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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9. 12:52






지금이 포도철이라 뭐든 해두면 살이 되고 피가 되요
그런데 발효나 효소에 너무 목매다는 현상 바람직 하지가 않아여
물론 효소는 약이지요
때문에 그리 만만치가 않아요

발효를 하면 실패할경우 술기운이 돌고 맛이 떨어져요
그럼에도 발효 해야 될까요

예를 들잠...
발효 업체의 크나큰 고민이 뭔줄 아세요
기껏 발효 해서 팔면 소비자가 개봉 한 순간 부터 발효를 더 하기 때문에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는것이죠
그래서 냉장 요망이라 하지만 그게 어디 오래 가던가요

그정도로 발효는 힘들어요
더구나 홈메는...

폐일언 하고요
난 포도청을 뽑기로 하죠
한마디로 말해서 포도즙만 빼서 먹겠다 그말임...

효소는 문제가 뭐냐믄여
측정할 도구나 기관이 없어서 정확한 발효증거를 찾을수가 없다는 점이죠
그러니 무조건 육안도 미각도 도움이 안됩니다
미안허지만 서두...

그런데...
내가 발효 효소에 애정과 관심이 있고 또 나도 평생 먹어야 되니까 앞으로는 원서와 전문 서적 구비해서 효소의 근거 유래 내지는 효소 제작법을 구체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하고 수정해서 공개할 예정이지요
물론 자비 부담 시간낭비등의 악재가 가로 막아 장담은 못 하지만요

영어권 교포라며 엔자임에 대해 공부해 보셈...
공부 하고 시작 하면 실패도 두렵지 않지요

여하튼 포도청은 5키로 박스 포도 전량 쓰고 설탕은 3키로 1봉지에 1키로 2봉지로 해결해도 무게로 같은 양이 되져
그럼 굳이 저울이 필요 없죠

또 포도식초 처럼 터쳐서 담아야 부피도 줄고 설탕이 잘 녹아서 좋아여

언니들 늦기전에 보혈제 포도 수배하러 시장 가여...^^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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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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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포도 5키로
설탕 1컵과 1/2컵
식초나 소주 1/4컵(살균용 옵션)

살균한 면보(삶거나 술 식초에 묻혀 말림)

옹기나 피이티병


조리법


1. 포도는 물에 담그어 깨끗하게 씻은 다음 알을 떼어서 물기를 빼준다
2. 물기뺀 포도에 분량의 설탕을 추가해 준다음 깨끗한 손으로 꽉꽉 주물러서 으깨어준다
3. 으깬 포도에 설탕이 고르게 녹았으면 물기 없는 원하는 용기에 담아서 면보로 봉하고 뚜껑 덮어서 실온에 3달 정도 방치해준다


요즘이 한창 포도 맛있는 철이자나요
그런데 포도 식초 하면 기가 막혀요
산도는 타 과일의 추종을 불허하죠
어찌나 신지 3배 식초 저리 가라죠

폐일언 하고 옹기에 담는다는 한국식이지요
세계적인 레시피가 될수 없어요
왜 냐면요
포도주 보세요
옹기 담던가요

용기는 유리병 피이트등 다 됩니다요
내 경험은...
더구나 1차 발효는 시어지지 않아서 걱정 할 정도 아니에요

그래서 난 피이티병 쓰고 뚜껑을 송곳 불에 달구어 3개 정도 뚫었져
그럼 옹기에 담던가 와인 만들때 쓰는 용기와 비슷하게 미량의 공기가 통하겠죠
그런데 완전 밀폐 해도 식초는 되요
식초는 걸러서 2차 발효를 해야 비로소 시어지거덩요
그러니까 용기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여

또 가장 중요 한점은...
언제나 발효는 청결과 위생이지요
잡균이 들어 가면 곰팡이 나거나 부패를 해여
때문에 용기에 담을때도 최대 80% 넘지 않게 담고 흔들리지 못 하게 안착 시켜서 위로 과즙이 튀지 않게 해야 안전허지요

그리고 설탕은 무가당도 되져
허나 성서에 등장한 포도주 유래를 봐보시죠
그당시에 설탕 있었나요
포도주는 포도 따서 먹다 바위 틈에 감추어 둔것을 감빡했다 맛보니 크아...
그게 포도주의 유래지요

단 설탕은 방부제 성분이 있고 발효를 돕기때문에 쓰는게 좋지요
그런데 식초가 되면 전혀 단맛은 안나요
그래서 쓸때 없이 과당을 하게 되면 안되요
과당은 식초 발효 자체가 안되거등요

그리고 포도 농가에서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포도는 농약 안치고는 못 키운다고 해요
물론 유기농 무농약은 별도고...
그러니까 포도는 일단 물에 담그어 깨끗하게 씻어서 써야겠지요
요즘은 농약제거용 세제도 있고 하니...
그기사 형편 따라 3000리로 가시고요

지금 5키로라고 했는데 저울이 업떠요
네...
여러분의 겸둥이가 대략 계산해드림...

