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요즘 묵은김치 신김치 자투리김치 남아서 애물이지요

그럴때 기찬 방법이 있다고 하고 싶지만 기가 차지 않아도 애물처리에 딱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신김치를 물에 담그어 짠맛과 신맛을 확 빼줍니다

그다음 잘게 썬다음 최대한 수분을 짜내고 냉동합니다

이게 무슨말이냐?

김치만두 냉동했다 먹어본 사람은 알지요

김치맛이 아삭하다는 것..

김치가 물에 우려서 맛이 없기때문에 간을 해서 냉동 하고 다용도로 쓰면 됩니다

물론 생김치와는 전혀 다른맛이지만 쓸모도 많아요

볶음밥 계란말이 기타등등...

부피가 50%이상 줄고 급할때 쓸 수 있어요

어자피 버릴 김치 냉동 하는게 상책이에요

김치맛이 좋으면 물에 우리지 말고 그대로 썰어서 짠다음 냉동 하면 더 맛있어요

찬송구절

오늘 집나서기전에 기도했나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http://cafe.daum.net/apron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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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월동배추 저렴하고 좋아서 배추우거지도 맛있지요

배추우거지 싦는법 2가지로 삶아보았어요

한가지는 옛날 엄마식으로 절여진 우거지를 삼는 건데요

절여진 우거지가 짜기 때문에 물에 많이 우려야 됩니다

또 한가지는 현대식으로 설탕물에 삶기인데요

설탕양이 꽤 많이 들어 가야 되네요

어잿든 둘 다 뚜렷한 차이는 모르겠다고...

개인적으로 압력솥으로 단시간에 삶는 법이 좋아요

그런데 사정에 따라 골라 쓸 수 있겠지요

배추우거지는 배가 불러서 국물까지 먹을 엄두가 안나서 볶거나 양념장으로 조립니다

그러면 냉동도 되거든요

찬송구절

내죄를 씻으신 주이름 찬송합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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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재료

큰동배추 1통

천일염 1컵

물 1리터

겉저리양념

고추가루 1컵

썬파 1컵

다진마늘 1큰술

효소청 1/4

간생강 1/2작은술

옵션 액젓 1/4컵

조리법

1. 통배추는 겉저리용으로 썬다

2. 썬배추에 소금을 켜켜로 뿌리고 분량의 물을 부어서 배추무게의 물체로 눌러준다

3. 도중에 뒤집어 주면서 3-5시간 절여준다

4. 절여진 배추는 물로 1번 행군다음 물기를 빼주고 양념한다

요즘 월동배추 싱싱하고 맛있지요

이방법으로 절이면 자른면이 물러지지 않고 단맛이 나서 좋아요

특히 겉절이는 물이 생기지도 않고...

절이는 시간을 잘 조절하면 쉽게 맛있게 겉저리를 담글 수 있어요

막김치도 문제 없어요

개인적으로 저염을 연구 하기때문에 추가로 간을 안하고 먹어요

그래도 충분히 간이 되거든요

안그러면 저염 절대로 못 담습니다

주변에 위장병환자가 점점 많아져서 도움이 되는 조리법 찾아도 속만 터지고 하는 수 없이 직접 저염식을 실천하고 삽니다

당장 의사가 매운맛 짠맛 먹지마라 상투적인 말만 하니 쩝...

일단 저염식 덜매운 음식 먹기 위해 별연구를 다합니다

복음

끝없이 기도하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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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구운계란 6개

꽈리고추 한줌

물 2컵(400미리)

진간장 1/4컵

설탕 1/4컵

구운계란 남으면 조미장 만들어서 장조림 하면 좋아요

양이 많으면 직화로 적으면 전자렌지로 가열살균해서 먹으면 됩니다

조미장이 딱 간이 되어 싱겁거나 짜지도 않아요

국물이 남으면 오뎅을 바싹 졸이면 또다른 맛의 찬거리가 됩니다

경제가 나쁠때는 알뜰하게 먹는법을 연구하세요

국물조차 다 먹도록 하고 식비를 줄이면 살도 빠지고 건강도 지키고 양손의 떡이거든요

성인병은 과도하게 먹고  잉여지방으로 생기잖아요

그래서 식비를 줄이면 해결이 된다고...

