뜨지요
그러면 장국으로 쓸수 있어요
보다시피 맑고 깨끗하지요

혼다시는 조미료 맞아요
그런데 저는 라면등 인스턴트를 거의 안 먹어요
때문에 혼다시도 꼭 필요 할때 급할때 씁니다
왜냐면 저는 개인적으로 육수 내는 것 정말 귀찮거든요
그래서 무육수 주의입니다

또 두부전은요
유부는 기름에 튀기고 장시간 유통이 되는 특징이 있는데 그러면 산폐를 하게 되지요
물론 유부는 맛이 다르지만요
저는 두부전 매니아인데 국수에도 추가하는데 참 고소하고 맛있어요
두부전이 끓이면 부드럽고 고소해지거든요

혼다시는 공기가 들어 가면 굳어요
물론 오래 보관해도 안좋지요
쓰다 남은 혼다시 있으면 장국 해보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1. 11. 12:42




이마늘 아시지요
제가 마늘 매니아에요
마늘은 먹다 보면 곰팡이 나거나 물러요
그럴때는 다 썰어 말립니다

말리면 부피가 줄고 저장성도 뛰어나서 밀봉하면 1년도 너끈합니다
또 마늘은 얼마나 착하지 바람 통하면 잘 말라요
쓸때는 분쉐기로 갈아서 쓰면 마늘향 맛이 고스란이 살아나지요

요즘은 시판용 파는데 물에 불려서 쓰라고 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뭐든 부가가치가 올라가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무엇보다 안전성이 의혹이 들기도 하지요

더구나 지금이 묵은 마늘 싹이 나거나 말라서 못쓰는 계절이잖아요
저도 깐마늘 방치 했더니 곰팡이 나서 지금 열심히 잘라서 말리고 있어요
왜냐면 한 번 고생하면 두고두고 편하게 맛있게 마늘 먹기 때문이지요
마늘편 전용 도구 안써도 칼로 대충 쪽 내면 잘 마릅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1. 10. 12:20


요즘 한창 햇생강 철인데요
강황도 철이에요
강황은 보급이 많이 안되어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요

우리가 흔히 접하는 카레의 노란색이 바로 강황입니다
강황은 항약 항염에 특효약이라 하지요
맛은 생강과는 약간 달라요
한약 비슷한 향이 나고 매운맛이 덜해서 생강보다는 순하지요
모양은 거의 생강 비슷한데 크기가 더 커요
오른쪽에 있는 것이 생강이고...
보다시피 강황이 크지요

속살은 진노랑이 상품인데요
청용은 하품 써도 무방하다 하더군요
강황이 생강보다 훨씬 비싸서 부담이 되어 청용 하품을 싸서 써요
하품은 가격이 50% 싼데 속살이 흰색이 많아요
노랑색소가 약이거든요

큰병에 걸려서 치료차 쓴다면 상품 쓰세요
그냥 건강식으로 쓰려면 하품도 괞찮을거에요
청 담글때는 일반적인 비율 쓰세요
단 저는 생강도 강황도 껍질 안벗기고 쓰기로 했어요
모든 약재는 껍질에도 성분이 들어 있거든요
생강도 깨끗하게 행구어 그대로  썰어 씁니다
저 강황도 껍질채 썼어요

강황은 가루가 수입이 되는데요
발암물질 의혹도 있어요
왜냐면 농작물이라 그렇거든요
처리과정도 ...
제말은 되도록이면 제철에 비축 해서 수입산 안먹는게 좋겠다 그말이에요
또 가공품이 말도 못하게 비싸요
집에서 준비 하면 돈도 덜들지요
안심도 되구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1. 9. 12:46


재료

인절미

부재료

견과류와 건과일


조리법

1. 인절미는 찜통에 쪄서 물러질때까지 찐다
2. 쪄진 인절미는 뜨거울때 부재료 고르게 버린다음 굳혀서 썬다


인절미가 아마 냉동실에 있기 쉽상이지요
그런데 생각 처럼 꺼내 먹는일 거의 없고 그러다 보면 삐삐 마르고 잡내 배어서 못 먹지요
그럴때는요
일단 쪄서 재차 조리하면 아무도 눈치 못 채는 맛있는떡이 됩니다
물론 맛도 인절미와 전혀 달라요

뉴스 보셨어요
우리나라 냉동실 새균수요
무조건 비축하고 살균도 청소도 안하고 자꾸 먹다보면 당하지요
세균은 눈에 안보이니까요
되도록이면 다 꺼내서 먼저 먹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재활용 하고 대신 자신에게 선물 주세요
비싸서 엄두가 안나는 명품 주벙도구나 명품 옷을 장만 하세요
그게 더 합리적이지요

이제부터 냉동실 뒤져 보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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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1. 7. 12:27



요즘 밤 먹기 좋지요
그런데 밤은요
삶아서 찬물에 가볍게 행구어 먹는데요
그러면 껍질이 말라요
때문에 바로 건조가 되어 까먹기도 힘들고 맛도 없어집니다
저만 그런지...

일단 삶은밤을 건져서 뜨거울때 찬물에 푹 잠기게 담아서 식혀요
손을 넣어 보면 놀랄걸요
물이 따뜻해서요
그정도로 삶은밤이 속이 뜨겁기 때문에 표면도 같이 마릅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물속에서 식혀야 되요

또 보관도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해야 신선하지요
이방법은 밤 어느정도 익히나에 따라서 맛밤처럼 껍질이 벗겨져요
연숩해 보고 해보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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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1. 6. 12:49




저번에 말린 버섯뿌리 끓였어요
약재로 쓰려면 말라야 성분이 올라간다고 했지요

일단 물을 부어서 저온으로 끓여요
흔히 탕재는 1리터정도 다려서 1-2컵 나오게 해서 음용하는데요
버섯 양에 따라 다르니까 먹기 뫃은 농도로 다리세요

저는 울금 추가했어요
그런데 울금은 특이한 향이 있어서 입에 안맞을수도 있으니까 원하지 않으면 버섯만 다리세요
맛은 버섯향이 나는데 먹을만합니다

버섯은 현대인에게는 희망이지요
트랜스지방 줄여 주고 항약성분에 면력력 올려 주는 착한 식재료지요
특히 여성들 많이 먹어야 유방암 발생 억제한다지요

요즘 균사체 건강보조식 약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가격이 인삼 보다 비싸데요
또 문제는 시판용은 안정성이 의심스럽기도 하지요

저는 버섯매니아라 자주 먹어요
그때마다 뿌리 말리고 모아서 다려 먹을겁니다
어자피 버리는 부분이고 약이 안된다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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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11. 5. 12:15


요즘 단감 철이이지요
곳감은 단단한 단감으로 만들구요
그런데 요즘은 잘라서 먹기 좋게 말린 감말랭이가 나오잖아요
그래서 잘라서 많이 말리지요

그런데 감 껍질은 버리지요
예전에는 껍질은 따로 말렸다가 모아서 갈아서 떡 할때 썼지만 지금은 누가 떡을 해요
저도 안해요

감껍질은 감 보다 영양분이 더 많은것으로 아는데 버리자니 도저히 못하겠어요
때문에 껍질채 말려 먹었어요
맛은 못 먹을 맛도 아니더군요
그리 질기지도 않고 씹어 먹을만 해요

껍질채 먹나 안먹나는 순전히 기호지요
저는 껍질 벗기기도 싫고 버리기도 싫어서 다 먹기로 했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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