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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9. 7. 1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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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식초 5컵
설탕 3컵
천일염 1/2-3/4컵

조리법

1. 분량의 식초에 설탕과 소금을 추가해서 고르게 풀어서 원하는 용기에 담아 실온 보관한다


이요술 식초 잘 아시지요
제가 1년에 몇번씩 만들어서 쓰잖아요
너무 편해서 거부를 못하겠어요
또 나이가 들수록 귀차니즘이 밀려 오는 바람에 일일히 달고 재고 먹을때마다 못 해요

지금은 무침만 하는것이 아니라 피클도 합니다
기가 막히게 쉽거든요
제가 매일 포스팅 하니까 피클도 과정컷 찍을겁니다
이변이 없으면...

또 간은 새로 만든 꽃소금 3/4컵 썼거든요
그런데 확실하게 싱겁더군요
제가 짠 맛 중독이라 대중적인 간보다 1%이상 짜야 먹거든요
한마디로 말해서 꽃소금 염도 낮아 졌어요
건강을 생각 한다면 조금 번거롭고 돈이 더 들지만 강추입니다

천꽃(천일염 꽃소금)을 쓰면 음식 맛이 달라져요
맛있어요

조리번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7. 1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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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꽃소금 3/4컵정도의 양

천일염 2컵
물 2리터

조리법

1. 물에 천일염을 넣어서(안 녹임) 중불로 수분이 1/3정도 남을때까지 조린다음 그대로 식힌다
2. 식힌 소금물을 면보로 걸러서 꼭 짠다음 면보에 바쳐서 바람(태양)으로 수분이 거의 없어질때까지 말려준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제가 자염에 지대한 관심이 있어요
자염은 우리 전통 소금생산법인데 예전엔 임금님등 로열패밀리나 먹는 아주 귀한 소금이라지요
일단 불순물이 제거 되어 달고 저염이라고 하니까 제눈이 번쩍 뜨이겠지요

왜냐구요
제가 짠맛 중독인데 아주 심각합니다
덕분에 건강이 나빠지고 있어요
심혈관계통이 좀 안좋게 나오더군요
심혈관은 치매나 중풍 또 백내장에도 연관이 깊어요
신장은 말할것도 없고...

때문에 저염 지향주의로 돌아섰지만 식습관이란 얼마나 끔찍하게 무서운지 중독증 고치기 힘들데요
싱거우면 같은 재료도 맛이 없어요

폐일언 하고 자염 연구 하다 꽃소금도 얻었다지요
아래에 있는 두장의 사진이 바로 시판용인데 위의 사진과 똑 같아요
실물도요
해보면 알겁니다만...

그런데 저염이고 단맛이 나요
간수로 빠진 물은 반대로 쓴맛이 나고...
간수는 염도가 7-8%되지만 가치가 없어요
제 견해론...

한마디로 말해서 정제가 된 천일염이지요
그런데 가치로 따지면 무척 비쌉니다
일단 천일염이 부피가 확 줄거든요
그래도 전 앞으로 이방법 쓸겁니다
가치가 충분하기때문에...

또 실제로 시판용 꽃소금도 레시피가 거의 같아요
단 시판용 천일염과 기계염이라는 염도가 강한 소금으로 만들어서 천일염 보다 염도가 높아요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따지면 집에서 만들어 쓰는것이 건강과 맛을 올려주는 비법이 되겠지요

마지막으로 만들기는 쉬운데 말리기가 만만치가 않아요
습한 날씨는 절대로 안됩니다
반대로 건조한 날씨에 바람으로 말리거나 태양에 말리면 잘 마릅니다
원래 천일염의 본뜻은 햇볕에 말린 천연소금이란 뜻입니다
그리고 시판용 꽃소금도 같은 방법으로 해서 염도 내릴수 있어요

제 발등에 불떨어져서 눈에 보이는것이 없어서 만든 소금이에요

제말 무슨 말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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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7. 1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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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4-5인분)

큰양파 1개
썬부추 썬양파와 비슷한양
액젓이나 국간장 2큰술
고추가루 3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조리법

1. 양파는 원하는 두께로 썰고 부추는 양파길이와 맞추어 썬다
2. 썬재료에 분량의 양념을 추가해서 고르게 버무려 준다

요즘 한창 양파 맛있는 철이지요
또 부추도 싸고...
그런데 부추는 냉한 기운을 눌러 주는 성분이 들어 있디고 하데요
우리가 흔히 여름에는 무조건 찬음식 찾아 먹는데 그게 정말 건강 해치데요
부추를 먹으면 찬기운 쫓아주니 좋고 부추는 누구나 좋아 하잖어요