찬송구절

오늘 집나서기전에 기도했나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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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추울때 끓이는 어묵탕이에요

썬어묵 썬대파 소금 고추가루 당면 물이 전재료지요

그래도 칼칼하고 저렴 해서 좋고 속이 보대끼지 않고 소화가 잘됩니다

어묵 끓이다가 삶은 당면 추가하고 고추가루 소금으로 간하고 대파 넣고 살짝 끓이면 됩니다

찬송구절

 기도 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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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1키로분

비누베이스 1키로

물 1컵(200미리)

보이차가루 1/4컵

글리세린 1/4컵

우유나 음료 1키로팩 1개

조리법

1. 물에 보이차가루를 고르게 풀어준다음 비누베이스를 추가해서 약불로 녹여준다

2. 녹은 비누베이스에 글리세린을 추가해서 고르게 섞어준다

3. 깨끗한 음료팩에 뜨거운 비누베이스를 부어준다음 굳으면 건조하면서  썰어서 사용한다

비누베이스로 만들면 쉽게 비누를 만들 수 있는데요

이방법으로 하면 중탕이 필요 없어서 쉽게 비누를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각종 차가루 커피등으로 애물단지들을 처리 할 수 있지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팔것 아니면 도구 일체를 구매반대합니다

틀도 음료팩으로 사용 팩에서 쓸만큼 잘라 쓰면 먼지도 안묻고 좋아요

실리주의로 만들면 비누 사서 쓸 필요가 없다고...

집에서 노브랜드 만들고 저렴하게 비누 만들어 쓰면 그게 이익이에요

복음 범사에 감사하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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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는 전을 부치게 되는데요

비닐봉지공해를 줄이려고 밀폐용기 쓰는데 너무 좋은거에요

비닐봉지는 여러모로 공해입니다

일단 밀폐용기에 밀가루 전거리 담아서 밀봉하고 좌우 위아래로 몇번 흔들어 주면 아주 깨끗하게 깔끔하게 옷이 입혀지거든요

그러면 전도 쉽고 빠르게 부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명절 없어지면 좋겠다는 1인이라 평소에 잘 차려 먹었으면 합니다

고리짝 풍습때문에 가정불화 이혼 감전싸움등 폐해가 너무 크지요

제사 안지내도 명절음식 준비는 해야 되니까 스트레스 받는다는...

어잿든 이번 명절에는 말조심 하세요

미혼에게 결혼 취준생에게 취업 등 말 함부로 하면 상처가 됩니다

말이 많아도 탈 없어도 탈 30분 말참기도 정말 힘들더군요

지금부터 말을  어찌 참을까 생각 하니 속이 울렁거지만 잘 넘길 각오로 임한다고...

복음

말로 죄짖지 말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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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쫄면을 뜨겁게 끓여 먹으면 좋아요

국수처럼 불지 않고 졸깃하고 구수합니다

1인분 300미리 정도의 물에 된장 반수저 고추장 반수저로 간을 하면 짜지 않아요

모자란 간은 액젓이나 참치액으로 하면 되고 세발이나 부추 추가해서 보글보글 끓여 먹으면 속이 확 풀립니다

지금은 식테크가 중요한 것 같아요

경제가 나빠지면 식재료 아껴먹고 알뜰 하게 살아야 되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주제가 안맞게 사는 사람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부모님세대가 어떻게 사셨는지 이해 하면 답이 나오는데...

어잿든 식테크 많이 다룰 생각입니다

적은 돈으로 안버리고 먹게시리...

찬송구절 내죄를 씻은신 주이름 찬송합시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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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1키로이상

김장용 큰무 1/2개

설탕 1컵

밥 2팩

체로친 고운 엿기름 1/2컵

다진마늘 1큰술

간생강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옵션 고추가루 1/4컵

조리법

1. 무는 손질한 다음 먹기 좋은 길이로 얇게 썰어서 설탕에 버무려서 도중에 뒤집어 주면서 6-8시간 절인다

2. 절여진 무는 물로 행군다음 꼭 짜준다

3. 절인무에 엿기름가루 밥 마늘 생강 소금을 추가한다음 버무려서 밀봉하고 실온에서 익힌다

요즘 날씨로는 실온에서 10일이상 익혀야 되고 국물이 위로 80%정도 올라가면 익은거에요

저염을 추구 하기 위해서 설탕으로 절입니다

그러면 무가 꼬들하고 더 맛있어요

절임물은 소주와 반반 섞어서 조리 할때 쓰면 되고...

