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에이프런네 부엌2' 카테고리의 글 목록 (16 Page)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2. 12:35







미국 교포들은 잘 알거에요
필리 치즈스테이를...
제가 영어치지만 아무 레시피나 접수 안합니다
안목이 높기때문에 쉐프나 노련한 레시피만 써요

재료가 너무 착해요
필리는 고기 쓰지만 저는 두부 쓴것 그리고 양파는 물로 볶았다는것 빼고는 붕어빵입니다

일단 두부는 얇게 슬라이스 해서 바삭하게 부쳐두고...
양파는 슬라이스해서 물로 익히는데 뚜껑 덮고 약불로 물이 사라지면 대충 아삭 하고 달아져요
그다음 양파 두부 피자치즈 순으로 올려주고 뚜껑덥고 치즈가 녹으면 바로 빵에 올리면 끝.
너무 쉽지요?

이샌드위치는 무염인데요
제가 시판용 식빵 쓰기도 해요
그런데 염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얼마나 짠가 하면 한끼 굶어야 할 정도로 짭디다
지금 고염도가 얼마나 큰문제인지 정부가 나섰어요
뉴스 검색 좀 하고 사세요

사담인데요
시판용 기업형 빵 과자류에 살인 적인 소금이 들어 있더군요
제입이 간이 염도계거든요
혹시 주위 깊게 먹다가 진짜 짜다 하면 소비자 상담실이나 기업홈피에 집단민원 해보세요
여러 소비자가 난리 치면 내릴지 모르잖아요

혹시 이글 볼지 모르지만요
샤니 관계자 있으면 제발 염도 내리세요
저 샤니 소비자거든요
브랜드 모두 소태더군요
소비자 귀한줄 알아야 번창합니다
저빵도 샤니 쌀식빵이고 햄버거 핫도그빵 할것 없이 짜더군요
제가 샤니가 독자적인 빵 만들기 때문에 사먹기도 하거든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0. 12:29






미나리는 생선과도 참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저만 그런지...

일단 미나리가 부피가 크니싸 양이 적을때는 바닥에 갈아주고 양이 많을때는 데쳐서 쓰지요
그다은 생선을 추가해주고 일반적인 우리집 생선 양념장들 쓰세요
뚜껑 덮고 폭 조리면 되지요

너무 쉽지만 맛있어요
미나리가 폭 익으면 연해서 고구마 줄기 안부럽거든요

사담인데요
뉴스 보니까 저녁 1끼 차림비용이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었어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10061617031216240&newssetid=1352

앞으로는 더 오릅니다
이런 말 해서 미안하지만...
제가 경제전문가 방송 들었거든요
돈 벌기 어렵지만 돈은 쓰기 나름이에요
돈 많이 벌어서 펑펑 쓰면 돈 못벌고 안쓰는것이나 매일반 아니겠어요
게다가 음식물 쓰레기 대란이 도래 할 경우 사면초가지요

저야 부엌경제 박에 모르는 사람이라 경제뉴스 주시 하고 살아요
못본척하다가는 뒤통수 맞게 되어 있더이다
야금야금 올라가는 장바구니 물가 무시하면 큰일 납니다
이런 정보 돈주고도 못 사요
명심 하세요

지금이라도 안 늦어요
한번 들이면 반드시 버리지 않고 끝까지 먹을 전략 세우시기 바랍니다
더구나 뿌리 잎등 다 먹는 마이크로 비오틱은 건강도 지켜주잖아요
건강 잃으면 그게 또 거액 들게 되니까요

제말 무슨 말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9. 12:49





여름 미나리 참 맛있어요
제경우 미나리 매니아인데다가 김치에 잘 안써요
그래서 찬거리 많이 합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미나리 잎은 잘라서 생선조림 할때 쓰면 맛있기 때문에 절대로 안버립니다

그다음 맛있는 튼실한 줄기부분은 가열하면 질겨요
때문에 가로로 잘게 다져서 부치면 아삭하고 맛있어요
제가 초보때 초창기 요리연구가들이 퍼트린 레시피중에 있던 전통 미나리초대 했던 적 있더랬어요
미나리초대는 길게 줄기를 꼬치에 꿰어서 밀가루와 계란옷 입히고 부치는 것인데요
손도 많이 가고 귀찮고 무엇보다 꼬치로 사용하는 나무가 싫어요
여러분 잘 아시지요?
나무가 사라지면 우리는 더위로 죽는다는것을...
또 꼬치에는 발암물질로 가공해서 건강에 나쁩니다

폐일언하고...
지금은 저렇게 간단하게 부쳐요
그래도 맛있어요

미나리는 해독계의 독수리오형제중 한 멤버에요
약 그자체에요
현대인들은 독소를 해독하지 못해서 질병에 노출이 되거든요
수은이다 납이다 하는데 생선이 원인중 하나 아니겠어요
한마디로 말해서 생선 매니아는 필히 미나리 먹어야 겠다 그거지요
물론 다른 독도 빼주지만...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8. 12:26





