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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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감사하게도 유기농 고구마줄기를 잔뜩 얻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태풍이...

김치 담고 볶아먹고 무쳐먹어도 어찌나 많은지 하기 싫다고 버티다가 준사람 성의를 생각하니 빨리 처리해야 신선하게 먹겠더군요

양은 많은데 건조기로도 역부족이고 삶기도 싫고 그래서 염장법을 활용 했어요

습하고 후덥지근한 날씨에 고구마잎 말리기 만만치 않거든요

일단 고구마잎만 떼어 염도는 불 5컵당 천일염 1컵 풀어서 절여서 꼭 짜서 널어말리면 됩니다

소금물 염장은 물 7 천일염 3비율로 풀어서 절여서 눌러서 보관하면 되는데요

양이 많으면 돌로 누르고 적으면 면을 몇겹 접어서 눌러두면 되고...

고구마줄기는 그냥 삶아서 말려렸어요

고구마잎 염장건조는 말라도 부서지지 않고 서로 달라붙지 않아서 좋으네요

먹을때 어자피 물에 삷고 우려야 되니 뭐 문제 될 것 없지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쉽다는 것...

찬송구절  우리 기도하자 마음 합하여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http://cafe.daum.net/apron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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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중간크기포도 1송이

설탕 1큰술

조리법

1. 포도는 세척한다음 알알이 떼어준다

2. 알포도에 설탕을 추가해서 알이 모두 터지도록 으깬다

3. 으깬포도를 내영용기에 담아 3-5분 돌려준다음 체에 담아서 껍질만 남을때가지 걸러준다

요즘 포도가 감사하게도 풍년이라 저렴하고 좋은데요

포도는 먹다 보면 시어꼬부라지거나 물러서 쥬스 하면 맛있게 먹어요

직화로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에너지낭비 노동낭비라 왠만하면 안합니다

그런데 전자렌지로 조금씩 해먹으니까 너무 편합니다

호블호 거의 없는 맛이라 즉석에서 해먹기 최고라고...

복음 쉬지말고 기도하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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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음식중에 갈비찜 있지요

특히 돼지갈비찜은 누린내도 나고 끝까지 먹기 쉽지가 않지요

돼지갈비찜에 고추가루 청양초만 추가 해서 끓이면  칼칼하고 맛있는 돼지갈비찜을 먹을 수 있어요

밥 비벼 먹어도 되는...

개인적으로 명절음식 재활용 많이 했지만 회의적이에요

왜냐면 추가재료가 부담도 되지만 그나물에 그밥이라...

딱히 대박 없더군요

그냥 집에 있는 재료 사용 해서 바로 먹고 치우는 것이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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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범사에 감사하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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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편한 갈비찜양념장

재료

갈비 3-5근

진간장 2국자

설탕 1국자

잘게썬 양파 2국자

잘게썬 대파 1국자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3국자

후추가루 1큰술

조리법은 간단 합니다

분량의 재료를 섞어요

사용할때는 2-3배로 물과 희석하면 됩니다

명절에 손님접대용 갈비찜 하는 경우가 많을정도로 인기인데요

그런대 양념이 그리 만만치가 않지요

편하게 양념장 만들어서 간도 조절하면 세상 편합니다

다용도라 볶음밥 조림도 가능하고...

오늘은 비율만 맞추면 되니까 국자사용 했어요

그래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을 듯해서요

양념건더기가 거슬리면 믹서로 갈아서 쓰세요

맛은 호불호 거의 없는 맛이라 비싼갈비가 서포트 하니 두말 하면 잔소리지요

간은 해본다음 가감하면 됩니다

요즘 언론이 나라 망하는 사태 보도를 안하는데요

뉴스 믿지 말고 특히 부동산에 대출 받아서 투자 절대로 하지도 마세요

불황형 IMF 왔어요

또 명절에 가짖수 늘어 놓고 푸대접 받을 바에 식재료맛에 충실한 비싼 음식으로 대용 하라고...

뼈가 저립니다

요즘 사람들 남녀노소 불문 맛집에 빠져서 왠만하면 입에 안맞아요

당해본 사람만 알겠지만...

