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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테크 정보방2012. 7. 10. 14:20

 

 

 

 

 

 

 

 

 

 

 

 

다하누돼지고기를 큼짐하게 썰어서 기름 없이 익혀요

돼지고기가 잘 안익으니까 중간에 물을 끼얹으면서 익히면 됩니다

돼지고기가 익으면 썬김치 넣고 밥추가해서 달달 볶으면 끝.

 

쉽지만 김치볶음밥이 맛있고 돼지고기가 씹혀서 한그릇으로 한끼 충분이 되요

Posted by 에이프런
짠테크 정보방2012. 7. 9. 11:09

 

 

 

 

 

 

 

 

 

재료 1인분

큰파프리카 1개

다하누스테이크 1개

슬라이스피자치즈 1/4컵

 

 

 

1. 파프리카는 윗부분을 가로로 잘라주고 씨를 빼준다

2. 파프리카에 다하누스테이크를 소스와 함께 채워주고 200도로 맞춘 오븐에서 20-25분정도 굽는다

3. 파프리카가 읶으면 피자치즈를 올려서 10분정도 더 굽는다

 

 

다하누스테이크는 맛있다고 다 잘먹어요

그런데 손님온다거나 할때 너무 무성의하게 스테이크만 데우서 내놓는것 보다 조금만 신경쓰면 대박치는 레시피가 인기가 있더라구요

물론 설거지도 줄고 파프리카도 먹고 눈도 즐겁지요

Posted by 에이프런
짠테크 정보방2012. 7. 7. 12:51

 

 

 

 

 

 

 

 

 

 

 

재료 3-4인분

양목살 600g

무 200g

물 1컵

 

양념장재료

진간장 1/4컵

설탕 2큰술

마늘가루 1큰술

후추가루 1작은술

참기름 1-2큰술

 

 

1. 양목살은 물에 행군다음 냄비에 담고 분량의 물을 부어 끓인다

2. 양념장재료는 고르게 섞어주고 무는 원하는 크기로 썬다

3. 양목살이 팔팔 끓으면 준비한 양념장을 추가한다음 무를 넣고 무가 익을때까지 조려준다

 

 

양고기는 질기지 않아서 오래 끓일 필요가 없어요

양특유의 누린내가 약간 나는데 참기름이 누린내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참기름 꼭 쓰구요

양은 지방이 적어서 식어도 맛있게 먹어요

Posted by 에이프런
짠테크 정보방2012. 7. 5. 12:21

 

 

 

 

 

다하누 고기백화점 오프라인매장은 수진역에서 가까운데요

주변에 있는 맛집 식당들이 성업중이라 일정 세팅비를 내면 식당에서 직접 산고기로 조리를 해먹을수 있는 식당이 있어서 너무 좋잖아요

세팅비가 너무 저렴하고 위생적이고 편하고 단체로 가도 돈이 많이 안들어서 손님접대에 강추입니다

 

 

 

 

고기도 선도가 눈으로 확인할수 있어서 원하는 고기를 골라 담고 맛집식당으로 바로 가면 되니까 신선도는 보증수표지요

요즘 처럼 더울때는 아무리 냉매포장을 한다해도 고기가 선도가 떨어져서 맛도 떨어지지만 식중독위험도 있어서 조심해야 되는데 오프라인매장의 장점은 바로 선도잖아요

 

 

 

 

 

 

고기류 고른다음에 채소류도 원하는 종류로 골라서 같이 사야 되는데요

요즘처럼 채소류 비쌀때 다하누고기백화점으로 채소 사러가고 싶어요

다하누는 우리 농산물을 직접 농사지어서 판매하기 때문에 중간마진이 없어서 채소가 무척 쌉니다

더구나 깨끗하게 손질해서 포장해서 파니까 선도도 최고 맛도 영양도 최고지요

 

 

 

 

집에서 요리해먹을만한 고기류는 뭐니뭐니해도 반찬용 고기지요

아무래도 집에서 지지고 볶고 튀겨야 푸짐하고 더 맛있잖아요

한번에 많이 사다가 냉동하면 아무때나 해먹을수 있으니까 가는길에 한차 실어오면 좋겠어요

수진점에 문의 해보니까 매장방문 아니면 택배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가는길에 들러서 사다가 비축하는 길박에 없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매일 집밥 해먹고 살아서 그런지 급할때 봉지만 뜯어서 데워먹는 인스턴트나 육가공품류가 비축 영순위입니다

육가공품은 재조리 안한다가 원칙이라 되도록이면 데워서 먹어요

밥하기 싫거나 반찬 없는날 후다닥 데우기만 하면 뚝딱 찬거리가 생기니까요

육가공품은 누구나 즐기니까요

요즘은 양념육도 잘 나오니까 비축용으로 최고잖아요

 

 

 

 

맛집식당용 맴버쉽카드도 있나보네요

자주 이용하면 포인트로 절약할수도 있겠어요

 

 

 

 