제가 나이가 들수록 대중적인 맛이 싫어져요
여기서 말하는 대중적이란 대중식당을 뜻합니다만...
일반 가정집에서 아무렇게나 간을 맞추어 운좋으면 맛있고 운나쁘면 맛없는 반대로 대중식당은 맛이 고르다 그말입니다
그래서 주변인들도 즐기고 나도 무리 없이 먹을수 있는 대중적에 비중을 두었는데요

아무래도 내길 가야 겠어서 혼자 먹을 요량으로 감량중입니다
사람은 다 노화 되게 마련인데 그것을 무시하고 과속을 하니까 내장이 남아나지를 않더이다
게다가 단맛 신맛도 건강에 해로운데 다행이 싫어져서 알마나 좋은지 제게 맞춤이지요
왜냐면 요즘 제산제 먹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던데 식초도 위를 상하게 하거든요
모르고 마구 먹다 위 수술 할지도 모릅니다
눈에 안보이면 망각 하는것이 인간이라...

폐일헌 하고...
식초는 대중적인 산도는 거의 30%정도 됩니다
그런데 제 경험으로는 10%만 써도 안상하고 새콤합니다
20%로 맞추어 먹다 10%로 맞추어 보세요
그러면 위에 부담이 거의 안됩니다

재료

정수나 끓여서 식힌물 4컵(800미리)
보통산도의 식초 1컵(200미리)
설탕 1/2컵
액젓이나 국간장(어간장등)1/4컵

설탕도 대중적인 당도가 거의 20%이상이거든요
그런데 제입에는 너무 달아요
앞으로는 더 내리거나 무가당 실천할 생각이지만 워낙 식초가 거부감을 주는 맛이라 아무래도 무가당 받아들기는 쉽지 않겠지요
그런데 문헌상으로는 우리 음식에 식초 들어 가서 당분 들어가는 예가 없어요
식초와 당분은 서양의 피클이 영향을 주고 초창기 요리 연구가들이 퍼트린 결과 우린 닷맛중독자가 된겁니다
제 견해로는...
설탕 중독도 무척 위험하니까 조심하세요
검색은 쓸때를 찾아서 쓰라 그말입니다

저산도 저가당 저염은 맛이 순해서 환자나 어린이도 잘 먹을수 있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7. 12:45



재료

양조간장 1컵당
설탕 1/4컵
혼다시 1큰술

실온방치

일본교포들은 잘 알건데요
쯔유는 레시피가 하도 많아서 고르기도 힘들지요
인스턴트부터 정통까지...

쯔유 수입산 사먹어 보기도 했지만 제경우 모밀국수 그리 좋아하지는 않아요
쯔유는 비단 모밀국수에만 쓰는것은 아니에요
또 주변에서 맛있다 해서 선물도 합니다
제가 안먹어도 한다 그말이지요

일단 재료가 별것이 없거든요
주재료는 간장이고 향이 바로 가쓰오브시에요
가쓰오브시 쓸경우 반드시 에너지 낭비 해야 됩니다
일식은...

혼다시는 분말조미료고 가쓰오브시 향이 납니다
물론 저래료에서 혼다시 빼고 가쓰오브시 담그면 더 풍미가 좋고 염도도 낮아지지요
제가 늘 재료를 장에 담그어 썼잖아요
저도 가쓰오브시 쓰고 싶어도 부답스럽고 투자할 정도로 좋아하지 못해서 안씁니다만...

제경우 넉넉히 해서 선물용으로 많이 쓰거든요
왜냐면 시판용 믿을수가 없어요
나중에 발암성분 어쩌고 해보세요
맛은 좀 떨어져도 무첨가물 안전한 먹거리 우선주의가 승부수가 있지요

참고로 원어 레시피 중에 있는  레시피

미림 90미리
설탕 90g
진간장 500미리
가쓰오브시 60g
물 2리터

냉장

끓여서 걸러서 식혀서 쓰세요
단 장기보관이 안되지요
싱겁기때문에 그대로 먹어도 될거에요

쯔유는 몰라서 그러지 단맛이 강한 간장입니다
간장 쓰는 음식에 다 활용이 된다구요
혹시 쓰다 남으면 빨리 간장대용 해서 먹고 치우세요
또 우리 부엌식품 브랜드는 실온방치 안상하지만요
희석은 물과 3대1 아니면 1/4정도 섞어야 안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6. 11:44






요즘이 너무 더우니까요
저도 냉면 먹고 살아요
저도 냉면 근 30년 삶거든요
그런데 이제와 고백컨데 1년에 몇번박에는 탱졸(탱탱하고 졸깃한)을 못 먹었어요
시제품들은 설명서대로 해도 다 무르더이다

