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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10. 8. 4. 12:29




감자가 다행이 싸고 흔해서 많이 먹는데요
아무래도 찬거리가 주종인데요
왜냐면 감자는 특성상 식으면 굳어서 쪄서 먹다 말다 하다 버리기 일수잖아요
굳은 감자 정말 맛없고...

그런데 찬거리는요
반드시 간을 하기 때문에 주책없는 무개념 김여사들은 절대로 간 못 맞춥니다
여기서 말하는 간이란 싱겁게지요
감자는 특성상 소금기를 몸박으로 빠르게 내보내는 성분이 있어요
그런 성분을 간을 하면 헛수고에요
우리는 찬거리가 모두 간이 되어 있고 누적이 되어 나트륨 과다섭취국이니까...

제가요
그런 문제점들은 제가 먹을 음식이라 깐깐하게 분석하고 치밀하게 연구해서 고안했어요
이름 하여 마늘기름인데요
마늘기름은 간은 안해도 찬거리가 됩니다
마늘향이 강하고 독해서...
더구나 감자에 찰떡궁합이에요
알핏 보면 샐러드 연상하겠지만 절대로 아닙니다
저는 샐러드 샐자만 들어도 체증이 올라오고 샐러드 먹기 싫어서 양식 안먹을 정도로 싫어하거든요
따라서 엄연히 한식이고 찬거리입니다

또 너무 쉬운 조리법이라 누구나 곧바로 해먹을수 있어요
비율은 다진마늘과 식용유 동량으로 섞어서 쓰고 그때그때 만들어 써요
기름은 가열 안할거라 원하는 식용유 다 됩니다
단 버진올리브오일은 피가 뭉치고 막힌 증상에 효험이 있다니까 원하는 대로 쓰세요
식용유는 칼로리가 1큰술당 150칼로리 정도 되니까 절제는 해야지요
2인분당 1큰술도 되고...

찬거리는 무조건 간을 해야 된다는 고정관념 버리세요
한식상에 한가지라도 무염 올리보세요
무염은 맛없다는 의식도 버리세요
무염은 맛있는 식재료 골라 쓰면 게임 오버에요

이런 말 자꾸 해서 미안하지만...
한국이 짠 음식 즐겨서 암발생률 무척 높아요
내가족과 이웃일이라 치부 하지도 마세요
안젠가 내가 하필 당할수 있어요
불행은 예방이 최선책이지요
나 죽으면 그만이거든요
살기 위해 살지 죽기 위해 사는것 아니잖아요

늦지 않았으니까 아무도 모르게 조금씩 염분 줄이세요
집에서만이라도 줄이지 않으면 큰일 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는 시대는 맛을 택하면 죽게 되어 있으니까요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위해서 단 한번이라도 깊히 고민할 시기입니다

제말 무슨 말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8. 3. 13:01





재료

초된장(무 오이 푸른채소등)

집된장(한식)1컵
식초(일반산도)1컵
청류(매실등)1컵

초간장 (미역 가지 오이냉국등)

국간장(액젓이나 어간장등)1컵
식초(일반산도)1컵
청류(매실등)1컵

조리법은 전재료를 섞어서 실온보관함.

용도는 냉국용이라 채소 썰어서 물과 초된장이나 초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주면 됩니다
제가 어릴때는 시골 외가에서도 먹어 본적이 없어요
때문에 아주 산골이나 오지에서는 아직도 전례 될거라 짐작만 합니다만...
장류에 초를 친다는 문헌 옛조리서에 등록이 되어 있어요
따라서 어느 특정지역음식도 아니고 그누구의 것도 될수가 없어요

문헌에 보면 채소를 썰어서 된장이나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초를 쳐서내라 하였읍니다
그당시에도 그렇지만 한식은 달지를 않지요
그런데 제가 반조리에는 일가견이 있기 때문에 인스턴트화 하면서 염도도 낮추고 약간의 단맛만 내려고 청를 썼는데 먹어 보면 알겠지만 그리 달지 않아요

초가 들어간 냉국은 예전에는 일반적이었는데 왜 도중에 맥이 끓겼는지 모르지만 상당히 가치가 있는 조리법입니다
왜냐구요
여름에는 끓이고 지지고 볶으면 너무 힘들잖아요
먹는 사람도 열이 나구요
무엇보다 초가 몸안에 쌓인 젓산 피로물질을 분해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요
예전 엄마들은 그사실을 몰랐겠지만 시원하게 먹고 나면 피로가 플리는거에요

흔히 국간장 된장 하면 천박하고 초스러운 식재료라 퓨전화해서 무슨 소스다 하고 법석 떨면 맛있는줄 아는데 천만의 말씀이지요
우리것은 우리식대로 먹어야 맛도 있지요
중요한점은 각가정의 장맛인인데요
장맛이 좋아야 초된장과 초간장 맛도 좋지요

이정도는 너무 쉬워서 바로 실습이 가능하잖아요
인터넷 글 보다 보면 아침부터 생채소 덜렁 상위에 올리는 일 많은데 누가 다 먹나요
거의 못 먹지요
그런데 수고스럽지만 채소냉국 하면 적어도 5배이상 먹게 됩니다
또 된장 찌개보다 싱거워서 덜 짭니다
거의 건더기만 먹기 때문에...

