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에이프런네 부엌2' 카테고리의 글 목록 (48 Page)
에이프런네 부엌22008. 8. 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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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2-3인분)


시장표 우무묵 1모
오이 1개
당근 1/2개
양파 1/4개
깻잎 5장


양념장 재료

식초 1/4컵
액젓 (국간장)1/4컵
설탕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다진파 1/4컵
다진 마늘 1큰술



조리법

1. 우무와 채소류는 원하는 길이로 채썰어둔다
2. 분량의 양념장은 고르게 섞어준다


재료는 미리 준비해서 냉장 했다가 덜어서 양념장에 버무리면 시장에서 바로 비벼주는 신선한 맛으로 먹을수 있겄죠

또 우무묵은 채썰기 그리 만만치가 않은데여
일단 먼저 아코디언 처럼 썰고 뉘워서 채썰면 대충 썰어져요
그리고 양배추 듬뿍 들어가도 맛있고요
간은 입에 맞추어 가감 하면 되고요


지금이 아마 우무묵도 끝물이지요

빨리 한그릇 비벼 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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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8. 2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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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 한창 산초 철이자나여
산초는 향이 하도 강해서 먹는 사람만 먹지만서두...

나두 산초가루는 못 먹어요
그런데 열매는 먹을수가 있세여
맛이 약간 다르거덩여

폐일언 하구...
산초는 여린 그러 그러니까 씹어 먹어 보아서 모래 씹히는 느낌이 없는 산초가 필요 해요
물에 깨끗하게 행구어 물기를 빼죠
그런다음 가지는 부피가 나가고 먹지도 못하니까 잘라내세여

담글때는여
일반적인 레시피가 데쳐서 담그기인데 난 입에 안맞데요
그거야 기호니까 원하는 대로 허세요

또 장은 중구난방 오리무중 배합장 쓰지만 그것도 마음에 안 들어여
그래서 난 액젓 100% 그대로 써요
나중에 액젓은 산초향이 나는 액젓이 남으면 쓸때도 많으니 염려도 없고...

어잿던 간에 산초에 원하는 장을 가득 부어서 밀봉 하고 1달이상 열지 마여
뭐든 1달 이상 지나야 개봉해도 골가지 안나져
그안에 자꾸 열면 잡균이 들어 가서 말썽이 나죠
내 경험으로는...

배합장도 그롷죠
딱히 정해진 것 없어여
단 너무 싱거우면 상할 우려가 있는 것이 장아찌인지라 진간장에 청이나 조청 맛술 정도로만 희석 하는 것이 권장 사항이고요
그대로 생간장에 담아도 하자 없어여
안 끓여도 된다고요

산초는 귀한 식재료이고 약이라 안해둠 후회 할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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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8. 2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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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줄기 김치 맛 아는 사람은 열광하죠
그런데 워낙 비싸서 자주 못 해 먹죠
그래서 나두 1단 박에 못 담그죠

일단 보통 크기 1단이면...
천일염 1/4컵을 고구마순위에 술술 뿌려주고 물 1컵을 부어두면 자동으로 절어요
시간은 3-4시간 정도인데 도중에 뒤집어 주고요

절여진 고구마줄기는 껍질은 기호니까 벗기고 싶으면 벗기세여
그다음 물에 행구어 물기 빼주고 원하는 길이로 썰고요

양념은 액젓 1-2큰술...고추가루 2-3큰술...나머지는 풀국 쓰던 마음대로 허세요
간만 대충 맞으면 되니깐여
난 어제 만든 묵은 고추가루 파프리카 썼죠만...

고구마줄기 김치 그리 안 어려운데 담그어 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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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8. 2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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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햇고추 출하하는 시기다 보니 묵은 고추가루가 또 애물이져
고추는 특성상 색상이 변해요
내경우 냉장 상태로 쓰니까 덜 바래지만 그래도 세월은 못 속이고 변해여
나야 태양초 고집 하니까 걱정은 덜 해도...

머 어잿던 애물 있으면...
요즘은 홍고추 끝물이라 지천이고 파프리카도 많아요
파프리카는 질이 떨어지는 하품 써도 하자 없고요


일단 홍고추나 파프리카는 갈아서 짜서 써요
그거야 사정 따라 3000리인데 난 워낙 조신하자나여(깨갱)
글서 즙만 고추가루랑 믹스...