폐일언하고...
더 못 참겠어서 일선에 종사하는 전문점 공개된 비법을 접수했읍니다
그식당은 면을 반죽해서 바로 뽑는 냉면집이구요

일단 물이 펄펄 끓을때 면을 넣어요
거기까지는 가정에서 하지요
그다음이 중요한데요
끓어오르려 할때 찬물(쇼크워터)을 부어주는데요
식당은 많은양 삶기때문에 지속적으로 끓여주면서 건지고 행구는데요

제가 해본바로는...
찬물 투여 후에 바로 불을 꺼요
30초-1분정도 뒤에 물로 행구면 게임오버입니다
에너지 낭비 전혀 할필요도 없이...

또 물에 행굴때는요
소쿠리에 비친다음 그대로 샤워 시켜주면서 소쿠리 아래에 손을 대고 있다가 식었으면 멈추세요
그방법이 제가 소면 삶을때 쓰는데 물도 적게 들지 면발도 탱탱합니다
쓸때 없이 온도 올라간 다량의 물에 담그어 비비지 마세요
맛없어요

하여간에 이방법 저는 평생 쓸겁니다
아주 종창역에 다다랐어요
이제 맛있는 채소과 육수만 성공하면 장사 해도 될것 같아요

저면발은 제가 시판용 육수 불신하기 때문에 저가형 10개들이 면발 사서 먹거든요
저가도 저렇게 탱졸이 되지않습니까?

올여름 멀었으니까 탱졸을 삶아서 맛있게 드세요
단 너무 차면 탈이 나니까 면 삶은물이나 따끈한 국물 곁들여 두세요
냉면 전문점 처럼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5. 12:20







시판용 음료수중에 비타민드링크류도 많지요
그런데 홈메이드도 비슷한 맛이 나요
물론 똑 같을수야 없지만...

건강에 해로운 첨가물과 착색료등 들어 가지 않아서 안심하고 마실수 있구요
무엇보다 애물 채소 자투리 처리 하기에 더 좋을수가 없어요
왜냐구요
비타민드링크에는 한두가지 들어 가는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주방 특성상 왠만하면 내다 버리는것이 채소잖아요

하여간에 제가 제고민 해소 하려고 무던히 애쓰고 살아요
제가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주로 채식을 하다보니까 늘 채소가 물러터질 정도로 남아 돌아서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에요
채소류도 가지수도 많거든요
그렇다고 볶음밥카레등으로 소비도 할수가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방법이 최고더군요

일단 채소류는 거의 다 됩니다
그런데 반드시 전분질도 들어가야 되는데요
전분질이라면 고구마 단호박 감자류구요
나머지도 다 착한 재료에요
쓰다 남거나 속을 파내거나 하면 남는 음식물 쓰래기도 모두 써요
저드링크에는 비트 양배추 양파 오이 당근 애호박 파프리카 자색고구마등 엄청 섞였어요
그런데 되도록이면 토마토는 반드시 넣어야 붉은색도 나고 토마토 효능도 기대 할수 있어요
또 샐러리나 파슬리 추가하면 약성분이 올라가지요
저는 향이 거슬려서 잘 안씁니다만...

모든 재료를 대충 썰어서 제경우 압력솥으로 무수분으로 돌려서 5-8분 뒤에 김빼고 핸드믹서기로 갈았는데요
보다시피 부피가 장난이 아니에요
압력솥 무수분이 자신이 없으면 직화로 저수분으로 익혀도 되고...
무조건 물러터지게 익히세요
그런다음 곱게 갈아서 마시면 되요

가당은 기호지만 되도록이면 무가당이 맛은 떨어져도 건강에 이롭지요
설탕도 소금 다음으로 우리에게 해가 되니까요
효소청 섞어도 되고...
비타드링크는  워낙 종류가 많이 들어 가야 되니까 저도 자주 안해요
그래도 가끔 버릴 재료 모아서 만들어 마시면 섬유질도 보충하고 건강음료가 되지요

요즘 여성들은 이쁘고 편한것만 좋아해서 시판용 음료수 애용하는데요
그러지 마세요
시판용 음료수에는 첨가물과 발암물질 들어 있을수도 있고 무엇보다 과도한 이뇨작용으로 인한 신장과 방광에 없던 병이 생길수가 있다는 뉴스가 있어요
저는 소시적부터 왠지 쥬스류 즐기지 않아서 전혀 모르지만...
쥬스 보다는 물 마시세요
다이어트도 공짜니까...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3. 12:53