부추에는 양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요
많이 드세요
제 경우 파대신 많이 써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7. 1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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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 80-90%는 다 쌈을 즐기지요
쌈재료는 무한데지만 대략 상추나 쌈채소 많이 먹지요
요즘은 쌈채소를 모듬으로도 팔기 때문에 흔해요

그런데 생으로 먹는 채소는 아무래도 신경 써서 씻어야 마음이 놓이는데요
일단 농약은 정체된 물에 담그어야 70%가 빠진다는 실험 보고 있다고 했지요
그래서 저는 5분정도 담급니다
워낙 성질이 급하거든요
게다가 너무 물에 오래 담그면 오히려 더 나쁠수도 있거든요
농약 성분이 다시 안으로 들어 갈수가 있거든요

어잿던 물에 담그어 씻어서...
마지막 행금물에 식초 희석해서 채소를 잠깐 담그었다 건져서 물기 탁탁 빼서 보관합니다
여기서 왜 식초인가 하면요
최신 연구실험 결과에 의하면 채소의 세균을 식초가 죽인다고 해요
물론 아직 연구단계라 새싹 채소만 했지만요
제 경험으로는 큰 채소도 됩니다
또 새싹은 면적이 적어서 그런지 3번 재탕해도 세균이 없어 진다고 하데요

지금 우리는 먹거리 불안시대에 살잖아요
때문에 나와 내가족의 건강을 잘 못된 당일바리 짜집기 정보로 망칠수는 없읍니다
그래서 저는 인터넷 불로그 정보 불신합니다
반대로 뉴스와 친하지요

제가 바라는 것은 저와 함께 바르게 건강하게 살기입니다
적어도 공짜라고 해서 나중에 뒤통수 맞는 황당한 경우 없길 바라고 최선 다하자 그말이지요
제말 무슨뜻인지 아시지요

조리범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7. 1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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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컬리는 약용채소지요
현대인은 누구나 먹어야 되구요
그런데 전 한식파라 그런지 도저히 부로컬리 모양대로는 한식상에 못 올려요
아무리 시대가 변해서 제사상에 피자나 바나나 올린다 해도...
제 식성이 그렇다구요

일단 부로컬리 꽃은 따로 갈아서 부침개 해요
그러면 거부감 없이 먹을수 있다 했지요

또 부로컬리는 버섯 처럼 기둥에 꽃이 붙어 있으면 속수무책으로 꽃이 펴요
속도를 늦추려면 꽃대를 잘라서 먼저 쓰면 되지요
제 경우 음식은 거부감이 들고 건강채소 부로컬리는 먹어야 겠고 해서 무리 없이 먹는길은 바로 반건조입니다
제가 반건 매니아라는것 잘 아시지요
부로컬리 꽃대는 말리면서 주어 먹으면 나믈 맛있어요
제가 어릴때는 조선 배추라고 해서 배추뿌리가 맛있는 배추가 있었어요
지금은 게걸무라던가 하는 무가 비슷한 맛이 나지요
배추뿌리 맛과는 조금 다르지만 먹을만하고 눈에 보이니까 먹게 되지요
안보이게 보관하면 물러 터져도 모르잖아요

불로컬리 기둥은 원하는 음식에 쓰고 꽃대는 부침개 하거나 말려 보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7. 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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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매니아다 보니까 늘 당근 쓰다 보면 남아서 바람들고 물러터지기도 해요
갈아서 쥬스를 하면 당근성분이 50%는 버려지지요
왜냐구요
당근뿐만이 아니라 모든 채소는 찌꺼기에도 다량의 성분이 남게 되거든요
때문에 전체를 다 먹는 조리법이 최고에요

그중의 하난가 바로 볶음인데요
원래 당근 볶아서 김밥에도 많이 쓰지요
그런데 붉은물이 생기고 느끼하지요

일단 당근은 채썰어서 소금으로 살짝 절이는데요
비율은 당근 2개정도에 천일염 1큰술정도면 싱겁지요
절여지면 먹어 보아 너무 짜다 느끼면 물에 한 번 행구어 꼮 비틀어 짜서 볶아요
식용유도 소량만 써도 잘 볶아져요