그리고 물회는 초고추장인데요
고추가 임진외란 이후에 재배 해서 도중에 생긴 변종이지요
제 견해로는...
초고추장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물회처럼 채소 썰어서 말아 보세요

장류하면 무조건 펄펄 끓인다는 고정관념 오늘부터 내다 버리세요
에너지도 절약하고 시원하게 드세요
정들겁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8. 2. 12:55





부엌식품 설탕시럽 재료
설탕 2컵
물 1컵

전재료를 섞어서 중불로 끓어서 2-3분정도 끓여서 물기 없는 용기에 보관.


커피전문점 즉석설탕시럽
설탕 70%
물 병에 가득 채울 끓는물

설탕에 끓는물 부어서 설탕이 녹으면 덜어서 쓰고 남은 설탕에 다시 끓는물 부어 씀.


요즘 너무 더우니까 냉커피에도 시럽을 쓰면 빨리 녹기때문에 설탕 보다는 시럽이 편하지요
그런데 제경우 나이가 들수록 단맛이 부답스러울 만큼 싫어져요
그래서 저는 음료등에는 거의 안씁니다

자 그러면 어디다 쓰냐구요
일단 시판용 절인 식품등에 다량의 물엿(콘시럽)이 들어 가는데요
물엿은 너무 싸니까 수지타산에 맞추려고 쓰지 종사자들은 자기네 식구는 못 먹게 할겁니다
예를 들면 조미료회사 사장은 절대로 자기 가족에게 조미료 안 먹인다고 하지요
사정이 이러한데도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싸고 이쁘고 편한 물엿을 씁니다
물엿의 경우 정부시책 보니까요
신생아들은 못 먹이게 법을 바꾸었데요
더이상 설명 안해도 이해 될겁니다

물엿보다는 럭셔리 하고 보다 안전한 설탕시럽을 만들어 쓰세요
단점은 귀찮고 보관을 오래 못하지요
1달정도 쓸거면 바로바로 만들어 쓰면 됩니다
설탕 시럽은 1달이상 지나면 다시 굳는 성질이 있어요
항간에는 당화를 막기 위해 물엿을 추가 하기도 하지만 물엿 쓰면 하나마나 아니겠어요
차라리 그때그때 만들어 쓰면 수납공간도 안 잡아 먹고 신손 하지요

또 부엌식품표는 업그레이드판이에요
지금이 어떤 세상이게요
돈벌기 힘들고 에너지값은 올라가는 무서운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잖아요
에너지 낭비는 바로 온난화에도 직결 된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설탕시럽의 원리는물로 녹인 설탕이 다시 농축이 되어 설탕 수준으로 당이 올라 가는거에요
제 경험으로는...
따라서 물양을 줄이고 설탕양을 늘려주고 빠르게 농축하면 됩니다

앞으로는 물엿대용 할거니까 만들어 보세요
제가 일본식 장아찌나 절일류에 주로 쓸거거든요
당이 염분 다음으로 위험한데요
특히 장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해요
때문에 무조건 함부로 쓰지는 않을겁니다만...

제말 무슨 뜻인지 아시지요?

조리볍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31. 12:14





재료

돼지등뼈


부재료
월남 쌀국수
생숙주
양파 (물 2큰술당 식초 1큰술)
아삭이 고추
대파

소스

굴소스 1큰술당 액젓 1큰술

옵션 고수, 칠리소스


제가 국수 매니아라 전세계의 국수 섭렵중인데요
월남 국수가 만들기가 참 쉬워요
아마 더운나라라 지지고 볶지 않고 단순하게 조리 해서 그런가본데요

아시지요?
저는 그나라 레시피 한국에 떠도는 레시피 절대 안쓴다는것...
일단 시골 엄마표나 쉐프표가 싱빙성이 있고 믿을수 있어서 나이드신 엄마표 참고 했어요
월남 국수는 고기류로 육수를 내는데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다 써요
그런데 특이하게도 돼지등뼈로도 하더군요
저도 돼지등뼈 좋아해서 썼어요

돼지등뼈는 살 뜯어 먹기 좋게 고아서 식혀서 걸러서 쓰고...
양파는 채썰어서 식초물에 20-30분정도 담그었다 건져서 써요
대파나 아삭이는 잘게 썰구요
숙주 생으로 쓰는데 제입에는 너무 비리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소스는 ...
월남국수가 조미료 많이 들어 간다고 합디다
소스에 들어 있는 조미료 말이에요
일반적으로 해선장 쓰는데 해선장은 달고 꺼룩하고 텁텁해요
해선장 대용으로 굴소스 써도 될건데요
제경우 액젓과 50%씩 섞어서 쓰는데 참 깔끔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무료로 받아 먹고 쉰소리 하는 불로거가 아니잖아요
단지 국산 조미료 덜든 우리제품 쓰라 그말이에요
저야 자비부담이니까 냉철한 소비자로서 권유 할수 있지요
적어도 우리 제품 있으니까 우리 제품 쓰세요
외제 ㅇ** 쓰지 마세요
조미료 엄청 들어 가서 느끼해요
그래서 조미료 논쟁의 중앙에 월남국수가 있는겁니다
물론 육수를 인스턴트로도 대용 하기도 하니까 더 그렇겠지만요

제가요
국수 매니아지만 아무거나는 안 먹어요
울남국수 보다는 우리 전통 잔치국수가 더 나은것 같아요
월남국수는 별미로 가끔 해먹을수는 있지만...
저는 그렇고 쉽게 빠르게 별미로 즐길 국수로는 괜찮은것 같아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30. 12:13




고등어 자반이 요즘은 예전 처럼 비리지 않아서 여름에도 무리 없이 먹을수 있어요
그런데 일반적인 양념장에 조리면 필경 짜지지요
고등어 자반 자체가 짠데...