지난달에 냉동 가자미로 고추가루로 담그었더니 가자미가 행주 씹는맛이고 이제 나이가 들수록 포기 하는 것이 많네요

가자미 빼면 맛은 맛있는데 고추가루가 위를 긁는 바람에 아예 조리법을 바꾸었어요

보기에는 밍밍하게 보이지만 정들면 먹을만 합니다

저염이라 짜지 않고...

그런데 엿기름 싫어 하는 사람들은 담지 마세요

엿기름은 밥알을 삭히고 단맛도 주지만 호불호가 가리기 때문입니다

엿기름은 천연 소화제로 무와 만나서 강력한 소화제가 되지만 냄새가 구미에 안맞으면 못 먹거든요

어쟀든 밥알이 삭아야 먹는 맛이니까 나머진 모르겠다는...

찬송구절 

내주를 가까이 하려함은 십자가 집 같은 고생이나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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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4인분

팽이 1봉지 맛살 4줄 중난 5개 옵션 세발 4줄기 부침용 식용유

팽이는 가로로 2등분 하고 맛살 3등분 한다음 세로로 썰고 세발도 다 비슷한 길이로 썰어서 계란 풀어서 버무린 다음 부치면 됩니다

너무 쉬워서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최대한 재료를 절약 하면서 맛은 맛살이 서포트 하고 팽이버섯의 식감으로 먹어요

맛살팽이전은 무난하게 저렴하게 푸짐하게 찬거리가 생겨서 좋아요

속까지 읶힐 자신이 없으면 4등분으로 부쳐도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귀차니즘이 발동을 해서 얌전 떠는 일을 못 하겠어서 대충 크게 부쳐서 가위로 잘라 먹는다고...

또 팽이버섯을 계란으로 부치면 속이 덜 읶기도 하는데요

그럴때는 대충 부쳐서 전자렌지로 가열 하면 쉽게 읶어요

복음

회계하라 (회계 없는 기도는 응답을 못 받습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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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마트용 생강 400g

설탕 2컵

막대계피 1개

조리법

1. 생강은 손질해서 원하는 크기로 얇게 썰고 계피는 작게 잘라준다

2. 썬생강에 분량의 설탕을 버무려서 설탕이 녹을때까지 절여준다

3. 생강청이 우러나면 계피를 추가해서 저장한다

올해 감기로 고생이라 생강청 달고 삽니다

그런데 계피도 감기에 좋기때문에 같이 쓴다고...

계피막대가 없으면 가루 써도 됩니다

또 청류는 물로 끓여서 우려야 성분이 많이 나오니까 차로 우리기 보다 약으로 쓰려면 다려야 좋아요

생강껍질에 약성이 있으니까 껍질채 쓰면 좋은데 취향대로...

동량으로 계량 했으니까 조리법 대로 하면 상하지 않아요

복음

서로 사랑하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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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젓이 짜기때문에 많이 먹게 되지도 않고 먹다 버리기 일수에요

그래서 저염으로 먹으면 좋은데요

조리법은 일단 조개젓에 동량의 식초를 부은다음 30분젇도 염도를 뺍니다

그다음 무를 잘게 썰고 양념 추가해서 버무리면 되요

말이 저염이지 염분이 1/3 빠질까...

그래도 다른 방법이 없어요

물은 빨리 상하고 식초는 보존이 얼마간 되고 냉동하거나 냉장 하면 꽤 오래 먹거든요

복음

끝없이 기도하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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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냉동코다리 4마리

물 2컵

진간장 1/4컵

조청 1/4컵

식용유 1큰술

꽈리고추 1줌

조리법

1.무해동  코다리는 손질한다음 원하는 길이로 썬다

2. 팬에 코다리를 담은다음 분량의 양념을 넣어서 국물이 없어질때까지 조려준다

코다리는 가격도 저렴하고 푸짐해서 잘 먹어요

엿장으로 간단하게 조리면 냉동도 되고 맛이 순해서 위가 안좋거나 거북할때 먹어도 좋거든요

비율만 잘 맞추면 짜지도 않다고...

또 냉동 코다리는 해동을 하면 안됩니다

언상태로 바로 조리해야 살이 단단해서 먹기도 좋고 맛있지요

국물이 질퍽이지 않아서 도시락찬으로도 딱이라고...