내가 그꼴 보려고 생고생을 에너지낭비 돈낭비 하고 음식물 쓰레기 버린다 생각 하면 못하지요

차례 안지내면 명절지혜롭게 상차리것이 것이 지혜 갇습니다

찬송구절  오늘 집나서기전 기도했나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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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가루 만들기 그리 만만하지 않지요

몇년에 한 번씩 시도하지만 매번 실패했습니다

빵을 갈면 다 빵가루지 하겠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막상 튀겨보면 밥맛 떨어지지요

그렇다고 시판용 빵가루는 왜그리 헤푸고 비싼지 당최...

그래서 별짖 다해도 쪽박 차다가 드디어 올해 만족할 빵가루를 만들었어요

생활의달인 보고 직접 꽈배기식빵 만들어 여기저기 온갖 도구 다 동원 하다 정착한 조리법인데요

이리 쉬운줄 알았으면 생고생 면했을텐데 억울하네요

굳이 집에서 식빵 안구워도 시판용 빵가루 쓰면 됩니다

가장중요한 점은 바로 톱니칼날이 있는 분쉐기나 믹서기 있으면 되고...

일단 빵을 길쭉하게 찢어서 분쉐기에 담은다음 3초만 돌려요

그다음 덜갈린 빵 골라서 다시 3초 갈아요

그러면 육안으로도 확인 할 수 있는 굵은 입자의 빵가루가 됩니다

습식으로 쓰려면 냉동 하고 건식으로 쓰려면 건조하면 됩니다

연습을 하면 원하는 굵기가 나올겁니다

이제 빵가루 실컷 쓸 일만 남았다고...

찬송구절 누군가 너를 위해 기도하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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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더워서 빙수도 해먹었는데요

팥이 아니라 통녹두로 단녹두를 만들었습니다

통녹두가 많아서 먹고 치우려고...

그런데 통녹두는 맛이 팥과 비슷합니다

단팥레시피로 삶아서 설탕 추가 해서 조리면 되는데요

통녹두가 작아서 팥보다 빠르고 맛도 뒤지지 않아요

얼음은 각얼음 믹서기로 갈아서 있는 재료만 활용해도 충분히 빙수 해먹을 수 있어요

시판용 우유빙수는 대장균논란이 있고 개인적으로 우유빙수를 먹으면 속이 긁혀서 얼음빙수가 좋아요

고정관념을 버리면 다양한 먹거리가 생긴다지요

복음 예수이름으로 감사하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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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쉬운 레몬청

요즘 너무 더워서 음료수 많이 먹게 되는데요

레몬이 저렴해서 한동안 실컷 마셨어요

실효성이 없는 일반레시피로는다량의 설탕과 쓴맛때문에  절대로 못 먹지만...

일단 세척한 레몬을 원하는 크기로 썹니다

그다음 설탕 6 레몬 4 비율로 설탕과 대충 버무려서 냉장합니다

그러면 지가 알아서 잘 녹아요

레몬청이 쓴맛이 느껴지는 시간은 절여서 3-5일 지나서입니다

개인적으로 쓴맛 싫기때문에 즉석으로 절이고 바로 먹고 치웁니다

레몬은 언제든 구할 수 있는데 왜 저장을 합니까?

어잿든 양이 많으면 냉동 하면 됩니다

설탕에 버무려서 절여지면 바로 먹고 또 해먹고 그러면 얼마나 신선하게요

이런 방법으로 밍밍한 과일 시어터진 과일 음료로 활용할 수 있어요

저장용이 아니니까 설탕양을 줄일 수 있어서 좋다는...

찬송구절 누군가 너를 위해 기도하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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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푹염이라 막걸리발효 하기도 좋은데요

얼마전에 재고막걸리 처리하려고 막걸리로 재발효에 성공한 업체가 있다는 뉴스를 접했어요

그래서 실험정신이 발동해서 막걸리 발효를 시도했습니다

기업비밀은 전혀 알수가 없으니까 실험부터...

