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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10. 5. 4. 12:11







오이소밖이도 파프리카 사용 해보았네요
그냥 일반적인 레시피에 고추가루만 파프리카로 대치 하면 되잖아요
파프리카는 전혀 안맵기 때문에 맛이 조금 밍밍하기는해요
그래도 속이 나쁜 사람들에게는 미각적으로도 안정이 되고 무엇보다 항산화성분이 고추와 같아서 고추가루 김치와 똑 같아요

맛이 어떤지 보려고 여기저기 써보았는데 아무래도 갑자기 파프리카만은 거부감이 드는군요
우리가 구할수 있는 파프리카 시즈닝이 순 파프리카와 성분이 약간 다르니까요
제 견해로는 고루가루와 50대50 섞어서 써도 될것 같아요
그래도 맵지요
김치용 고추가루가...

저는 동절기에 파프리카  귀할때만 쓰고 하절기에는 생파프리카 쓸겁니다만...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5. 3. 12:18







파프리카 분말을 고추장과 섞어서 쓰면 염도와 매운맛이 내려갑니다
지금 우리는 위험한 먹거리 마케팅에 낚여서 중독이 되어서 고민인데요
저도 그래요
워낙 퓨전 못 먹고 전통 끼고 살다 보니 고추장은 기본 아니겠어요
그러다 보니 속이 많이 상했어요

일단 눈에 안보이고 다 망가질때까지 증상이 없는 위장과 대장이 문제지요
짠맛은 위를 상하게 합니다
또 매운맛은 대장을 상하게 합니다
대장은 먹고 배탈나면 금해야 됩니다
이미 대장에 염증이 생겨서 그래요

혹시 내사경 검사 해보셨나요
내시경 검사에서 깨끗한 사람은 20% 박에 안된다고 해요
염증이 있는데 무시하고 먹으면 무슨 변 당할지 모릅니다
다행히 요즘은 고추장도 5등급 표시제가 실시 된다고 하더군요

저는 시판용 거의 안먹기 때문에 홈메이드 순한 고추 써도 매워요
그래서 초고추장 만들때 파프리카를 고추장과 섞어서 해요
초고추장은 1회용 바로 먹을거니까 문제 있나요
매운맛 중화를 해야 속이 편하니까요

매운맛 마케팅시대라 박에서 먹고 집에서 먹고 그러면 언제 발등 찍게 될지 알게 뭡니까?
집에서만 이라도 줄이세요
박에서 먹는 매운맛은 순수 고추가 아니고 캡사이신이라는 합성 식재료에요
얼마나 독한지 모릅니다
우리나라가 위험한 식탁 종주국 같지요
고추가루 투성이 김치는 매일 매끼 게다가 고추장과 고추가루 남용에 하다 못해 매운 고추 고추장에 찍어 먹는...
여러분들의 가정경제와 건강까지 염려 하는 불로거 또 있읍디까?

깊이 생각하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5. 1. 12:26








제글 오래 본 사람들은 잘 알지요
제가 얼마나 짠맛 매운맛 좋아하는지를...
이제와 고백컨데 중독자입니다
제 경우는 현대적인 마케팅에 낚인 것이 아니고 순전히 자연발생적이지요
왜냐구요
식성이 보통 까다롭지도 않고 싱거우면 무조건 식욕이 없어집니다
반대로 짜다 맵다 하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밥을 먹지요
그러니 제가 보통 중증 아니잖아요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장기도 나빠지더이다
그간 모른척 넘겻지만 이제는 생존권이 달려있어요
안 보이고 망가질때 까지 침묵으로 일관하는 내장이 걱정입니다

일단 제게는 절박한 생존권이라 살기 위한 대안을 마련해야 겠지요
작년부터는 파프리카 갈아서 김치 담그어 먹기 시작했는데요
그게 보통 보물이 아니더군요
아무리 먹어도 탈이 안납니다
그런고로 올해부터는 양념과 고추장에 합류시키로 했어요

문제는 파프리카 분말이지요
저도 엄두가 안나서 일단 수입산 써보았어요
가격이 국산과 10대1인 업소용으로요
성분 보니까 별로 내키지는 않지만...
순파프리카가 아니고 전분도 들어 있더군요
그래도 써볼수 박에 없어서 고추장 담았어요
고추장은 부엌식품 브랜드 된장으로 담그는 고추장으로 후다닥 담았구요

결과만 논하자면...
전혀 안맵지요
단 수입산이라 맛이 무언가 모르게 빠진듯해요
그부분은 업체도 쓰는 상황이라 넘어 가야겠지요
뉴스 봤어요?
수입산 김치와 고추가루에 파프리카 분말 소동...
더 할말은 없고...

