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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19. 12:33








내가 그놈의 건망증 땀시 살지를 못해요
저묵이 은제적 묵인디...
일용 엄니 한티 걸리믄 죽음 아녀여

빗자락 들고 쫓아오실턴디...
살림도 못 하믄 죽으야짖...

하이고 참말로 일용 엄니도 참...
머그면 되꺼 아네여
꿍시렁 꿍시렁 하믄서 증말 먹으면 되죠

재료는 냉장실에서 굳어 빠진 청포묵 1모당...진간장 2큰술...식용유 1큰술...조청이나 비스무리 한것 1큰술...요게 전부고요

청포는 데칠 필요 없으니 그대로 원하는 모양으로 썰어서...
조림장에 넣어서 중불로 청포묵이 투명해질 정도만 조린다

난 워낙 청포묵을 좋아해요
그래서 다양하게 해먹는데 조림은 정말 좋아해요
맛은 뜨거울땐 보들보들 식으면 졸깃졸깃...
자꾸만 젖가락이 가죠

또 청포묵은 간이 잘 안베이기 땜에 간은 짭잘이 좋고 조림장 남으면 풋고추나 멸치 조리면 되고요
식용유는 청포묵 자체가 저 칼로리라 식용유 넣어도 하자 없어요
정 다이어트가 필요 함 빼세여

사진발이 안 받아서 저꼴인데요
아니아니지요

투명한 황색이 나고요

또 이로지 마요
묵 끓이면 안 노아여
안 노가요

해보지도 않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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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18. 13:09















지금 아직 깻잎 철이에여
끝물이지만 서도...

오늘은여
실은 몰레 먹다가 양심에 찔려서 눈물이 앞을 가려서 당최 살수가 있어야져
그래설랑 아직 안 늦었으니께 담그시라고...

내가 몰레 해먹고 또 하는 것이거등요
느무느무 쉽고 맛있세여

 폐일언 하구 재료는 깻잎과 된장인데...
난 홈메는 살 떨려서 시판이 써요
그거야 사정따라 3000리니까 형편대로 허시고요

일단 깻잎은 깨끗히 씻은 다음 끓는 물에 넣어 50% 정도 폭 익혀서 물에 행구지 말고 소쿠리에 바쳐서 물기 빼고 식으면 깨끗한 손으로 꽉 짜지요
고다음 데친 깻잎 15-20장당 된장 한식수저로 듬뿍 퍼서 깻잎위에 바르고 또 깻잎 하는식으로 원하는 양을 쌓아준다음 맨위는 된장으로 덮어요

곰팡이 방지는...
소금이나 설탕 곱게 간 고추씨가루도 되고요
난 우리 부엌식품의 불후의 명작 면보 덥게 써요
면보는 삶아서 말리고 쓰고요

면보 잘 덮어준다음 실온에 방치 하면 이날씨면 1달안에도 먹을수 있죠
내가 8월에 해서 잘 읶었는데 다 먹고 지금은 없어서 못 보여 주지만서두...
맛있다 할때 냉장...

맛은 곰삭은 깻잎장아찌맛이고요
절대로 안 질겨요
원래 우리 전통 깻잎 된장장아찌는 너무 질겨서 쪄야 되지요
아마 먹어본 사람은 내말 알테고...

전통을 살리는것은 아주 중요 하지만...
오류는 수정해야 신세대가 대물림을 할수 있지요

백문이 불허 일견이라 하였어요

한 번 도전해 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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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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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뒷북 쳐서 쪼께 미안 하지만서두...
나두 추석에 좀 바빠설랑...
과정컷 찍다가 고만 막차를 놓쳣지 머에여
그래서 완성컷은 못 찍고요

그래두 아까우니까 공개...
일단 말 그대로 바로 약식이져
아시죠
핑크 약식...
과정은 같아요
단 전통식 재료가 드갔어요

보기엔 전통 약식이고...
재료는 난 캐러멜 소스는 가지고는 있어도 안써요
불신해서...
대용품으로 흑설탕 쓰고요

가장 중요 한점은 찹쌀로 고두밥 지어두고요
밤만 미리 찌거나 익혀 두면 게임 오버져
왜냐믄여
대추나 잣은 굳이 익힐 필요가 없어여
고두밥이 뜨거울때 전재료 넣고 고르게 버무려서 틀에 담아 굳히면 ㄲ~~~ㅇ
맛으로 보나 과정으로 보나 현대인의 필수 조리법지여

