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에이프런네 부엌2' 카테고리의 글 목록 (38 Page)
에이프런네 부엌22009. 3. 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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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2-3인분

마트용 부침용 두부 1팩
부침용 식용유 2-3큰술

양념소 재료

다진 달래 1/4컵
다진 풋고추(청양) 1큰술
된장 1큰술


조리법

1. 두부는 소를 박을수 있는 두께로 썰어서 전을 부친다음 식혀서 주머니형태로 칼집을 내준다
2. 분량의 양념소 재료는 고르게 버려준다음 칼집낸 두부전에 속을 채워준다


소재료는 달래철이라 달래 썻지만 부추나 쪽파 써도 됩니다
두부가 된장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 재료에요
일반적으로 소스다 뭐다 해다 퓨전화 시키지만 우린 우리식대로 먹어야 탈이 없고 질리지 않아요
전 개인적으로 전통 고수파라 그런지 몰라도 된장에 소스자 붙이는것 반대합니다

소스가 안되게 하려면 생된장 쓰면 되지요
단 된장은 짜기 때문에 1큰술이면 3-4인 염도가 나오지요
때문에 절재해서 써야 됩니다
한국은 고염도 나트륨 과다섭취국이거든요

또 국물이 흐르지 않아서 도시락 찬해도 문제가 없어요
오히려 나른한 기운 없애 주는 재료가 들어가 정신이 번쩍납니다

원작자 에이프런

정보공유라이선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3. 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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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 한창 연한 봄나물 많이 나오는 철이지요
봄나물은 말리지 않는 경향이 있어요
워낙 연해서 바로 먹고 치우니까요

그런데요
우리가 겨울 보름에 먹는 묵나물은 거의 다 봄에 채취해서 말린 다음 겨울에 팔아요
문제는 마구잡이로 억센 나물 말리고 팔아서 질겨서 맛도 없어요
저만 그런지...

우리가 구할수 있는 봄나물은 연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편입니다
수입산 거의 없잖아요

일단 물에 담그어 흙이 떨어지면 행구어 숨이 죽을 정도로만 데치고 물에 안행군채 그대로 널어 말립니다
그러면 보다 시피 잘 말라요
바삭하게 말리고 단단히 밀봉해서 보관 잘하면 겨울에 진가를 발휘하지요
왜냐구요
너무 연하니까요
거의 다 순이거든요

또 시판용 마른 나물이 1봉지에 70g 인데요
생나물 1근 말리면 비슷한 양이 되요
3-4인분정도 나오구요

고정관염 버리세요
가정에서는 묵나물 못 말린다는...
조금 말려서 뭐해 하는 것 다 고정관념입니다

지금 말려야 연한 묵나물 먹어요

원작자 에이프런

정보공유라이선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3. 1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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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딸기철이잖아요
그런데요
딸기는 농약을 많이 친다고 해요

저는 딸기 너무 좋아하지요
매니아거든요
딸기는 이쁘고 맛있고 무엇보다 약성분이 들어 있거든요
베리류에 들어 있는 성분이요

이렇게 좋은 딸기를 우리가 너무 무심하게 처리하고 먹었어요
저만 그런지 몰라도요
제가 최근에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절대로 생딸기 그냥 먹으면 안되겠더군요
저요
딸기는 그냥 무심결에 집어 먹거든요

항간에 떠도는 소금 식초등이 허위정보라는 실험보고가 있어요
저는  그방법들 거의 안 썼어요
딸기 너무 좋다보니 보기만 하면 집어 먹기 바빠서요
그런데 앞으로는 농약 제거 하고 먹어야 겠더라구요
지금까지 알려진 실험보고에 의하면 정체된 물에 담그었다 씼어서가 농약 70% 사라진다고 하데요
그래서 저도 물에 담그어 씻어요