캠벨 포도 중품이 작은 사이즈면 15송이 정도고요
알이 큰 큰 포도는 6송이 정도 되여
그런데 요즘은 5키로 박스 단위로 파니까 홀라당 1박스 쓰면 되죠
몰레 띠어 먹지 말고요
5키로라 해도 식초는 정작 2리터 나올까 말까 그러니 최소한 5키로 정도는 해두면 좋져

포도는 기막힌 과일이죠
항암에 면역력 증강에 기타등등...
있을때 저장하셈...

포도 식초는 맛없고 시어 터진 포도 치우기에 최강임...^^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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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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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3-4인분

수제비

밀가루 깍아서 3컵
녹말가루(콘스타치)1/4컵
물 1컵과 1/4컵(250미리)

칼국수나 만두피

밀가루 깍아서 3컵
녹말가루 1/4컵
물 1컵



조리법

1. 밀가루에 분량의 녹말과 물로 대충 버무려준다음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실에서 최하 5시간 이상 방치해준다
2. 반죽이 매끈하게 처리 됐을때 꺼내 쓴다


우리 부엌식품의 또 다른 히트조리법이져
물론 수제비 반죽은 다 덜 잘 하지만여

머 어잿던지간에...
내가 일반적인 수제비는 못 먹어요
투박하고 속도 안익고 국물은 또 왜 캐 껄죽하데나요

하여간에...
밀가루는 중력분 쓰면 되지만 그보다는 강력분이 더 마이떠요
요즘은 제빵 많이 허자나요
그럼 발효가 안되는 경우가 있어여
바로 유효기간이 지나서 절대로 빵 못해요
그런 강력분이 최강이고요
그기사 형편따라 3000리 허세요

또 보관기간은 3일정도 신선 한데...
더 좀 두고두고 떼어 먹고 싶다 할땐...
물을 1/4컵 빼고 대신 쇠주를 1/4컵 넣어 반죽하면 게임 오버지요
왜냐면 시판용 물국수도 주정 5%인가 쓰거든요
그래 잘 안상하는게죠
그래도 7일이상 씀 곰팡이 나니 알아서 쓰세요

그리고 수제비 반죽의 농도는 기호라 가감 허시고...
단 만두피나 칼국수는 쳐져서 안되니까 힘껏 주무르는 한이 있어도 되게 반죽요함

요즘 날씨도 쌀쌀한데 가정경제도 느무 껌껌 하고 우울하죠
부엌 뒤져서 안쓰는 밀가리 녹말 다 수배서 맛있는 수제비 해드삼...

후회 절대로 못할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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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3-4인분

마트용 콩나물 1봉지
오징어다리 5마리분

양념

고추가루 3큰술
복은 소금 깍아서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썬파 1뿌리분

옵션

조미료 참기름 깨소금



조리법

1. 오징어 다리는 원하는 길리로 썰어둔다
2. 오징어 다리와 콩나물을 무수분으로 익혀준다
3. 익은 재료에 분량의 양념을 추가 해서 고르게 버무려준다



오징어 다리 애물 아냐여
나만 그런감...

어잿던지간에 오징어와 콩나물은 찰떡 궁합이지요
왜냐문여
오징어에는 타우린...
콩나물에는 아스파라긴산이 들어 있죠

그 두가지가 강력한 울트라 캡숑 빵빵한 집표 숙취제거와 피로회복제가 된다고요
한마디로 말하믄여
어제 밤에 곤드래 만드래 취한 분 있으믄 아침에 이반찬 대령 허세요
거 언니덜도 몰래가 아니고낭...
버젓이 한잔 하는고낭
언니덜 어제밤 술 덜 껬음 맹기러 드세요

숙취제거 피로회복에는 오징어와 콩나물이져...........^^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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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5. 12:26





 마른 멜치 대충 갈아서 액젓에 담그었죠
그럼 걸러야 깔끔 하니 쓰기도 좋차나요

구런데 맑은 액만 거름 또 바닥에 가라 앉은 멸치건더기 그냥 버릴수 읎죠
난 빈데렐라라 그런지...