백문이 불허 일견이믄 함 보세여






원작자 불표시 표절 배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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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전도 또 치워야 되죠
그런데 두부전은 원체 착해 놔서 뭐를 좋지요
두부전은 기름에 이미 충분히 익혀서 쓸때는 간단하게 조리할수 있어요

일단 진간장 1에 조청 2 비율로 썬두부전을 조리면 순해서 얼라들도 잘먹어요
인터넷 레시피는 튀어야 되니까 이것저것 쬐끔씩 퍼 넎는데요
잘 생각해보세요
대체 몇퍼센트가 맛에 영향을 줄것인지를...
나는 깡패라 단순하게 간장과 조청만 써요
우리 전통 조리법이지요

조청이 싫으면 매실청들 대용 허세요

또 일반적인 두부조림장에 고추 추가 해서 살짝 조리면 어른들 먹기 좋지요
칼칼해서리...

간장비율은 내 경험에서 뽑은 비율은...
3인분에 2큰술이면 대중적인데 기호에 맞는데 가감 하면 되고요
두부전은 조리면 듬직한 밑반찬이 되져

우리가 지금은 추석 설거지 하느라 정신이 없자나여

열심히 추석 설거지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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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1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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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덜이 또 오늘부터 추석 설거지 열시미 해야 되자나여

송편은 추석전용이라 1년에 한번 먹게 되지요
차례도 지내고 하면...

어잿던 떡은요
떡 1인분이 밥 4인분이에요
당연히 고칼로리져
생각해 보세요
한끼에 밥 4인분 먹는다고...

폐일언하고...
저칼로리로 처리 해야지요
지지고 볶고 튀기면 큰일 나죠

일단 떡복기용 양념도 파니까 시판용 써도 좋고...
난 고추장과 썬 파 깻잎만...
기호니까 다시다류 써도 되고...
송편 속이 달아서 당류는 필요 없어요

전재료에 적당히 물부어 살짝 끓이면 ㄲ~~~ㅇ

글씨...
난 남의 눈에 튀고 싶어서 말도 안되는 고칼로리 퓨전 레시피 얼마든지 올릴수는 있어요
치즈도 다른 재료도 지금 거의 다 가지고 있져
하지만 저칼로리에 먹을만한 우리입에 친숙한 떡볶기를  택했어요
생각보다 먹을 해여

함 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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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1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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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담았자나여
너무 잘 익었져

일단 식해는 항간에는 따뜻하게 덮어서 삭혀라 그러는데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에여

왜냐믄여
식해는 김치와 원리가 똑 갗아요
실온에서 익혀도 너무 빨리 익어요
한여름에는 3일 겨울은 7일 정도...

익은 상태는여
물이 적어도 80%는 올라가야 익은거죠
물이 생선종류와 무의 절임에 따라 더 많아지거나 적어지거나 해도요

또 익은 식해는 바로 냉장요망...
장기보관은 못 하니까요

참고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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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는 아마 전 부쳐야 일용 엄니께 혼이 안 날걸여

일단 전 부칠때 밀가루옷 말인데여
나는 간을 밀가루에 하지요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여

미리 밀가루에 소금과 후추가루 섞어두고 옷을 입히면...
계란에 소금을 풀면 계란이 삭어여
그럼 잘 안부쳐지지요

또 두부는 뚜껑 덮고 중불로...
시간은 좀 더 걸려도 기름이 덜 튀고 고르게 부쳐져요
뒤집을때는 불을 꺼야 덜 튀고요

전부치기는 우리나라 여성들 따를 외국인 없지요
다 잘허니 더 설명 필요 읎죠

또 스텐팬은...
다량의 기름을 쓰고 중불로 쓰면 잘 부쳐져요
다이어트에는 스텐팬 쓰시마세여

그리고 스텐팬은 가장자리가 기름이 달라 붙어서 누렇게 변해여
세척 잘한다 해도 눈에 안보이게 기름 입자가 달라 붙어여
뜨거울때 쇠수미로 박박 문질러 닦어요