일단 총 3번의 발효를 했어요

첫번째는 막걸리가 부족해서 실패 2번째도 실패인듯 하고 3번째는 성공했어요

그런데 누룩이 안들어가도 발효가 초스피드 아니겠어요

폭염에 하루면 밥이 떠요

그러면 발효시간 잘 조절해야 누룩없는 막걸리를 만들수 있지요

맛은 어떤 막걸리를 쓰느냐에 따라 결정 되는 것 같아요

여기에서 중요 한 점은 누룩없이 막걸리가 된다는 점이에요

누룩 구하기 힘든 교포들과 구할 수 있어도 부담스러운 사람들 혼밥 독거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막걸리로 먹는 것 보다는 증편 술빵 식초하는데 제격이에요

보통 막걸리가 시어지면 식초 만들면 되는데 이막걸리는 발효가 너무 빨라서 막걸리로는 승부수가 적은 것 같아요

마시려면 실습 많이 해야 될거라고...

너무 쉽고 편해서 개인적으로 많이 애용 할 생각입니다

찬송구절 우리 기도하자 마음 합하여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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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김밥김 30-40장

물 1컵(200미리)

조청(올리고당) 1/2컵

진간장 1/4컵

조리법

1. 김은 8등분으로 잘라준다

2. 물 조청 간장을 고르게 섞어준다

3. 자른김을 여러장 잡아서 간장물에 적셔서 내열용기에 담아준다

4. 김장아찌를 전자렌지로 2-3분 돌려서 가열살균 한다음 식혀서 냉장한다

요즘 김이 쩐내나고 누질때지요

김장아찌 요리연구가 레시피로도 해보았지만 힘들고 입에 안맞아서 하기 싫어서 머리 돌려서 쉽게 만들어 먹으니까 좋아요

쉽고 저염이지만 살균해서 보관도 더 길고 냉동도 됩니다

김은 두께 장수 크기에 따라 다르니까 해보고 가감 하면 됩니다

복음 끝없이 기도하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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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강정 만들때 아주 쉬운 강정양념이 있어요

여러가지 치킨 브랜드 맛보고 강정양념이 별것 아닌것을 안다음 쓸때없이 자원낭비를 하지를 않습니다

일단 케쳡과 초고추장을 원하는 비율로 섞어주면 끝.

두부강정의 경우 치킨튀김가루가 있어서 버무려서 튀긴다음 강정양념에 살짝 조립니다

세상편한 강정양념으로 손쉽게 저렴한 찬거리가 생기지요

맛은 당연히 달고 짜고 새콤하지요

강정양념이 다 그렇듯이 케쳡과 초고추장에 단짠이 다 들어 있잖아요

특히 먹다 남아서 애물인 케쳡과 초고추장의 화려한 변신이 남아서 버릴 염려가 없다는...

두부대신 닭 쓰면 닭강정인데요

두부강정도 호불호 없이 다 잘 먹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양념 맛이 시판용 스럽기 때문에 그러겠지요

복음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가족이 복을 받을것이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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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된장은 된장이 주재료라 저염이 안됩니다

아무리 부재료 추가해도 염도는 높지요

강된장 할때 여러가지 부재료 사용해보았지만 가지만한것이 없어요

일단 가지는 잘게 썰어서 썬풋고추 된장을 비슷한 비율로 맞추고 버무려서 중탕 합니다

가지만 익으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고기나 해물 추가해도 되고...

가지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충분히 비벼먹을 농도가 됩니다

맛은 저염이라 목이 마르지 않을 정도의 염도가 되는 것 같아요

가지의 특성상 물러서 이물감도 없어서 좋아요

복음 자식 노엽게 하지말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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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는 물러서 직화로 조리하면 호불호 확 갈리지요

일단 구이용은 간장 조청 반반씩 섞어서 가지 1개당 엿장 2-3큰술을 세로로 슬라이스 가지에 버무려서 살짝 절여줍니다

그다음 전자렌지로 50%정도 익힌다음 직화로 국물이 없어질때까지 조립니다

그러면 졸깃하고 무르지 않아요

엿장은 기호라 다른 양념으로 해도 됩니다

그런데 가지는 불고기양념장이 맞지 않아서 그냥 엿장으로 조립니다

가지엿장조림은 누구나 불평 안하고 대충 집어먹는 맛이라고...

찬송구절 살아계신 주 나의 구세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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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채소지요

누구는 가지깝질 먹기 싫다 누구는 물러터진맛 싫다 기타등등 ...