일단 무염으로 익히려면 장류를 안쓰고 물로만 익히면 되는데요
양념은 기호니까 고추가루 다진 파 마늘 추가 해도 됩니다
부재료로 무나 시래기 추가 해도 좋고...

제가 물찜 애용 많이 하는데요
보다시피 물이 재료위로 올라갈 정도만 부어서 국물이 거의 없어질때까지 중불로 쪄요
고등어 자반은 금방 익거든요
간을 안한것 뿐이지 싱겁지 않아요
예전에는 무조건 양념장 썼는데 이젠 가리고 안씁니다

망국병 고혈압은 나트륨 과다섭취때문에 걸리고 합병증이 사방팔방이에요
심장병 당뇨병 골다공등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또 우리가 갑자기 무염 먹고 살수도 없으니까요
재료 자체가 짠맛을 지녔다 하면 간하지 말고 조리 해보세요
자반의 경우 찜통에 찌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물론 간 하면 안되고...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29. 12:40





요즘은 마늘종이 사철 있어서 참 좋지요
마늘종은 보존이 잘 되긴 해도 먹고 치우지 않으면 저절로 억세지고 질겨져요
한단 4키로 들이 사면 질리도록 먹지요

일단 마늘종과 곤약을 볶으면 싱겁고 졸깃한 찬거리가 됩니다
여기서 볶는다는 볶을때 기름대신 물 써요
먼저 물 조금 추가해서 마늘종이 익으면 간장(불고기장이나 쯔유등)으로 간을 맞추면 되요
그러면 노트랜스에 저칼로리 볶음이 완성.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28. 12:05







너무 더울때는 몸에 열이 나서 조리 하는 음식 너무 스트레스잖아요
또 채소류는 너무 빨리 상하고...

일단 비빔밥은 천하고 흔해서 통과.
채소류에 곤약이 들어 가면 다이어트용 비밥이 되는데요
먼저 초고추장은 다진마늘 듬뿍 넣어서 면력력을 올려주고 맛있으니까 무엇보다 위가 삭아서 위장약 먹는 사람은 생마늘 통채로 씹어 먹으면 큰일 나니까 다져서 쓰면 부담이 줄어요

초고추장 농도도 너무 신맛이 싫으면 자두 갈아서 쓰세요
그러면 비타민도 소량이라도 올라가지요
비밥이야 먹는법이 없으니 비벼 먹으면 되지요

여름에는 피서때문에 여성들 고민이 많아서 급하게 다이어트를 하는데요
절대로 하지 마세요
살 절대로 못 뺍니다
오히려 요요 현상때문에 더 찝니다
제 경험은...
우리 몸은 마음대로 주물를수 없도록 설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요
항상 저 칼로리 포인트 모으는것이 지혜에요
현대 여성들은 노동을 안하고 고칼로만 먹기 때문에 승부수가 없어요
따라서 영양을 고르게 칼로리는 덜 먹는 조리법 써야되고 부탁인데요
영악해 지세요

공부는 짜증 나고 지겹지만 내 건강 왜 인증 받지도 못한 인터넷 불로거들 정보에 맡깁니까?
뉴스도 가까이 하고 수학 과학 그리고 폭넓게 조리법 연구해도 손해 안날겁니다
저처럼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27. 12:35






올해도 영락 없이 더우니까요
과일도 대책 없이 물러요
제가 소시적에는 저장식품 매니아였더랬어요
당연히 무른 과일은 잼 많이 했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단맛이 싫어서 잼을 잘 안 먹어요
주변인들도 물론이고...
그래서 힘들게 과일 처치 한다고 잼을 거의 안합니다
잼은 제대로 해야 맛있는데 엉성하게 저장하면 못 먹고 버리기 십상이라 더 손해에요

일단 과일은 대충 거칠게 갈아서 설탕이 빠지면 샤베트가 안되기 때문에 간과일 5컵당 최소한 1/2컵에서 1컵정도는 들어 가게 석어서 용기에 담아 내동 하면 됩니다
그러면 보다시피 잘 긁어지지요
맛은 처음에 먹으면 시판용 그립지만 자꾸 먹다 보면 정들어요
뒷맛이 깔끔하고 정신 못차리게 단맛 기억도 없어요

또 과일은 여러가지 섞어주면 비타민이 더 많아집니다
특히 시어 꼬부라진 살구나 자두는 너무 좋아요
갈아줄때는 되도록이면 에너지 절약하고 거칠게 대충 갈면 씹히는맛이 더 좋으니까 쓸때 없이 곱게 갈지마세요

사담인데요
저는 원래 빙과류 즐기지 않아서 시판용도 여름에나 몇개 먹을까 하구요
집에서도 얼리고 갈아서 어쩌고 하는것 스트레스라 거의 안하는데요
그래서 여름에 너무 답답할때는 어쩔수 없이 사먹게 되지요
소시적에는 무개념 무신경해서 뭐가 잘 못인지를 분별을 못 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까 나 자신이 지군온난화의 공범이군요
지구가 더워지는 이유는 모두 알고 있지요?
나무를 베어 쓰고 다시 심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 재난이라는것...
우리가 할수 있는일은 없어요
불행하게도 이미 예견 되어 있는 재앙이니까요