그러면 잘 할거라 믿고 나두 마저 잘해야져...........^^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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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1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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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햇도리지 지천이지요
철이자나여

도라지는 추석에 도라지 나물이 있어야 구색이 맞으니까 도라지 나물 해야져
그런데 햇도라지는 이맘때만 접할수 있으니까 손수 껍질 벗겨서 써도 좋아요
왜냐면 시판용 손질한 도라지는 표백제 과다사용 의혹이 있거덩여
시간이 없고 급하면 써도 되지만여

혹시 나처럼 시간 많고 할일 읎으면 까세여
일단 젖으면 더 힘드는 거이 생도라지죠
그래서 마른 상태로 까는데...
도구는 톱칼이 탁월한 기능을 발휘 하져
껍질이 잘 벗겨져요

껍질 벗긴다음은 쪼개서 곧바로 찬물에 퐁당...
그자리에서 한번에 다 하면 갈변도 안해여

또 생도라지는 쌉쌀함이 지나쳐서 써요
나물이 쓰면 아무도 먹으려고 하지 않지요
물을 자주 갈아 주면 쓴맛이 빠져요
적어도 1-2일은 냉장 상태로 쓴맛을 빼야 되고요

쓸때는 각자 가풍과 법도에 따라 쓰면 되죠...^^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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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장 재료 (10-12인분)

진간장 1컵
흑설탕 1/2컵
참기름 1/4컵

옵션...깨소금 조미료


잡채는 국민먹거리 중 하나지요
열광의 도가니 누구나 즐기는 보기만 해도 먼저 젓가락이 가는 너무 맛있는 음식...

그런데 그 잡채에는 무서운 함정이 있죠
일단 잘 상해요
또 고칼로리에요
게다가 반드시 남게 되죠
나만 그런지...

남은 잡채 어떻게 처리 하죠
한물가고 쉰내나는 잡채는 냉동 했다 데우면 못 먹을 맛이란 것 아는 사람은 알죠
한 번 냉동실에 들어 가면 또 언제 나온데요

그런다고 다 먹고 치운다고 또 지지고 복고 튀겨봐요
잡채 칼로리는 살인적으로 올라가지요
원래 잡채는 고칼로리거덩요

그래서 우리 부엌식품의 조리법은 저칼로리에여
일단 양파나 당근은 소량의 소금으로 버무리고 볶아질 만큼만 식용유 써요
그러면 보다 시피 보송하게 덜 느끼하게 볶아져요

또 시금치는 쉰내의 원인이지요
가장 빨리 쉬지여
시금치는 원하는 길이로 잘라서 노오일로 복아서 물기를 빼고...

나머진 부재료는 고기나 버섯도 노오일로 볶아여
보까져요

모든 익힌 재료는 따로 석이지 않게 용기에 담아서 냉장...
당일바리 손님이 온다 아니면 내가 먹고 싶다 할때 그때 당면을 데치면 되고...
볶아둔 부재료와 당면에 배합장만 추가해서 버무리면 되져
비율은 1인분당 배합장 1-2큰술이면 되고요

절대로 실패 안하져
내 경험으로는...
신선도가 최강이거등여

무엇보다 쉰내 풀풀 나는 잡채 먹을일이 없고요
잡채 질렸다 할때는 부재료는 김밥 싸거나 비빕밥 하면 게임 오버...

지금이 어느때라고 고칼로리 지향하며 재활용에 에너지와 노동을 낭비 하죠
잡채 정말 살인적인 고칼로리군인데...