저렴하고 푸짐한 착한 채소 가지를 다양하게 조리하면 안먹는 사람도 먹게 됩니다

가지볶음은 어릴때 시골외가에 가면 텃밭에서 갓 딴 가지로 이모가 풋고추 넣고 볶아먹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맛은 역시 물러터진 맛입니다

기름이 다량 들어 갈 수 밖에 없으니까 느끼하고 ...

일단 가지를 슬라이스로 썬다음 전자렌지로 80%정도 익혀요

그다음 후라이팬에서 소량의 식용유로 소금간만 해서 살짝 볶아요

그러면 안느끼하고 졸깃한 가지볶음이 됩니다

물론 귀찮지요

두번 조리 해야 되니까 스트레스 받

그래도 방법이 없어서 아직 애용하고 삽니다

찬송구절 오늘 집나서기전 기도 했나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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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김치 먹고 치울려고 물에 우려서 김밥을 말았어요

생활의달인 보고 쉬울것 같아서요

일단 김치는 물에 씻어서 신맛과 짠맛을 빼주고 우얼물에 담그지만 그냥 쓰기로 했지요

김밥재료는 있는대로 준비하고 김밥속 먼저 깔아준다음 김치 올리고 물기 뺀 참치캔 올려서 말면 되는데요

그리 만만하게 말아지지 않더군요

밥이 적어야 되고 두께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옆구리도 터지네요

맛은 또 그냥저냥 괜히 고생만 했어요

그런데 김치 좋아 하는 사람들 김치 남아도는 사람들은 해볼만 한 것 같아요

복음 항상 감사하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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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10인분

오이지오이 5개

절임물

물 6컵

꽃소금 1컵

절임시간 딱 15분

양념

부추 한주먹

양파 1/2개

고운고추가루 1/2컵

꽃소금 깍아서 1큰술

액젓 1큰술

효소나 청 1/4컵

생강즙 1큰술

물 4리터

조리법

1. 오이는 세로로 길게 바닥에 1센티정도 남기고 칼집을 낸다음 한입크기로 썬다

2. 물과 소금이 팔팔 끓을때 썬오이에 부어서 도중에 뒤집어 주면서 15분 절인다

3. 절인 오이는 소쿠리에 바쳐서 물기를 뺀다

4. 부추와 양파는 잘게 썬다음 물추가해서 양념국물을 만들어 절인오이에 부어서 실온에서 22도 24시간 익힌후 냉장한다

전문점 오이소박이물김치 하겠다고 벼른지 한 3년 넘었네요

오이물김치는 실패 트라우마도 있지만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데 올해 오이가 감사하게 저렴해서 딱 5개 시도해 보았습니다

방송분을 분석하고 염도 계산해서 담그었는데 대박이 터졌어요

물론 비법은 전혀 모릅니다

단 경험으로 염분 계산을 했어요

식당식은 바쁘니 소를 밖지도 않지만 굳이 소를 박을 필요 없어요

그러니 너무 간단하게 오이물김치가 탄생...

정말 오이가 아삭하고 무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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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만하면 먹을만 해서 한달사이 3번이나 담그었네요

그식당들 비법이 또 있어요

바로 무 배추 오이 배 양파등 잘게 썰어서 물김치 담고 걸러서 오이물김치와 함께 쓰는 겁니다

그러니 전문점에서 맛 본 맛이 안난다면 물김치 따로 담아야 됩니다

그물김치는 염두에 두고 있지만 당최 귀찮아서 한동안 오이물김치만 먹는걸로...

복음

염려하지 말고 필요한 것을 기도로 구하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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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찹쌀도 오래 보관 하면 찰기도 떨어지고 맛도 색상도 떨어져요

찰밥은 왠지 잘 안먹게 되고 해서 벼르다 약식을 했어요

일단 찹썰은 씻어서 마른밤 불려서 넣고  대추 썰어 넣고 고두밥을 합니다

그다음에 전통약식은 진간장 설탕 참기름 잣 추가해서 찜기로 져서 굳히면 됩니다

원래 이레시피가 전통입니다

설탕약식은 전재료에 설탕만 추가해서 버무리고 굳히면 되구요

진짜 벼르던 무가당 무설탕약식은 실패할까 무서운데 내입에는 대박이...