전국에서 두번째로 고기좋은집으로 소문난 농민이 설립한 고기백화점이 바로 다하누지요

저도 어릴때 시골외가가 농사를 지으셨어요

그런데 제일 좋은 쌀은 팔지 않고 농사지으신 제외할아버님과 외할머님이 드셨어요

그말은 생산자는 품질을 비교 할줄 알고 보는눈이 있어서 가장 좋은 것을 볼줄알지요

그래서 정육점 주인들도 좋은 고기는 단골에게나 주거나 자신들이 먹는다나요

그것이 바로 전문가가 누리는 혜택이지요

맛있기로 소문난 농민이 만든 다하누 고기백화점 믿음이 팍팍 갑니다

 

다하누 az 쇼핑은 a부터 z까지 없는게 없이 축산물을 다파는 생산자 소비자 직거래로 가격이 저렴하고 수진역 1번출구 바로앞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도심에서 가까우니까 잠깐 들렀다 와도 좋지요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32012. 7. 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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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마늘 양파 대파 생강등 썰어서 1키로

설탕 1키로

 

 

조리법

 

  1.  손질한 양념용 채소는 물에 담그었다가 깨끗하게 행군다음 채와 편으로 썬다
  2. 썬재료에 분량의 설탕을 추가해서 고르게 버무린다음 설탕이 녹을때까지 도중에 뒤집어 주면서 하루정도 절인다
  3. 절여진 재료가 수분이 충분히 빠지도록 3-4일정도 실온에 방치했다가 걸러서 시럽을 중불로 끓여주고 거품을 걷어내고 30%정도 수분이 조려질때까지 조려준다
  4. 조려진 시럽은 식혀서 물기 없는 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보관은 냉장 안해도 되구요

원래 시럽은 반으로 조려야 되는데 조리용 시럽은 너무 진해서 반이하로 조리면 설탕이 굳어요

그래서 30%이상 조리면 안됩니다

 

또 건더기는 보관했다가 김치담글때 기치통 바닥에 깔고 담아도 양념이 절약이 되는데요

김치 안담근다 하면 4-5배의 물을 부어서 우리고 다시 조리면 그것도 시럽이 됩니다

그리고 식초를 부어서 2-3달 우리면 풍미식초가 되요

단 마늘이 파란색으로 변하긴 해도 그부분은 농진청에 의하면 건강을 해친다거나 하는 일은 없고 육안으로 보기에 상한것 처럼 보인다면 기호니까 취사선택이야 당사자가 정할일이고..

제경우 건더기가 너무 스트레스라서 여러가지 활용합니다만...

 

하연간에 몇년 벼르다 지난 겨울에 착수한 조리용 시럽은 대박이에요

용도는 단맛 내는 음식에 건강에 해로운 물엿이니 각종당류대용 할수 있고 양념내가 나고 그러면서도 건더기가 씹히지 않아서 음식이 깔끔한 맛이 납니다

제가 얼리어댑터라 양념류 거의 다 먹어보았어요

결론만 말하자면 더이상 사기당하지 말자구요

 

저도 평생 밥해 먹다보면 정말 주방일 하기 싫을때가 많아요

그래서 쉽게 맛있게 먹을수 없을까 하다가 얼마나 많이 실망하고 돈버리고 스트레스 받았는지 모릅니다

믿고 먹고 싶지만 수지타산 판매등 업자들의 머리굴리는데는 도저히 감당을 못하겠어요

초보때 깨끗하고 싼 물엿 애용하다 건강에 너무 나쁘다는 사실을 알았고 대체용 무슨당 무슨당 해도 다 거기서 거기고 진짜 안먹고 말면 마음이 더 편한것 같아서 다 뿌리치고 설탕으로 대용 하다가 설탕시럽은 당화가 되거나 밋밋해서 조리용 특품 시럽을 만들었네요

 

그런데 이시럽은 신기하게도 당화가 안됩니다

지금 병에 담겨 있는데 배터리가 나가서 사진 못찍었지만...

저병에 담긴것은 식초에요

 

그리고 이시럽은 무척 고급이에요

양도 적게 나오고 발상자체가  없는 조리법이라 희소하니까...

어잿던 함부로 쓰기에는 좀 부담이 되지요

단 양파를 많이 쓰면 양은 늘테지만...

선물용으로도 좋은 아이템이지요

없으니까...

 

그리고 발효하면 여러모로 골치 아프니까 담그었다가 7일이내에 걸러서 발효를 못하게 하는 것이 더 신선하고 마음도 편합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계절 김치

저자
강순의 지음
출판사
중앙북스 | 2011-12-05 출간
카테고리
요리
책소개
우리 밥상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사계절 김치!솜씨 좋은 종갓집 ...
가격비교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2. 6. 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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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맛있는 풋고추철이잖아요

아직은 약이 오르지 않아서 지독스레 맵지도 않고...