한국에는 순 파프리카는 100그람당 10000원이 넘는것 같아요
그런데 교포는 구하기 쉬울거에요
여기서는 대안이라면 생길때마다 말려서 곱게 갈아서 써야 겠어요
실제로 제가 말려서 썼어요

사담인데요
제 이웃에 위암에 걸려서 항암 치료후에 집에서 섭생하신 연로하신 노인분이 사셨는데...
결과만 말하자면 무지하고 무식한 할머니가 과부가 되었어요
그댁 음식은 얻어 먹어 보아 잘 아는데 간치시라 음식이 거의 다 소태에요
제입에도...
음식은 먹는 데로 된다는 속설도 있어요

혹시 가족중에 투병중인 사람이 있다면 후회 남지 않게 음식 신경 쓰세요
절대로 내마음대로 해서 먹이지 마세요
그것도 못 하면 가족 아니지요

또 제가 검색을 하는 이유는 선등록 있나 없나 찾기 위해서에요
남의 레시피 도용 표절해서 자기도 못쓰면서 인기 유지용으로 버리는것 잘 아니까요

http://kr.search.yahoo.com/search?ei=utf-8&fr=kr-toolbar-tyc8&p=%ed%8c%8c%ed%94%84%eb%a6%ac%ec%b9%b4%20%ea%b3%a0%ec%b6%94%ec%9e%a5&type=

불로거 레시피 파프리카 고추장 오늘까지 없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30. 12:37








제가 해조류 매니아입니다
그런데 미역은 부담스러워서 미역줄기 애용합니다
미역줄기는 무조건 복아둡니다
나물로 먹다가 국을 끓이거나 털털이를 해먹지요

원래 털털이는 어죽에서 유래 했어요
민물고기 천엽해서 그자리에서 고추장 풀고 끓이다가 국수 추가해서 한끼 식사가 되는거에요
요즘은 어죽을 끓여 먹는 경우 거의 없지만요

일단 미역줄기볶음에 물 추가해서 끓이고 소면 추가해서 익혀주면 되는데요
간은 기호니까 원하는 간을 하세요
저는 지난번에 담아둔 액젓 조미료 썼읍니다만...
라면 처럼 쉽지요

그런데 이국수는 다이어트용이에요
왜냐구요
반이 미역거든요
더구나 여성들에게는 최고지요
피부 고아 지지요
소화 잘 되지요
포만감때문에 국수 줄지요
국수의 반이 미역이니까요

다이어트 힘들지요
그런데 원칙이 있어요
면류는 국물 부터 마시고 먹어야 다이어트가 되지만 한국인은 적응이 안되지요
간을 싱겁게 하고 국물 마시고 배를 채워야 되니...
힘들어도 습관들이면 살빠질겁니다

또 미역은 위산을 중화시켜서 제산제 먹는 사람들은 많이 먹는게 좋지요
단 전립선 저하증 환자는 많이 먹으면 탈이 날수도 있으니까 알고 드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29. 12:26






제가 마이크로 비오틱 공부 하기 전에도 감자 껍질채 썼더랬어요
제글 오래 본 사람들은 알지쵸
그때는 무지하지만 앞으로 닥쳐올 물가고나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생각 하면 가슴이 답답했어요
더구나 전문가들이 주장 하는대로 껍질에는 다량의 면역성분이 들어 있다구요
서구 독일쪽에 사는 교포는 잘 알걸요
그나라 껍질채 감자 조리 많이 하던데...
바보라서 그랬을까요

일단 감자는 물에 담그어 깨끗하게 행구어 채썰어서 볶으면 되는데요
단 봄감자는 싹이 있으니까 깊이 도려 내세요
볶을때는 기름으로 볶다가 안익으면 기름 더 쓰지 말고 물쓰세요
감자 자체가 느끼한데 익히려고 자꾸 식용유 쓰면 고칼로리에 트렌스지방 추가라 손해에요

보다시피 두가지 다 껍질채 썼는데요
안먹어보고는 말하지 마세요
껍질 모릅니다
제가 감자 껍질 씹는것 싫어해서 알감자도 깍아서 조리는 사람인데 전혀 모르고 먹어요

앞으로는 특별한 예를 들어 농약이랄지 사유 없으면 껍질채 드세요
장래 생각해서라도...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보호합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28. 12:35