마늘종 매니아라 제철에 많이 먹어요
큰묵음 단위로 구해서 다 못 먹을때가 많지요
그러면 위로 올라가는 부분이 가장 먼저 상합니다

일단 마늘이 생기는 꽃대부문을 먼저 잘라서 먹어요
그런데 억세기 때문에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써요
농진청 발표에 의하면 농약은 데쳐도 40%이상 제거가 된다고 해요
마늘종 그대로 바로 쓰는것 보다는 데치면 일석2조 겠지요

간도 싱겁게 하는 편이 건강에 좋을건데요
소금은 소량 써도 마늘종 자체가 단맛이 있어서 먹을만 하거든요

요즘 장바구니 물가가 올라서 장보기가 겁나지요
그런데 전적으로가사노동꾼에게 책임이 있어요
왜냐구요
제대로 다 못 쓰고 쩍하면 남몰레 음식물 쓰래기통속으로 던지니까요
그러면 당연히 부엌경제 부도 납니다
돈벌기 힘들다고 하면서 물새듯이 나가는 식재료 쓰래기 줄일 궁리 하세요

한번 들이면 끝까지 먹을 책임감을 가지고 살면 살림 어떻게 하는거야 따위의 굴욕 안당하니까요
개나소나 다 하는 버리기는 승부수가 없어요
남들이 예스 할때 나는 노라고 해야 승자가 되는법이거든요

우리나라 여성들 너무 무의식 같아요
가계부채 사교육비에 실업하면 1년도 못 버티면서 너무 허구적으로 살더이다
게다가 이제 향후 음식물 쓰래기 대란이 올것 같은데 의식 좀 가지세요

제말 무슨뜻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2. 12:22






재료 1키로정도

건더기용 재료

토마토 2개
오이 1개
양파 1/2개
홍파프리카 1개
황파프리카 1/2개

국물용 토마토 1개(토마토쥬스)
식초 1/4컵
오일(버진 올리브) 1/4컵
꽃소금 1작은술
다진마늘 1통분

옵션 후추가루 오레가노등 향신료

조리법

1. 건더기용 재료는 잘게 썰어둔다
2. 국물용 토마토는 칼집을 내고 끓는물에 데쳐서 껍질 벗기고 곱게 갈아준다
3. 전재료를 섞어주고 식초 오일 소금으로 버무려서 용기에 담아서 5-10시간 정도 냉장한다

제가 요즘 세계의 냉음식 공부중이에요
그런데 가장 쉬울것 같고 우리나라에도 흔한 재료로 할수 있는 가스파쵸를 제일 먼저 공부했어요
빨간 토마토는 한국에는 없기 때문에 우리 토마토 갈아서 했더니 색이 안나오더군요
맛은 본토맛을 모르기 때문에 경험으로 간을 맞추었어요

그런데 원래 레시피에는 토마토쥬스를 국물로 쓰고 24시간 냉장하라는 레시피도 있지만 너무 오래 두면 무르더군요
또 가스파쵸가 3종류 있어요
1번 대충 잘게 썬다
2. 믹서기로 건더기 살게 간다
3. 곱게 갈아서 거른다
저는 자연주의라 전동기 안쓰는 레시피를 택했지요
제가 국물을 싫어해서 스프 싫어서 양식을 못 먹거든요

글세 가스파쵸는 나름 가치가 있어요
단 한국인들 입에는 잘 안맞을것 같지만 갑자기 필요 하면 제조리법 쓰세요
쓰다 남은 채소 다 썰어 없애기에는 최고데요
버무려서 바로 먹어도 되거든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 12:02





염장다시마 거의 다 좋아할건데요
제경우 배부른 반찬 싫어해서 흔한 쌈을 잘 안먹어요
게다가 염장다시마는 부피가 엄청나지요
불리면 한보따리라 너무 심적으로 부담스러워요

일단 염장다시마는 말도 못하게 짜기 때문에 물에 행구고 다시 물에 담그어 짠맛을 빼야 되지요
그다음은 제가 즐겨 쓰는 그래야 제가 먹을수 있는 채를 써는데요
가로로 둘둘 말아서 썰면 쉽고 길게 가늘게 얼마든지 썰수 있어요
길게 기늘게 채썰면 뭐든 할수도 있고...

엿장조림은...
간장과 조청 50%씩 섞어서 씁니다
비율은 4인분에 3큰술 정도 쓰면 그리 안짜요
살작 조리면 되기때문에...

또 다시마는 변비에 최강인데요
이상하게도 변비환자들은 다시마 싫어 하더군요
하기는 다시마가 그리 맛있지도 않고 약 같지도 않지만요
그런데 조리법을 바꾸면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채를 썰어서 조리 하면 부피가 줄고 맛있게 얼마든지 응용 가능하거든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30. 12:09




요즘 복분자 아직 있잖아요
제경우 입에 그리 맞지는 않지만 약성분투성이라 먹으려고 노력은 합니다
그런데 청도 싫고 단맛이 점점 싫어져서 잼도 싫어요

무가당잼은요
제가 10수년전에 원서 사서 배운겁니다
어떻게 하는냐구요?