 

일단 저는 제 조리법 씁니다

간장장아찌 국물비율은 진간장 500미리 일반식초 500미리 생수500미리당 설탕 1컵입니다

200미리 계량컵으로 2컵과 1/2컵씩 물 간장 식초 석어서 쓰구요

저양은 3리터들이 피이티병인데 풋고추 90%정도 채우고 장아찌국물 부어주고 설탕을 풋고추위로 뿌려서 밀봉하고 실온에 방치하면서 가끔 병을 흔들어주고 병을 뒤집어 주기도 하고 3일정도 익히면 서서히 고르게 맛이 듭니다

양이 많으면 돌로 눌러야 되지만 저는 3키로들이 정도씩만에 해서 그작업만으로도 충분이 잘 익어요

 

세척도 농진청표로 하고 풋고추에 구멍도 안뚫어요

구멍을 뚫어주면 더 짜지고 풋고추에서 쓴맛이 나거든요

제가 쓴맛에 예민해서 너무 싫어요

더구나 고추가 빨리 물러서 딱 질색입니다

 

풋고추된장장아찌는 우리 전통 어머님표로 늘 담급니다

쉽고 맛있거든요

된장 1켜 풋고추 1켜씩 담고 위에 된장으로 덮어서 단단히 밀볼하고 실온에 방치하면 1달뒤에 먹을수 있는데요

저는 짠맛도 싫고 두고두고 먹을 자신이 없어서 담그면 바로 먹기 시작합니다

요즘은 식당에서 풋고추 된장으로 무쳐서 내놓기도 하잖아요

너무 짜게 먹게 되는 장아찌보다 합리적이지요

풋고추 된장장아찌도 구멍 안뚫고 많이 안합니다

왜냐면 풋고추가 물러서 생으로 먹기 싫어질때도 있고 이상하게 장아찌용 된장으로는 조리하기가 싫어요

본재료에서 나는 향이 싫어서 ...

그래서 된장이나 고추장장아찌는 언제나 소량만 하고 묵히지 않아요

 

풋고추간장장아찌는 맛이 시고 달고 짜고 그런 일반적인 맛이 아니고 약간 심심하다 그런 느낌인데 먹고 돌아서면 또 생각나는 그런맛이에요

시판용도 먹어보지만 이상하게 색상도 검지 국물은 걸쭉하고 달고 물엿 투하한 그런 맛이 나고 시고 달고 해서 입에 안맞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장아찌순이가 아니지만 조금은 해두어야 못 먹는감 찔러나 본다고 단순변심에 의한 식욕변화를 충족시키려고 비축을 합니다

올해는 다행이 풋고추가 많이 싸져서 실컷 먹게 되어서 장아찌 먼저 담그었네요

농산물은 늘 변동이 있어서 있을때 실컷 써야 후회가 없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에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2. 6. 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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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 다 본 사람들은 이깻잎장아찌 잘 알건데요

깻잎된장장아찌는 제 막내이모님이 즐겨 담으시고 좋아하시던 장아찌중에 하나에요

이모님은 전통 그대로 답습해서 질기고 짠 깻잎을 다시 물에 우리고 쪄서 드셨어요

찔때는 반드시 들기름 둘러서 찌시고 그러면 들기름향도 나고 밥맛 돌지요

 

그런데 저는 사후처리 하는 일 자체를 싫어합니다

뭐든지 원스톱을 좋아하지요

그래서 내가 먹기 좋은 조리법 연구하다 이거다 하고 마침표를 찍은 조리법중에 하나가 바로 이깻잎된장장아찌에요

얼마나 맛있는지 안먹을수가 없지만 그거야 기호니까...

 

일단 농진청 농약제거법은 물에 담그었다가 행구는거지요

더구나 물에 삶게되면 농약이 더 많이 제거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읍니다

물에 데칠때는 8장정도 겹쳐서 50%정도 익혀서 그대로 체에 바쳐서 식으면 된장 1켜 깻잎 1켜 순으로 담아요

마지막은 된장을 깻잎이 안보일정도로 덮고...

깻잎이 더 연해지고 간이 배일려면 1달정도 익혀주면 되요

 

간장장아찌는 같은 방법으로 삶아서 원하는 장아찌국물에 담으면 되는데요

저는 신맛이 싫어서 간장에 담아서 짜서 먹기도 해요

식초는 방부제라 싱거운 장아찌에 필수지만 천편일률적인 국물맛이 싫어요

물론 짜면 건강에 해롭지만요

 

어잿던 올해는 깻잎이 싸서 실컷 먹고 있는중이에요

작년에도 비싸서 살떨려서 조금박에 못 먹었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이것저것 깻잎잔치를 하고 있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2. 6. 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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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행이 마늘이 싼편이네요

작년에는 좀 비싸서 많이 비축 못했거든요

햇마늘은 국산으로 사려면 봄에 수확한 우리마늘 사야 마음이 놓이고 또 제철에 사야 싸니까 악착같이 제철에 삽니다

마늘은 보관 잘하면 허실 없이 먹을수 있지만 보관이 잘 되지 않으면 무르고 썩어서 헛수고에요

제 경험으로는...

 

일단 햇마늘은 수분이 많아서 말려주어야 되니까 가장 좋은 방법은 분해를 해서 널어서 말리면서 쓰는방법이 최고에요

저는 대충 2-3등분으로 쪼개서 말리고 쓰다가 가을에 모두 까서 말려서 마늘가루로 만들어서 사시사철 애용합니다

제글 오래 본 사람은 잘 알테고...