머 어잿던 젓갈로 액젓 만들때 같이 끓여서 걸러요
액젓이야 레시피 뻔하니 노 프라불름...

멸치가루 액젓 담았음 정리 하셈..............^^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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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4. 12:31









봄에 담근 멸치젓이야여
그런데 그때 내가 횟거리 먹고 남아서 담고 또 손질한 찌개용 멸치를 또 담고 그리하여 장장 2가지 담았죠
염도는 15%...

폐일언 하고요
찌게용 멸치는 보다시피 먹기 좋게시리 삭았고요
횟거리는 옴팡지게 삭아서 건더기는 건져서 액젓 했고 생젓만 따로 보관중...
김치 담글때 쓰면 전라도 엄마 김치 맛이 나져

또 횟거리용 멸치젓은 지금 꺼내 먹기 좋은데 실온에 계속 방치 하면 곤죽이 되지요
그래서 육젓 먹을거면 냉장 요망...
멸치는 가장 빨리 발효되는 생선중 하나에요
봄에 담았다면 빨리 처리 하시고요

약 올려 미안 허지만서두...

홈메 멜치젓이 엔쵸비 보다 맛있다믄 믿을찌............^^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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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3. 12:32








무언지 알죠
우리 부엌식품의 불후의 명작 그거죠

설명 불필요...

요즘이 풋고추 끝물이져
그래서 난 아삭이와 청양초 석어서 담아 두었고요
며칠 전에 담아서 개봉은 못 해요

왜인지 알죠
적어도 1달후에 개봉 해야지 그안에 개봉 하게 되면 골가지가 껴요
그것은 잡균이 침투해서 그래요
또 도중에 새고추 추가해도 골가지 껴여
알아서 조심 허세요

만약에 골가지 낀다 허면 소주나 식초 정품 이엠중 한가지를 소량 부어 주면 사라져요

머 어잿던 끝물 풋고추 챙기삼........^^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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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2. 12:50








요즘 또 풋고추 끝물이야여
풋고추는 특성상 끝물에 독이 올라서 아주 맵지요
더구나 청양은 말도 못하죠

 장점도 있어여
모냐믄...
단단하고 덜 무르지요
때문에 썰어서 된장과 버무려 두면 한 겨울에 진가를 발휘 하죠

비율은 최대 50%씩 그러니까 된장과 비슷한 풋고추까지 커버 되죠
된장과 버무린 썬고추를 물기 없는 용기에 단아준다음 맨위는 된장으로 살짝 덮어요
용도야 뻔 하죠
칼칼한 된장찌게...

그런데 곰팡이날 경우도 있죠
곰팡이는 물이 들어 가서가 아니고요
잡균이 들어 가거나 애시당초 불완전 발효된 된장이 말썽이지요
내 경험으로는...

곰팡이가 무조건 나쁜것도 아니에요
예를 들면 예전에도 그런 경우 많아서 엄마들이 곰팡이 떠내고 드셨어요
또 곰팡이에서 페니실린 추출도 했잖아요
그러니 된장의 곰팡이는 겁낼 필요가 없어요
곰팡이는 날 만큼 나면 더이상 나지도 않고...

으짯든지간에...
곰팡이도 싫고 신선하게 보관 하고 싶다 할때는 깨끗한 마른 면으로 덮어요
시제품중에도 속뚜껑 덮여 있잖아요

자...
고롬 잘 할 거라 믿으요

지금 안하믄여
내가 쓸때 고것 마트에 팔아여?

안 파라여

알았져..............^^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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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10. 1. 12:43











재료 6-8인분

꽃게 1키로(3-4마리)

양념장

진간장 1/2컵
고추가루 1/2컵-3/4컵
물엿(올리고당)1/2컵
다진파 2뿌리분
다진마늘 1큰술
생강즙 1큰술(생강채)
청홍고추 10개




조리법

1. 꽃게는 깨끗하게 씻은다음 지느러미와 등껍질을 떼어 내고 모레집은 버리고 게껍데기안의 장(알)을 그릇에 받아둔다
2. 게몸통과 다리는 원하는 크기로 잘라준다
3. 생강은 즙을 내거나 채썰고 파와 풋고추는 잘게 다져준다음 양념장 전재료를 고르게 버무려준다
4. 게의 장과 썰어둔 게에 양념장을 넣어주면서 고르게 버무려준다음 냉장한다


우리 부엌 식품의 꽃게무침 조리법 쓰고요
돌게는 크기가 작고 크고 자잘해서 저울 아니면 무게 재기가 좀 힘들죠
그럼 여러분의 겸댕이가 대략 환산 해 드리져

 크고 작은 돌게 석어서  3-4마리가 대충 꽃게 1마리 정도 되여
그럼 계산이 나오자나여

난 돌게 2키로 정도 버무리고 먹고 냉동 하고 그랬죠
왜냐면 돌게는 한철이라...
내말은 한국이 글타고요
봄가을 두 번 정도만...