언니덜 칼로리 좀 줄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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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10-13인분)

마트나 시장용 가을 배추 1/2통
마트나 시장용 가을무 1/5통
절임 소금 2큰술

양념 재료

중간크기의 배 1개
설탕 1큰술

홍고추 20개나 홍파프리카 5-6개
중간크기의 양파 1개
생강즙 2큰술
끓여서 식힌물이나 생수 2.5리터
소금 2큰술

옵션 채썬 파 마늘


조리법

1. 배추는 푸른 겉잎 떼어낸다음 배추 끝부분을 1/5정도 잘라 낸다음 원하는 크기로 썰어서 물에 행구어 물기를 빼둔다
2. 무는 깨끗하게 손질한 다음 썬배추와 비숫한 크기로 썰어둔다
3. 썬배추에 분량의 소금을 넣어 고르게 버무린다음 썬무를 올려둔채 1시간 정도 절여준다
4. 절여진 배추가 위로 올라오고 안절여진 무가 바닥으로 가도록 뒤집어 준다음 20분 정도 절여준다
5. 양파는 곱게 다져둔다
6. 배는 썰어서 분량의 설탕 추가해서 곱게 갈아준다음 면보로 짜서 배즙만 준비해둔다
7. 홍고추나 홍파프리카는 무수분으로 곱게 갈아준다음 짜서 즙만 준비해둔다
8. 끓여서 식힌 물이나 생수에 분량의 소금을 고르게 풀어준다음 절인 배추에 부어준다
9. 나머지 양념재료를 넣어준다음 용기에 담아 실온에서 10시간 정도 익힌다음 냉장한다



내가 또 여러븐덜의 구여운 실시간 통신원 이자나여
앞북도 뒷북도 도움이 영 안되지여
지금 당장 피료 하자나여
낼 모레가 추석인데...

그런데 지금은 바햐흐로 가을이져
고추가루에 구애 받을 필요 없어여
홍고추나 파프리카 갈아서 쓰면 최강이고요

또 절이고 물에 안행구어 제물로 담그는데여
울 외할머님 비법이져
그분께서 늘 그러셨어요
겟물이 들어 가면 맛이 없다
여기서 말하는 겟물은 새물을 뜻해요
한마디로 말해서 절이고 물에 행구면 맛이 빠지고 잡균이 들어가 김치맛이 없져요
그런데 치밀하게 계산하고 싱겁게 절여야 되지여

그리고 파는 김치를 빨리 시어지게 하고 마늘은 악취가 나여
때문에 나는 물김치에는 안쓰지만 기호니까 쓰세여
가장 중요 한점은...
다 익기 전에 뚜껑 열면 잡쳐요
군내나고 빨리 변하지요
그러니까 처음에 간을 잘 맞추어 주고 익은 다음 개봉할것...

저김치는 어제 담아서 냉장중이라 나도 개봉 안했어요
그래서 완성컷은 못 찍지여

왜냐믄여

아 나두 추석에 맛있는 나박 김치 먹어야 되니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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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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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 또 한창 생표고 많이 먹게 되자나여
더구나 추석이 겹쳐서 아무래도 생표고 남아 돌기도 하고요

일단 생표고는 갓이 자동으로 펴서 냉장해도 소용이 없어여
그런데 내 경험으으로는...

기둥을 무조건 떼어 내요
기둥이 붙어 있나 없나 따라 사정이 확 달라지거덩요
기둥이 떨어지면 갓이 더이상 못 펴요
버섯은 갓이 필수록 맛도 질도 가격도 떨어져요

기둥을 떼어준다음은...
실온에 널어 말려요
그러면서 필요 할때마다 주어다 써요
내말은 냉장도 나쁘다는 말이져
버섯은 말리면 맛이 더 좋아져요
그러니 일석 2조지여
쓰다가 깜빡하면 완벽하게 말리고 밀봉해요
뭐가 문제인가여

또 기둥은 기호라 먹는 사람만 먹는데여
일반적인 레시피 세로로 쪼개면 질겨서 못 먹어요
그런고로 나는 반드시 가로로 썰어요
씹는 맛이 훨씬 부드럽져

올추석에 생표고 쓸 분 덜 참고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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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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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1키로 정도)