저 당근도 바람 들고 물러터졌지만 보다 시피 아주 근사하지요
용도는 찬거리인데 비빔밥에 국수고명에 쓰임새도 많아요
당근은 항약 성분이 듬뿍 들어 있어요
되도록 많이 드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7. 1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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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은 다 좋아 하지만 장기 보관이 안되지요
그럴때는 식초에 담그면 너무 좋아요

일단 레몬은 정체된 물에 5분정도 담그었다가 다시 새물로 행구어 쓰구요
그다움 채칼등으로 원하는 모양과 두께로 썰어서 물기 없는 용기에 담아 식초가 레몬 위로 가득차게 부어서 밀보왜서 실온에 방치하고 써요

용도는 무한데인데요
저는 한식파라 아무데서나 향이 나는 것 싫어요
때문에 전 꼭 레몬향이 나야 될때나 드링크로 써요
물에 희석하면 아주 진한 레몬에이드가 되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시판용 유부초밥킷트에 레몬향 배합초가 들어 있기도 하데요
그러니까 집에서 초밥 할때 써도 된다 그거지요
배합할때 레몬 식초 쓰면 레몬향 날테니까요

요즘 지치고 힘들지요
현대인은 비타민씨도 부족하고 또 식초는 매일 먹어야 된다고 했지요
제말 무슨말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7. 1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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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은 중식당에서 인기 있는 메뉴중 하나잖아요
저도 동내반점표 못 잊고 종종 시켜 먹어요
그런데 점점 맛도 떨어 지고 재료가 빈약해 지데요
돈이 아깝더군요
그래서 집에서 해먹어요
물론 주방장 흉내 못 내지만요
그런데 맛있어요
무엇보다 재료가 푸짐해서 그렇겠지요

일단 개스불은 2군데 써요
하나는 육수를 끓이는데요
육수는 기호니까 어패류 갑각류등 골라 넣어서 끓이고...
또 다른 개스불엔 고추기름을 만들어 부재료 채로류를 추가해서 살짝 볶아요
간은 너무 조미료 매도 말고 쓰세요
굴소스도 쓰고 싶으면 쓰세요
왜냐구요
집에서는 그맛 안나 하지 마시라구요
적어도 중식은 조미료 투성이인데 집에서는 아주 소량만 써도 충분하니까요
간도 맛소금 써도 되고...
제 경우 액젓 쓰지만요

볶은 부재료를 끓는 육수에 추가해서 간만 맞추어 준다음 부추나 시금치만 넣어 살짝만 익으면 되는데요
집에서는 중식 주방장 흉내 내려다 실패 하는 원인은 불온도도 안 맞고 부재료 익는 시간도 못 맞추기 때문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집에서 하면 채소가 푹 물러서 곤죽이 되니 맛이 있나요
때문에 채소류는 고추기름으로 살짝만 볶아서 쓰면 아삭해서 좋아요
두볼일이라 번거롭지만 가치가 있지요

또 고추기름은 바로바로 볶아서 쓰세요
고추기름 편하게 쓰려고 미리 많이 해두면 산폐를 하는데 건강에는 최악이지요
정제유는 재가열 하면 트랜스 지방이 생기고 게다가 산폐한 기름은 정말 나쁘지요
귀찮다고 사먹거나 미리 만들어 두지도 마세요

그리고 짬뽕은 식당가 레시피가 여과 없이 가정으로 흘러든 거지요
그래서 누가 해도 그맛이 그맛이지요
단 조리 과정이 조금만 달라져도 먹을만 해져요

저는 밥먹을때 국처럼 먹기도 하는데 구수 하고 칼칼해서 좋아요
물론 국수 말아도 좋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7. 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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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장마라 날씨가 너무 습해요
때문에 건어물은 신경 안 쓰면 곰팡이 나거나 쩔어요
제 경우 냉장고에 안 들여서 그런지...

일단 펼쳐서 통풍을 시켜서 바싹 말려서 단단히 밀봉해두면 안심이지요
그런데 띠포리는 워낙 지방이 많아서 실온 보관이 안됩니다
거풍한 다음 냉장하거나 냉동 해야 되구요
그보다는 먼저 먹고 치우면 좋지요
아무래도 멸치보다 빨리 산폐 하거든요

말리기 어려우면 팬에 볶아서 또는 오븐으로 살짝 가열해도 효과는 같아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7. 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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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 천도 복숭아로 장아찌 담그면 뒤로 넘어져요
너무 상큼하고 맛있어요
저만 그런지...