그리고요
우덜이 또 알뜰하게 살아야 부엌 경제가 살것  아네요
무침은 게딱지가 남거덩요
고 게딱찌 몽땅 모아서 매운탕 육수 내봐요
매운탕이 시르면 라면 끓일때 써도 되죠
느무느무 근사 하죠

후회 못 하죠

믿그나 말그나여........^^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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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또 쌀쌀해 졌세여
구럼 또 뜨건 국물이 땡기지여

나는 여 오~~~뎅
칼칼한 청야초 추가함 어~~~흐 땀나...

그런데 국물은 난 울 부엌식품 불후의 명작 장류 쓰지요
뭔줄 알죠

맨위는 가쓰오브시 액젓에 담았것인데 걸러서 쓰면 되고요
고 아래는 대충 간 마른 멸치가루에 액젓 부어 둔것...
둘다 3달 정도 뒤에 걸러서 찌끄러기는 버리세요

글씨...
난 조미료나 가공식품 거의 안 쓰지요
또 국물도 어자피 다 못 먹고 버릴것 뭐 하러 애 쓰고 국물 내나요
그기사 내 마음이고...

그런데 그것 아세요
살찌기 시르면 국물 먼저 퍼 드세요
배 부르면 그때 건더기 머거요
그게 다이어트의 원칙인데 다 덜 안하니 살이 안빠지져
그 버릇 못 고치면 다이어트 절대로 못함...

머 어잿던 알아서 사세여.................^^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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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28. 12:55







얼추 말랐져

일단 토란대는 너무 잘 말라요
갈변도 안하고요

나는 해 못쏘이고 불운녀라 당최 찜찜 허지만도...
작열하는 태양에 말리면 좋죠
왜냐면 태양에 말리면 비타민 디가 생겨요
아웅...
오 나의 태양은 으드메에...

나야 워낙 불운해서 아직도 선풍기 탈출 못 했지만 알게 뭐야여
어느날 염장 지르려고 초원에 널어 말릴지...

어잿던 말릴때 바닥에 무언가 깔아 되자나요
난 다 써봤지만 면보로 낙찰 했어요
저 이불보는 예전에 어머님들이 쓰시던 순면 한식 이불 호청이에여
쭈~~~욱 찢어서 말릴때 깔면...

너무 좋지요
수분도 빨아 드리지 급할때 보자로 묵어서 이동 하면 되지...
면은 세균도 차단해 주기 때문에 여러 모로 좋아요

혹시 집에 안 쓰는  그래서 꼴 보기 싫은 면 이불보 있으면 찌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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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27. 12:46






손질해서 아린맛 빠져서 볶았세여
그런데 간은 나는 우리 부엌싴품 불후의 명작 어간장으로다가 했고요

그기사 기호 니까 국간장이나 액젓 쓰면 되고...
요즘 초보들은 헷갈려서 나물 볶을때 진간장 쓰기도 하지만 그것은 아니져
차라리 소금 써요

또 간을 맞추기 어려운것중의 하나가 나물이져
양념은 미리 버무려 두고 무치면서 간을 조절하면 적어도 실패는 덜하지요
간을 맞추었으면 식용유로 볶아여

그런데 토란대는 스폰지 조직이라 수분은 아무리 짜도 남아요
때문에 센불에서 볶아야 되는데...
그것도 기호니까여
예를 들면 국물이 질퍽한 나물 좋아 하는 사람도 있고 보송한 나물 즐기는 사람도 있으니깐여

또 보다시피 생토란대는 시퍼러둥둥 하죠
반대로 묵은 토란대는 갈색이지요

그것은 생토란대는 녹색순을 잘라 파는 것이고...
밭에서 억세질때 잘라서 말리면 갈색이져
반대로 녹색순은 말려도 녹색이고...

내가 열나게 말리고 있으니 내일 보여 주께여...