복음

대접 받고 싶으면 먼저 대접하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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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 무우를 한보따리 얻었는데 유기종은 왜그리 바람이 잘들던지 쉴틈이 없어요

하는 수 없이 동량의 설탕과 버무려 청을 담았어요

청류는 설탕덩어리고 효소는 무용지물이라 생각해서 왠만하면 안 하지만...

어잿든 무건더기를 반드시 써야 직성이 풀리는지라 담근지 3-4일 정도 지나서 무가 쪼그라들면 바로 건집니다

그다음 무가 아작하고 맛있을때 고추장에 박거나 간장과 식초만 추가 해서 간장장아찌 담거나 오징어젓양념으로 무칩니다

단무지도 했는데 단무지도 식초와 소금만 추가 하면 치자단무지맛이 나서 김밥에 쓰면 좋아요

총 4가지 했는데 각각 맛이 다 달라요

무청은 어마무시 하게 나오고...

무청은 소화 안될때 음식에 깔끔한 낼때 쓰지요

개인적으로 효소 싫어합니다

100일 발효 어쩌고 발효가 되지도 않고 술맛 나지 병 터지지 맛은 또 왜그리 꿀꿀한지 당최...

요즘 주변에 당뇨환자가 늘어 나서 쓸때 없이 효소 담그지 말라고 충고 하고 삽니다

청은 꼭 필요 할때만 담그라고...

복음

예수이름으로 감사하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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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1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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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기떡 15개정도

썬 판어묵 1장

물 300미리

고추장 1/2큰술

고추가루 깍아서 2큰술

설탕 1큰술

다시다 1큰술

라면스프 1/2작은 술

다진마늘 1큰술

옵션 썬파 1컵

조리법

1. 떡과 물을 미리 끓여서 떡이 부드러워 질때 까지  끓인다

2. 양념은 미리 계량해서 떡이 무르면 나머지 재료 추가해서 살짝 끓인다

동네분식집 떡볶기 레시피입니다

그냥 분식집 맛이에요

간은 약간 짠데 가감 하면 되겠지요

전수 받기로는 다시다와 라면스프가 반드시 들어 가야 제맛이 난다고 하더군요

대파는 반드시 들어 가야 된다고 하던데 파 없어도 먹을만 ...

집에서 큰돈 안들이고 뚝딱 해먹을 맛이지 뭐 크게 바라면 안되지요

그런데 주먹구구 레시피를 대충 계량했는데 가끔 땡기는 맛이 나오네요

찬송 구절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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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에는 무청이 싱싱하고 좋아서 무청시래기 말리면 좋지요

그런데 다 건조 될때가지 기디리다 보면 결국 못 먹고 상해서 버리기도합니다

일단 무청은 데치거나 생으로 널어말려요

도중에 삶아서 먹어요

반건조가 빨리 무르고 부드럽기 때문에 기가막힌 방법입니다

무청을 무르게 삶아서 물에 담그어 쓴맛과 잡맛을 빼주면 다용도로 쓸 수 있어요

복음

거저 얻었으니 주어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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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혼밥 선물용 대량생산 가능한 저염깍두기입니다

도구 1리터용기

설탕깍두기재료

무와 양파 원하는 비율로 썰어서 1리터용기에 가득 채운양

설탕 1큰술

액젓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간생강 1/2작은술

사카린깍두기재료

무와 양파 원하는 비율로 썰어서 1리터용기에 가득 채운양

사카린 1/2작은술

액젓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간생강 1/2작은술

조리법

1. 무와 양파를 썰어서 용기에 가득 채워준다음 설탕(사카린)과 액젓으로 1시간정도 절여준다

2.절여진 무에 고추가루 마늘 생강을 추가한다음 용기을 밀봉하고 위아래 옆으로 흔들어서 양념한다

3. 대충 양념이 섞어지면 실온에서 익혀서 냉장한다

올해 무가 비싸고 맛없지만 그것도 감지덕지 감사하며 반은 무생채 반은 깍두기 해먹으며 살았어요

덕분에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소량 까두기가 탄생...