찐계란에 사연과 추억 없는 사람 드물건데요
저는 어릴때 찐계란만 먹으면 잘 체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찐계란 좋아하지는 않아요
더구나 요즘은 항생제 계란이라 더 거부감이 들어요
하지만 영 안 쓸수도 없어요

일전에 우연히 신제품 일제 전자렌지용 계란 찜기를 보았어요
전자찜기는 초창기때 사은품이나 이벤트에서 많이 받았지만 그당시 오비이락에 걸려서 때마침 광풍이 불어 닥친 환경호르몬 분제에 걸려서 써보지도 않고 다 재활용 쓰래기통에 버렸어요
그런데 새로 나온 제품 보니까요
원리만 알면 되겠더이다

일단 원리는 뚜껑에 스팀홀이 있어야 됩니다
원래는 중간에 찜기용 받침이 있지만 제 경험으로는 물로 대용하면 되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물을 일반 계란 찔때처럼 부어서 뚜껑을 공기 통하는 작은 접시로 덮어서 전자렌지로 돌려서 성공 했어요
시간은 계란 3개당 4분정도고 여열 1분...
원래 전자렌지는 에너지 절약과 전자파 차단 하는법은 바로 꺼내지 않고 30초에서 1분정도 가두었다 꺼내기에요
계란의 경우 시간을 줄이고 여렬로 충분히 익어요

그러면 보다시피 제대로 익어요
단 계란이 금이 갈경우 저렇게 알줄이 부라운색으로 변해요
제가 전자렌지 전문가가 아니라서 명확한 설명은 못 하지만...

요즘 물가고에 돈 벌기도 힘든세상에 악재가 겹쳐서 옹색한 주방에 비좁아서 비비적 거리고 사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쓸때 없이 불필요한 도구 들여야 될까요?
정 전자렌지 써야 된다면 우리 부엌식품표 쓰세요
시간이 빠르기때문에 갑자기 필요 할때 아무거나 맞추어 내열로 준비해서 그 어떤 부담도 없이 찐계란 써보세요
무엇보다 편한것은 냉장 계란도 된다입니다
약간 금이 가기도 하지만 그것은 수입산도 결과는 같으니까 함부로 매도는 마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27. 12:30




제가 감자 매니아에요
그러니까 묵은 감자 박스채 들여서 먹으면 날씨가 더우면 싹이 납니다
제글 오래 본 분들 알지요?
제가 감자싹 따고 먹는다는것...

감자싹은 독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 먹고 죽은적은 아직 없어요
제경우...
단 싹이 나면 사람 먹을 부분도 줄고 싹 처치도 애물이니까요

일단 눈에 보이는데로 다 떼어줍니다
그다음 한 번 나기 시작하면 멈출수가 없어요
그래서 빨리 먹고 치우는것이 지혜에요
저처럼 박스 단위라면 싹을 떼어 주면서 먹거나 싹 떼어서 냉장하세요

감자싹 대책이 안서요
제가 쓰는 노하우는 전근대적이긴 해도 효과는 두말하면 잔소리랍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26. 12:16



요즘은 물가고시대라 그런지 생강도 무척 비싸요
그런데 생강은 보관도 수월하지 않아요
말려서 갈아서 쓸수 있어도 맛이 다릅니다
제경우 장기 보관은 1달정도 하는데 물에 담그어 냉장하고 쓰기도 하지만 귀찮아요
어자피 음식 하려면 다져야 되고...

일단 마이크로 비오틱 스타일로 껍질채 갈아서 소금으로 염장합니다
생강은 흑이 묻어 있으니까 물에 깨끗하게 닦아야겠지요
비율은 5대1이면 무리수가 없어요
염장한다음 냉장하면 몇달 두고 쓸수 있어요
맛이 약간 짜도 새우젓 정도라 김치 담그기에 하자가 없지요

아래 사진이 한겨울에 만들어 퍼먹던 생강입니다
보다시피 멀쩡하지요
제가 무명이고 사교를 안하고 복사판 함부로 들고 다니지 않아서 인기가 없는데 저 찾아주시는 분들이 무척 많지요
물론 안티가 더 많다는 것도 알지만...
중요한것은 먹잘것이 있는 불로그이기 때문이지요

사담인데요
제가 방송 안본지 근 10여년 되거든요
방송 보다가 너무 바보가 되는것 같아서 과감하게 끓었어요
그래서 드라마도 인터넷상으로 알게 되요
하지만 가족들이 보기 때문에 아무래도 얼핏 보게 됩니다
새로 하는 드라마중에 세**에 보니까 남편이 아내에게 이런 대사를 합디다
당신 살림 어떻게 하는거야?