싱딸 비법

1.딸기의 4-5배 정도의 물에 딸기를 담그어 5분이상 방치 한다음 건져서 다시 물로 행구어 물기를 뺀다

보다시피 그정도 시간에는 딸기 물도 안 빠져요
더구나 보관시간이 배로 늘어요

저딸기는 씻어서 냉장했던 상태인데 아주 싱싱합니다
딸기는 물에 씻어 보관 안하지만 아니에요
제가 실험한 결과에 의하면...
전 고추 오이등도 다 씻어서 보관하는데 너무 좋아요

이런 사소한 부분을 잘 처리 해야됩니다
먹을때는 몰라요
먹고난후가 문제지요
언제 내 뒤통수 칠지 누가 알아야 말이지요


원작자 에이프런


정보공유라이선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3. 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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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양송이 버섯차에 대한 정보입니다
제가 건조 매니아라는것 잘 아시지요
당연히 버섯 말립니다

그런데 양송이는 조리용으로 안씁니다
예전에는 무척 싸서 천대 받은 버섯이 바로 양송이에요
조리하면 색감도 나쁘고 맛도 별로잖아요
그래서 재배 면적이 줄었봐요
요즘은 너무 비싸요

때문에 저는 양송이 차로 마십니다
차의 원리는 한약 원리와 같아요
건조재료를 물로 우려서 추출 하는것이지요
당연히 효과 봅니다

양송이의 강점은 바로 면역력을 지켜준다입니다
여기는 주로 여성들이 드나 들지요
저는 여자라서 여성에 대한 이야기 할까요

여성들은 부인과 질병에 걸리지요
여성전용 질병이...
예를 들면 곰팡이 관련 부인과 질병이 아주 지겹고 스트레스 받는 병이 있잖아요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서 만성 질환으로 평생 고생하기도 해요
저도 부인과 나들이 해보니 6순 넘은 할머님도 오시더군요
그병때문에요
저도 부인과 진찰 받은일 있어요


제가 상담한 의사는 귄위 있는 의사분이세요
그런데 의사말이 황당하게도 면역력이 상관 있다고 하더군요
더구나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떨어지면 부인과 병이 만성이 될수 박에 없대요
그런데 희망은 면역력이 적정수준으로 올라가면 다시 건강해 진다는것이에요
부인과 질병이 저절로 나을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제경우 환자이고 답답한 심경이라 주사와 약처방을 원했는데 황당하게도 면역력 먼저 향상시키라고 하니 제가 얼마나 당황했게요
결국 처방을 못 받았어요
전 중증은 아니라 그랬는지 저절로 나았지만요

그와중에 건강이 나빠서 면역력에 지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래서 면역력이다 하면 먹을 궁리 하고 또 먹었어요
제가 약이나 주사등은 아플때만 쓰고 약을 안씁니다
체질적으로 약먹기 싫어해서요
그런데 의식동원주의에요
히포크라테스가 남긴 유명한 말도 있지요
음식으로 못 고치는병은 의사도 못고친다
전 식재료가 약에요
제게는...

그러면 아래 뉴스를 잘 보세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82&articleid=20090314085047509g3&newssetid=1270


제가 저울로 마른 버섯 5그람 달아 보았어요
그랬더니 저는 큰바위 손이라 그런지 손으로 꽉 움켜쥐면 5그람 정도되데요
그러니까 하루에 그정도는 매일 먹어야 겠지요
전 대접에다 우리고 버섯 씹어 먹고 한번에 하루치를 다 먹어요
귀찮아서요

버섯이 좋다고 해서 일반적인 화려한 레시피 안쓰면 좋겠어요
버섯을 지지고 튀기고 볶으면 또 다른 문제 살이 찌거나 트랜스지방에 노출이 될수 있어요
단 육류 섭취시에는 반드시 버섯을 곁들여 드세요
버섯이 트랜스 지방을 저하 시켜 준데요

가사노동꾼이 건강해야 그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하지요
돈이 적게 들고 별것 아니라고 해서 양송이 버섯 무시마세요

원작자 에이프런

정보공유라이선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3. 1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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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주도 월동무 참 달고 맛있지요
그런데 월동무도 바람 듭니다
제 경험으로는...