그런데 찌꺼기는 당장 김치 담글거면 김치에 넣어요
난 냉동 할거라 찌꺼기는 버리죠만

폐일언하고 이방법은 묵은 고추가루 때깔 살리는데 더 없이 좋죠
맛은 두배로 늘고...

고추가루 몰라서 그러지 머리에 이고 살아야 되여
좋은 고추가루 쓰거나 애물 살려서 써보면 알죠

내말이 맞나 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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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8. 2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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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은 생청국장이 약이라고 했자나여
그러니깐 생으로 먹을 궁리 하는게 좋것죠
그래서 난 밥에 비벼 먹었드이만...

이게 완죤히 다요뜨밥일세여
원래 콩은 포만감이 많아서 청국장을 밥에 추가하면 밥을 1/2정도 박에 못 머거여
반대로 끓이거나 하면 밥을 1인분 먹게 되고요

청국장은 균이 사멸하면 게임 오버에여
한마디로 말해서 신선할때 먹고 그참에 다이어트도 하면 일석 2조자나여

또 우리 부엌식품 깻잎장아찌는요
보다 시피 벌써 먹어요
데쳐서 담았기 땜에 삭힌다 어쩐다 할 필요 읎죠

밥에 폭 싸먹으면 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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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8. 2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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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이 끝물이라 내 조리법 쓸 사람도 꽤 많을것 같다는 황당한 상상...

폐일언 하고...
깻잎 데쳐서 담글거면 이방법 쓰삼...
더 학실 하니깐...

일단 데친 깻잎은 물기 짜서 원하는 배합장에 폭 담가서 팔팔 끓여여
그럼 안물러여
아구 걱정두 팔자야여
안 물러여
끓인다음 식혀서 밀봉하면 되고요

장이 싱거우면 고추덥개 해서 냉장 하고...
장이 짜면 덥개도 필요 읎죠
난 간장에 조청 정도만 희석하거나 액젓 100% 쓰니 좀 짜긴 해두 상하는 일은 없어요
물런 시어지거나 곰팡이도 안나져
100% 장이나 액젓 쓰면 끓일 필요도 읍고...

저 콩잎은 시판용 절임 콩잎인데 데쳐서 물에 우려서 다시 액젓에 끓인거죠
콩잎도 만만치 않게 억세거덩요

일반적인 레시피로는 콩잎도 깻잎도 못 먹어요
억세고 질겨서...


그러니까 50%정도는 데쳐서 물기 뺀다음 된장이나 간장에 담아야 그나마 먹어요
안그럼 못 먹어여
절대로 안삭는다고요
한 두번 당한 것도 아니고 맞은데 또 맞을일 읎죠
먹을때는 국물 비틀어 쪼~~~옥 짜서 먹으면 그리 짜지도 않아여

올해 또 기회 있으면 깻잎 또 담그면서 과정컷 찍어 보께요

장담은 못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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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8. 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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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구마 줄기 청국장 무침이야여
이조리법은 사상초유 우리 부엌식품의 신개발품이고요
그러면 청국장 야그 쬐게 해볼까여

일단 청국장은 건강식품이 맞아요
그런데 장기보관이 불가에여
청국장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균이 사멸을 해요
요구르트 처럼...

균이 살아 있어야만 약발도 서고 맛도 있거든요
때문에 역한 냄새 나고 맛떨어질때 까지 먹는것은 지혜가 아니고 어리석은짖이죠
냉동 한다 쳐도 그렇죠
잡내 배이고 끈기 없어져서 맛 있든가여
나는 원리를 알기 땜에 냉동 잘 안해여
바로 먹고 치우는것이 최고져

폐일언허고...
청국장은 생으로 먹었을때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한마디로 말해서 지지고 볶고 튀기고 끓이면 효능도 떨어 진다는 말씀...

자 그러면 생으로 많이 먹어주면 좋겠죠
일단 고구마 줄기 400그램당 청국장 1컵에 청국장은 시판용도 가염은 염도가 5%정도라 소금 1작은술 추가 하고 설탕 1/4컵 2배식초 1/4컵 정도에 다진 파마늘 넣고 버무리면 되는데...
기호니까 간은 가감하면 되죠
고추가루나 고추장은 옵션...