 

마늘매니아라 또 마늘종 무척 좋아합니다

마늘종은 요즘은 사시사철 수입산 팔지만 제철에 우리농산물 먹는다가 원칙이라 마늘종 1관 들이고 잘라 먹다가 다 조렸어요

엿장조림해서 마늘종 먹다가 다른 음식 하기도 싫고 먹기도 싫고 해서 마지막 남은 마늘종도 조렸지요

 

엿장조림은 제경우 손수 고은 조청을 쓰는데 경험상 1대1비율이 가장 맛있기 때문에 이비율를 씁니다만 기호니까 가감하세요

저양이 냄비가 2.8리터들이인데 2/3정도가 마늘종이고 조청 1국자 간장 1국자 추가해서 조리면 10인분이상인데 그리 짜지 않아요

되도록 국물이 없어질때까지 조려주면 좋고 맛은 물러터진맛이 아니고 졸깃하고 맛있어요

마늘종은 가열하면 느끼하지만 엿장으로 조리면 맛이 전혀 달라집니다

그렇다고 달아서 못먹을 정도로 달지도 않아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2. 6. 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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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해먹고 살아서 사진은 찍었는데 의욕이 없어서 방치했다가 메모리카드 정리중입니다

다 맛있는 조리법입니다

제입에는...

 

일단 애호박은 새우젓만으로 간해서 식용유로 볶는데 센불에서 타듯이 국물이 생기지 않게 볶으면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어요

 

무장아찌는 배추장아찌국물 30%이상 졸이고 다시 썬무 담아서 담근 장아찌인데 배추국물이 맛있어서 당연히 맛있지요

 

돼지등뼈는 일반적인 조리법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맛도 그저 그런데 오븐으로 1차로 익혀서 쓰면 곰국이나 등뼝탕등 뽀얀 국물이 우러나오고 더 맛있어요

일반적으로 한국은 물에 담그어 핏물을 빼지만 문제가 많거든요

세균번식에 고기맛도 다 빠지지요

반대로 서양은 오븐으로 한번 굽고 찌거나 굽지요

그러면 피가 응고가 되버리기 때문에 핏물제거 할필요도 없고 당연히 세균번식도 안하지요

구워서 냉동해도 맛이 떨어지지도 않아요

 

그리고 나또을 시판용으로 메주콩에 버무려서 재발효 했더니 실이 쭉쭉 늘어나더군요

나또는 냄새도 많이 나고 실이 먹기 그리 쉽지 않아서 그리 정이 가지는 않지만 우리 청국장보다 효과가 높아서 발효해서 먹을까 생각중이에요

청국장은 가열하면 균이 죽기때문에 나또보다 우월하다고 할수 없잖아요

그렇다고 생청국장 먹기 그리 만만치도 않고 생으로 먹기에는 나또가 나을것 같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2. 6. 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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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이 너무 묽거나 맛이 떨어진다거나 된장 담기 싫을때 아주 유용한 우리 전통 조리법 있지요

바로 우리네 어머님들이 전해주신 바로 그 조리법 푹삶아서 으깬콩입니다

참 신기하게도 된장에 섞어야 비로소 발효가 되고 맛이 업그레이드 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된장 늘려먹기 어쩌고 하는 단어가 너무너무 싫어요

그렇게 꼭 어머님들의 한 맺힌 가난의 상징적 단어를 써야 되냐구요?

 

하여간에 으깬콩으로 재발효 할때 문제는 소금의 비율인데요

요게 마음대로 맞춰지지를 않지요

실패하면 신맛이 나는 된장을 먹어야 되니 보통 어려운 문제가 아니에요

저도 여적지 여러번 실수한적이 있거든요

실수나 실패는 항상 결과를 가져오니 별 대수로운 일도 아니지만...

 

먼저 으깬콩에 간을 하는것이 무조건 섞어서 대충 간을 하는것 보다 훨씬 영악한 방법입니다

제 경험으로 얻어낸...

일단 으깨질정도로 푹 삶은콩 10당 천일염 1컵비율로 버무린다음 다시 된장과 버무려 주면 끝.

제가 고추장 담을때도 먼저 소금을 녹인다음 했더랬지요서

그렇게 하면 실패는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우리 전통도 좋지만 고칠점은 고쳐야 대물림을 하니까요

 

그리고 된장을 싱겁게 담그면 시어지니까 소금을 줄이는것만이 능사가 아니에요

일반적인 된장 염도가 18%이상인데 으깬콩은 10%정도니 시어질 정도도 아니고 된장과 30-40%정도만 섞으니까 짠맛이 납니다

윗소금도 저는 안쓰는데 곰팡이도 안나요

 

요즘이 된장 재발효하기 참 좋은 계절이에요

앞으로 폭염 2-3달 지나면 폭익은 맛있는 된장이 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날씨를 활용해서 자연주의적인 자연의의 맛을 얻는것이 기본이고 원칙이랍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짠테크 정보방2012. 6. 1. 10:49

 

 

 

 

 

 

 