이런 신세계가 있네요

찰밥맛이라구요?

천만의 말씀 견과류가 들어가고 각이 잡혀서  밥인지 후식인지 분간이 어렵습니다

늘 할까 말까 벼르다 완소조리법이 되었어요

한번에 3가지 약식은 찰밥 1가지 해서 원하는 대로 약식을 만들수 있어서 좋아요

복음 참는자에게 복이 있나니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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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을 갈아서 저장해서 쓰니까 바닥에 생강녹말이 남지요

생강 1키로이상 갈면 묵 한번 만들어요

생강녹말이 아까워서 말려두기도 했지만 귀찮아서 안먹게 되더군요

갈아서 생강청을 했던 녹말을 벼르다가 묵을 쑤어보았어요

일단 6대1비율로 묵을 쑤니까 묵이 됩니다

맛은 신기하게도 생강맛이 살아 있더라고...

매콤한 생강향이 특이한 맛의 생강묵이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묵을 할 생각은 더 안하고 생강녹말은 말려서 돼지고기 양념할때 탕수육 할때 쓰면 좋을 것 같네요

생강녹말 생기면 버리지 말고 활용하세요

찬송구절 마음이 답답할때 기도해보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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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쌈다시마를 이핑계 저핑계로 못 먹었어요

다시마는 건다시마 염장채다시마등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안먹게 되더군요

그래서 벼르다 물에 우려서 짠맛 빼고 조렸어요

원래 엿장조림을 잘해 먹는데 앞으로는 프락토올리고당을 애용하기로 했습니다

왜냐면 프락토올리고당이 당뇨 충치 걱정이 없고 유산균의 먹이라고 하니까요

일단 염장다시마는 가로로 말아서 채썰어주고 다시마의 10-20%정도의 프락토올리고당을 추가해서 국물이 없어질때 까지 조리면 끝.

염장다시마는 아무리 짠맛을 빼도 염분이 남거든요

그래서 염분을 쓰지 않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간이 맞아서 먹을만 합니다

다시마채를 조리면 김밥 도시락등 다용도로 활용 할 수 있어요

다시마는 변비특효약이라 변비에도 좋고...

포만감이 있어서 다이어트에도 좋지만 갑상선 항진증에는 안먹어야 된다고 의사가 그러이다

각자 사정에 따라 먹는 것이 좋겠지요

찬송구절 오늘 집나서기전에 기도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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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지는 비싸고 자주 해먹게 되지도 않아요

그래서 무말랭이로 대용 한지 꽤 되었어요

무를 얇게 슬라이스 해서 깨끗하게 완건해서 냉동하면서 씁니다

물에 20-30분 불리고 그물과 같이 진간장 설탕등으로 조리면 되지요

박고지 부럽지 않아요

양념해서 볶아도 맛있고...

만만한 김밥 쌀때도 우엉보다 맛있어요

우엉은 단단해서 씹기도 힘든데 무말랭이조림은 부드러워서 치아 약한 사람에게도 좋아요

복음 부르짖고 감사하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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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1인분

잘익은 김치국물 1컵

고추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2꼬집

오이 1/4개

소면 1인분

조리법

1. 오이는 채썰어둔다

2.고추가루 설탕 소금을 섞어둔다

3. 삶은 국수와 김치국물 오이채 고추가루믹스를 추가해서 고르게 버무린다

요즘 입맛도 떨어지고 딱히 먹을 것도 없지요

그럴때 돈걱정 안하고 간단하게 비벼 먹을 수 있는 국수가 좋은데요

수년간 전문점 비빔국수 연구를 했는데 역부족입니다

어잿든 고추가루믹스가 들어가고 잘익은 김치국물이 관건 같은데 당최...

어잿든 고추가루믹스는 쓸모가 있어요

김치국물도 쓰다남는 채소 부스러기 모아서 담아도 됩니다

국물만 맛있게 담그면 되니까요

김치국물만 간 맞추고 잘익혀도 다 맛있잖아요

복음 끝없이 기도하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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