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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9. 3. 1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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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만 부쳐도 원전이 됩니다
흔히 동그랑땡이라 하지요
두부와 고기 버무리고 동글납작하게 부치면...

정식 명칭은 육원전입니다
고기 넣어서 동그랗게 부쳐서 육원전이라 하구요

두부만도 됩니다
두부가 접착력이 약해서 안될것 같지만요
일단 으깬 두부에 원하는 양념을 한다음 원전 모양으로 빚어서 부치면 되구요
속 재료는 기호니까 다진 부재료 30%정도 석어도 좋은데요
저는 타는것이 싫고 두부 간만 맞아도 고소 해서 부재료 안씁니다

부칠때는 흐물거려도 식으면 단단해져요
일반적인 으깬두부전보다...
오히려 더 잘 익어서 식중독 위험이 없어요
두부가 생각보다 속이 안익거든요

부칠때는 식용유 넉넉히 쓰고 중불로 1/2이상 익으면 뒵집어서 노릇하고 바삭하게 부치면 됩니다

또 식용유는 포도씨나 들기름등 오메가 3등 고가의 식용유는  생으로 먹어야 되데요
만약에 가열 하면 트랜스 지방에 노출이 되요
포도씨유가 가열점이 높다는둥 해서 헷갈리는 정보 함부로 믿지 마세요
큰일 납니다

원작자 에이프런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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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3. 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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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1100원짜리 마트용 두부 1모(4-5인분)
식용유 3-4큰술


양념장 재료

진간장 3큰술
고추가루 2큰술
물 3/4컵
다진파 1뿌리분
다진 마늘 1작은술
조청이나 청류 3큰술


조리법


1. 두부는 원하는 크기로 썬다
2. 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부어준다음 썬 두부를 올려놓고 가열 상태에서 원하는 크기와 모양으로 칼로 바닥이 안끓어질 정도로만 칼질을 해준다
3. 두부가 노릇하고 바삭하게 바닥이 익으면 뒤집어서 부쳐서 조림등 용도별로 쓴다



일단 제가 두부 매니아에요
그런데 두부는 간이 잘 안베이고 쓰임새가 적다는 것이 늘 마음에 안들었어요
예를 들면 두부전 조림이 간이 안베여서 염도가 높아지고 베어 먹으면 너무 불편해요

또 제가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고기 과다 소비 때문에 우리 현대인은 각종 질병에 무방비 노출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외길 이지만 다른 길 갑니다
그것은 바로 무고기 햄버거 만들고 싶은 동기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제가 먹을 것이라 심혈 기월입니다

그러다보니 고안 하고 개발 하게되었는데요
제마음에 너무 듭니다
오늘은 이해를 돕기 위해서 영원한 고전 그래서 패러디가 나올수 없는 우리들의 어머님식 두부전을 했지만요
전 다른 용도로도 쓸겁니다
가령 불고기장으로 양념해서 패티를 만들거에요

두부전 조림의 경우 보다시피 서로 떨어져서 젓가락으로 떼어 먹을수 있어요
보기도 좋고 간이 잘 스며서 맛있어요
또 간은 되도록이면 양조간장 쓰세요
부가가치 올라간 맛간장 어쩌고 절대 비추입니다

싸구려간장 많이 쓰면 건강에 무척 해로운데 양조간장은 맛부터 다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간도 제대로 못 맞추면서 간장 맛도 모르면서 무조건 많이 쓴다면 어리섞어요
그런 미각으로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해치는 우는 범하지 마세요
전 여러분이 알다시피 진간장 타파주의자에요
단 생기면 쓰지 일부러는 안사요
저야 자가제 간장 평생 써도 다 못 쓸 만큼 비축 하고 살잖아요

다른 사람은 진간장 써야 된다는것 알기때문에 시간 내서 충고 하는거에요
부탁인데 큰 사이즈 싸구려 많이 쓰다 버리다 하지 말고 작은 사이즈 양조간장 금처럼 아껴서보세요
맛이 다르고 건강이 덜 나빠지겠지요

그리고 마트용 600원짜리 두부중에는 바닥이 끓어져도 부치면 서로 붙는 두부도 있어요
본인에게 맞는 두부  찾아서 몇번만 해보면 금방 잘 될겁니다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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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흑쪽파 1단분이나 깐쪽파 1단(400g)분

양념 재료

액젓 1/2컵
청류(매실등)1/2컵

고추가루 1/2컵
다진 마늘 1큰술

옵션 생강즙


조리법

1. 쪽파는 다듬어서 원하는 길이로 썬다음 물에 행구어 물기를 빼준다
2. 액젓과 청을 섞어서 썬쪽파에 부어 고르게 버무리고 2-3시간 절여 주고 도중에 뒤집어 준다
3. 절여진 쪽파에 고추가루와 다진 마늘을 넣어서 고르게 버무려준다


쪽파 날김치 즐기는 사람들 많지요
그런데 통으로 절이면 잘 안절고 간도 잘 안베이잖아요
작업도 힘들고...
때문에 미리 잘라주면 보관이 2배로 늘어요


저상태가 미리 잘라서 하루밤 냉장 했던 상태인데 무척 싱싱하지요
쪽파는 대책 없이 변하는 성질이 있어요
그래서  잘라서 담그는데 먹기도 편해요
쪽파는 매운맛과 향때문에 먹기 때문에 썰었다고 해서 맛이 달라지지도 않아요
오히려 먹다 입주위에 묻어서 난처한 일도 없지요

또 그대로 익히면 쪽파김치가 됩니다
재료가 하도 단순해서 김치 맛 날까 하겠지만 아니에요
김치는 사치를 거부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간도 제대로 못 맞추면서 부재료 많이 쓴다고 맛이 나는 것 아니거든요

쪽파는 아무리 사치를 부여 해도 다 비슷한  맛이 나거든요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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