일단 원하는 재료는 원형대로 쓰거나 갈아서 조리는데요
설탕은 안씁니다
대신 완벽하게 멸균한다음 냉동해야 됩니다
무가당이라 상하니까...
어자피 냉동 할거면 뭐하러 멸균인가 하겠지만 균이 냉동해도 살거든요

제가 개발한 이틀잼 아시지요?
양이 적으면 하루도 되지만...
복분자는 대충 갈아서 야불로 20-30분씩 하루에 4-5번 조리고 원하는 농도 얻어지면 마지막으로 살균차원에소 조리고 내열병에 담아서 뚜껑 완벽하게 돌려 닫고 멸균 끓어서 20분 정도 뒤에 꺼내서 꺼꾸로 세워서 식힌다음 냉동하면 됩니다
단 병은 차가운물과 만나면 반드시 깨지는 성질이 있으니까 잼이 뜨거울때 뜨거운 물에 담거나 식혀서 찬물에 담아서 끓여야 됩니다

또 무가당이 싫다 할때는 50%이상 조리고 설탕을 40-60% 석어서 마저 조리면 됩니다
가당은 냉동 불필요 하지만 멸균은 필수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29. 12:39





요즘 너무 덥잖아요
제경우 빙과 종류 그리 즐기지 않아요
더구나 텁텁한 아이스바등 뒤끝이 영 텁텁해요
그런데 아무래도 날씨가 더울때는 물불 안 가리고 찾게 되지요
그래서 깨끗한 맛 빙과 종종 먹는데요
용기가 쓸만 하더이다

어자피 시판용 첨가물 투성이 설탕 투성이에요
간편해서 찾지 알고는 못 먹지요
일단 집에서도 시판용 처럼 간단해야 히트 치겠지요
그래야 승부수가 있어요

일단 딸기잼인데요
물과 원하는 비율 제경우 50%씩 맞추어 대충 갈아서 얼려요
그러면 보다시피 잘 긁어져요
땡땡 얼지 않아서 도중에 긁어줄 필요도 없지요
단 물양이 많으면 땡땡 얼지요

왜 딸기잼이냐구요?
그야 먹다 지칠대로 지치고 색도 맛도 변해서 먹기 싫어도 버리지 못하는것중의 하나가 바로 딸기잼 아니겠어요
저사진에 출연한 딸기잼도 1년 넘은 묵은 잼인데 샤베트 하면 그런대로 먹을만하고 아무도 모릅니다
물론 모든 잼이 다 됩니다만...

겨울에 먹다 남긴 과일청 건더기도 되고 유자차도 된다구요
설탕 추가 할 필요도 없고 애물을 깨끗하게 정리 하게 도와줍니다
이젠 시판용 사지 말고 집표 내브랜드 생산해보세요
어자피 더위 식히면 끝이잖아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28. 11:43




재료 파운드틀 2개분

중력분 3컵
계란 6개
생크림 1컵
설탕 1컵
버터 1/2개


엘비스 파운드케이크는 참 맛있어요
그런데 일반적인 파운드 레시피에 생크림이 들어 간 것 뿐이구요
사우던 파운드라고 해서 미국 서부지역에서 전통적 내려오는 레시피더군요
아마 교포들은 알테고...

일단 전에 쓴 파운드는 원어로 요약하고 임의로 계량 해서 만들어 먹었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단맛이 싫어져요
그래서 설탕을 팍팍 줄였어요
그래도 달더이다
제입에는...

레시피는 같은데 설탕과 계란 생크림만 줄였지요
그래도 보다시피 잘 됩니다
구울때 온도는 저는 잘 알다시피 예열 안합니다
특히 케이크의 경우 너무 타거든요
180도에서 무예열 하면 50-60분 정도 굽고 개스 끄고 여열로 구으면 색이 연하고 200도로 구으면 부라운색으로 구워져요
제경우 나이가 들수록 너무 진한것이 부담스러워서 연한색으로 굽는데 더 고급 스럽지요

설탕이 소금 다음으로 건강에 해롭더라구요
그런데 하루에 먹는 양도 많고 하루도 안빠지고 먹게 되는 것이 설탕이에요
저도 거부 하는데도 먹게 되더라구요
거의 모든 먹거리에 들어 있으니까...