왜 내책이이야?나 누가 책임져 주겠지 정부가 따위의 무개념 의식은 버리세요
아무도 책임 못 집니다
우리가 무신경 하게 사먹는 빙과류 포장이 거의 종이지요
그런데다가 시판용 첨가물 투성이라 건강에 해로워요
이제부터 라도 자식이 있는 사람은 자식들 장래를 위해서라도 종이포장 빙과 불매 하세요
대신 우리 부엌식품 브랜드 애용세요

대장균이다 0157이에서 탈출도 하고 소금다음으로 위험한 설탕도 적게 들어서 있어서 안심 그자체거든요
시판용 편하지만 다량의 설탕이 들어 가서 대장에 막대한 난치병의 원인이 되지요
알고는 못 먹는법이지요
올여름부터 홈메이드 빙과 시작하세요

아셨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26. 12:24





올해는 느타리버섯이 싸고 흔하고 맛있네요
그래서 박스로 들이고 먹어요
저는 버섯 매니아인데다가 육류 소비 줄이고 있으니까 아무래도 버섯 의존도가 지속적으로 올라가요

일단 버섯류는 거의 모두 다 됩니다
제철 버섯이 영야도 맛도 최고니까 지금은 느타리버섯 씁니다

밥이야 뻔하니까 통과.
쌀은 불리거나 그대로 제경우 마른쌀밥 즐깁니다만...
물도 잡던대로 잡아서 오븐에 할건데요
쌀은 3컵인데 찹쌀 1컵이고(기호라) 온도는 250도에 무예열 1시간 정도 뒤에 불끄고 여열로 뜸을 들여주면 보다시피 누룽지 없는 밥이 됩니다
쌀 3컵이면 3인분인데 버섯이 반이라 5인분도 됩니다
누룽지 원하면 30분 - 1시간 더 두면 되고...
저는 누룽지 자주 생겨서 부담스러워서 무누룽지밥 합니다

오븐에 밥 하면 더위 덜 타고 에너지도 절약이 일석이조에요
왜냐면 오븐은 열을 가두어 더 빨리 가열이 되고 여열로 개스 끄고 여열도 이용 하니까요
주의 할점은 내열용기만 써야 된다는거지요
오븐에 버섯밥을 하면 장점이 버섯이 일반 밥할때보다 훨씬 졸깃 하다는 점이에요

사담인데요
제가 아는 사람들 다 오븐을 과시용으로 들여 두고 고구마나 구워 먹더군요
오븐이 엄두가 안나는 부분이 있긴 해요
그래도 기왕 들였으면 많이 쓰세요
오븐은 안쓰면 고장이 잘 나거든요

밥이야 당장 먹어야 되는데 버릴일 없잖아요
더운데 핑계 대고 오븐 밥 해보세요
별미밥으로 강추에요
게다가 버섯은 면역력 성분이 들어 있어서 좀 좋나요
버섯밥 한그릇이면 다른 반찬도 필요 없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24. 12:19






요즘 한창 풋고추 철이잖아요
풋고추 썰어서 새우젓으로 조리면 여성들용 반찬이 됩니다
제가 그랬잖아요
여성들은 새우젓 먹는 것이 좋다고...

풋고추는 간장이나 된장으로 일반적으로 간을 하지만 여성들 건강에 좋은 새우젓도 맛있어요
새우젓에는 키토산도 풍부하고 항암성분이 들어 있어요
제경우 새우젓으로 간을 많이 합니다만...
물론 짜면 게임 오버니까 싱겁게 간을 해야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23. 12:32






제가 새우 좋아합니다
물론 새우는 누구나 거의 다 좋아하지만 제경우 조리법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어요
그런데 가격이 비싼편이라 마음대로 쓸수는 없어요

원래 큰새우는 도시에서 구하기 힘들고 비싸서 주로 튀김용으로 구입해서 썼더랬어요
튀김은 냉동도 맛있기 때문에...
지난겨울에 세일 냉동새우를 한팩 구해서 튀김 하려다가 변심을 해서 젓을 담았어요

저야 젓갈 담그어 먹으니까 새우젓 일도 아니에요
저는 경험상 프로테이지 쓰기도 하니까...
큰새우는 처음인데 크기가 문제가 될수도 있는것이 젓갈이라 천일염 20%정도 썼어요
한마디로 말해서 고염도 4대1이지요
윗소금도 쳐야되고...
양이 적어서 돌로 누루진 못했어요

결과는 담그고 1달정도 뒤부터 야금야금 꺼내 먹다가 지금 다 먹어버린 상태에요
오늘 아침밥과 끝냈어요
워낙 새우젓 좋아하고 여성 암예방에 탁월한 성분이 새우젓에 있다고 하잖아요
단 짜면 또 문제니까 자주 많이 많으면 소용 없어요
예방 한다고 큰병 키울수 있으니까...

어잿던 냉동 생선은 아직 삭은예가 없었어요
그런데 갑각류나 새우류는 얼마든지 된다는것 보여 주고 싶어요
보다시피 삭아서 문드러 지잖아요

문제는 냉도도 너무 비싸서 살떨려서 젓 담근다는것 그리 수월하지 않다는것뿐...
그런데 산지 주변에서 사는사람들은 제철에 담그어도 좋겠지요
냉동이 아니고 생새우요
저는 수입산 큰새우도 살떨려서 바들바들 떨려서 자주 담글 생각은 없어요
새우젓은 소래산 작은 생새우 담그어 먹거든요
큰새우는 아무래도 새우젓 특유의 쾨쾨한 잡내가 거의 없고 살이 많아서 먹기는 좋지요

혹시 냉동 큰새우 많으면 젓 담아 보세요
제가 보증 합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22. 12:18






재료

고추가루 1컵
액젓(국간장 어간장)1컵
농도조절용 청(매실등) 1/4-1/2컵

조리법 쓸 여지도 없어요
너무 쉬워서...