썬전어 1컵과 1/2컵
설탕 2큰술
소금 1작은술

여름무 1/4개
천일염 1-2큰술

고운 엿기름 1컵
기장(메좁쌀)밥 1컵과 1/2컵
고추가루 1/2컵
생강즙 2큰술

간맞추기용 소금 1큰숳

옵션...다진 파 마늘


조리법

1. 전어는 손질해서 가로로 채썰어준다음 분량의 설탕과 소금으로 고르게 버무려서 냉장한다(4-5시간 정도)
2. 무는 원한는 굵기로 썬다음 소금으로 절여(2-3시간)서 물기를 짜둔다
3. 기장은 고두밥을 지어서 식혀둔다
4. 절인 전어와 부재료를 한번에 고르게 버무리고 간을 맞추고 밀페용기에 담아서 실온에서 익힌다(지금 날씨로 4-5일정도)



지금이 한창 전어 철이자나요
그런데 뜬금 없이 식해를 하게 된동기는여
내가 궁상계에 떠서 영~~~ 안 떠러지는 벼얼이자나여
사정이 그러니 식해 한다고 언제 날 잡나여
먹던 전어로 해야져
전어는 회로도 먹기 때문에 문제도 읎어요

부연설명을 하자믄...
식해는 생선으로 담그지요
말하자면 찬거리에요

그런데 원조는 이북이지요
이북은 쌀이 귀해요
그래서 좁쌀이나 기장으로 식해를 해먹었어요
그런데 쌀 생산량이 풍부한 남한으로 내려오게 되면 기장을 안쓰고 쌀을 써요
그것이 유명한 영덕의 밥식해지요
당연히 밥이 들어가요

맛은 그리 큰차이 안나요
내 경험으로는...
다만 난 기장이 있어서 기장으로 했지만 보통때는 밥으로 해여
쌀이든 기장이든 엿기름으로 삭히는것이고요

엿기름은 생선의 뼈를 물러 터지게 해요
그런데 아깝다고 엿기름을 적게 쓰면 뼈는 안물러요
그래서 난 많이 써여
왜냐문여...
우린 또 캴슘 먹어야 되자나여
골다공땜에여...

폐일언 하고 식해는 김치와 원리가 똑 같아여
익으면 시어지고 군내 나죠
그래서 쓸때 없이 다량 안하고 소량 해서 먹는게 이익이지요

저사진은 어제 담아서 보송한데요
익으면 물이 위로 올라가죠
그런데 도중에 개봉하면 군내가 나죠
꾹 참고 물이 위로 오를때까지 기다려야죠

어잿던지간에 식해는 기호라 먹는 사람만 먹죠
또 김치 보다 쉬워요
생선도 참가자미 생태 도루묵등 여러가지 다 되니깐여
도전해 보시라고요

도전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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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전어철이자나여
전어는 구워도 먹지만 회로도 많이 먹죠

그런데 나는 먹는법이 좀 유별나지요
내가 생선살 물러 터진맛을 워낙 싫어 해가지고...

비법공개...
전어는 일단 원하는 순서로 손질을 하세요
회 뜨는 스타일도 다 다르니깐여
가로로 썰던 통으로 썰던...

그런다음...
회감 전어에 소량의 분말가루소금을 골고루 뿌려서 냉장 하죠
시간은 1-2시간 정도고요

간이 느껴질 정도의 염분은 아니고요
생선살이 탱탱해 잘 정도의 염분박에 안되니까 짜게 느껴지지도 않아요
약간 찝질할까...
그것도 겉에만...

맛은 먹어 보면 알죠
다르다는것을...
그런고로 나는 모든 생선에 소금으로 코팅해서 먹어요

그리고 대가리와 냉장은요
천일염과 비슷한 양의 버무려서 단단히 밀봉해서 발효 해서 액젓 만들어 걸러서 김치 담글때 쓰면 좋아요

나야 머 영원한 빈데렐라 아냐여
아래 사진은 갈치 대가리와 내장젓이죠
보다시피 잘 익고 있세여

전어는 원래 내장만 담그면 전어밤젓이 되는데 무척 귀해요
적은량으로는 밤젓은 조금 어려우니까 액젓용 담그어어도 되죠

전어 먹고 대가리와 내장도 버리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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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생오미자 1근(400그램)
설탕 2컵