앞으로는 저가당 내지는 무가당 추구 할겁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26. 13:23




재료 3리터 이상

오이 10개
마늘 1통
생강 마늘만큼
천일염 3큰술
물 2리터

옵션 조미료 1/5작은술...요술식초나 단식초


조리법

1. 오이와 마늘 생강은 깨끗하게 씻어서 잘라서 믹서기로 갈아서 양파망에 담아준다
2. 양파망오이에 물을 추가해서 주물러서 오이즙을 빼주고 소금을 녹여주고 밀봉해서 실온에 15-20시간 (폭염)에 익혀준다
3. 익은 오이육수는 면보로 걸러서 조미료나 식초등 옵션을 추가해주고 냉동해둔다


제가 냉면 매니아잖아요
작년에 우연히 방송에서 보았고 혼자 몰레 해먹기 시작했더랬지요
식당용이라 물냉도 아니고 레시피가 똑 같을수도 없어요
기업비밀이라...
다만 가치가 있더군요
제가 자연주의다 보니까 채소만으로 육수낼 궁리 많이 하거든요

요즘 제가 시판용 비판글 많이 쓰는데요
시판용 육수 알면 못 먹어요
차라리 집에서 만들어 먹는것이 경제적으로나 건강에 좋지요
전 안 먹은지 10년도 넘었지만...

그래 하는 말인데 조미료 안먹는척 매도 말고 맛을 보고 무언가 못마땅하면 소량의 조미료 쓰세요
저처럼요
식당 가서 먹는것은 괜찮고 집에서는 안된다하며 누가 먹어도 맛있다 하지 않는 어거지 육수 생산말구요
그런데 간을 세게는 하지도 마세요
어자피 걸러서 재조리 할거라...
짜면 단식초 싱거우면 요술식초로 간을 맞추면 되니까요
요즘 뉴스 보니까 시판용 냉면 기준치 보다 살인적인 나트륨이 들어 있다잖아요
집에서는 싱겁게 해야지요

일단 제가 샘플링해서 인터넷엔 없어요
몇번 해야 입에 맞을테니까 열심히 담아서 맛있는 순채소 오이육수 냉면 말아드세요
잘만 담그면 더 좋을수가 없어요

그리고 오이 말고 양배추 무등 해보니까 아무래도 오이만 못하더이다
그래도 찌꺼기 줄일수 있는 방안이니까 해보세요
왜냐면 갈아서 발효하면 보다시피 음식물 쓰래기가 확 줍니다
단 국물만은 맛이 안나니까 쓸때 없이 헛고생 하지도 마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25. 01:30






여름에는 냉면을 많이 먹게 되잖아요
집에서는 지식과 경험이 없으면 달고 시고 짜고 무언가 빠진맛에 영 먹을맛이 안나잖아요
그래서 시판용 자꾸 찾게 되지요
그렇다고 입에 착 달라 붙는맛도 아니지만 일단 편하고 내집표 보다는 맛이 나으니까...
저도 여러번 사서 먹어 보아 잘 알지요
옛말에 홀아비 사정 과부가 안다고 ...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맛에 예민해져서 이젠 시판용을 거의 입에 못댑니다
원래 시판용 잘 안먹고 살았지만...
마지막이다 치고 몇군데 사먹어 보고 원인분석하고 연구중인데요

맨위의 사진이 바로 그래도 덜달고 덜 신 비빔장이에요
그래서 성분을 보니까요
물엿에 분말조미료(소고기 다시다류)외에 집에서는 도저히 감당 못할 재료들이 무척 많이 들어가군요
저야 그리 안땡겨서 평생 먹을 생각 없기때문에 간단하게 2가지만 쓰고 샘플링했어요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저는 샘플링의 귀재거든요

일단 고추장 고추가루를 물엿(투명)으로 되직한 농도가 되게 섞고 간을 다시다로 해요
다진마늘은 기본적으로 넣어야 맛있고...
설탕은 물엿이 당도가 떨어지니까 20%정도 추가해주고 비빔장 농도를 맞출때 식초로 조절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덜 달고 덜시고 그래요

지금 사진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색이 확연히 다르지요?
불순물 첨가물을 색상으로 가린 느낌이 듭니다
수지타산 맞추려면 당연하겠지요

제글 오래 본 사람들은 알지요?
제가 조미료 매도도 옹호도 안한다는 사실을...
조미료에 중독이 되어 살면서도 자기는 안먹는것 처럼 매도하는 경우 전 인정안합니다
저는 라면도 1년에 10개도 못 먹어요
당연히 조미료 거의 안먹어요
라면에 살인적인 조미료 들어 있거든요
그런데 경험상 조미료 양 최소한으로 줄여도 맛있다는것 알지요

때문에 이런 조리법 필요할거라 믿어요
왜냐구요?
저런 믿지 못할 시판용 첨가물 투성이 보다는 차라리 몇가지 따라 쓰고 내가 해먹는 것이 오히려 건강에 좋을테니까요
무엇보다 너무 쉽거든요
시판용 뚜껑 열고 꺼내 먹기보다는 못 해도...
맛은 먹어 보면 알테고...
중독성 있는 그런맛이에요
시판용 처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24. 12:35