일단 전재료를 고르게 버무려서 방치 했다 쓰면 되는데요
제경우 냉장할 공간도 없어서 실온에 방치합니다만...
전통 장류가 부담이 되면 진간장 대용하세요

용도요
가장 자주 해먹는 생선조림이나 감자등 조릴때 물과 희석하고 다진 마늘 파 고추등 추가해서 조리면 됩니다
미리 양념을 개어 두고 쓰면 음식이 짜질 염려가 없어요
또 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너무 편하지요

저는 제가 먹을 반조리제품이나 조제를 많이 할줄 알아서 시판용 거의 안먹어요
시판용은 내마음에 차지도 않고 떨어지면 꼭 사야 된다는 스트레스에 용도가 한정 되어 있어서 다 따로 구비해야 되니까 보통 애물이 아니거든요
게다가 나중에 발암물이다 뭐다 해보세요
전요
절대로 당하기 싫어서 안당합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21. 12:51





재료

여름 통배추 1통분
정제염이나 꽃소금 1/4컵(천일염 갈아서 1/2컵)
물 3컵

전양념

액젓과 청(매실등)50%씩 석어서 1/4컵
다진 파 마늘 간생강등 쓰고 싶은 만큼

후양념
고추가루 1/4컵
깨소금 참기름등 원하는 양념 추가

조리법

1. 배추는 겉대를 때어다음 세로로 4등분 한다음 분량의 소금을 윗부분에 고르게 뿌려서 분량의 물을 배추위에 뿌려서 5-6시간 정도 도중에 자리 바꾸어 주면서 절여준다
2. 절여진 배추는 행구어서 원하는 겉절이 크기로 찢거나 썰어준다
3. 썰어진 배추에 전양념 추가해서 고르게 버무려서 냉장한다
4. 냉장한 겉절이는 먹을때 후양념으로 고르게 무쳐서 먹는다


제가 김치 손수 담아 먹는데요
이상하게도 겉절이 날김치 별로 좋아 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시어 꼬부라진 김치 좋아 하는것도 아니구요
한마디로 말해서 제대로 잘 익은 김치만 먹어 왔어요

그런데 주변에 보면 20-30%정도는 날김치매니아더군요
그래서 내가 싫어도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어요
더구나 의학계쪽 암발생률 저지 하기 위한 정보를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 ...
김치는 짜니까 겉절이 먹으라 하더이다
겉절이는 상대적으로 싱겁거든요

폐일언하고...
제가 왜 겉절이 싫어하나에 대한 원인분석을 해보니까요
바로 물이 흥건하게 고여서 보기만 해도 맛없는 또 실제로 맛없는 누가 해도 맛없는 겉절이를 무신경하게 담아 먹었던 점이더군요
왜냐면 겉절이는 싱겁기 때문에 무치면 물이 빠져나옵니다
따라서 고추가루가 희석이 되니까 엉망이 되지요
또 겉절이는 버무려서 2틀이상 먹을수 없잖아요
때문에 반조리 해두고 먹을때 버무리면 맛있어요
저만 그런지...

또 제가 풀어주는 조리법 쉬워서 아무데나 굴러다니는 그저 그렇고 그런 흔해빠진 널리고 널린 레시피라 매도 하지도 마세요
지식과 경험에 의한 독자적인 독창적인 조리법이고 김치 담근지 근 30년만에 얻는 귀한 조리법입니다
저도 인터넷 경력이 피씨통신 출신이라 괭장히 오래 되어서 먹자판 생리 잘 압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무슨 비법을 밝힌다는 제목이 있는데 막상 보면 비법은 커녕 레시피라고 할수도 없는 경우가 허다하더이다
적어도 저는 제 팬들에게 사기 안칩니다
왜냐면 내가 먹고 인증하고 공개 하거든요

게다가 소금으로 인한 질병 예방에 저라도 나서야지요
모두 예 라고 할때 저라도 노라고 해야 단 한명이라도 관심을 갖게 되길 바라면서...

제말 무슨 뜻인지 잘 아실겁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20. 12:26




재료 3인분

중력분 3컵
물 3/4컵
식용유 1큰술(반드시 들어 가야 소프트함)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1작은술

덧밀가루 1/4컵

갈릭소스

다진 파슬리 1/4컵
다진 마늘 1큰술
식용유나 버터 2-3큰술

조리법

1. 밀가루 식용유 이스트를 고르게 버무려서 대충 반죽해서 2배로 부풀때(폭염 20-30분) 공기 빼주고 6등분해서 밀대로 타원형으로 길죽하게 밀어준다
2. 팬은 미리 따끈하게 데워주고 밀어둔 반죽을 올려서 중불로 공기집이 올록볼록 올라오면 뒤집어서 노릇하게 익혀준다
3. 구운 난에 갈릭소스를 고르게 발라서 바로 먹거나 뚜껑 덮어서 (마르면 질겨짐)보관한다


