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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9. 4. 1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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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나리철인데요
너무 맛있잖아요
그런데 미나리는 흔히 연한 속대만 다듬어서 먹고 잎은 버리기 일수지요
상품가치가 없는 애물미나리는 따로 조리하면 알뜰하게 먹고 치울수 있어요

미나리잎은 누렇게 떠도 향이 살아 있어요
그래서 매운탕등에 추가해 주면 마치 시래기 같이 구수한 맛이 나요
또 다져서 계란에 버무려서 부치면 찬거리가 되구요

미나리는 해독과 피로회복계의 강자에요
현대인이 필수적으로 먹어야 될 채소지요

미나리는 가열하면 연해지는 특징이 있어요
버리고 싶은 부분도 버리지 마세요

보다시피 감쪽 같아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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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4. 1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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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은 두말 하면 잔소리 명약인데요
옥에도 티가 있듯이 인삼에도 티가 있어요
그것은 바로 체질별로 먹을수 없는 사람도 많다입니다

예를 들면 열이 많은 소양인에게는 금기약재에요
그래서 저는 먹으면 안됩니다
소양인은 뿌리약재는 다 체질에 안맞것 같아요
뿌리는 다 명약인데요

그런데 홍삼의 경우 9증9포라고 해서 9번 찌고 9번 말리지요
그러면 성분이 바뀐다고 해요
한마디로말해서 누구나 체질 안기리고 다 먹을수 있게 되는거지요
제가 알기로는요

문제는 시판용 인삼도 비싸려니와 홍삼은 너무 비싸다입니다
인삼은 왜 명약인가 하면요
일단 면역력을 올려줍니다
그래서 경옥고등에 반드시 쓰지요
인삼은 우리가 자랑할만한 크나큰 보물입니다

가정에서 말리거나 시판용 홍삼은 통채로 건조해서 너무 단단해서 가정에서는 다리기박에 못 하지요
제분소에 맞겨서 갈거나...
그러면 먹기 너무 힘들지요
저는 인삼은 먹어야 겠고 체질에는 안맞고 해서 이방법을  고안했어요

인삼은 깨끗하게 행구어 원하는 모양으로 썰어서 스팀으로 쪄요
너무 찌면 안되고 50%정도 익혀요
그다음 널어 말리는데 찌고 말리고 매일 붉은색이 날때까지 찌고 말리고 해야 되는데요
전 9번 다 안해요
그래도 보다 시피 홍삼이 됩니다
물론 9번 지키면 팔아도 되겠지만요

장점은 입에 물고 있다 씹어 먹어도 맛있어요
다리지 않아도 먹을수가 있고 씹어야 되는 이유가 또 있지요
우리가 질병에 노출이 되는 원인중의 하나는 잘 씹지 못해서 침샘분비가 적어서 살균을 못하면 병균이 자란다 그거지요
뉴스 검색해 보세요
전 간식 삼아 씹어 먹어요

나중에 기회 되면 또 과정컷과 조리법 쓸거에요
혹시 수삼 쓰다 남아서 물러서 버린 경험이 있다면 참고해서 말려 보세요
후회 안하실겁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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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4. 1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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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생시럽 2리터 이상


딸기 7팩 3.5키로(상함 딸기 고르기 위해서 1팩 더)
설탕 3키로 1봉지

소독용 식초나 소주와 시럽 담을 용기

조리법

1. 딸기는 물에 푹 담그어 5분정도 뒤에 건져서 한번 더 행구어 꼭지를 떼어준다음 물기를 빼둔다
2. 딸기에 분량의 설탕을 부어서 고르게 버무려서 설탕이 완전히 녺을때까지 도중에 뒤집어 주면서 하루밤 정도 절여준다
3. 절여진 딸기는 시럽만 소독한 용기에 담아준다음 냉장한다
4. 남은 과육은 냉동 하거나 잼을 만든다


제가 초보때는 딸기는 무조건 잼을 해서 저장 했더랬어요
그런데 잼이 잘 안팔리고 저도 즐기지 못해서 중단을 했어요
그래서 지금도 딸기잼 잘 안해요
딸기잼의 문제는 다 잘 아시잖아요
그리 쉽게 이쁘게 안될뿐더러 설사 저장했다 해도 곰팡이 나거나 색이 진해지고 엿이 되거나 하지요
그러면 먹기도 싫어지지요
제 경험으로는...

저는 지금은 생시럽 매니아에요
일단 딸기는 2키로에서 1.5리터 나올 정도로 수분이 무척 많아요
물론 수분 함유량의 따라 다르지만요

그런데 시럽 너무 이쁩니다
실온에서도 안상합니다
단 폭염이 지나면 탈색을 해서 냉장해서 여름에 즐기면 좋겠어요
이쁘게 먹르려면요
제 경험이 그래요

또 과육은 당도가 그대로 남아있고 딸기맛 고스란히 남게됩니다
그래서 냉동 해서 쓰면 좋고 잼 해도 좋은데 단 당도가 세니까 약한불이나 전자렌지로 가열해서 만들어야 겠지요

올해는 딸기가 싸고 철이 길어서 아직 안 늦었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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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