재료 5키로 정도

얼갈이 3단 열무 1단
정제염 1컵
물 4리터

김치양념
삶은감자 4-5개분
파프리카 5개
고추가루 1/2컵
액젓 1/4컵
다진양파 1개분
다진마늘 1큰술
생강소금 절임(에이프런표)1큰술


조리법

1. 얼갈이와 열무는 다듬어서 원하는길이로 썰어서 분량의 소금물에 담그어 도중에 뒤집어 주면서 5시간 정도 절여서 행구어 물기를 빼둔다
2. 감자는 껍질채 대충 썰어서 물이 푹 잠기게 뚜껑 덮고 중불로 익혀서 뜨꺼울때 곱게 갈아준다
3. 파프리카는 곱게 갈아둔다
4. 절인 얼갈이에 분량의 김치양념 전재료를 추가해서 고르게 버무린다음 실온에서 20시간정도(폭염기준)익히고 냉장한다



요즘 한창 맛있고 흔한 채소인 얼갈이 열무는 김치 담그기도 쉽고 먹기도 좋은데요
관건이 싱겁게지요
때문에 과도한 소금은 안써야 됩니다
워낙 연해서...
저염으로 장시간 절여도 충분하거든요

또 감자는 몸안의 염분을 몸박으로 배출 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어요
그런데 푸른잎 김치 담글때 쓰면 달고 맛있어져요
일석이조라 더 좋을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자주 담지만요

또 김치를 맛있게 담그고 싶다는 욕망이 누구나에게 있다는 것 잘 압니다만.
청류나 당분은 수분을 빼앗아가서 김치가 질겨지는 주범이 됩니다
제 경험으로는...
무슨말인지 아시겠지요?
절대로 푸른잎 김치에 쓰지도 마세요
그러고는 왜 질기냐는둥 하지 말라구요
청이나 당분 함부로 쓰는 사람은 김치치에요
경험도 지식도 없어서 잘난척 하다 실패하지요

김치는 절제가 필요합니다
대신 저는 절재조건하에서 거의 모든 재료를 최고급을 써요
집에서 담근 액젓 태양초 고추가루등...
절제는 절약과는 다른 의미로 써야 맛있는 김치를 먹을수가 있어요

또 저염은...
얼갈이는 오래 두고 먹는 김치가 아니잖아요
절여진 상태와 비율로 볼때 5키로당 1/4컵 충분합니다
쓸때 없이 맛있게라는 케치프레이즈 내걸고 싸구려 기업형 액젓 퍽퍽 쓰지 마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23. 12:56






재료 3-4인분

마트용 큰 조선오이 5개 (1키로 미만)
정제염이나 꽃소금 1큰술

옵션 다진 파마늘 깨소금 참기름 고추가루등

조리법

1. 오이는 원하는 두께로 가로로 슬라이스 한다음 분량의 소금을 추가해서 고르게 버무려서 도중에 뒤집어 주면서 30분-1시간 정도 절여준다
2. 절여진 오이는 면주머니에 싸서 무거운 물체로 눌러서 2-3시간 물기를 짜준다
3. 물기 바진 오이는 한 번 더 비틀어 짜서 양념을 추가해서 무쳐준다

요즘 조선오이 철 이잖아요
무침도 많이 해먹지요
저는 무침은 절여서 하는것이 물기도 안생기고 졸깃하고 아작아작 씹히는맛이 있어서 선호하는데요
그리 쉽지가 않아요

일단 저염으로 절일경우...
소금을 많이 대중 없이 쓰다 보면 소태가 되기도 하거든요
그렇다고 너무 적게 쓰면 오이에 멍이 든다고 해서 얼룩이 지고 전체적으로 절여지지 않아서 오히려 더 물러져요
때문에 적당량 써야됩니다

조선오이는 꼭지가 쓴경우 모르고 절여도 무치면 쓴맛이 안날라가서 낭패 본일 많을겁니다
그럴때는 반드시 귀찮아도 꼭지 먼저 썰어서 맛본다음 쓰세요
또 오이 무침은 절여서 쓰기 때문에 살짝 바람든 오이 치우기에 너무 좋지요
무침하면 아무도 모르거든요

용도가 많아서 물기 없는 도시락 찬에도 좋지만 국수나 비빔밥 고명으로 최고에요
제경우 워낙 식재료 자체의 맛을 즐기고 플레인 매니아인데다가 요즘 식재료 발암물질 소동 때문에 깨소금도 참기름도 안쓰지만요
제대로 절이고 무치는 것만으로 충분히  맛있고 인기 많으니까 문제 없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22. 12:09