살림 그렇게 남자들이 상상 하는것 처럼 쉽고 재미 있지 않잖아요
그럼에도 가사 노동꾼이라면 할말 없지요
저도 평생 밥해 먹고 살지만 정말 똑소리나게 살림 못합니다
아무리 기를 써도...
결국 썩거나 무르거나 해서 남몰레 버린다구요

그런 사소한 부분들이 모이면 당신 살림 어떻게 하는거야에 다 걸립니다
결과는 신뢰를 잃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그보다 더 무서운것 있나요?
기껏 힘들게 살고...

저도 검색하다 보면 들어 가기 싫어도 낚여서 들어가는 불로그들이 있어요
그런데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같은 사진 여러장 올려서 스크롤 압박을 하지 않나 ...
요즘은 과도한 마우스질로 인해 저도 테니스 엘보거든요
때문에 과부가 홀아지 사정 안다는 속담 적용 합니다
또 저런 과정컷으로 어떻게 미술 작품이 됩니까?

더 속 털지 않아도 제마음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24. 13:37



채썬김치는 간편하기 짝이 없어요
제경우 소면 매니아라 라면처럼 끓여 먹는 털털이 자주 해요
너무 쉬우니까요

일단 김치채 물에 넣고 끓이다가 소면 넣어서 끓여서 간은 새우젓이나 할머님식 국간장 장조림으로 하면 안 먹어보고는 모릅니다
간단하고 맛있어서...
우리가 사는 현대는 홍보시대잖아요
조리법도 홍보 해서 마케팅에 낚이게 해야 저변확대와 보급이 된다고 생각해서 별걸 다 소개합니다

이러는 제마음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23. 12:22






채썬 김치는 바로 꺼내서 복으면 편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럽지요
김치는 공기와 만나는 순간부터 맛이 변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그렇게 까다로운 김치를 먹다가 남으면 침발라서 세균이 번식한 김치 모아서 알뜰살뜰 하게 활용하는것 보다는 먹을만큼 꺼내 먹고 필요할때 쓸만큼 꺼내 쓰기 좋은 채김치 강추입니다
제경우는 맛간 김치 안먹으면 안 먹었지 억지로 안 먹지요
또 김치 음식 그다지 달값지 않아서 자주 안해요
늘 신선한 잘익은 생김치 먹기 좋아하거든요
그러다보면 잘 익은 김치 어쩔수 없이 김치음식에 쓰는일도 많아요
결국 늘 군내 안난는 김치로 해서 맛있지요

일단 볶음이야 뻔하니까요
식용유에 달달 볶으면 되잖아요
그러면 김이나 조림등 곁들여서 1식 3찬 차려도 맛만 있지요
안 그런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22. 12:20







올해는 배추가 너무 비싸지요
저도 절임배추 1년에 2-3달 써요
왜냐구요
제경우 김치 거의 달달이 담지 한번에 담아서 김냉에 들이고 먹는일 없어요
그러다보면 온갖 김치를 다 담게 됩니다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다 그말이구요
달달이 안담그면 솜씨 절대로 안 늘어요
반복학습효과란것이 있거든요

일단 이김치는요
절임배추 기준으로 담그는데요
방법도 2가지입니다
하나는 버무린 배추를 썰기와 썰어서 버무리기에요
그것은 취향이고 맛에는 별차이가 없어요

또 마이크로 비오틱식은 배추뿌리도 잘게 썰어서 버무리기에요
사담인데요
제가 어릴때 제어머님께서 김치 드실때 몰레 혼자 아껴드시고 맛있다 하시던 부분이에요
참 오랜세월 지나고나서 마이크로 비오틱 운운 하며 이제 먹는군요
실제로 버릴만큼 맛없는 부분도 아니었건만...