제가 담백한 빵을 좋아해서 전세계의 담백한빵 공부하고 답습하는데요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저는 아류는 용납안한다가 원칙이라 난도 정통 인도식으로 배웠어요
이조리법은 칼로리는 최소화 했고 재료도 쓸때없이 성인병 유도 하는 재료들 다 뺀겁니다
원레시피는 계란 우유 요구르트등 다양하게 들어 가거든요

난하면 우리가 흔히 한가지박에 없는줄 알지만 아니에요
난은 양반용이라 재료가 고급스럽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요
왜냐면 천민용 로티 roti는 반대로 단순한 재료에 시간도 빨라요
한마디로 말해서 난은 발효빵이고 로티는 무발효에요
발효해서 난은 두터워 질수 박에 없고 부드러울수 박에 없어요

참고로 로티반죽은...
난반죽 재료에서 이스트 빼고 소금과 물로만 반죽해요
30분 정도 뚜껑 덮고 방했다가 밀어서 난처럼 구우면 됩니다
당연히 시간이 지날수록 질겨지지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저는 난이 별로 입에 맞지는않아요
저는 워낙 질긴 음식 좋아해서 천민용 로티가 더 맛있어요
그래서 난은 구워서 바로 냉동 하고 나중에 피지 치즈 올려서 데워먹으려고 냉동 했읍니다만...
커리 좋아하면 곁들여 드세요
저는 맨입에 씹어 먹어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에 커리 부담스러워서 안합니다

요즘 시판용 나오지만 제가 시식안해서 모르지만 짤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우리 부엌식품 브랜드 만들어 애용해 주시면 좋겠어요
저야 팔아 보았자 구린 동전 한푼 못 벌지만...
정부시책을 따르고 의학계에서 우려 하는 이제 와서는 원수가 된 소금을 덜 먹기 위한 발악이라고나 할까요

제말 무슨 뜻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9. 12:32






제가 일식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초보때 일본 요리책 보고 가장 먼저 해먹은 음식중 하나가 바로 덮밥인데요
그런데 일본은 덮밥 종류가 무척 많아요
그중에 버섯 덮밥이 가장 하기도 수월하지만 건강식이라 애용 합니다
왜냐면요

버섯은 면역력을 올려 주는 귀재에요
그런데 우리는 버섯 따위는 식재료로 대우 안해주지요
반대로 해석하자면...
육류는 예전에 고기 1년에 몇번 박에 못 먹던 시절에 혹시 부족한 영양소 보충이 되었겠지만요
현대인들은 아침부터 저녁 그것도 모자라 야식 까지 온통 고기 투성이 밥상이잖아요
그러면 면역력이 자꾸 떨어지지요
사람은 육식동물이 아니거든요

더구나 먹어라 권장하는 채소류와 버섯은 눈째리고 거의 안먹잖아요
특히 남자들 어린이 여자도 말할것도 없고...
여름에는 면역력이 저하 되니까 반드시 버섯 많이 드세요

조리법은...

썬 양파와 버섯을 물이 위로 오도록 부어서 살짝 익혀요
간은 제경우 저번에 만든 쯔유로 합니다
왜냐구요
일식 레시피는 거의 다 달아요
간장에 설탕 미림으로 간을 맞추거든요
기호니까 원하는 배합을 쓰세요
간을 맞추어 주고 푼계란 부어서 익으면 끝인데요

이여름에 왠 뜨거운 음식을?
아니에요
덮밥은 국물이 거의 없어서 뜨거울 시간이 없어요
때문에 밥에 올리고 퍼먹다가 식어요

찬거리 마땅치 않을때 급하게 찬밥 데워 먹을때도 무척 요긴하지요
속도가 빠르고 쉽거든요
무엇보다 조리가 간편하고 한그릇으로 때울수 있어서 좋아요

개인적인 소견인데요
보양식 개념 바꾸세요
뉴스 보니 우리나라 암발생율이 10명당 1명이라데요
고기 줄이고 면역력 올리는 식재로 보양식 만들어 보세요
집에서만이라도 고기 소비 줄여야 될겁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7. 12:30





오랫만에 버무렸어요
이양념장은 예전에 살던 동네 이웃 할머님이 자식들에게 전수하시려고 말씀 나누시는데 제가 지나가다 얼핏 들었지요
물론 비법이란 고추장과 고추가루 50%씩 섞어라 뿐이었지만...
나중에 매번 해먹다 너무 귀찮고 피서갈 동생을 위해 다량으로 제조 한것이 유래입니다

일단 고추장과 고추가루 50%씩 쓰구요
인스턴트라 분말육수를 써야 되는데요
요즘은 자연에 가까운 분말육수가 있으니까 쓰세요
생선류용이면 해물이 좋고 고기용이면 고기육수 쓰면 됩니다
전체적인 간을 분말 육수로 맞추세요

그다음 잘게 썬 파 다진마늘 추가 하면 되지만 신상이 그런대로 좋길래 대치했어요
마늘과 생강을...

이양념장은 시판용 고추장이 더 맛있는데요
원인은 집고추장은 불완전 발효했을경우 넘어요
맛도 텁텁하고...
물론 맛있는 잘 익힌 고추장은 무탈이고...