오리고기 잘 먹는데 녹차로 훈제한 유황오리는 맛있네요

인스턴트는 장점이 데우기만 하면 되는 조리식품이라 급할때 참 편하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인스턴트화된 식품 비축하는것 좋아합니다

매일 밥해 먹다 보면 물에 손대기 싫은날도 많거든요

대신 평소에는 자제 하니까 가끔 먹으면 편하고 맛있는것이 인스턴트에요

 

오리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여성들 피부에도 좋은데요

그래도 데우면 아무래도 기름이 버려지게 되지요

간단하고 맛있게 지방도 섭취하려면 느끼함 줄이고 칼칼하게 먹는것이 최고에요

 

일단 철판볶음밥 재료 준비하고 고추장에 조청 마늘정도만 추가해서 오리바베큐  채썬 채소 밥 고추장을 단시간에 볶아주면 쉽고 맛있는 오리고기 볶음밥이 되지요

누룽지도 싹싹 긇어 먹게 되거든요

굴러 다니다 상할 위기에 있는 각종 채소 처리하고 골고루 영양도 더해주는 아주 착한 볶음밥이지요

 

반값한우, 반값돼지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는 다하누

Posted by 에이프런
짠테크 정보방2012. 5. 31. 11:00

 

 

 

 

 

 

 

 

다하누 곰탕은 믿고 먹을수 있는 곰탕인데요

곰국으로 데우기만 하면 되니까 급할때 빨리 국을 상에 올려야 될때 편하지요

저도 한겨울에는 뜨겁게 데우고 삶은 당면 추가해서 곰국으로 먹어요

 

그런데 인스턴트 곰국은 활용도가 높아서 여러가지 할수 있잖아요

백김치 빵등 부담 갖지 않고 먹을 조리법이 무궁도 합니다

일단 죽을 쑬때 다하누 곰탕을 추가해서 죽를 쑤면 고소하고 진하고 국물 한방울 남기지 않고 다 먹을수 있어요

 

재료 2인분

 

마른쌀 1컵

다하누곰국 1봉지

물 1컵

옵션 볶은소고기

 

 

마른쌀은 씻어서 압력솥에 담고 다하누 곰탕을 추가해서 봉지에 물1컵을 부어 행군다음 압력솥에 부어주고 볶은 소고기 넣어서 뚜껑 덮고 중불에서 추가 돌아가서 10분 불끄고 10분 방치하면 스피드하게 죽이되는데요

원래 죽은 5배죽부터 9배죽까지가 정석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묽은죽 좋아하지 않아서 된죽을 쑤는데 더 먹기 편하고 맛있어요

압력솥의 경우 시간이 조절에 실패하면 된죽은 실패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물이 많이 들어 가면 압력솥이 끓어 넘칠수도 있어요

저는 압력솥 매니아라서 된죽을 쑤지요

제기호도 맞고 넘치지도 않으니까요

소고기볶음도 냉동 했다가 죽쑬때 추가하면 쉽고 편하고 맛있어요

 

반값한우, 반값돼지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는 다하누

 

Posted by 에이프런
짠테크 정보방2012. 5. 30. 11:45

 

 

 

 

 

 

 

 

 

 

다하누 양불고기가 있네요

양고기는 초창기때 그러니까 30년전에 수입한적이 있었어요

그때 가격도 싸고 푸짐해서 재래시장에서도 팔았거든요

그래서 양고기 처음 맛보고 조림을 했는데 지금은 결혼해서 딸을 시집보낸 제여동생이 그당시 직딩이었는데 점심을 집에 와서 먹고 갈때가 많았어요

어느날 보니까 냄비채 맛있다고 막 퍼먹더라구요

그런데 양고기가 점점 사라지고 파는곳이 없어지더군요

그후에 우연히 양고기 사서 먹고 사기 힘들어서 못 먹었네요

제입에는 양고기도 입에 맞거든요

 

다하누 양불고기 볶아서 맛을 보니까 부드럽고 안질긴데 양누린내가 약간 나더라구요

양불고기 처음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그래서 칼칼한 떡볶기가 생각났어요

양불고기에 단맛이 있어서 고추장과 국간장 정도만 쓰고 떡뽁기 하니까 특이한 맛이 나서 별미가 되었네요

원래 떡복기에 그것도 고추장 떡볶기에 고기 잘 안쓰잖아요

다하누 양불고기 덕분에 럭셔리 떡볶기로 한끼 때웠어요

 

반값한우, 반값돼지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는 다하누

 

 

 

 

Posted by 에이프런
짠테크 정보방2012. 5. 29. 15:24

 

 

 

 

 

 

 

 

 

 

 

 

 

 

제글 많이 본 분들은 이소고기 반조리 레시피 알겁니다

제가 자주 쓰고 평생 애용하는 조립법이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손질한 재료를 좋아 하지 않아서 평소에는 덩어리고기 손수 썰어서 양념해서 볶아서 씁니다

그러다 다하누 찌개나 국 거리용 썬소고기 써보니 편하네요

 

 