바람 들기 전에 말랭이 말리면 기막힌데요
말랭이는 바람든 무 절대로 안되요
맛없어요

일단 제가 2가지 방법을 알려 드릴텐데요
하나는 특허 받은 기업에서 출시한 상품이 있어요
물론 기업비밀은 전혀 모릅니다
제가 얻은 아이디어는 바로 스팀이라것 박에는요

스팀

1 무는 말랭이 크기로 썰어서 증기로 살짝 찐 다음 널어 말린다

제가 2번째 했어요
처음에는 조금 해서 성공해서 또 한 거지요
그런데 문제는 가정에서는 스팀이 번거롭고 고르게 균일하게 스팀이 안되요

데침

1. 무말랭 크기로 썬무를  끓은 물에 살작(30-40초) 데쳐서 널어 말린다

제가 팔도 아프고 쉽게 해야 되기때문에 택한 방법인데요
찌기보다 100배 편하고 더 깨끗하게 말라요

결론은 어떤 형태로든 열을 통과시켜야 무의 어떤 성분을 제거해서 말릴때 말썽 안부린다는거지요
예를 들면 말리는 중에 검은 물 곰팡이 생기거나 축축해서 시커멓게 마르잖아요
더구나 옹색한 주거환경에서는 깨끗하게 못 말리지요
저만 그런지...

또 가열 말랭이는 무척 달아요
간식으로 먹어도 손색 없어요
건포도 처럼요

그리고 뭐든 건조는 해를 쏘이면 귀한 비타민디가 생겨요
그러니까요
운좋은 분들은 마당에 널어 말리세요
전 불운해서 선풍기 쓰지만요

그렇다고 가열했다 해서 미적대면 실패 해요
가열해도 수분이 엄청 많거든요
빨리 빠르게 말리면 성공 합니다

지금 무말랭이 말리면 주변에서 비웃을지 모르겠는데요
원래 가을무로 말리거든요
남의 시선 의식 하지 말고 말려 보세요
채썰어서도 말려 두세요
후회 안하실겁니다

월동무 좀 많이 사주세요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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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3. 1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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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달래냉이 철이지요
그런데 둘다 한방에서는 초강력 약효 성분을 공인 합니다

일단 달래는요
부가설명 할 필요 없지요
스태미너 향상에 효력이 있어서 약으로 쓰구요
때문에 남성용인데요
그런데 여성이 먹으면 부인과 질병과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특이하게도 달래는 남녀공용이에요

이렇게 좋은 달래지만 제가 달래 음식을 잘 못 먹어요
그래서 봄마다 별짓 다 하지요
그러다 올해는 우연히 장아찌를 담았더랬어요
장아찌국물은 앵배추 장아찌 배합장을 썼는데요
너무 상큼하고 맛있어서 저도 많이 먹게 될것 같아요
달래가 식초와 궁합도 좋다하데요
식초는 현대인이 매일 먹어야 된다고 했지요

또 냉이도 그래요
저는 냉이는 정말 대책이 안서요
제가 냉이 음식도 즐기지 못해서요
가령 된장 찌개 끓이면 반도 못 먹고 버립니다
냉이요
두말 하면 잔소리 한방에서 인정한 효력있는 채소에요

일단 냉이는 다듬어서 잎만 잘라서 덖어서 말리는데요
제가 과정컷을 미처 못 찍었지만...
녹차는 9번 덖는다는 설이 있지만 집에서는 3번만 해도 충분하지만 냉이는 한번 덖었어요
보다시피 하루만에 바싹 마르고 있지요
전 선풍기로 말리니까...
필요 할때 뜨거운물에 녹차 우리듯이 우려서 마시면 되구요