조리법

1. 생오미자는 물에 살짝 행구어 물기를 빼둔다
2. 물기 뺀 오미자에 분량의 설탕을 고르게 버무려서 완전히 녹여준다
3. 물기 없는 밀페용기에 절여진 오미자를 담아서 단단히 밀봉한다음 실온에 방치한다(1-2달정도)


요즘이 또 오미자 철이자나요
오미자는 한국의 자랑 정말 좋은 음료재료이면서 약재에여
안 이쁜데가 없어서 나는 매니아야여
지금 담아서 겨울에 음료로 마시면 좋져

그런데 쬐께 비싸까꼬...
그래설랑 나두 달랑 1근만 담죠

머 어잿던 간에...
생오미자는 잘 물러여
되도록이면 손을 대지 말고 처리하고요

설탕은 완전히 고르게 버무리면 윗설탕은 필요가 없어요
그런데 노파심이 들면 설탕 1/2컵 정도 윗설탕을 뿌려 줘요
청에 설탕이 동량이란 공식은 상하지 않게 란 뜻이지요
더 들어가도 상관은 없어요

더 설명 안해도 되져...................^^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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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8. 9. 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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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벼르다가 갈았어여
여러분 덜 아시지요
뭔지...
숭늉가루라고 했었져

폐일언 하고...
올해 복더위에 내가 건강이 조금 안 좋아서 병원약을 달고 살았어요
그런데 약이란 거의 다 독해서 밥하고 같이 먹어야 되는 약도 있어여
식후가 아니고 식중...
살다 보면 그런 약도 먹게 되데여

그런데 문제는...
도통 식욕이 없는 기라...
으찌야 쓰끄나...
그때 구세주가 되어 준 먹거리가 있었으니...
고거슨 바로 숭늉가루...

우리부엌식품의 불후의 명작이져
아는 사람만 아는...

일단 누룽지는 누구나 쉽게 할수 있져
그런데 자신에게 맞는 기능성 누룽지라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은거죠
예를 들면...
난 소양인 체질이고 율무가 맞고 또 좋아해서 현미와 섞어서 밥을 한다음 눌리고 갈았어요

현미의 경우는 몸에 좋다는것은 알지만 맛때문에 먹기 힘들잖아요
그런데 누룽지가루는 문제가 전혀 없져
제목대로 뜨거운 물에 티스푼으로 퍼서 우리면 숭늉이고...
물 1컵에 2큰술 불리면 죽이 되요
찬물도 오케이 뜨건 물도 오케이...

자신에게 맞는 누룽지 부터 만들어야져
그럴려면 한의사에게 진맥을 해서 체질이 무언지 알면 더 좋겠져
그다음 체질에 맞는 쌀을 택해서 조합 하거나 한가지로 숭늉가루 만들어 보시고요

이도저도 싫다하면 백미밥 해도 좋고...
언니덜 비밀인데여
현미로 하면 다이어트와 변비에 약이라져...

증말이에염...............^^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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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5-7인분)

마트용 파지새송이 버섯 1봉지
진간장 1/4컵
조청(물엿이나 올리고)1/4컵


조리법

1. 파지 새송이에 분량의 진간장과 조청을 넣어 고르게 섞어서 뚜껑 덮고 중불에서 부피가 1/2로 즐어 들때까지 익혀준다
2. 부피가 1/2로 줄면 뚜껑 열고  센불에서 국물이 거의 없어질때까지 조려준다


새송이버섯은 국민버섯이라 할정도로 거의 다 즐기죠
그론데요
왜 케 비싸여
정품은여

저야 빈데렐라자나요
파지 먹어요
경우에 따라서는 더 유효적절해요
바로 조림이지요
밑반찬으로 너무 좋져
부담 없어 싸 맛이어 멀 더 바래여

아이그...