일단 천도 복숭아 싱싱할때 단단할때 썰어 말리기는 알지요
요즘 날씨로는 2-3일 낱에만 선풍기 틀어 말리면 잘 말라요
장아찌야 뻔하니까 고추장에 버무려 두면 되고...

그런데 씨는요
따로 말리세요
모아서 베게 만들수 있고 배실씨에 보태어 쓸수도 있으니까요
원래 복숭아 씨는 한방에서는 약재인데요
도인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씨앗 먹으려면 갈라서 속에 박힌 씨눈 제거해야 된다데요
전 그정도로 많이 소비 안해서 안먹지요
그보단 말리면 속편하게 베게 할수 있으니까요

천도 복숭아 말렸으면 참고해 보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7. 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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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너무 더우니까 토마토가 잘 물러요
그러면 농축해서 보관하면 나중에 토마토 없을때 요긴 하지요
어자피 필요 할때는 수입산 사야 되잖아요

그런데 한국 토마토는 종자가 달라서 케쳡이나 기타 용도로는 못써요
제 경험은요
말은 바로 해야지...
단 농축해서 한국식으로 쓸수는 있겠지요

일단 토마토는 끓는물에 데치고 갈면 허실분이 적다 했지요
그것은 기호니까 알아서 쓰면 되고...
토마토를 갈아서 체로 걸러서 즙만 중불로 끓이는데요
거품 대충 걷고 계속 보충해주면서 조리면 잘 됩니다

저토마토 양이 3리터들이 용기에 찬양인데 조리면 800그람 정도 나오지요
또 내열병 열탕소독해서 뜨거운 페이스트 퍼담고 바로 뚜껑 덮어서 꽉 비틀어 잠그고 거꾸로 세워서 식으면 바로 세워서 냉장 하거나 실온 보관하면 되지만 자신 없으면 냉동 하세요

수입산 페이스트와 다른맛이지만 남아도는 토마토 농축해서 얻었으니까 먹을만 해요
노력대비해서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7. 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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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토마토 지천이잖아요
전 매니아라 끼고 사는데요
토마토의 특성상 쓰임새가 적고 장기보관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런데 건조는 장기 보관이 됩니다
단 말리기는 힘들지만요
요즘은 건조기도 있고 궁리 하면 못 말리겠어요
예를 들면 외곽에 주택에 살거나 시골살이 한다면 땡볓에 말리면 비타민 디가 공짜로 생겨서 더 좋지요
해를 쏘이면 자동으로 더 잘 마르구요
저야 운 나빠서 옹색한 아파트에 사니 지금은 선풍기로 말리지요
그래도 마르긴 하니까요

일단 토마토는 수분이 씨주변에 몰려 있어요
토마토 원하는 등분으로 잘라서 씨를 파내고 잘게 썰던가 그대로 널어 말리는데요
지금은 아무래도 벌레 걱정이 있으니까 양파으로 덮어서 마리면 좋고...

여기에서 부연 설명을 하자면요
건조토마토에는 항약 성분이 들어 있어요
최신정보에 의하면 항암에도 탁월하다고 해요
전 워낙 건과일 즐겨서 수입산 방울 토마토 간식으로 먹어요
그래서 토마토를 말려서 먹을 궁리 하지요
집에서 말려 먹어보니...
아주 맛있진 않지요
그런데 먹을만 하데요

아래에 있는 건조 토마토는 오븐에서 150도에서 1시간 말렸는데 덜 마르고 타서 선풍기로 다시 말렸는데요
보기에는 가죽 같은데 씹어 먹으면 먹을만 했어요
오븐보다는 자연 건조가 좋을것 같지요
오븐은 장점도 있긴 하지요
가열형식이라 리코핀이 생기겠지요

제 말은 어떤 형식이든 자신에게 맞는 방법 찾아서 말려라 그말이랍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7. 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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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천도복숭아 철이잖아요
저도 좋아하지만 신과일 먹으면 이가 시려서 죽기 때문에 생과는 먹기 힘들어요
특히 천도는 싱싱하면 너무 시지요

그런데 제가 건과매니아란것 잘 아시지요
건과는 농축형이고 보관에 용이하기때문에 애용하거든요
또 맛도 달아지고...
때문에 수입 건과 끼고 살아요

일단 천도는 단단할때 썰어 말리지요
무르면 마르기도 힘들고 손대기도 싫어요
저는 건조기 2대 말아 먹고 지금은 탁상용 선풍기를 건조전용으로 씁니다만...
건조기가 깨끗하게 말라서 좋겠구요
저처럼 선풍기 쓰려면 위에 양파망등으로 덮어서 말려야 위생적으로 마르지요

저 상태는 2박3일째인데 너무 맛있어요
저는 오며가며 주워 먹기 바빠서 말리는대로 먹어 치워요
전 당분이 싫어서 잼 같은것 졸업 한지 오래거든요
천도는 워낙 빨리 무르기때문에 말리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제 견해론...