그리고 달래와 냉이뿌리는 잘게 다지고 밀가루 묻혀서 계란물에 담그었다 전을 부치면 별미고 냉이의 베타캐로틴은 지용성이라 부치면 일석이조에요

그런데 아무리 좋아도 많이 먹으면 탈이 나지요
적당히 드세요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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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3. 1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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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쓰다 보면 자투리가 남게 되지요
그럴때 썰어 말리면 부피가 줄고 양분은 배가 됩니다
건조 양배추는 한방에서 분말 팔아요
용도는 식용과 미용용이구요
건조는 부서질 정도로 해야 되고 바로 갈아서 단단히 밀봉하고 냉장 하면 언제든지 신선하게 쓰지요

또 자투리 모아서 물 듬뿍 부어 약불로 다리면 약스프가 되는데요
채소스프 시판용 있잖아요
양배추만도 됩니다

맛은 콩나물국 비슷해서 육수로 써도 되구요
저는 마시고 치우지만요
양배추는 위장병 있으면 치료에 도움이 될정도로 위장과 친해서요
제가 위장이 좀 약하거든요

전 양배추 다 쓰고 또 들일거에요
양배추 좀 많이 쓰세요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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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3. 1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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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비율 배합장 재료

진간장 1컵
청류(매실청등)1컵
일반식초 1컵


양배추 500-600g...배합장은 양배추가 잠길정도면 ok


조리법

1. 양배추는 원하는 크기로 썬다
2. 썬양배추에 배합장을 부어서 원하는 용기에 담아서 냉장한다


간장 장아찌도 참 인기 많지요
양배추 장아찌도 맛있어요
그런데 쓸때 없이 배합장 만드느라 골머리 썩힐 필요가 없읍니다
제 경험으로는...

우리나라 여성들이 이율배반적인 의식으로 인해 고당도 지향의 원흉이 되지요
예를 글면 난 단거 싫어 하지만 결국 고당도 쫓아가지요
예전에 모 제과점에서 저가당 빵을 개발해서 팔다 쪽박을 찬일 있어요
달지 않다는 이유로 구매거부를 해서 결국 나오자 마자 단종이 되었다지요

그런 모순때문에 우린 대책 없이 달아빠진 음식을 더 먹게 됩니다
그거야 순전히 기호지만요
장아찌의 경우 청으로 충분히 대중적인 단맛이 납니다
또 물보다 훨씬 맛있구요

이비율은 비가열 안상해비율입니다
에너지 쓸 필요가 전혀 없어요
또 싱싱한 양배추로 담그고 조금씩 담아서 신선하게 드세요
뭐든 많으면 탈이 나지요
변하던가 맛이 떨어지던가 한다구요

그리고 장아찌용 배합장이에요
채소류 거의 다 담글수 있어요
제가 앞으로 이배합장을 쓸겁니다

주방에 죽치고 있는 애물 청류 처리할겸 양배추 소비도 해보세요

원작자 에이프런

정보공유라이선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3. 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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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담기는 일반적인 레시피가 있으니 그대로 쓰세요
그 레시피는 창시자가 일본인 전문가입니다
효소 전문가세요
갑자기 성함이 기억 안나지만요

일단 동량의 비율이면...
지금 파는 양파망에 3개들이 들어 있는 큰 양배추가 1개당 3키로 내외에요
괭장히 무겁지요

그러면 계산이 너무나도 쉽지요
큰 양배추 3통당 설탕 3키로들이 3봉지 쓰면 골치 아프게 달고 재지 않아도 됩니다

또 양배추가 속은 깨끗하지만 겉잎은 농약이 묻을수 있으니까 푸른 겉잎 몇장 떼어 내고 정체된(흐르는 물 아님)물에 담그어 30분이상 지난뒤에 행구어 쓰세요
지금으로서는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읍니다
그간 외곡된 농약제거 정보가 있었지만 다 허구라는 실험 보고가 있어요
한마디로 말해서 식초 소금 기타등등...
육안으로 판별 할수가 없어서 불상사가 생겨요