돈 음스니깐 별 핑계를 다 대...........^^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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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2-3인분)

가을 통통 가지 3개
데칠물 3컵

양념

액젓이나 국간장 2큰술
다진 파 1/4컵
다진마늘 1큰술
식용유 3큰술


조리법

1. 가지는 원하는 굵기로 채썬다음 끓는 물에 데쳐서 건져서 물기를 짜둔다
2. 데친 가지에 분량의 양념을 넣어 고르게 버무리고 식용유에 살짝 볶는다


요즘 가지가 끝물이라 맛이 좀 덜하긴 한데요
그래도 먹어야져
가지는 약이거덩여

또 가지가 끝물이라 아조 통통 해요
그래서 딱 3개만 채썰어도 28센치 후라이팬에 가득 차여
그래도 결국 3인분정도 박에 안되지만...

끝물 가지 많이 드세여..................^^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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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 밤철이 시작 되었어여
밤은 한철 이잖아요
그런데 밤은 자체적으로 벌레알이 내장 되어 있어요

그래서여
사서 바로 냉장해도 3일도 못 가서 벌레가 기어 나오죠
벌레만 나온다면 또 용서가 될까...
벌레 거시기 까정 가루가 되어 부스스 떨어질때 으으윽 울고 시퍼져요

그런데여
밤은 물에 담그면 벌레가 생기지를 못 해여
내가 전에도 그랬지요
물이 비인줄 알고 꼼짝말고 지세요
그분덜께서여

폐일언 하고요
일단 물에 깨끗하게 행구어 준다음 밀페용기에 담아서 물을 가득 부어서 냉장...
기간은 적어도 1달은 먹을 수 있는데 중간에 물을 새로 갈아 주어야 신선하고요

부피를 줄이고 더 오래 두겠다는 심보면...
겉껍질을 벗기고 같은 방법으로 보관...
그럼 적어도 2-3달 가요
물론 물 새로 갈아주어야죠

요즘 물가고 때문에 애 어른 할것 없이 내핍경제로 살아야 되자나요
밤 보관 잘하면 안톨도 안버리고 먹을수 있어여

올해 밤 생기면 보관 부터 철저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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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2.5키로 정도)

여름무 2키로 정도
부추 1/2단

새우젓 1/4컵
고추가루 1/4컵
다진양파 1컵
다진마늘 1큰술
생강즙 1-2큰술
간맞추기용 소금 1큰술

옵션  청류(매실등) 1/4컵


조리법

1. 무는 원하는 두께로 채썰어 준다음 새우젓으로 고르게 버무려서 절여준다
2. 부추는 원하는 길이로 썰어둔다
3. 절여진 무채에 썬부추와 다진 양파 마늘 고추가루를 넣어 고르게 버무려주고 여분의 간은 소금으로 맞추어 주고 김치용기에 담아 실온에서 익혀서 냉장한다



여름무가 물이 좀 많기는 하지만 절이지 않고 바로 담그면 제물김치가 되져
제물은 원래 식재료 자체가 함유한 수분을 그대로 쓴다는 뜻이에요
절이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수분이 위로 올라가서 위부분이 젖어 있어서 군내 날 여지가 없어요

또 젓갈은 무는 이상하게 빨리 쉬거든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새우젓을 쓰고 부추를 파대신 쓰면 덜 시어져요
반대로 멸치액젓 쓰면 빨리 익어여
그거야 기호니까 원하는 젓갈 쓰세여

무채 김치 잘 익혀서 밥에 썩썩 비비믄 크아...^^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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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피클 담고 과정컷 찍었는데 운 사납게 다 날렸세요
그래설랑...

일단 재료는...

물 1컵
식초 3/4컵
설탕 1/2컵
천일염 2작은술

산초 1컵과 1/2컵

분량의 초물에 손질한 산초를 잠기도록 담아주면 끄~~~ㅇ

산초가 향이 독해서 피클을 하면 좀 순해져여
식초가 독한 맛을 잡아 주죠
그런데다가 맛이 무리 없이 먹을수 있는 맛이 나요
그야 새콤 달콤에 정신이 쏠리니 당연허죠

산초는 해독에 면력력 증강에 기타등등 식재료이면서도 약재지요
독하고 함부로 구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서 탈이지만 도 많이 먹게 되지도 않으니 조금 담아 두면 비상약이 될거 아냐여
매실 처럼여

혹시 두메산골 지나다 열매나 잎 구할수 있으면 담그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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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