천도 많으면 이젠 말려 보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7. 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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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아삭이고추 나오지요
그런데 지금은 안 매워요
왜냐면 고추의 특성상 맞물은 안 맵거든요
이제 갈수록 약이 오르면 매워집니다
제 경험으로는...

고추도 양면성이 있어서 매우면 절대로 안먹는 사람들도 있어요
제주변에도 부지기수로 많아요
저만 좋아하지요
실은 저도 너무 매우면 많이 못먹어요
그래도 매운맛 너무 좋아해요

일단 아삭이는 원하는 길이로 썰어서 아삭이 10개당 진간장이나 액젓등 1큰술 비율로 석어서 약불로 뚜껑 덮고 살짝 조려요
그러면 자체적으로 나온 수분으로 잘 익어요
조리 시간도 짧고 맛있어요

지금이 안매우니까 매운맛 싫어 하는 사람들에게 좋을겁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7. 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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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은 제가 어릴때는 외식 영순위 였더랬어요
그당시는 화교가 많아서 자장면 당연히 맛있어요
때문에 제가 그맛 못 잊어요

그런데 집에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절대로 중식 맛 못 낸다구요
저만 그런지...

자장은 누구나 다 하지요
카레 처럼 쉬우니까요
일단 자장재료는 다 몰아서 볶으세요
양배추 하나만 남기구요
그래야 양배추가 아삭하게 씹혀서 맛있어요
채소와 고기가 거의 다 익었을때 양배추 넣고 살짝 볶아서 물녹말 부어서 살짝 끓이세요

여기서 비법은...
볶을때 돼지기름(라드)으로 볶고 녹말은 진짜 녹말 써야 됩니다
예를 들면 고구마나 감자 녹말인데 묵녹말도 되지요
옥수수녹말 가장 나쁩니다
빨리 굳어서...

또 집에서는 조미료 안쓰는데 안됩니다
아닌것은 아닌거지요
조미료 조금 넣어야 되고 굴소스도 넣으면 좋고...
전 조미료 옹호 안하지만 꼭 쓸때는 써요
자장은 반드시 써야 되지요
우리가 열광하는 중식당표는 조미료 투성이라지요
집에서는 라면 1개분 정도가 5인분도 되니까 너무 매도 마시구요

요즘 입맛도 떨어지고 반찬도 하기 싫은데 1그릇으로 뚝딱 끼니를 해결 하는 자장 어떠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7. 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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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타리 버섯 흔해요
그런데 느타리는 다른 버섯과 달리 너무 잘 상해요
분명히 처음에는 너무 이쁘고 좋았는데 냉장 하면 2일도 못 가서 맛도 모양도 다 떨어져요
저만 그런지...

일단 느타리는 수분이 워낙 많아요
그래서 무수분으로 약불에 뚜껑 덮고 살짝 데쳐요
버섯은 일종의 균이라 살균을 해주면 더이상 말썽 안부려요

데쳐서 냉장 했다가 볶거나 조리하면 됩니다
그러면 맛이 살아 있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7. 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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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너무도 유명한 건강채소인데요
흔히 과일인줄 알지만 그래서 생으로 많이 먹지만요
토마토에는 가열하면 얻어지는 기가 막힌 성분이 있어요

바로 리코핀이지요
리코핀은 항약 이지요
그래서 가열을 해서 쥬스 짜는데요
제가 그간 여러가지 시도했지만 다 마음에 안들어요
제가 앞으로는 이방법 평생 쓸겁니다

일단 끓는물에 살짝 데치면 껍질 벗겨진다는것 누구나 알지요
그런데 데치는것이 아니고 익혀요
그러니까 물이 팔팔 끓을때 부터 5분정도 속까지 그러나 너무 무르지 않게 익힌다음 식혀서 믹서로 갈지요
원래 데쳐서 갈면 허실분도 적어요
보다시피요