또 설탕과 재료를 켜켜로는 불안전해요
아시지요
제가 그방법 안 쓴다는것을요

일단 양배추는 채썰어서 설탕과 고르게 버무려서 먼저 절여서 설탕이 녹으면 식초나 독주로 소독한 용기에 담는데요
만약에 정통 효소 발효를 원한다면...
발효는 밀폐상태는 절대로 발효를 안해요
제 경험은요
도중에 개봉 하면 그때부터 발효 하지만 문제는 술이 될수도 있다는점이에요

때문에 발효는 어떤 형태로든 바늘구멍 정도의 공기가 통하도록 해야 됩니다
옹기에 한지 또 옹기 뚜껑은 너무 좋지요
전 벌래 못 들어 가게 조치 하고 공기 통하게 해서 저절로 발효가 되었지요
발효액은 약이거든요
청은 설탕물이고...

저청이 작년에 제가 혼자 몰레 해둔것이에요
제가 워낙 저지르는 것이 많다 보니 일일이 공개를 할수가 없잖아요
이제 걸러서 마실겁니다
발효는 최소한 6개월이상 5년 까지 하는데 양배추는 장기간 발효 할 필요가 없어요

제가 양배추 매니아라고 했지요
양배추는 보석이에요
화이트 케어 항약 성분이 들어 있고 부작용이 없고 맛이 순해서 무리가 없어요
얼마든지 먹을수 있어요

그러면 발효나 청이나 원하는 것으로 담그세요
그런데 실패 했다 하면 절대로 버리지는 마세요
그대로 농축해서 졸이면 시럽이 되고 또 김치 담글때 쓰면 탄산이 생겨요
술이 됐다고 해서 그 아까운 청 배구수로 쏟아 버리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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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3. 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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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4-5인분

양미리 20마리
식용유 3큰술

조림장

진간장 1/4컵
조청(물엿)1/4컵
물 1/4컵

옵션 간생강 참기름


조리법

1. 양미리는 원하는 크기로 썰어 물에 행구어 물기를 뺀다음 중불로 달군 식용유로 볶는다
2. 볶은 양미리에 조림장을 부어서 뚜겅 덮고 약불로 국물이 없어 질때까지 조려준다



양미리는 냉동 상태는 살이 부셔지니까 1-2일정도 말리고 조리면 탱탱해요
생강 추가 하고 마무리로 참기름 쓰면 비린내 많이 제거가 됩니다
마무리로 쓰는 참기름도 불끈다음 써야 트랜스 지방 방지 해요

양미리 너무 잘 상하니까 구하면 바로 처리 하세요

원작자 에이프런


정보공유라이선스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3. 1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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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만 부쳐도 원전이 됩니다
흔히 동그랑땡이라 하지요
두부와 고기 버무리고 동글납작하게 부치면...

정식 명칭은 육원전입니다
고기 넣어서 동그랗게 부쳐서 육원전이라 하구요

두부만도 됩니다
두부가 접착력이 약해서 안될것 같지만요
일단 으깬 두부에 원하는 양념을 한다음 원전 모양으로 빚어서 부치면 되구요
속 재료는 기호니까 다진 부재료 30%정도 석어도 좋은데요
저는 타는것이 싫고 두부 간만 맞아도 고소 해서 부재료 안씁니다

부칠때는 흐물거려도 식으면 단단해져요
일반적인 으깬두부전보다...
오히려 더 잘 익어서 식중독 위험이 없어요
두부가 생각보다 속이 안익거든요

부칠때는 식용유 넉넉히 쓰고 중불로 1/2이상 익으면 뒵집어서 노릇하고 바삭하게 부치면 됩니다

또 식용유는 포도씨나 들기름등 오메가 3등 고가의 식용유는  생으로 먹어야 되데요
만약에 가열 하면 트랜스 지방에 노출이 되요
포도씨유가 가열점이 높다는둥 해서 헷갈리는 정보 함부로 믿지 마세요
큰일 납니다