용도는...
제가 김치음식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도 김치 볶음밥이나 털털이나 김치볶음 김치소면등은 먹으니까요
매번 썰기 싫었어요
게다가 김치 썰기 싫어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궁리 끝에 고안했읍니다
처음 담근것도 아니고 검증 끝났지요
한마디로 말해서 끝내줍니다

여기서 분명히 말해두건데 배추를 썰어 담그고 물렀다면 배추문제지 제조리법이 문제가 아닙니다
잘 절여진 배추는 절대로 안 무릅니다
또 썰렸다고 해서 김치맛이 안나거나 빨리 상하거나 하지도 않아요
이채김치를 잘 담그어 솜씨가 늘면 올여름 너무 좋을겁니다
특히 냉면에 결들이면...
무엇보다 자취생이나 아이들이 먹기도 좋고 쓰임새가 무한데라 라면에 찌게등 다 활용할수 있고 너무 편하거든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21. 12:26



요즘 맛있는 열무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열무김치는 우리들의 로망김치중 하나잖아요
저만 그런지...
전 매니아에요

일단 열무는 다듬을때 뿌리채 쓰는데 하나도 자르지 않고 안 버립니다
제가 지금 마이크로 비오틱 공부중이거든요
단어 자체가 왜인지  접근 불가 처럼 거부감이 들지요
그런데 별것이 아니에요
식재료를 통채로 쓴다에요
우리가 열무 다듬을때 잔털도 다 깍아내고 그러잖아요
얼갈이는 뿌리도 다 잘라버리고...

그런데 생장점이라고 해서 뿌리에 영양과 효능이 듬뿍 들었다는것 아니겠어요
더구나 물가고를 이기지 못하는 서민들이 한조각이라도 버리지 않고 먹어야 가정경제 살리지요
말은 바로 해야지 볼품은 좀 없지만...

또 시래기는요
무조건 푹 무르게 삶아야 맛있어요
되먹지 못한 초창기 요리연구가표 소금물에 살짝 데치면 질겨서 못 먹어요

제가 쓰는 방법은...
압력솥이나 저수분으로 빠르게 푹 무르게 삶아요
삶은 다음 물에 행구어 물에 담그어 3시간 정도 물바라기 해주면 쓴맛도 없어지고 잡내도 빠져요
그다음 된장찌게 끓이거나 볶으면 참 맛있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20. 12:00





제가 두부 매니아에요
아무래도 나이가 드니까 고기가 점점 싫어지니까 더욱 두부에 의존하게 되는데요
두부야 다 알듯이 무해유익한 식재료지요

원래 두부 제조는 한국이 종주국이고 두부 잘만든다는 나라가 고려로 중국 문헌에 실려있다고해요
그런데도 우리나라에 떠도는 레시피는 한계점에 다달해서 도저히 식상해서 못 먹겠더군요
물론 두부 종류가 정해져 있어서 더 그렇겠지요

폐일언하고...
제가 요즘 다른나라 두부 레시피 섭렵하고 공부해요
안그럼 어떻게 새메뉴를 먹나요
한국엔 뭐가 있어야 먹지요

일단 두부를 먹기 좋게 깍뚝썰기로 썰어서 넉넉한 기름에 고르게 부쳐야 됩니다
조각이 힘들것 같아오 제가 쓰는 방법 알지요
뚜껑 덮으면 튀지 않고 잘 부쳐져요
그다음 양념을 할건데요
양념은 판두부 1모당 간장 1큰술에 다진 파마늘 풋고추에 조청 1큰술 버무려서 두부에 무쳐주면 됩니다

원레시피는 두부도 튀기듯 하고 기름에 양념을 볶았어요
그럼 쓸데 없이 에너지 낭비에 살찌는것 당연하잖아요
저는 느끼한 음식 싫어해서 수정을 했어요
그거야 기호니까 원하는데로 하세요

맛은 제가 평생 먹을거라면 믿겠지요?
식으면 전자렌지로 데워도 맛있어서 직장맘들 아이두고 나갈때 한목 할겁니다
도시락 문제 없지요
무엇보다 국물이 안남아서 오염 주범 될일도 없어요

먹을것이 만만치 않은 식재료중에 두부만한 착한 재료 없잖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고 연구 하고 우리나라 입맛에 맞는 맛있는 두부 조리법 공유할 생각입니다
이변이 없다면...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19. 12:37



요즘 대기업표 부침가루에는 쌀가루가 들어 있어요
그런데 기업표도 전량 쌀가루는 없어요
왜냐구요
쌀은 식으면 바로 굳거든요

일단 비율은 20%를 넘으면 안좋으니까요
밀가루나 부침가루에 섞어서 쓰세요
저는 김빠진 부침가루에 섞었어요

부침개 부치기는 저보다 여러분들이 더 잘하는것 아니까 맛있게 부쳐드세요
전 이상하게 부침개 그리 즐기지 않아서 자주 안해요
원인 알지요
두텁고 질퍽한 누진 부침개 정말 싫어합니다
쌀가루는 파식하고 고소 해서 자주 해야 겠어요
바로 먹으면 기가 막힙니다