먹거리 찾아 먹는것도 만만치 않은데 건강까지 챙기려면 스트레지요
하지만 몸에 좋은줄 알고 있다가 아무 도움이 안된다 할때 그기분 정말 허무하잖아요
우리말 속담에 기왕이면 다홍이다 하지요
뭐든 양손에 떡을 쥐어야 손해 안보겠지요

또 익혀서 냉장 하면 1일 정도 끄덕 없어요
먹을때 바로 갈아서 먹으면 좋다 그거지요
맛도 생과와 다르진 않은데 약간 신맛이 더 나요
토마토 특성상 그런데 원하면 가당 하세요

앞으로는 완숙이 너무 미워 말고 익혀서 갈아드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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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6. 3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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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구마 줄기가 제철이잖아요
저는 고구마 광팬이라서 줄기도 너무 잘 먹어요
고구마줄기가 푸짐하고 뭐를 다 맛있거든요
그런데 여름이라 밥맛도 떨어지고 지지고 볶기도 싫어요
그래서 무침을 애용 합니다
이무침은 원래 전라도 아줌마에게 얻어 먹고 여름엔 싱싱한 고구마 줄기로 꼭 해먹고 지나가야 되는 찬거리가 되었어요

http://kr.blog.yahoo.com/apronsday/folder/3231686.html?fid=3231686&m=l&sk=0&sv=%EA%B3%A0%EA%B5%AC%EB%A7%88

맛이 새콤달콤하고 짭잘해서 밥도둑인데요
원래 레시피는 고추장과 된장 반반이라 염도가 높았어요
제가 염도를 낮추기 위해서 고추장대신 고추가루 썼어요
당연히 염도가 내려 갔어요

또 양은 데친 시판용 고구마 줄기 1근당 된장 한식숟가락으로 2개에 고추가루 2큰술 정도면 싱겁고...
식초도 요술식초 안쓰고 단 식초 썼어요
1/2컵 정도...
나머지 양념은 그리 안중요 하니까 원하는 대로 넣으세요
대충 무쳐도 맛있거든요

보관기간도 길어서 잘 안상해서 도시락 찬 해도 문제 없고 비빔밥에 곁들여도 너무 맛있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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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6. 2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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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6-8인분)
2키로 정도되는 무 1개
천일염 2큰술

단식초 1/2컵
고추가루 1/4컵
다진파 마늘 원하는 양


조리법

1. 무는 채썰어 소금으로 고르게 버무리고 도중에 뒤집어 주면서 절여준다
2. 분량의 양념장은 고르게 섞어둔다
3. 절여진 무를 먹어 보아서 짜다는 느낌이 들면 물에 행구어 짜고 안짜면 그래로 짜서 양념장으로 버무려 준다



제가 자주 해먹는 무생채 잖아요
그런데 그간은 요술식초 썼어요
요술식초는 염도가 강해서 싱겁게는 못하지요
절이지 않고 바로 먹는 음식은 되는데 절이면 짜지요

그래서 올해부터 염도를 낮추기 위해서 단식초 썼어요
단식초 아시지요
모르면 일반 산도의 식초 5컵당 설탕 3컵 정도의 비율로 섞어 쓰세요

염도가 낮아 졌지만 워낙 새콤달콤해서 모르고 먹어요
한국은 전통적으로 고염도 먹어와서 거의 모든 사람이 염분의 피해를 당하고 살지요
집에서 만이라도 염도 좀 낮추어 보세요
저처럼이요
건강 할때는 무서운 것 없어서 눈에 보이는 것 없지만 병이라도 걸려서 병원 한번 가보세요
의식이 달라집니다
먹는것 원망스럽고 정떨어 지지요
인생살이는 본질은 살아 남기거든요

제말 무슨 뜻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6. 2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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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용 백세카레 있잖아요
그카레에는 강황이 더 많이 들어가고 조금 더 비싸지요
집에서는 일반적인 카레 할때 강황가루를 약간 추가해서 끓여도 강황카레가 됩니다
강황가루는 전분이 아니기 때문에 끓는물에 바로 풀어서 추가 할수있어요
그다음은 카레 끓이듯이 끓이면 되구요

우리나라는 일식카레가 일반적이지만 그래서 잘은 모르지만 카레는 적어도 1달에 1번이상 먹어야 장청소가 된다고 하데요
어자피 카레 먹을거라면 강황카레 먹으면 건강에 좋겠지요
강황은 약간 특유한 맛이 있으니까 많이 넣지 마세요
조금씩 쓰다가 입에 맞으면 늘려도 되니까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