일단 지금 시골장이나 농가에서 구할수 있으면 빨리 수배해서 나물도 복고 말려요
농가표 말린 토란대 300그람에 10000원이데요

내가 말리면 인건비 빠지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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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26. 12:50


















요즘이 또 생토란대 철이자나여
토란대는 기호라 먹는 사람만 먹지만 서두 그보다는 저변 확대가 안되는 사유가 아마도 비싸고 무엇보다 아린맛 제거를 못하기때문에겠죠

어잿던 난 무척 좋아해여
일단 생토란대는 원하는 길이로 잘라서 껍질으르 베껴요
그다음 원하는 크기로 쪼개고요
쪼갠 생토란대는 다량의 찬물에 푹 담아서 뚜껑 덮고(안 덮으면 위로 솟구침) 하룻밤 재워요

아린맛은 10시간 이상 우리면 꽤 빠져요
그래도 다는 안 빠지지요
삶아야 먹으니까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다시 찬물에 담그어 또 아린맛을 빼지요
도중에 물은 갈아 주면 더 빨리 아린맛이 빠짐...
먹어 보고 아린 맛 안나면 원하는 음식 만들면 되고...

토란대의 아린맛은 어찌나 독한지 목구멍이 따갑지요
그러니 아무도 안 좋아 하져
그래설랑 무조건 아린 맛을 제거 해야 되여

또 쪼개어 찬물에 담그고 무의식적으로 맨손으로 처리 하게 되면 손이 따가워서 못 살죠
무조건 장갑 껴요
그리고 실수로 손이 따갑다 할때여
고운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따고 행구면 싸~~~악  가셔요
내가 초보때 토란 까고 죽다가 살아서 잘 알져

그러고요
생토란대가 많다 그래서 묵은 토란대 하고 싶다 할때는...
생토란대 껍질 벗기고 쪼개서 말려요
농가에서 그렇게 말리지여

하여간에 생토란대 볶으면 무척 맛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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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25. 12:49











요즘 조롷게 생긴 무가 지천이자나여
그럼 또 담가야져

일단 감자풀 좋지요
여러분덜이 알다 시피 난 무죽 무육수 주의지요
그런데 종종 감자풀은 써요

왜나믄 마리져
감자풀은 김치 맛을 좋게 해줄뿐 아니라...
감자에는 항암 성분과 비타민씨가 듬뿍 들어있어서 일석 이조져

폐일언 하고요
알타리나 초롱무 1단에 중간 크기 2개 정도의 감자를 써요
그런데 난 껍질채 써요
감자껍질에는 우리몸에 좋은 섬유질과 신기한 성분이 들어 있거든요

그러면 감자껍질 안 씹혀요
걱정도 마요
안 씹혀요
김치가 익으면서 감자 껍질도 삭아서 보이지도 않져

하여튼 감자는 껍질채 물을 익을만큼 부어서 익혀줘요
그다음 뜨거울때 핸드 믹서로 곱게 갈면 기차게 찰지고 맛있는 감자풀이 되죠
감자는 식으면 잘 안갈아지고 차지지도 않으니 조심 허세여

또 단호박과 고구마도 같은 방법으로 해도 좋아여
단 고구마(단호밧)는 차지지는 않고...

난 우리 부엌식품 불후의 명작 감자풀 가장 좋아하져...

잘 익으믄 뒤로 넘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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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알져
다 떨어져서 또 하면서 과정컷 찍었져
나야 워낙 친절 빼면 남는게 음쓰니깐여

어잿던 재료는...
원 레시피 써도 되고...
좀더 편하게 하겟다 허면...

식초 5컵...
설탕 3컵
소금1컵이나 1/2컵...
네 아주 쉽져
이렇게 외우면 되지요
5/3/1

용도는 무한데인데 무침에 너무 좋지요
비율은 3-4인분당 요술 식초 1/4컵 쓰면 대중적인 간이 나오고요
기호니까 가감 하면 되져
그박에는 초절임에도 좋고 초밥도 문제 없어여

원작자 불표시 표절배포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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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 한창 햇고추가루 장만 해야 되는  철이자나여

그런데여
아시지요
내가 고운 고추가루로 김치와 여러가지 음식 한다는것...

고운 고추가루는 사연이 있져
내가 초보때는 매년 고추장을 담았더래여
그것도 적어도 한말들이로다가...