난 우리 부엌식품 브랜드가 불경기라 안팔려서 비트식초 썼고만...
맹글기만 함 머해요
먹어야져...

또 맛이 괴상할것 같다는 말도 안되는 상상 버리삼...
먹어 봄 알지만 청국내 그리 안나고 고수 해여

요즘은 시판용 청국장도 많차나요
먹다 남은 청국장 다 꺼내서 생으로 먹고 쳐요
두면 더 손해가 청국장이거덩여

원작자 불표시 표절배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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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8. 2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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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3-4인분)

데친 고구마 줄기 600그램(1근 반)

고추장 한식수저로 2수저
된장 한식수저로 2수저
2배식초 1/4컵
설탕 1/4컵
다진파 1/2컵
다진 마늘 1큰술


조리법

1. 데친 고구마순은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원하는 길이로 썬다음 수분을 꽉 짜둔다
2. 양념을 고르게 섞어준다음 고구마순에 넣어 고르게 버무려준다


이음식은 여름에 내가 꼭 해먹어야 직성이 풀려여
고구마 줄기 한창 지천일때 먹어주면 1년 또 기다릴수 있거덩여

양념은 좀 진한듯 하지만 실제로는 안그래여
전체적인 맛은 새콤 달콤 짭자름이 컨셉이거덩여

또 고추장 된장은 계량스푼 쓰기 힘들어요
그래서 한식 밥수저로 뜨면 대충 간이 맞고요
양념비율은 입맛 따라 3000리니까 가감을 허세요

고구마줄기 좋아 하면 한 번 해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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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8. 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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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 또 끝물 고추잎 철이자나여
고추잎 안말려 두면 나중에 남의 밥상 보고 침 흘리는 거지가 되져
벨것도  아닌것 가꼬...
말야 한겨울에 어디서 구해여
그지 말고 얼렁 말려둬요

일단 고추잎은 농약이 많을수 있으니까 물에 잠시 담그어 두었다 행구면 농약 70%는 제가 된다니 그렇게 씻거나 요즘은 전문 세제가 있으니 사정 따라 허시고요

그다음은 물에 풍덩 담아서 살짝만 가열해서 물에 절대로 행구지 말고 그대로 물기를 빼서 뜨거울때 널어 말려요
또 식었다 허면 그때는 순분을 비틀어 짜서 말리면 그것도 잘 말라요
완벽하게 말린 다음 밀봉해두면 1년내내 내마음대로 먹을수가 있져

용도는 일반적으로 무말랭이 무칠때 불려서 같이 무치고...
고추잎이 많다 할때는 묵나물 해도 좋져
난 워낙 귀해서 무말랭이에도 발발 떨며 넣지만 서두...

그라고 난 우리 부엌식품 양념 써요
무말랭이에...
조사 하믄 다 나오자나여

그거야 기호니까 고추잎 추가는 각자 옵션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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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8. 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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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다듬은 꽈리고추 2키로 정도(15-20인분)

진간장 1/2컵
조청(물엿) 1/2컵


조리법


1. 꽈리고추는 깨끗하게 세척 한다음 꼭지를 때어내고 가로로 2등분 정도로 잘라준다
2. 꽈리고추에 분량의 간장과 조청을 석어서 부어준다음 뚜껑 덮고 중불로 익혀준다
3. 꽈리고추가 부피가 줄고 누렇게 익으면 뚜껑 열고 센불에서 국물이 없어 질때까지 조려준다
4. 보관은 다 못 먹을 경우 냉동 한다



지금이 또 한창 꽈리고추 끝물이자나요
끝물은 상당히 맵지만서두...
그래도 저장해두면 밑반찬으로 좋아요

꽈리고추는 조리면 부피도 줄뿐더러 냉동해도 하자가 없어여
수분이 쫙 빠져서...
옛날 엄마표 레시피지만 난 무조건 엿장으로 조려요
그야 기호니까 간장은 원하는 배합장을 써도 되죠
요즘은 시판용 맛간장도 많으니 쓰시고요
간은 기호에 맞게 가감 하시고요