 재료 3-4인분

마트용 가지 5개
정제염이나 꽃소금 1큰술

볶음용 식용유 1-2큰술

조리법

1. 가지는 가로로 슬라이스 해서 정제염으로 고르게 버무려서 도중에 뒤집어 주면서 20-30분 절여준다
2. 절여진 가지는 수분을 꽉 짜준다음 식용유 추가해서 볶아준다

가지볶음은 뻔하잖아요
그런데 절이지 않으면 대책 없이 기름을 써야 됩니다
가지 자체가 느끼한데 느글느글한 기름이 범벅이 되면...
당연히 느끼하지요
절이면 덜 느끼해요

그런데 절이기 비법이 필요 하지요
안그럼 대책 없이 꼼짝없이 간치로 낙인 찍혀서 짜고 맛없는 한 번 먹고 누가 찾지도 않는 헛고생의 주범이 된다구요
대략 가지 5개면 정제염(고르게 잘 절여짐)이나 꽃소금 1큰술이면 절대로 짜지 않아요
물론 볶을때도 간 하면 실패지요
지금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적 바로 염분과 전쟁중 이잖아요
나가서 먹는일 많은데 기준치 이상의 소금이 들어 가고 집에서는 간치 탈출 못해서 짜게 해먹고...
깊이 생각하고 장래 생각 해보세요
무엇보다 돈이 관건이니까...
나와 내가족이 고혈압이나 암에 걸리면 패가망신 하는수 박에 없어요

제말 무슨 뜻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21. 12:46






요즘 가지철이라 싸고 푸짐하고 맛있어요
저는 매니아라 끝물때까지 열심히 먹어요
가지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약이기도 합니다

가지 무침은 누구 것도 될수가 없어요
영원한 고전이잖아요
그런데 제경우 전통 엄마표가 너무 부담 스럽고 스트레스라 자꾸 업그레이드 했어요
이젠 더 이상의 업그레이드는 없을겁니다

일단 가지는 세로로 2등분해서 큰 조리도구에 담아서 가지 5개당 물 반컵 부어서 뚜껑 덮고 중불로 10-15분 익혀서 체에 바쳐서 대충 물기를 짜요
그다음 뜨거울때 포크등으로 찢어준다음 눌러서 물기를 짜지요
양념은 뻔한데 가지 5개면 액젓이나 국간장 2큰술정도 쓰고 나머지 양념은 원하는대로 쓰세요
싱겁게 맞추려면...

예전에 제가 얼릴때만 해도...
손으로 조물조물 무친다가 기본이었더랬어요
그당시는 신종풀루다 0157균이다 다 없었지요
그런데 지금은 사정이 360도 달라 졌읍니다
현대여성들의 손이란 잡균과 세균의 보고니까...

저는 아들이 없어서 며느리 얻을일 없어요
그래도 만약에 며느리 선별 한다 하면 기본 지식을 테스트 할겁니다
무균 음식을 만들어봐라...
저는 손으로 주물렀다 놓은 음식을 거부 합니다
흔히 예쁜떡이 맛도 좋다고 하지만 저는 비위가 약하고 건강 해치는 후불제 사절입니다
그렇다고 못 생긴 음식이 무조건 맛있다는것도 아니도 예쁜 음식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도 아니에요
다만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은 손이 많이 갈수록 탈이 난다는 거지요


뒤탈 없고 보관도 긴 저세균 음식이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좌우합니다
간을 잘 맞추면 조물조물 해서 짠 음식보다  대충 버무린 음식이 더 맛있다는 것을...
특히 가지나물 얼마나 잘 쉬게요
기껏 무쳐서 쉰내 풀풀나는 가지 나물 저는 못 먹어요
쉬면 가지나물에 잡균이 침투했다는 증거지요
더이상 설명 안해도 제말뜻 이해 하실겁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19. 12:03




재료 5-7인분

양파 마늘 원하는 비율로 갈아서 1컵
식초 1컵
고추장 1컵
고추가루 1컵
설탕 1컵

옵션 천일염 1큰술이나 액젓 2-4큰술

조리법

1. 양파와 마늘은 곱게 갈아준다
2. 갈아둔 양파즙에 분량의 부재료를 추가해서 고르게 풀어준다음 밀폐용기에 담아서 실온에서 5-7일 익혀(숙성)서 냉장한다


요즘 한창 수요가 많은 비빔면 누구나 잘 먹지요
그런데 시판용은 빙초산 물엿 조미료가 주재료에요
성분 보면...
저는 연구하고 공부 하려고 일부러 시판용 사서 잘 알거든요
알면 못 먹는 경우가 생기지요

요즘 시판용 참 많아졌어요
맛은 조금 더 있게 느낄수도 있지만 집에서 안전하게 해드세요
또 많이 만들어 두면 고추장과 고추가루 특성상 색상이 검어지고 맛이 떨어 지니까 조금씩 해드세요
식당에서도 오래 방치 안하거든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