양념은 썬고고기 1팩당 국간장 1/4컵 마늘과 후추가루 1큰술씩 쓰고 양념해서 기름은 안쓰고 익도록 볶아요

그다음 냉장이나 냉동하면 반조리 인스턴트 고기가 생기구요

용도는 양념한 소고기가 필요한 조리에 쓰는데 아무래도 국종류가 도움이 많이 되지요

가령 미역국이나 무국 된장찌개등 한식에 귀재에요

 

저는 어릴때 진짜 한우로 제어머님이 끓여서 말아주시던 소고기장국국수를 못잊어요

그래서 소고기만 보면 꼭 국수를 말아먹어요

국수장국 만들때는 반조리 소고기에 물 추가하고 국간장이나 액젓 어간장으로 간해서 끓여주고 기호에 따라 채썬채소 추가 할때는 채소 넣고 끓어서 30초-1분정도만 끓이면 채소가 무르지 않아요

볶아서 고명으로 쓰면 더 맛있지만 칼로리가 올라가서 부답스럽거든요

소면 삶아서 장국만 부어주면 소고기장국국수가 되지요

 

 

 

반값한우, 반값돼지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다하누

 

 

 

 

Posted by 에이프런
짠테크 정보방2012. 5. 28. 14:14

 

 

 

 

 

 

 

 

 

 

 

사용 하기 편하게 썰어서 파는 돼지고기는 바로 조리를 할수 있어서 편하네요

다하누 썬돼지고기 1팩당 집된장 1수저만 쓰면 짭조롬한 밥반찬이 생겨요

 

일단 그릴이나 직화로 초벌구이를 해주면 기름도 빠지고 더 졸깃해요

미리 구워두면 급할때 후다닥 조리하기도 좋으니까요

그릴로 8분정도 구워도 잘 익어요

구운 돼지고기에 집된장 참기름 꽈리고추 추가해주고 살짝 볶으면 끝.

 

참기름은 누린내를 제거해주고 된장도 누린내 제거가 되니까 전혀 누린내도 안나요

된장이 싫으면 고추장 쓰면 칼칼하지요

 

뉴스 보니까 돼지고기 덜 익혀 먹으면 뇌에 기생충이 감염이 되어 아주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기생충에 감염된 남미는  무려 2900만명이라고 하던데 돼지고기는 잘 익혀서 먹어야 겠지요

뇌에 기생충이 알을 까면 살수도 없다고 하더군요

저는 2번 조리 하는 반조리 좋아해서 덜익을 염려가 거의 없지만요

 

반값한우, 반값돼지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는 다하누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2. 5. 2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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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2장분

밀가루 1컵
물 1컵
다진 미나리 1컵
식용유 5-6큰술


조리법을 쓸 길이가 안되니까요
더구나 부침개는 한국여자들이 거의 누구나 다 잘하니까 ...

일단 반죽이 중요하거든요
우연히 경희대파전 비법을 알았어요
물론 기업비밀이라 비율은 모릅니다만...
제 경험으로는 반죽이 되면 떡지고 맛었어요
그래서 저는 우리 전통 밀전병반죽으로 부침개도 합니다
그러면 부침개가 얇고 맛있지요

하여간 경희대파전은 하루전날 반죽을 한다음 다음날 부재료 추가해서 파전을 부치는것이 비법이라고 해요
원래 밀가루는 반죽해 두면 장력이 생기거든요
아마 그래서 타업소보다 맛있는 파전을 부치나봅니다
두께가 4센티를 육박한다던데 도저히 집에서는 못할것 같고 더구나 빵가루를 쓰기때문에 고칼로리가 무서워서 파전은 못하고 미나리 먹다 남아서 썰어서 하루전날 반죽해서 냉장 했다가 부쳐보니...

저는 개인적으로 부침개 안즐겨서 그런지 시판용 부침가루 축쳐진맛보다는 나아도 그리 입에 맞지는 않아요
저는 녹말 추가한 제부침개가 더 맛있더군요
제입에는...

그래도 업소에서 쓰는 비법이라는데 아무래도 바로 반죽한 푸석한 맛보다는 나을겁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짠테크 정보방2012. 5. 25. 11:14

 

 

 

 

성남 ic 및 판교 ic 5분거리로 교통이 편리한 판교쪽으로 나들이 가면 들러서 먹고 사고 즐기다 오기 딱 좋은 위치에 다하누 고기백화잠이 있어요

전국에서 2번째로 맛있는 식당 주인이 만들어서 더 믿음이 갑니다

 

 

 

 

고기백화점인데도 일체형이라 원스톱쇼핑을 할수 있도록 몸만 가면 되요

부탄가스에 양은냄비까지 다 있으니까요

 

 

 

 

 

 

저는 손 안대고 먹을수 있는 제품들 잔뜩 사오고 싶네요

집에서 간단하게 데우면 되니까 매일 밥해 먹는 사람들은 힘안들고 먹는 조리식품이 도움이 되지요

 

 

 

 

 

 

 

 

 

 

 

다하누 판교점은 야외에서 즐길수 있는 야외 바베큐장이 있어서 파라솔 밑에서 직접 구워 먹울수 있는데 다 무료라지요

고기와 채소도 다 갖추어져 있으니까 기호대로 골라서 야외바베큐장에서 구워 먹으면 운치도 있고 요즘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피크닉간 기분이 들것 같아요