난 꽈리고추 1(4키로)관을 했더니 1년이상 먹을것 가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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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8. 2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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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뭐를 안해두면 후회 할일 생겨요
고거시 바로 깻잎이죠
지금이 끝물이자나여
장아찌 담그기 딱 좋은 조건이자나여

폐일언허고요
우리 부엌식품의 새 브랜드 아주 쉬운 깻잎장아찌 특별히 공개
쉽다고 해서 맛이나 없으면 나쁘게여
기가 막혀서 뒤로 넘어지지나 마여

일단 기존 레시피로는 절대로 연한 깻잎 장아찌는 못 머거여
내가 20년도 더 담그고 버리고 해서 잘 알져
오죽하면 5년 삭혀도 질기고 뻣뻣하데요
내참 분해서뤼...

부엌식품 비법

일단 깼잎은 세척 잘해야 되죠
왜냐믄 마리죠
깻잎이 농약이 가장 많이 치는 작물중 하나거덩요
물에 30분정도 담그었다 다시 여러번 행구어 물기 빼고...
끓는 물에 담그어 50%정도만 데쳐요

데치기가 왜 중요 한가 허면요
예쁜색 새파랗게 데치면 삭지를 않아요
그래서 난 50% 정도 데치지요
그거야 기호니까 선택허지죠

이해를 돕기 위해서 두가지 다 데쳤어요
난요
당연히 언프리티 시커머죽죽표 폭 데쳣죠
그런데 또 너무 데치면 죽이 되니 조심 허세요
50% 딱 좋은뎅...

머 어잿던 데친 깻잎은 소쿠리에 바쳐서 물기만 빼요
물에 행구지 말고요

그다음 중요 한것
바로 간장이지여
오늘은 여러븐덜의 속을 안 긇고 시판용 진간장 쓰기로 해요
비율은 너무 지나치게 싱거우면 깻잎이 시어지거나 곰팡이 나요
그래서 난 간장에 조청정도만 희석해서 써요

그런데 정 싱겁길 원한다믄...
간장과 물 5대5로 석어서 끓여서 식혀서 부어준다음 소주를 1/2컵 정도 부어두세여
그럼 적어도 곰팡이는 안나죠
그런 다음 냉장...
냉장허면 안 삭져만...
싱거운것 밝히면 할수 읎죠

난 무차별적인 저염주의에는 반대표라서...
예를 들자면 간장에 물은 맛을 버리게 되요
싱겁긴 해도 무언가 이상한 맛이고 맛이 업서요

하여튼 간장만 쓴다 허면...
실온에 방치해도 안상해요
저 장아찌도 내가 만든 국간장에 흑설탕이 들어가서 짭잘허고 달달...
그간장 무슨 간장인지 알죠

레시피는 정확하게 쓸수 없는 이유가 있죠
사정따라 3000리니깐...
깻잎과 간장은 각자 알아서 해결 허셈...
간장은 깻잎 위로 푹 덮일정도로 부어요

마지막으로 중요 한것

깻잎은 위로 뜨는 특징이 있거덩요
돌로 눌러주면 좋겠으나 돌이 으디 있세여
또 먹을때마다 돌맹이 건지기 쉽나여
그러니까 난 고추덥개 써요
고추에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상하거나 곰팡이 나는것을 방지해 주죠
그리고 장아찌가 더 맛있어요
칼칼허니...

이장아찌는 담그어 1주일 안에 먹을수 있어여
보다 시피 투명해 보이져
물런 장기간 보관도 가능하고요

원작자 불표시 표절배포 불가.....................^^


정보공유라이선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8. 1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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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 또 깻잎이 끝물이지여
그러면 당연히 억세져
원래 연한 깨순도 폭 삷지 않으면 질기니깐...

