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22009. 6. 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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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4인분
당면 100G
건표고버섯 7-8개
당근 1개
양파 2개
소금 1작은술
진간장 2-3큰술
설탕 2큰술
참기름 1큰술

1. 당근과 양파는 채썰어서 소금으로 간해서 볶아준다
2. 표고는 물에 불리고 채썰어서 표고 불린물을 부어서 조려준다
3. 당면은 끓는물에 데쳐서 먹기 좋게 썰어준다
4. 당면과 익힌 재료에 간장 설탕 참기름으로 버무려준다


트랜스는 정제유를 다시 가열하면 생기는 건강에 무척 해로운 유해물질인데요
잠복기가 길어서 아동이 섭취하면 장년층이 되야 질병에 노출된다고 하데요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가공품과 외식은 거의 다 트랜스지방이에요
예를 들면 닭튀김 도넛등...

저도 이시대에 살면서 무슨 할말 있겠어요
다만 집에서라도 벗어 나고 싶어요
문제는 있어요
트랜스는 다 맛있다는점...
당연히 노트랜스는 맛없어요

일단 양파는 물 2-3큰술 추가해야 안타요
당근 버섯등은 문제 없구요
제가 잘 쓰는 소금뽁기잖아요
소금으로 어자피 간할거니까 볶아요
그런데 소금도 절제해야 됩니다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6. 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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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큰식빵틀 1개분

1번 재료

강력분 깍아서 3컵(체로 안침...체치면 분량이 달라짐)
우유 1컵
계란 1개
설탕 2큰술
드라이 인스턴트 이스트 깍아서 1큰술

2번재료

버터 가위로 잘라서 3-4개

덧밀가루 1-2큰술


1. 제빵기나 손반죽용 그릇에 1번재료를 한번에 버무려서 제빵기는 20분뒤에 2번재료를 넣어서 10분간 반죽한다음 전원을 끄고 2배로 부풀때까지 발효해준다(손반죽도 과정이 같음)
2. 반죽이 2배이상 부풀면 공기 빼서 대충 뭉쳐서 15분정도 면보 덮어서 중간발효 해준다
3. 부푼 반죽을 덧밀가루 뿌린 작업대위에 놓고 밀대로 밀어서 펴주고 3단 접기를 해준다
4. 3단 접은 상태에서 양쪽 끝을 아무려서 빵틀에 담아서 대충 크기를 잰다음 다시 꺼내 원하는 등분으로 싹뚝 잘라서 다시 식빵틀에 차례대로 담아서 면보 덮은다음 3차 발효는 손가락 1마디 아래쪽까지 반죽이 올라 올때 무예열 200도 오븐에 넣어 35-40분 굽고 개스 끈다음 여열로 10분 더 구워서 꺼내서 식혀준다


제가 빵매니아에요
그래서 1년에 몇십번씩 해먹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빵은 여름에 실패율도 낮고 자꾸 하게됩니다

부연 설명을 하자면요
식빵 레시피는 전혀 파괴 하지도 않고 실용적인 식빵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연구하다 대박에 걸린거에요
예를 들면 3봉 식빵의 경우 한사람이 한덩이씩 떼어 먹다보면 찌끄러기 빵이 남는데 가관이지요
나중에 먹기도 싫구요

또 문제가 뭐냐면요
3봉을 저울로 일일히 재서 자르지 않으면 절대로 가지런히가 안됩니다
저만 그런지...

저요
여러분이 잘 알다 시피 계량도구 많이 소유 했어요
하지만 우리나라 주방 형편상 저울 쓰기 어렵다는것 압니다
때문에 공유 하려면 최소한 쉽게 조리법을 써야 되지요
집에 있는 도구만으로도 충분한데 뭐하러 짐을 늘리냐구요
그러지 않아도 비좁은데...

제가 조리법 열심히 쓰지만 항상 미안하지요
이쁜 완성컷이 빠져서요
제 대신 이쁘게 코디해서 드세요

그러다 보면 언젠간 제 한도 풀테니까요

제말 무슨 말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6. 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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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면이 좋은데요
요즘은 천 1단위로 끓어서 사기도 좋으니까 광목부터 면까지 원하는 천 쓰세요
아니면 면소재 보기 싫은 헌이불 쭉쭉 찢어서 해도 좋고...

일단 홑자루는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입구를 남기고 박아서 뒤집어서 입구 깔금하게 박아주면 되구요
자루에 물기 묻어도 자동으로 마르니까 채소류 세척해서 담고 비닐 쓰지 마세요
세척을 해주면 보관기간도 즐고 더 싱싱하지요

양면은 바늘질이 더 쉬운데 천이 더 들어요
양면은 길게 쭉 박아서 뒤집을때 양면이 되게 접어준다음 끝부분 박아서 막아줍니다
취향이겠지만 전 양면 좋하해요
튼실하고 비틀어 짜도 좋고 보관이 더 오래 되거든요

저는 나이도 있고 인터넷 떠도는 정보 불신합니다
잡지나 뉴스에 보면 불로거가 정리한 냉장고 문 확 열어 제끼던데 전 안 믿어요
살림 살아 본 사람은 알지요
불가능 하다는것을요
저만 그런지...

빈수레가 소리가 요란하다 하였읍니다
요즘 날씨가 무더우니까 아무리 잘 보관해도 퍽퍽 물러요
전 면자루로 한방에 해결합니다

이집트의 미이라 아시지요
시체가 썩지 않은 원인이 바로 면으로 수백겹 칭칭 싸서 세균접근을 차단한 결과지요
우리도 그런 문화 있어요
수의가 그렇잖아요
수의는 삼베인데 삼베는 워낙 강력해서 몇장만으로 충분하지요

제가 더 골치 아프게 염장질 하는 것 일도 아니거든요
하지만 단순한 작업만으로도 얼마든지 내 브랜드 만듭니다
바느질도 그래요
직선바느질인데 당연히 손바느질 되지요
전 손 많이 써서 테니스 엘보라 손바느질이 더 힘들어요
보다시피 골동 싱거 발틀로 박았어요

할마음만 있다면 누구든 얼마든지 할수 있읍니다

디자인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