다하누 AZ쇼핑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철저한 서비스가 한국에 또 있을까요

천년기업 다하누라 가능할겁니다

 

 

 

 

 

 

      

다하누 고기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 가야만 신선한 고기류와 부재료등 고를수 있고 택배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온라인은 안된다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나중에 한번 판교에 들러서 선물도 보내고 집에서 받을 택배도 보내고 먹고 쇼핑도 하려구요

매장에 가야 세일상품도 사고 가격도 더 내려가고 신선도도 유지 되고 오프라인이 더 좋은것 같아요

온라인은 유통기한이 늘어서인지 선도가 떨어지더라구요

 

 

 

 

 

 

 

다하누 az 쇼핑은 a부터 z까지 없는게 없이 축산물을 다파는 신개념의 꼭 필요했던 매장이라 반갑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해서 유통마진을 빼서 가격이  싼데 우리 소비자들은 더 좋을것이 없지요

게다가 한우을 싸게 살수 있고 없는 것이 없어서 쇼핑만 하면 되니까 너무 편하잖아요

판교맛집, 분당맛집, 분당/판교맛집, 성남맛집, 판교에서 삼겹살 가장싼집들은 식당에서 유기동 야채 재배하여 일부 손님들에게 제공하니까 채소가 살아서 밭으로 가니까 더 맛있겠지요

판교로 빠질때 주변 맛집에도 들러보아야 겠어요

요즘 하도 홍보가 많이 되어서 누구나 다 아는 정보지요

일정 세팅비를 내면 식당에서 직접 산고기를 요리해 먹을수 있어서 더 좋고 집에서 지지고 복을일도 없고 식당이 더 맛있는곳도 많으니까 굳이 집에서 고기 조리 안해도 맛있게 먹을수 있지요

이번 주말 날씨도 너무 좋은데 가족모임을 판교 다하누 고기백화점으로 잡아도 좋을것 같아요

 

 

 

 

 

 

 

 

          -    

판교점은 냉장, 냉동고에 고급스러운 엔틱 무늬목 시트지 처리하고 고급스러운 화분과 실내인테리어도 나날이 격이 높아지고 있어서 귀한 손님 접대 하는데도 하자가 없어요

식당 잘 못 가면 후회도 많이 하니까 넓고 깔끔한 식당에서 입에 맞는 고기를 골라서 구워 먹으면 아무래도 본전 뽑겠지요

저는 식당도 못 믿어서 아무데나 안가지만 먹고 후회하면 돈 아까울것 같지요

다하누 고기백화점에서 쇼핑하고 택배로 보내고 선물에 접대에 다하누 고기백화점이 딱이지요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2. 5. 2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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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단이 중구난방이라 딱히 얼만큼 쓴다고 못하겠네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한국이 정해진 용량으로 채소를 파는것이 아니잖아요

일단 요즘 파는 뿌리 없고 두주먹정도의 둘레의 미나리를 입부분만 20센티 정도 잘라서 써요

 

양념은 설탕 2큰술 식초2큰술 참기름 1큰술 소금 1작은술 고추가루 2-3큰술 깨소금은 없어서 패스...

 

이레시피는 양희은의 시골밥상에 나온 건데요

시골이야 신선한 채소 바로 뜯어 쓰고 그자리에서 양념 하니까 당연히 맛있겠지요

도시야 채소 자체가 유통기한이 늘어날때마다 질겨지고 신선도가 떨어지니까 똑 같은 맛을 낼수 없을테고...

양념도 시골식은 덜달고 덜시고 그런것 같아요

 

하여간에 채소가 생기면 시골식으로 조리해보기가 소망이라 미나리무침을 무쳐보았는데 이게 상당히 가치가 있더군요

시골식은 손대중이라 정확한 레시피가 없어서 제가 경험상 손대중으로 무쳤거든요

그런데 그리 자극적이지 않고 첫맛이 맛있다는 느낌이 들고 돌아서서 또 먹고 싶은 그런맛이더이다

도시야 요리연구가가 퍼트린 자극적인 시고 달고 짠맛이 대세지만 시골어머님 손맛 그러면서 대중식당도 흉내 못내는 맛있는 대중적인 맛이 났어요

 

 

사담인데요

제가 사는 동네에도 공지 떳어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그래서 예행연습중이에요

채소는 먼저 잘라서 먹는 부분의 스트레스를 줄이면 훨씬 이익이니까 상하기 전에 재빨리 처리 하면 쓰레기로 안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미나리도 잎먼저 먹어요

 

매사 그런식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연구중입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2. 5. 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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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물1리터당 복은소금 1큰술

고추가루 1/4컵

효소 1/4컵

 

옵션 마늘 생강

 

조리법

 

1. 양파는 손질한다음 원하는 두께로 채썰어둔다

2. 김치국물을 풀어서 양파채가 잠기도록 부어주고 실온에서 익혀서 냉장한다

 

 

올해 묵은 양파가 폭락하는바람에 저도 장장 40키로 들여놓고 실컷 쓰고 먹어요

문제는 냉해를 입어서 얼었다 녹다 했다는것...