용도는 무한대인데 주로 매운탕 하고 조림이나 밥 볶아도 기차게 맛있어요
때문에 바캉스 양념장이라고도 해요
동생이 여름에 바캉스철에 들고 다녔거든요
그당시 인기 폭발이었고...
맛있고 편하니까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6. 12:28






재료 2-3인분

보통크기의 애호박 1개
물 1/2컵

양념

새우젓 1젓가락
다진 부추(파) 다진마늘 참기름 원하는 만큼


조리법

1. 애호박을 세로로 2등분 한다음 냄비에 속살이 위로 가도록 담아서 분량의 뭁을 부어 뚜껑 덮고 약불로 익혀준다(10분 미만)
2. 익힌 애호박은 가로로 원하는 두께로 썬다음 원하는 양념으로 무쳐준다


제가 또 애호박 매니아에요
그러면 여름내 신나게 먹어요

그런데 기존의 옛날 엄마식은 누가 해도 맛없게 되어 있어요
때문에 저는 독자적인 조리법 개발을 안할수가 없었어요
왜냐면 애호박은 특성상 속이 물러서 썰어서 조리 하면 삭아서 지저분 해지고 더구나 애호박 자체가 느끼한데 볶으면 느끼해서 많이 먹지도 못합니다
저만 그런지...

또 생으로 볶으면 식용유가 다량 들어 가서 트랜스지방 섭취와 고칼로리로 인한 비만을 막을수도 없어요
무엇보다 중요 한 점은 느끼하고 맛없다입니다
자기 조리법 맛있다 안한다가 원칙이지만 참 담백하고 맛있어요
제입에는요

애호박은 특성상 냉장실에서 3일만 지나도 속이 물러서 맛있는 음식 못합니다만...
쪄서 조리하면 속이 무른 애호박 깔끔하게 처리가 됩니다
보다시피 저애는 냉장실에서 일주일정도 지난 호박이지만 전혀 지저분하지도 않고 탱탱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간은 새우젓이 전통인데요
새우젓은 젓가락으로 퍼서 쓰세요
그러면 간치 탈출이 되니까...

앞으로는 제가 애호박 쪄서 많은 음식을 할거에요
된장찌개도 하고 기타등등...

무슨 말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5. 12:19





요즘 너무 더워서 뜨거운 국물 다 부담스러워서 조림 많이 먹게되는데요
제가 공부 안하는 날이 하루도 없어요
더구나 나이가 드니까 생각 못 했던 무시하고 지나가면 반드시 뒤통수 맞게 되어 있는 하찮은 정보들이 눈에 자꾸 뜨이지 않겠어요

폐일언하고...
캴슘은 반드시 비타민씨와 섭취 해야 흡수율이 올라간다 하데요
그러니까 우리가 무조건 멸치 먹고 캴슘 먹었다고 안심하면 안된다 그거지요
그런데 예전부터 먹어온 누구나 다 아는 멸치고추조림 있잖아요
보통 철떡이 아니에요

일단 뻔한 레시피는 통과...
멸치가 자체적인 간이 2-3% 넘는것 같은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근거는 못대고 제입에는 짜다 그말입니다
조림 레시피야 물추가 간장이지요
거기서 간장을 빼고 조청만 씁니다
비율은 3-4인분당 조청 1큰술이면 달지 않지요
제경우 제가 고은 조청 쓰기때문에 살 떨려서 많이 쓰지도 않고 당분추방의원회 가입해서 당분 타도중이에요
나머지야 원하는대로 조리세요

해서 먹어 보면 알겠지만 싱겁지도 짜지도 않아요

염도는 반드시 내려야 됩니다
고혈압은 침묵병이라 증세가 없지만 그로 인한 합병증이 치사율도 높아서 안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반찬은 합산제라 한 두 가지 먹는것이 아니잖아요
합산하면 몰라서 그러지 큰일 납니다

명심하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4. 12:54






요즘 채소류도 비싸지요
그래서 먹고 살기 힘들고...
채소는 손이 가면 보관기간이 늘어 납니다
그대로 방치하면 빨리 상하는것이 채소니까요
더구나 쓰고 남은 채소요
말해서 뭐해요?

일단 짜장이나 카레등으로 쓰고 냉동 할수 있게 잘게 썰어요
그다음 50%정도 익혀서 식혀서 냉동 하거나 냉장합니다
그러면 살균이 되기때문에 적어도 2일정도 냉장도 너끈하니까...
또 어자피 잘게 썰어야 되니까...

그리고 부추는 끝이 먼저 상하니까 잘라서 먼저 씁니다
부추에는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는데 지용성이라 볶음밥 하면 좋아요
제경우 짜장 할거라 중복이 안되게 볶음밥에는 다른 채소 안씁니다만.

앞으로는 소비자의 주장할 권리를 위해서 제가 쓰는 제품 공개 하고 당당하게 요구할 계획인데요
저는 여러분이 알다시피 무료로 받거나 체험단 또는 협찬 받아서 공짜로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청정해역에 살고 무료라고 쉰소리나 하는 불로가 아니잖아요
때문에 제가 주장 하면 저를 믿고 밀어 주세요

청정원에서 좋은 아이디어로 분말 카레가 나왔어요
우리쌀 첨가한...
그런데 다른부분에는 하등의 관심도 없어요
저는 일식 카레 즐기지 않아서...
살림 어디 마음대로 되야 말이지요
나 먹기 싫어도 밥상위에 올리는 일 어디 저뿐이에요?

하여간에...
육수소스가 따로 있지만 안써요
왜냐면...
카레 자체에 염도가 있는데다 육수가 짭니다
고염도 망국병이라는 것 명심하세요
어디 카페나 개설하던가 해서 기업에 집단으로 민원 들어가게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리고 자장은 어쩔수 없어서 돼지기름으로 볶아서 쓰지만 카레의 경우 식용유 안써요
트랜스지방 얼마나 무섭고 살찌는 것도 싫어서요
맛이 있으면 얼마나 있길래 내살점 떼어야 됩니까?
한끼 먹으면 그만인것을...