원작자 에이프런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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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네 부엌22009. 3. 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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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1100원짜리 마트용 두부 1모(4-5인분)
식용유 3-4큰술


양념장 재료

진간장 3큰술
고추가루 2큰술
물 3/4컵
다진파 1뿌리분
다진 마늘 1작은술
조청이나 청류 3큰술


조리법


1. 두부는 원하는 크기로 썬다
2. 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부어준다음 썬 두부를 올려놓고 가열 상태에서 원하는 크기와 모양으로 칼로 바닥이 안끓어질 정도로만 칼질을 해준다
3. 두부가 노릇하고 바삭하게 바닥이 익으면 뒤집어서 부쳐서 조림등 용도별로 쓴다



일단 제가 두부 매니아에요
그런데 두부는 간이 잘 안베이고 쓰임새가 적다는 것이 늘 마음에 안들었어요
예를 들면 두부전 조림이 간이 안베여서 염도가 높아지고 베어 먹으면 너무 불편해요

또 제가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고기 과다 소비 때문에 우리 현대인은 각종 질병에 무방비 노출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외길 이지만 다른 길 갑니다
그것은 바로 무고기 햄버거 만들고 싶은 동기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제가 먹을 것이라 심혈 기월입니다

그러다보니 고안 하고 개발 하게되었는데요
제마음에 너무 듭니다
오늘은 이해를 돕기 위해서 영원한 고전 그래서 패러디가 나올수 없는 우리들의 어머님식 두부전을 했지만요
전 다른 용도로도 쓸겁니다
가령 불고기장으로 양념해서 패티를 만들거에요

두부전 조림의 경우 보다시피 서로 떨어져서 젓가락으로 떼어 먹을수 있어요
보기도 좋고 간이 잘 스며서 맛있어요
또 간은 되도록이면 양조간장 쓰세요
부가가치 올라간 맛간장 어쩌고 절대 비추입니다

싸구려간장 많이 쓰면 건강에 무척 해로운데 양조간장은 맛부터 다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간도 제대로 못 맞추면서 간장 맛도 모르면서 무조건 많이 쓴다면 어리섞어요
그런 미각으로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해치는 우는 범하지 마세요
전 여러분이 알다시피 진간장 타파주의자에요
단 생기면 쓰지 일부러는 안사요
저야 자가제 간장 평생 써도 다 못 쓸 만큼 비축 하고 살잖아요

다른 사람은 진간장 써야 된다는것 알기때문에 시간 내서 충고 하는거에요
부탁인데 큰 사이즈 싸구려 많이 쓰다 버리다 하지 말고 작은 사이즈 양조간장 금처럼 아껴서보세요
맛이 다르고 건강이 덜 나빠지겠지요

그리고 마트용 600원짜리 두부중에는 바닥이 끓어져도 부치면 서로 붙는 두부도 있어요
본인에게 맞는 두부  찾아서 몇번만 해보면 금방 잘 될겁니다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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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흑쪽파 1단분이나 깐쪽파 1단(400g)분

양념 재료

액젓 1/2컵
청류(매실등)1/2컵

고추가루 1/2컵
다진 마늘 1큰술

옵션 생강즙


조리법

1. 쪽파는 다듬어서 원하는 길이로 썬다음 물에 행구어 물기를 빼준다
2. 액젓과 청을 섞어서 썬쪽파에 부어 고르게 버무리고 2-3시간 절여 주고 도중에 뒤집어 준다
3. 절여진 쪽파에 고추가루와 다진 마늘을 넣어서 고르게 버무려준다


쪽파 날김치 즐기는 사람들 많지요
그런데 통으로 절이면 잘 안절고 간도 잘 안베이잖아요
작업도 힘들고...
때문에 미리 잘라주면 보관이 2배로 늘어요


저상태가 미리 잘라서 하루밤 냉장 했던 상태인데 무척 싱싱하지요
쪽파는 대책 없이 변하는 성질이 있어요
그래서  잘라서 담그는데 먹기도 편해요
쪽파는 매운맛과 향때문에 먹기 때문에 썰었다고 해서 맛이 달라지지도 않아요
오히려 먹다 입주위에 묻어서 난처한 일도 없지요