그래도 양파는 착해서 먹을수는 있지요

 

저는 까다로운 입맛탓에 양파김치는 좋아하지도 않고 못먹어요

그래서 원인분석하고 얻은 결과가 바로 양파채물김치에요

양파는 특성상 절여지면 축 쳐지고 양파내가 진동해서 김치로 먹기에는 도저히 감당이 안됩니다

저만 그렇겠지만...

 

하여간 양파채로 담그고 김치국물에 간을 하면 양파의 아삭한 맛이 살아 있고 양파냄새도 줄어요

비율도 중요한데 1배부터 3배까지 잡아서 국물을 부어주면 되고...

소금으로 간하고 싱겁다 하면 액젓이나 어간장을 1-2큰술 추가하면 됩니다

국물이 적을수록 톡 쏘지만 국물이 2배정도 되면 국수에 말아서 먹기도 좋아요

제경우 국물 많이 안잡지요

그거야 기호니까...

 

겨우내 양파 먹다가 아직도 남아서 마저 먹어야 되는데 양파김치가 소비하기 가장 좋더군요

양파김치 담글때 원칙은 부재료 추가 안한다라 그런지 양파를 남김 없이 먹게됩니다

국물에 간하고 절이지도 않아야 되는 아주 쉬운 김치지만 노력대비 맛있고 건더기 남아도 일반 김치찌개나 된장찌개처럼 끓이면 됩니다

간이 적을수록 양파가 생생해서 싱겁게 먹는 사람들에게도 좋지요

 

건강에 좋다는것을 알지만 먹기 싫은 양파 많이 먹는길은 양파로만 담근 양파김치에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2. 5. 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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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특히 식빵을 먹다보면 물리고 싫증이 나서 안먹게 되는데 뭘 하자니 그렇고 그렇다고  버릴수는 없는 난감한 사태가 생기지요

우리가 밥으로 막걸리나 식혜 하듯이 빵문화권에서는 다양한 굳은빵 처리용 레시피가 많아요

문제는 한식파에게는 도움이 안된다는것...

적어도 저에게는 도움이 안되고 무용지물 레시피 아니겠어요

 

일단 우리가 친숙한 재활용빵은 바로 스낵을 만드는것이에요

마늘빵 레시피 처럼...

그런데요

일반적인 재료는 무조건 버터잖아요

한국은 유지류가 원래부터 비싼데 계속 가격이 올라가서 부담도 되지만 한국 버터 맛이 떨어진다구요

때문에 굳이 버터 고집 할 사유가 없어요

버터대신 식용유 써도 거의 맛차이 모릅니다

 

식용유도 말이 나와서 하는말인데요

저도 대두유 싸서 막쓰기 좋아서 가장 많이 씁니다

튀김도 하고 폐식용유 비누도 만들고 하기엔 가장 싸고 마음이 편하니까요

저는 나이가 들수록 칼로리가 부담스러워져서 식용유도 많이 안쓰지만...

식용유도 대두유가 유전자 조작콩으로 짠 기름이고 건강에 해로운 기름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런데 근래에 카놀라 오일이 대단히 나쁜 건강에 해로운 기름이라는것을 알았어요

캐나다에서 전략적사업으로 카놀라오일을 서포트 하는바람에 건강에 좋은 식용유로 인식하게 하는데 거액을 썼다하더이다

사실을 알고 불매 하는 사람들은 소수겠지요

자동차용이로나 쓸 폐기물 같은 카놀라오일 벌벌 떨면서 몇번 구매하고 올해도 세일하길래 2병 들여 놓고 먹어 말어 하고 째려보고 있어요

비누 하자니 비싸고 츠암내...

 

하여간에 카놀라오일은 다시는 안살겁니다

공짜로 준다면 비누나 만들겠지만 공짜 카놀라 오일 받을일도 없고...

원래의 카놀라 오일은 유채기름인데 한국산 아니면 카놀라 오일이 아니지요

이름 그대로 카놀라지요

 

머 어잿던 식용유 고칼로리가 열받는데 아무거나 잡히는대로 믿고 쓰면 큰일납니다

유전자 조작도 문제고 설사 아니라고 해도 포도씨유는 고열에서 발암물질이 생긴다는데 요리 하는척 하는 김여사들이 많이들 쓰잖아요

알아서 해석하고 지혜롭게 사세요

 

하여간에 제가 요즘 에너지 절약하고 반죽하는 빵을 연구중이에요

반죽시간을 반으로 줄이거나 손반죽하면 되는 빵반죽입니다

그러느라 요즘 매주 빵을 굽다보니 다 먹을수가 없어요

빵가루 해도 되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감당을 못할지경이라...

덕분에 스낵을 참 쉽게도 만들어서 여기저기 허물 없는 사람들에게 안겨줍니다

 

보기에는 별로 맛없어 보이지만 시판용 보다 안전하고 바삭해서 다 집어먹게 되거든요

그래서 선물용으로 좋다 그거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 에이프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