일단 원하는 크기로 썰어서 푹 데치고...
누렇게 아마추어적으로 삶아야지 프로 흉내 내고 시퍼렇게 삶으면 반드시 휘회하죠
그거야 기호니까 알아서 허시고요

폭 삶아서 나물 양념으로 버무려서 뽁으세여
깨순 없다고 좌절 말고요

맛은 거의 비슷하거덩여.................^^


정보공유라이선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8. 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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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2-3인분)


마트용 콩나물 2봉지
진간장 2-3큰술
조청(물엿) 2-3큰술

건고추 옵션

조리법


1. 콩나물은 데치거나 생으로 간장과 조청을 넣어서 센불로 조려준다
2. 국물이 거의 다 조려 질때가지 조려준다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더우니까 콩나물무침 잘 상하지요
그럴때여 나물도 하고 조림도 하면 느므느므 좋져
난 한번에 두가지 하느라 무수분으로 왕창 데쳐서리...

장조림 하면 부피도 알뜰하게 먹을수 있는 콩나물 조림 좋죠
밑반찬으로다가...
콩나물장조림은 예전 레시피지만 지금은 잘 안먹지만...

나는 단순명료하게 엿장으로 조리지여
그런데 요즘은 시판용 맛간장 너무 많죠
맛간장 쓰면 조청 안써도 되고요
진간장에 매실청 써도 좋져

난 전통고수파라 거 머시냐 우리 부엌식품 브랜드 진간장 썼죠
조청도 홈메로다가...

온니덜 물가고에 스트레스 받고 울지 말고요

물샐틈 없이 부엌이나 지키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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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8. 1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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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물 비율

물 1리터당 천일염 1/4컵


오늘은 또 이 살림 꽝녀의 상추나물이야여
상추는 느무 잘 상해서 속도 상해여
그렇다고 조금 남은 상추 쓸때도 음꼬...

그럴때 절여서 보까요
상추를 어캐 볶나믄여

일단 절이고요
절임 시간에 따라 쓴맛을 살리느냐 죽이느냐가 관건이죠
왜냐믄요
거 쌉살한 맛 즐기는 사람도 근 20%정도 되니깐 마리죠

그런데 난 쓴맛 절대 사절이라 밤새 절이져
그럼 보다 시피 시커먼스 물이 생기고 쓴맛이 대략 빠지죠
그거야 기호니까 알아서 저리셈...

절인 다음 수분을 짜야 되는데 소금물 비율 자체가 물에 행구지 안코 바로 간이 맞는 자린고비 비율인지라 짜기만 해서 바로 볶아여
양념도 기호인데 난 원체 가난해서 파마늘 살돈도 읍자나여
그래서 상추만 보까요

맛은 아삭하고 특이한 맛이 나는데 한 번 먹으면 정 들 확율이 70%는 되여
상추의 매력이지여
저 상추가 한물간 애물인데 공주 됐죠

나야 머 원체 살림을 못 하니 맨날 애물치우다가 볼일 못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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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8. 1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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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시판용 분말 육수(소고기나 해물) 1컵과 1/2컵
설탕 3컵
2배식초 3컵


조리법

1. 식초와 설탕을 고르게 풀어준다음 분말 육수를 추가해서 녹여준다
2. 물기 없는 용기에 담아 실온에 방치한다


먹을때 비율은...
물1인분당 2-3큰술이고요

부연 설명

나는 1년에 라면 1개도 못 먹어요
라면에는 다량의 조미료가 드가여
또 가공식품도 거의 안 먹어요
그렇다고 분말 육수 애호가도 아냐여

단지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 알고 적게 쓰면 덜 먹게 되요
일단 요즘은 웰빙 조미료도 나오지요
웰빙 아니라도 적게 쓰면 될테고...

지금은 편리한 물냉 육수를 가공해서 팔지만 믿을수가 없고 성분도 알면 못 먹어여
거의 다 먹어서는 안될 제품이지여
어자피 그럴거라면 대기업 분말 육수를 쓰죠
그러면 나중에 문제 생기면 소송도 가능하고...