요즘 물가고에 스트레스 심하지요
싸고 푸짐한 재료도 맛있어 지는 착한 가내방았간표 쌀가루로 잡동사니 애물 식재료 맛있게 치워보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17. 12:40








제가 일식 좋아합니다
일식은 아름답기로 유명한 음식이라 부담스러워서 잘 안하지만요
일본어로 찌라시라는 섞음 초밥에 들어가는 연근 초절임은 핑크색 내면 이쁘지요

재료

연근 200g정도 1팩
비트 성인 엄지 2개정도의 양

연근은 껍질 벗기면 갈변을 해서 초창기 요리 연구가들이 식초를 썻더랬어요
그런데 요즘은 마트표는 식초 쓸 명분이 없읍니다
또 설사 껍질 벗겨 쓴다 해도 식초 안씁니다
저는 그렇다구요
쓸때 없이 에너지 자원 낭비에 왜 일조를 합니까?

일단 사서 쓰든 벗겨 쓰든 두께가 얇아야 되니까 얇게 썰어야 됩니다
마트표는 3등분정도...
썬연근에 밥물 정도의 물을 부어주고 비트(백년초)도 대강 썰어서 같이 살짝 끓인다음 그대로 3시간 이상 뚜겅 덮고 방치해두면
보다시피 너무 이쁘게 물이 들지요
색상은 취향이라 더 진하게 더 엷게 얼마든지 조절할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너무 진하면 색소 쓴것 같고 천박하지요

초절이 배합초 레시피는 남의 나라표지만 그잘난 레시피 많으니까 원하는 레시피 쓰세요
저는 데친물과 요술식초 50%씩 섞어서 씁니다만...
제가 일식에 관심이 많아서 일어 요리책도 많이 가지고 있어요
나중에 기회 되면 하나씩 샘풀링 해서 제대로 일식 조리 하게 해주고 싶어요
이변 없으면...
남의 나라 음식 그까이꺼 하는 의식으로 한 번 쓰고 버리는 쓰레기 참 한심합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16. 12:31






쌀가루는 시판용은 무척 비싸서 밀가루 대용을 못 합니다
그런데 가내방았간표는 마음놓고 밀가루 대용 할수 있어요

일단 전 부치기는 뻔하지요
밀가루 계란 순...
여기서 밀가루를 쌀가루로 바꿉니다
쌀가루가 달라 붙을것 같다구요?
안해보고 말 하지 마세요

보다시피 오히려 더 이쁘게 잘 부쳐지지구요
맛은 또 어떤데요
싸구려 어묵도 청와대 밥상에 올려도 될 정도로 맛있어집니다
단 쌀가는 밀가루 보다 수분이 없으면 안묻으니까요
재료가 늘 촉촉 해야 겠지요
얼마나 맛있는지 모르고 강추입니다
이제 밀가루 쓰지도 마세요

또 어묵조림은요
요즘 물가 장난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궁상 떨면 안되지요
집안에 돌아 다니는 케쳡 오코노미야끼소스 반반섞어 조리고 매콤한 치킨소스로 버무려줍니다

이두가지가 참 참한 가격에 맛도 참 착한데요
수분이 없어서 도시락 반찬으로 추천 합니다
저는 도시락 10년이상 싸서 도자만 들어도 체하지만 도시락족도 많잖아요

그리고 올해 쌀 형편도 과소비만이 해법이라지요
우리 쌀농가도 살리고 나도 살려면 무조건 쌀 많이 써야지요
쌀가루 많이 말려 두세요
제가 열심히 쌀가루 소비책 내놓을거니까요

아셨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15. 12:27




요즘 봄이라 쑥떡 하고 쌀가루가 남기도 하는데요
그럴때는 무조건 냉동 안하고 말립니다
시판용 쌀가루도 있지만 무척 비싸고 믿을수 없으니까요

저는요
30분 불린쌀로 곱게 갈아서 말리구요
요즘은 쑥이 있으니까 생쑥도 추가해서 갈아서 말리는데요
쑥은 수분이 있어서 많이 쓰면 안됩니다

또 너무 잘 말라서 2틀이면 게임 오버지요
말린 다음 잡태 들어 갈수 있으니까 고운 체로 쳐서 단단히 밀봉했다가 용도별로 쓰면 좋지요
보다시피 얼마나 고운지 모릅니다

쌀가루 하면 밀가루 연상하고 마른 쌀 갈거라고 상상 할건데 아닙니다
한국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고 일본 쌀가루공장표에요
물론 기업비밀은 모르지만...