또 그대로 익히면 쪽파김치가 됩니다
재료가 하도 단순해서 김치 맛 날까 하겠지만 아니에요
김치는 사치를 거부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간도 제대로 못 맞추면서 부재료 많이 쓴다고 맛이 나는 것 아니거든요

쪽파는 아무리 사치를 부여 해도 다 비슷한  맛이 나거든요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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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2-3인분

반건조 코다리 몸통 2마리분
식용유 2-3큰술

양념장 재료

물 3/4컵
진간장 3큰술
고추가루 2큰술
다진파 1뿌리분
다진 마늘 1작은술
조청(물엿 이나 청류) 2큰술

옵션 생강즙 조미료 깨소금 청양초

조리법

1. 코다리는 물에 행구어 물기를 뺀다음 식용유 두르고 앞뒤 뒤집어주면서 살짝 튀겨준다
2. 튀긴 코다리에 분량의 양념재료를 넣어 고르게 석어서 코다리가 익을때 까지 중불로 조려준다


코다리는 냉동이라 그대로 조리하면 탁하고 미끈덩 거리는 성분이 반드시 나오지요
때문에 누가 해도 맛있게 깨끗하게 하기 어렵지요
또 너무 부서져서 도시락 찬을 못합니다
조금 말리고 튀겨서 조리면 보다 시피 국물이 흐르지 않아서 도시락 찬 해도 하자가 없어요
국물에 밥 비벼도 밧있어서 버릴 것이 없어요

또 많이 조리고 냉동하면 언제든 데워서 먹을수 있어요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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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3. 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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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복은 소금(죽염등)이나 곱게 간 천일염 1/2컵
베이킹 소다 1/2컵


굳이 조리법 쓸필요 없을것 같구요
베이킹 소다와 소금을 고르게 석어서 공기 통하지 않게 보송하게 보관하면서 쓰면 됩니다

요즘은 베이킹 소다를 주방에서 많이 쓰잖아요
쓰다보면 탄산이 날라가요
그러면 독한 이상한 맛이 사라져요
그럴때는 소금과 섞어서 치약으로 쓰면 거부감이 덜하지요

소금으로 이닦기는 아주 고전적인 예전 방법인데 저도 어릴때 시골 외가에 가면 소금 갈아서 치약으로 쓰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치약도 없던 시절이지만 소금이 이와는 찰떡궁합이데요
나중에 알고보니...

예를 들면 잇몸이 약하면 반드시 큰 치료를 받아야 되는 결과가 나옵니다
잇몸이 백색이면 잇몸이 약하거라나요
저도 그증상때문에 한동안 고생해서 알거든요
잇몸 강화는 너무나 쉬워요
치솔질만 잘해도 증상이 호전이 됩니다
치솔질은 먼저 잇몸부터 마사지하고 나서 그후에 정식 치솔질 하기구요
잇몸 마사지는 최소한 6개월 이상 해야 되고 그후에는 평생하게 됩니다
습관이 그리 무섭지요

치과의사가 그러는데 잇몸약 소용이 없다던데요
저도 효과 없어서 안 먹어요
대신 잇몸 강화 마사지를 근 2년 넘게 하는데 더 좋아요

치약이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경제난에 치약 살돈 아껴라는둥 실현가능성 없는 발언을 하고 싶지는 않아요
다만 하루에 2-3번 치솔질 한다면 한번정도는 가루 치약만 써도 좋겠다지요
이는 누구나 치과 가기 싫어 하고 돈이 많이 들어요
사전에 예방하는것이 필수지요

잇몸만 지켜도 충치 풍치등 고칠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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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딸기 1키로(2팩)
버무릴 설탕 4컵
윗설탕 1컵