머 어잿던 대중식 애호가라면 무리 없이 소화시킬거라 믿고요
재료 비율은 한 번 해보고 가감허시죠
단 분말육수가 적게 들어 가면 소금으로 대치해야 간이 맞겄죠

용도는 무한데...
냉면 말다 싫증 난다 허면 냉국에 무침에 끌까지 악랄하게 쓸수가 있죠
또 교포들은 분말육수 구하기 힘들면 스톡이나 치킨 파우다 쓰세여

고기 스트레스 받고 해도 맛없는 육수보다는 스트레스 안받고 먹을만한 물냉육수도 괴안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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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8. 16.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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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물 청국장 귀족 만들기 프로잭트야여
원래 우리 선조들이 먹었던 고대 레시피고요
지금은 거의 안 쓰는 레시피지만 요즘은 장류 연구가 활발하다 보나 청국쌈장도 나오데요

폐일일언 하고요
일단 된장과 청국장만 있으면 되죠
비율은 중구난방 내마음대로가 일반적인 옛날 엄마표지요

대략 3대7...6대4...비율은 신경 쓰덜 마시고요
난 5대5 써요
된장과 청국장을 고르게 버무려서 단단히 밀봉하고 재발효를 하는데...
1년이상 하면 청국내가 거의 안나여

그런데 버무리고 바로 퍼먹어도 무하자죠
왜냐믄...
청국장은 일정 기간 지나면 맛이 가죠
그 애물을 된장과 버무려 두면 더이상 맛이 못 가여
그럼 버리기 보다 좋은 방법 아니겠세여
청국장은 건겅에 좋은데 왜 안 않좋겠세요

용도는 찌개도 하구 양념 하믄 쌈장으로 내 마음대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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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너무 덥자나여
그럼 과일이 또 애물되져

과일중에도 씨가 큰 복숭아류등은 상하는 속도가 빠르지요
일단 한번 물렀다 하면 속수무책이고요

우리 부엌식품의 항산화 비법 공개...
항산화는 상하지 못 하게 한다는 뜻이고요
과일의 경우 아조 쉽죠

과일의 물러터지고 상처난 부분은 도려 낸다음 설탕을 고르게 발라서 밀폐용기등에 담아서 냉장 하면 끝이 아니고낭 냉장 안해도 되는고낭...

효과는 믿지 못할 정도로 탁월하죠
절대로 더 안무르지 더 맛있어 지지 씨도 잘빠져요
천도 복상님 씨 잘 안 빠지자나여

한 번 믿어 봐봐여
나야 머 절대궁상 궁상계에 떠~~~서 절대루 안 떨어지는 벼얼 이자나여
그래두 자존심은 있으니깐두루 나의 궁상을 알리지 말라죠

상한 과일 설탕코팅 손님접대도 문제 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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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옛날 엄마표에요
화려하지도 않고 돈도 거의 안드는...
오직 싸가지만 들어가요

고추장 조청 다진 파마늘...

비율은 고추장은 계랑이 어려운데 한식 밥수저로 욕심껏 뜨면 1/2컵정도 되거등여
그럼 멸치 2컵정도 나오져
거기다가 조청(물엿등)1/4컵정도 추가하고 다진파마늘은 기호니까 원하는만큼 넣어요
멸치는 팬에 볶거나 전자렌지로 수분을 바싹 말려 쓰고요
전재료를 약불로 살짝 볶아 주면 끄~~~ㅇ

날씨도 더운데 간단하고 입맛 땡기는 엄마표 으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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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추전 기억 나죠
이름하여 살림꽝녀의 부추전...
부추는 느무느무 잘 상하자나여...
그러니 자세한 내막은 통과...

일단 보통 크기의 부추는 무수분으로 갈아서 꽉 비틀어 짜면 대략 2컵 정도 나와여
부침개면 밀가루 2컵당 부추즙 2컵에 우리 부엌식품의 비법 녹말가루 1-2큰술 추가해서 반죽하면 되고요
녹말은 부침을 얇아지게 해주거덩여
부추는 지용성이라 기름 듬뿍 넣고 고소하게 부쳐요

칼국수 반죽은 밀가루 6컵당 부추즙 2컵이면 딱 좋지요
부추는 갈아서 짜면 좀 살짝 물러도 하자 없어요
갈아서 짜서 부쳐 먹기에는여

내말 무신 말인지 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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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진장 덥죠
그럴때 얼음이 최고지요

난 다 귀찮아서리 생수병에 얼려서 방망이로다가...
생수병은 연해서 잘라서 꺼낼수 있거등여
생수병에 얼릴거면 2/3정도만 얼리고요

난 집에 있는것 희석해서 마셔요

비트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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