비단 쌀만이 아니고 거의 모든 쌀종류는 다 됩니다
현미 부터 보리까지...

저는 여러분이 알다시피 무죽주의라 김치 담글때도 죽을 잘 안쓰는데요
죽이 들어 가서 맛있는 김치가 따로 있어요
가령 백김치나 무깍두기등...
때문에 매번 풀국 쑤긴 귀찮으니까요
물에 휘리릭 풀어서 살짝 끓이면 금방 죽이 되는 가루는 늘 준비해 두지요
쓰임새가 많아서 쓸때도 많고...


조리법 원자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14. 12:13



재료

쌀가루
믹서기로 간 생쑥


조리법

1. 쌀가루 1/2분량에 간 쑥을 1/2을 넣어 질퍽하게 반죽을 한다음 찜통에 속까지 익도록 찐다
2. 쪄진 반죽을 남겨둔 쌀가루에 추가해서 모자란 수분은 쑥물이나 물로 조절하면서 뜨거울때 치대서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찜통에 쪄준다

제가 어릴때부터 즐기던 떡중의 하나이고 봄에는 꼭 먹고 넘어가야 직성이 풀리는 떡이 바로 쑥개떡입니다
그런데 쑥개가 그리 만만치를 않지요
제말은 누구나 할수는 있지만 맛있게는 못 하는 떡이거든요
저도 그간 불만이 많아서 여러 방법 썼지만 이게 마지막입니다

일단 쌀가루가 차가운 상태이기 일수잖아요
익반죽을 쑥을 끓여서 하기도 했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졸깃함이 메카톤급인 두번 찌는 쑥개떡 마지막 업그레이드판이 나옵니다
조금 귀찮아도 기가 막혀서 뒤로 넘어집니다

그런데 중요한점은...
뜨거울때 익반죽 해서 빨리빨리 모양 만들어 쪄야 된다입니다
안그러면 굳거든요
하기는 굳으면 다시 찌면 되지만...

이방법이 좋은점은...
농도조절에 실패 못한다 입니다
쌀가루가 원래 물을 싫어 하지요
그러니까 먼저 해보고 쌀가루와 물양을 맞추세요

또 쑥은 데치고 갈아서 써도 되고 초벌찜이 부담이 되거나 양이 많을때는 끓는물에 데쳐도 됩니다
그리고 물이 안생기는 특징이 있어서 떡에 물자국도 안나요
때문에 참기름 바르지도 마세요
기름은 공기에 노출이 되면 산폐해서 독극물로 변하거든요
참기름은 부모님께서 직접 방앗간 하신다면 몰라도 안먹는게 최선이지요

여담인데요
쑥갠떡은 사전에도 없읍니다

http://kr.dictionary.search.yahoo.com/search/dictionaryp?p=%EC%91%A5%EA%B0%A0%EB%96%A1&ret=1&fr=kr-search_top

초창기 요리연구가가 자기 마음대로 붙여준 되먹지 못한 이름입니다
쓰지 마세요
무식과 무지가 자랑거리라면 몰라도,,,
제경우 갠자만 들어도 식욕이 떨어집디다
예전에는 그떡이 있는줄 알고 그이름 썼지만 지금은 일일히 사전 뒤집니다
개떡은 있어도 갠떡은 없잖아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13. 12:40



제가 어릴때는 냉장고도 없었기 때문에 육류 장기 보관은 오직 한가지 장조림 뿐이었더랬어요
그래서 당연히 저는 제 외할머님 또 제어머님이 즐겨 쓰시던 조리법 그대로 씁니다
여인 3대 장조림이지요
저는 가치 산출하는데 자칭 귀재이기 때문에 놓치지 않았어요

장조림 그리 만만치 않지요
초창기 요리 연구가들이 내놓은 저염 장조림은 맛도 없고 빨리 상해요
제가 다 답습 섭렵 했기에 제가 증인입니다
왜그런지 모르지만 장조림에 물을 섞으면 고기는 이상하게 짜고 맛이 없어집디다
아마 전문가는 알건데요
삼투함과 연관이 있는것 같지요
때문에 저는 되먹지 못한 레시피는 안씁니다
반대로 우리 어머님식 할머님식 씁니다

제가 망설이다 공개 하는것이고 또 육류 소비 줄이고 있어서 새로 과정컷을 찍을수는 없어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협찬 받아서 공짜로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설명만으로도 충분할걸요

일단 소고기는 국거리용등 가리지 않고 쓰는데요
저가형 좋지요
기름도 많이 붙어도 맛있으니까요
제경우 싼 정육 덩어리 씁니다만...

