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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9. 2. 26. 12:52







봄동 아직 있지요
봄동은 보관 오래 해도 잘 안물러요
그래도 먹다 보면 남지요

그런데 봄동을 건조해서 써보니 너무 좋더군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제가 건조 매니아잖아요
당연히 봄동도 먹다 남으면 다 말려서 쓰지요

봄동이 좋은 점은 생으로 건조해도 무청처럼 변색을 안해요
또 부드럽지요
때문에 바로 불리고 국이나 찌개등에 넣을수도 있고 삶아서 쓸수도 있어요

그런데 무엇보다 추천 하고 싶은 방법은...
바로 가로로 잘게 썰기에요
그럼 곧바로 국이나 찌개 라면등에 추가할수 있거든요
시판용 면류스프에 마른 채소 들어 있잖아요
그맛이 나요

일단 물에 5분 정도 담그어 흙이 떨어지면 물에 행구어 물기빼주고 원하는 길이로 썰어서 널어서 말리고 완벽하게 건조하고 밀봉하거나 냉동 하면 1년 먹어도 문제 없지요

채소류는 말리면 양분이 고농축이 되고 보관이 용이하지요
그래서 제철에 말려 두면 이익이지요
단 건조는 무조건 완벽하게 또 밀봉은 철저하게 해야 안전하지요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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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2. 25. 12:42






지금이 또 먹다 남은 유자청이 애매하게 방치 되는 계절이지요
싫증이 날대로 나서 먹기도 싫고 그렇다고 갑자기 처리 하게도 안되구요
너무 아깝기 때문에요

그런데 저 상태로 폭염을 맞게 되면 반드시 물러 터지고 곰팡이 나서 제맛을 잃어요
냉장이나 실온이나 사정은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손품 조금 팔면 시중에는 유통이 안되기에 너무나도 귀한 온리 홈메이드 유자청 패러디가 생겨요


조리법

1. 국물은 떠서 차로 마시거나 청용도로 쓴다
2. 건더기는 생으로 곱게 간다음 생잼으로 쓴다
3. 건더기만 졸여서 마말레이드를 만든다


일단 유자청은 설탕이 동양이면 자동으로 방부가 되지요
때문에 갈아서 두어도 잘 안상하지요
단 살균한 용기에 담아서 냉장 하면 좋겠구요
가열해도 마찬가지로 살균용기에 담아서 보관하는데 병조림 할수 있으면 장기보관이 가능하지요
그런데 유자는 양이 많지는 않으니까 바로 먹고 치우면 좋지요

가사노동꾼은 이런것 소소한 부분을 잘 처리 해야 가정경제와 건강을 살릴수 있어요
유자는 항암 다이어트 감기등에 최강 성분이 들어 있어요
반드시 현대인이 먹어야 될 과일이지요

물렀다고 싫증 났다는 이유로 유자청 함부로 버리지 말고 버리기전에 한 번 더 생각해 보세요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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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2. 24. 12:32





재료 3-4인분

냉이 400그램(1근)

양념장

액젓(국간장 어간장등) 3큰술
고추 가루 2큰술
다진파 1/2컵
다진 마늘 1작은술

옵션 깨소금 조미료

1. 냉이는 물에 5분정도 담그어 흙이 떨어지면 여러번 행구어 물기를 뺀다음 원하는 길이로 썰어둔다
2. 분량의 양념장을 고르게 섞어서 썰어둔 냉이에 추가해서 고르게 버무려 준다


요즘 냉이철이지요
냉이는 기호성이라 그런데 현대인이 꼭 먹으면 좋은 성분이 들어 있어요
그런데 냉이가 그리 싸지는 않지요
시골이라면 또 모르지만...
들에 가면 캘수도 있으니까요

냉이는 가장 질긴 채소류에요
그래서 절이거나 하면 더 질겨져요
버무려서 바로 먹으면 덜 질기지요
양념장은 미리 준비해두고 그때그때 무쳐도 좋겠지요

제철채소는 악착 같이 챙겨 먹어야 건강하지요
경제가 나쁘면 건강 해야 돈이 안나가니까요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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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