그런데 초보 솜씨가 어디 먹을만 해야지요
그러니 매번 한 입 맛보고 고추장을 단지째 퍼버려야만 했지요
그런데 고정관념이 얼마나 무서운지...
고추장 적게 담가 져야 말이져

그러다 보면 고추장용 고운 고추가루가 남아요
그런데 요리 연구가들께서 이르시길...
고운 고추가루는 요리에 못 쓴다나요
그래 요리에도 안쓰고 모시니 포화상태 더라는...

어느해인가 열 받아서 고추장을 안 담았어요
고추장용 고운 고추가루가 엄청 남은채로...
사태가 그러니 또 열 받아서 김치용 고추가루를 장만 안했지요
그래 너 죽고 나죽어 보자 하고...

그러고는 고운 고추가루로 김치를 담기 시작...
그런데 왠떡이야지요
너무 고급 스럽고 맜있고 김치색상도 이쁘지요
게다가 내가 속이 안좋은 관계로 김치만 먹었다 하면 바로 배탈이 났는데 배탈이 안나요
배탈은 거친 고추가루와 거친 고추씨때문에 나거든요

그래서 그때 두말 하면 잔소리...
포화된 고추장용 고추가루 다 소비 한다음 무조건 고추장용 고추가루를 쓰시 시작...
그게 벌써 15년이 넘었군요

그후에는 계속 저 고추가루 쓰지요
그래서 내 부엌에는 거친 일반적인 김치용 고추가루가 아예 없어요
필요하면 구해서 쓰지요

고추장용 고추가루는 조금 비싸지요
왜냐면 씨 빼고 곱게 갈면...
그런데 씨에는 소량의 지방이 들어 있어서 산페를 해요
때문에 빨리 변하지요
그렇게 따지면 신선도를 지키는 가격이라 할수 있지요

또 난 거친 벌판 박에 읎어여
그러면요
고추집에나 제분소에서 곱게 갈아서 써도 되요
나두 그랬으니깐...
돈은 더 들긴 하지만...

저 고추가루는 1년전 고추가루에요
씨를 몽땅 빼고 갈아서 지금도 새샥시 같아여

또 보관은 반드시 냉장...
그러면 2년도 싱싱해요

내가 염장 지를일도 읎고 그냥 참고만 해 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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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우유 1리터
마트용 두부 1모
식초 1/4컵


이치즈 알지요
난 우유 의존도 낮추기가 소망이고 또 게다가 우유만 하면 소화가 안되는 결정적인 결함이 있어서 두부 추가하게 된것이 동기져

일단 보다시피 벨거는 아니고요
으깬 두부와 우유에 식초 첨가해서 살짝 끓여여
그럼 응고가 되고 그때 면보에 바쳐서 묵어준다음 좀 무거운 접시등으로 눌러서 물기 빼면 되고...

보관은 우리 부엌식품의 불후의 명작 면보채 보관...
보관 기간이 3배로 늘어 난다 했지요
다 먹을때 까지 면보에 싸두세여

더 이상 설명 피려 읎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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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짠지 또 했세여
뭔지 아시져

일단 양배추 크기는 큰 양배추는 3-4키로 정도 되고요
중간 크기는 2키로 정도 되거든여

난 중간 크기 뚝 잘라서 반만 쓰고...
채썰어준다음 소금으로 버무려 두면 되는데...
소금양은 1큰술은 너무 싱겁고 난 2큰술...

소금으로 고르게 버무린다음 밀폐용기에 담아서 이날씨면 실온에 3일정도 방치 했다가 냉장...
문제는 위를 무거운 돌로 누르면 참 좋은데...
안그럼 우거지가 생기지요
방지 하려면 소금물 보충 해도 되지만 그것 보다는 양배추는 돌이 가장 좋지요
난 원래 뭐든 많이 안해서 그냥 담아여
요즘  양배추 사철 있는데 문제 없죠

머 어잿던 난 어재 해서 개봉 하면 군내 나서 완성컷은 못 찍었고...
맛은 짭잘 하고 새콤...

찬밥에 물 말아서 곁들여 먹으면 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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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오징어 볶음 아시쥬

조리법은 패스트 퀵퀵...
라면 만큼 빠르죠

재료는 오징어 1마리...양배추 중간 크기의 양배추 1/4통...천일염 1큰술...고추가루 2-3큰술...식용유 2큰술에 다진 파마늘 이고요

전재료를 센불로 휙휙 저어면서 오징어만 익으면 바로 먹어요
남은 양념에 밥 볶아도 좋고...

물이 안생기는 비법이 바로 마른 고추가루 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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