제가 쓰는 장조림 비법은요
바로 압력솥입니다
고기가 2근정도면 국간장(어간장 액젓등)을 고기가 잠길정도만 부어서 뚜껑 덮고 중불로 추가 돌아가서 5-7분 돌리고 불 끄고 김빠질때까지 기다렸다 먹어보고 덜 물렀다 하면 3분정도 같은 과정을 반복합니다
그다음 물기 없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해도 되고 실온에 방치 해도 되는데요
단 꺼낼때 물기 없는 깨끗한 도구로 꺼내야 곰팡이 안나지요

용도는 국 끓일때 잡채할때 고기 대용 하는데 용도가 무한데지요
장점은 고기소비 줄일수 있다입니다
짜니까요
또 특유한 맛이 있어서 고기 많이 안써도 맛이 나요
잘 상하지 않기 때문에 야외에서 쓰기도 좋지요
가령 등산 낙시등...

그리고 간장은 타면 발암 물질 생긴다고 했지요
우리 할머님식 장조림은 국간장 쓰기 때문에 문제가 없읍니만...
현대는 장을 흔하게 쓸수가 없으니까요
진간장 쓸때는 반드시 비싸도 양조간장 쓰거나 국간장이나 액젓 섞어 쓰세요
재활용이 가능하고 귀하고 맛있는 간장이 남으니까 손해나는 장사도 아니니까요
어떤 레시피 쓰든 혼합간장과 산분해 싸구려로 장조림 하지도 마세요

현대는 고기 못 먹으면 죽는 시대지만 앞으로 닦아올 재난은 운좋은 사람만 건강하게 생을 마치게 될겁니다
뉴스 보니까요
남성은 3명당 여성은 4명당 암발생 할거라고 합디다
음식치가 고기 자주 식탁에 올리지요
제말 무슨말인지 명심 하시길 바랍니다
집에서만이라도 고기 줄이세요
바른말 외면 하면 언젠가 내발등 찍게 될지 누가 압니까?

앞으로 선거철이 올텐데 제가 경선에 나가면 몰표 나올것 같은데요
청렴하고 진실해서 제가 후보로 나가면 저 찍어 주실거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4. 12. 12:44



요즘 편의점 김밥 중에 라이스 샌드라고 있더군요
삼각깁밥 유행 할때는 관심이 없었는데요
신상 라이스 샌드는 나름 가치가 있어요
왜냐구요
그야 집에서 얼마든지 패러디 할수 있으니까요
물론 기업비밀은 알수가 없고 또 김도 안누지게는 안되지요

그래서 모양과 속재료만 패러디 했어요
속재료도 판어묵과 계란 후라이 정도만 썼어요
어묵은 살짝 데쳐서 오코노미야끼 소스로 버무리고...
원래 저가형이라 속재료가 부실한데요
그것이 오히려 더 매력 같지요
육류 빼고...
육류 들어간 라이스 샌드도 있지만 집에서 안썼으면 좋겠군요

일단 너무 쉬운데요
김을 1/2등분해서 밥을 깔고 부재료는 깁밥의 1/2까지만 토핑해서 시판용 처럼 그대로 그자리에서 들고 먹을수도 있고...
아무래도 불안 해서 깁밥을 1장 더 깔아서 터지지 않게 한 번 더 감쌌어요
맛을 보니 토속적인 맛이 아니라서 고추장 발라서 멸치 추가 했더니 더 맛있더이다
그거야 기호니까요
토핑은 얼마든지 바꿀수 있을겁니다

요령은 밥을 얇게 펴서 깔수록 이쁘게 말아지고 속재료도 두껍지 않게 넣어야 제대로 싸져요
밥에 상추는 우리 고유한 레시피인데 김과도 썩 잘 어울리데요
그래서 편의점김밥 재료로 등극 했겠지만...

김밥은 너무나도 흔해서 누구나 싸지만 정작 맛있는 깁밥은 평생 먹을수가 없지요
저만 그런지...
그말은 그정도로 김밥이 힘들다는거지요
저는 나이가 들수록 힘들고 맛없는 그저 그렇고 그런 김밥이 싫어집디다

집에서 바로 먹을거라면 지금 아무도 식탁위에 올린이가 없는것 같으니 빨리 올려 보세요
기존의 김밥과는 전혀 다른맛이고 부재료는 있는대로 써도 훌륭할거니까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