설렁탕집 깍두기는 달달해야 맛있지요

그런데 가정에서 담그면 무가 쪼그라 들고 국물은 괜찮은데 무가 영 아니지요

그래서 무가 아삭하려면 사카린 써야 됩니다

설렁탕집 깍두기는 설탕도 적게 쓰고 모든게 다 마땅치가 않아요

그래서 설탕도 최저 사카린 깍두기를 다 담을 수 있는 조리법을 고안 했습니다

사카린은 당뇨인들에게 도움이 되는거에요

2가지 맛을 보면 사카린이 아삭하고 설탕은 국물이 맛있어요

한 번 해보고 조정 하면 될 것 같아요

또 개인적으로 대파는 깍두기에 안써요

초보때 동네아줌마가 대파 넣고 깍두기 망쳤다는 말 들었지만 설마 했다가 폭망해서요

깍두기는 간만 잘 맞추어도 성공합니다

쓸때 없이 자원낭비 하지마세요

풀국 사골국 요구르트 웃기지 말라고 하세요

내가 다 답습하고 버린 쓰레기입니다

사진 오른쪽이 사카린입니다

설탕깍두기도 무가 많이 쪼그라 들지 않고 국물이 예술입니다

요즘 날씨로 실온에서 3박 4일 정도 익히면 맛이 듭니다

깍두기는 소량 담아 먹는 것이 좋으니까 계속 담지뭐...

복음

네부모를 공경하라

네자식을 노엽게 하지마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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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통배추 3통 1망 10키로

물 4리터

절임용천일염 3컵

웃소금용 천일염 1/4컵

조리법

1. 통배추는 세로로 쪼갠다음 뿌리부분에 세로로 5센티정도 칼집을 내준다

2. 비닐봉투나 큰용기에 쪼갠배추 단면이 위로 가도록 놓은다음 천일염을 배추 한쪽당 1/2컵씩 뿌리부분에 올려준다

3. 소금 뿌린 배추에 분량의 물을 부어준다음 10키로 김치통에 물 채워서 눌러서 도중에 한 번 뒤집고 18-20시간 절여준다

4. 절임배추와 절임물을 분리한다음 안절여진 부분에 웃소금 쳐서 맨위에 올리고 4-6시간 절여준다

5. 절임배추는 물에 2-3번 행군다음 채반에 바쳐서 2-3시간 물리기 빼준다

요즘 김장철이라 통배추가 싱싱하고 맛있는데요

집에서 잘 못 절이면 단 맛도 빠지고 물낭비 소금낭비에 김치맛도 폭망하지요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도 이조리법이 최고입니다

최소한의 재료와 실패율이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요

이조리법 나오기까지 꼬박 2년 걸렸습니다

저염으로 단 맛이 살아 있어서 좋은 배추만 잘 구하면 누구나 성공 할 겁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절임배추는 밤새 절여진다 해도 고염도 아니면 속이 덜 찬 작은 배추지요

시중에 파는 망배추는 얄짤 없이 10키로라 해당이 안됩니다

그리고 한 번 해 본다음 시간을 조절해서 입에 딱 맞는 절임배추 찾아보세요

찬송구절

집 나서기 전에 기도했나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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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배추값이 비싸서 김치를 거의 못 담았어요

그러니까 또 묵은 고추가루가 꽤 많았지요

묵은 고추가루로 김장 하면 맛도 떨어지고 먹기 싫어요

그래서 내가 쓰는 조리법으로 중화를 시켜서 1차 김장을 했어요

일단 생파프리카나 홍고추를 곱게 갈아요

그가음 묵을 고추가루를 버무려서 김치 담그면 됩니다

파프리카나 홍고추 섞어서 쓰면 색상도 살아나지만 탄산이 생겨서 짠한 맛이 나서 좋아요

건고추 물에 불려서 곱게 갈아서 묵은 고추가루 섞어도 됩니다

아직 묵은 고추가루가 남아서 2차 김장 하고 싹 치우고 새고추가루 쓰면 속이 시원하겠지요

복음

내영혼아 항상 기뻐하라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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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김장철에 데쳐서 말린 무청시래기 자반 했어요

무청시래기는 대충 잘라서 식용유로 볶고 설탕 버무리면 되는데요

무청은 연해서 금방 타니까 불조절 잘 하면 됩니다

맛은 시래기 맛이고 약이라 치고 먹는거지요

시래기 삶으면 양도 많고 감당도 못 하니까...

찬송구절

우리 기도하자 마음 합하여 할렐루야 아멘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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