제말 무슨말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3. 12:53




일명 홍차버섯은 원명은 Kombucha 콤부차에요
홍차버섯은 중장년층은 알건데요
저도 20년에 분양 받았다가 실패 하고 버린일 있더랬어요
그당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레시피가 한다리 건너 오면서 아류레시피가 생겨서 그랬던 것 같지요
왜냐면요
흑설탕 1키로 라는 너무 부담스러운 레시피때문에 도저히 감당도 못하지만 맛은 너무 달아서 도저히 먹을수가 없었어요

폐일언하고 ...
제가 발효광이잖아요
때문에 다시 기르기 시작했어요
홍차버섯은 의학계에서 검증 받지 못했지만 나름 가치가 있거든요
가정상비약으로...

일단 이조리법은 돈주고도 못사는 아주 귀한 조리법이고 제 경험과 지식 실전 삼박자가 고루 들어간 비법이라는 것 분명히 밝혀둡니다
따라서  출처 작자 밝히지 않고 함부로 못 씁니다
혹 가다 보면 제글 까지 인용해서 표절하는 무식하고 몰상식한 불로거들 있더군요

홍차버섯은 분양을 받게 되는데요
사기도 하고...
그러면 두께가 너무 얇아요
두께가 왜 문제인가 하겠지만 성공과 실패는 두께더라구요
홍차버섯은 배양 누구나 다 하면 되는 거지만 아무래도 못 미더워서 원어로 공부 했어요
그러다보니 왜 두께가 얆은지 알게 되었어요
외국과 우리나라는 성격상 얇아질수박에 없더군이다
우린 빠른것 좋아하니...
빠르면 단점이 반드시 끼여들지요
발효에는...

홍버는요
오래 발효해야 두꺼워집니다
그런데 비법이 있어요
물양이 적어야 빨리 두터워집니다
우리나라 떠도는 배양기에는 물양이 20배이상 30배도 있는것 같아요
그러면 당연히 얇은 분양 받은 엄마홍버가 튼실하게 자라지를 못합니다
저는 그것이 불만이라 공부 많이 하고 더구나 귀찮아서 지속적으로 방치 했고 무엇보다 고산도라 위상할것 같아서 먹지는 않아서 급할 필요가 없었지요

엄마가 튼실하면 아기가 엄마한테 붙어 버립니다
그러면 보다시피 두꺼워집니다
기간은 한달정도고...
외국은 거의 다 두껍운데 이유가 있어요
최소한 2주일이상 발효하거든요

홍버배양은 흔해빠졌으니까...
제가 쓰는 비법은요
병과 도구 소독은 소주나 식초로 하구요
배양액은 내가 쓰고 싶은 재료 다려서 식혀서 씁니다
저사진 왼쪽은 팽이버섯 균사체 다린물이고 오른쪽은 비트 다린물입니다
비트색 환상 그자체지요
그런데 홍버 특성상 색과 모양이 재료와 도구에 따라 변합니다

그다음 설탕 쓰면 남과 다를바 없겠지요
저는 설탕대신 청 써요
청도 달기때문에 물의 20%이상 안쓰지요
보다시피 너무 잘 자라지 않읍니까?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점은...
바로 바이러스에 감염 되지 않도록 하려면 절대로 손으로 건지지 마세요
당연히 소독 철저히 하고 살균도 확실하게 해야 됩니다
잡균이 번식하면 국물이 탁해져요
먹으면 안되겠지요
잘 발효 되면 맑고...

면뚜껑도 살균(소주 식초 혹은 발효된 홍버)해서 덮으세요
발효 할때는 겨울에는 냉장고위에서 잘 되고 여름에는 움직이지만 않으면 손닫지 않는곳 저는 컴퓨터 본체위에 발효합니다
움직이면 층이 생기거나 가라 앉아요
그러면 키울맛도 없고 먹고 싶지가 않아요
제대로 크면 위로 올라가 거든요

설명이 장황해도 설득력이 없지요
물양은 5컵이면 청이 1/2컵 -1컵 정도에 홍버는 4대1이나 5대1정도 배합해서 엄마를 튼실하게 키운다음 마음대로 길러서 마시세요
시간은 여름에는 2주일정도 지나도 두터우니까요

마지막으로 주체 할수 없는 홍버는 건더기만 살균한 병에 담아서 냉장하세요
그런데 외국에서는 말리기도 합디다
너무 많으면 말리는것이 좋겠지요

깜짝비법 공개

저위 사진들 다 홍버 엄마도 아기도 아니에요
홍버 찌끄러기 실같은 물질로 키웠어요
이제 감이 오지 않읍니까?
홍버 분양해 달라고 애걸 안해도 누가 마시라고 주면 병에 담아서 가끔 뚜껑 개봉하며서 기다리면 씨홍버가 생기고 꼴 같지 않아도 배양 하면 바로 프린세스님으로 변신을 합니다
저는 자비부담으로 구매해서 돈 아까워서 하나도 안버리고 키우다가 노하우 얻었지요

홍버가 빨리 늘어 나기때문에 무책임하게 키우지 마세요
적게 잡아서 두텁게 배양하고 늘이지 마세요
너무 스트레스에요
제 경험은...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