2키들이 용기
소독용 식초나 독주(소주) 1큰술



조리법

1. 딸기는 꼭지 떼어내고 물에 행구어 물기를 빼준다음 무른 부분은 도려낸다
2. 손질한 딸기에 분량의  설탕으로 버무려서 뚜껑 덮고 8-10시간  정도 절여주면서 도중에 용기을 흔들어 설탕을 완전히 녹여준다
3. 내열병 열탕 소독 하거나 비내열용 용기는 술이나 식초로 행구어(수분 있어도 됨) 절여진 딸기를 담아준다음 윗설탕을 고르게 뿌려서 밀봉하고 실온에 방치하거나 냉장한다


지금이 한창 딸기철이지요
딸기는 잘 무르고 한철이라 저장 잘 안하는데요
딸기 저장이라면 딸기잼 정도 하지만 제 경험은 딸기잼 노력대비 비추에요
그거야 기호지만요

일단 저는 청을 담는데요
너무 기가 막히게 이쁘고 맛있어요
작년에는 혼자 해서 몰레 먹었는데 양심에 찔려서 공개해요

일단 딸기는 속전속결로 처리해요
안그럼 시시각각 상하니까요
물에 행굴때도 손 되도록이면 대지 마시구요
많은 양일때는 고무장갑이나 면장갑 끼고 작업 하세요
또 딸기는 대형보다는 소형이 색상이 가장 진하고 이쁩니다

그리고 항간에는 레몬을 추가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서양레시피에요
제 경험으로는 레몬이 없어도 갈변 안합니다
또 레몬이 들어 가면 딸기향이 반감이 되지요
생각해 보세요
소량의 레몬즙이 대체 어떤 영향을 줄것인가에 대해서...

때문에 저는 순수를 고집하지요
만약에 이조리법에 이상이 있다고 하면 조리법 리콜 실시할겁니다
언제든 손들어 주세요
제가 남겨서 보내드릴게요

그리고 모든 절임은 담근지 적어도 1달이상 뒤에 개봉해야 곰팡이 안납니다
제발 부탁인데 소독 철저히 하고 도중에 열지 좀 마세요
딸기청은 이쁘지만 실온에서 6개월 이상 지나면 갈변을 해요
색상도 변하고 맛도 떨어집니다
오래 보관 말고 여름에 다 먹는게 이익이고 냉동 하면 오래 가지요

용도는 일반 청처럼 차로 쓰거나 갈아서 쥬스로 쓰거나 무한데에요
딸기는 베리류지요
항약성분이 들어 있어요
여성들이 많이 먹어야 될 과일입니다
딸기는 흔하고 복분자나나 불루베리처럼 비싸지 않아서 천대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아니에요
봄에 한철이라도 생과 많이 드세요
후회 안하실겁니다

원작자 에이프런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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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은 거의 모든 사람이 좋아 하지요
저는 매니아입니다
고기가 점점 싫어져서 더 애착이 가지요

 버섯은 약과 동일어에요
굳이 비싼 약용버섯 아니라도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식용 버섯은요
특히 양송이는 현대인이 필수적으로 먹어야 될 귀한 성분이 들어 있지요

그런데 양송이가 수분이 많고 빨리 상하는 특징이 있어요
양송이는 검게 변하기 때문에 조리해도 식욕이 안 땡기지요
저는 버섯류는 거의 다 냉장고 박에 방치하고 씁니다
잘 아시지요

버섯은 마르면 맛과 양분이 배가 되거든요
말릴때는 수분이 1/3이나 1/2정도 빠질때 까지 말리고 먹다 남으면 완벽건조를 하지요
그러면 여러모로 좋아요

쓸때는 너무 말랐으면 물에 살짝 불리고 볶을때는 소량의 기름으로 볶고 간은 소금으로만 해도 충분히 맛있는 것이 반건조 버섯의 특징이에요
너무 맛있어서 감당 못할 정도거든요
단순명료 해서 무성해 보이지만 그뛰어난 맛은 아무도 흉내 못 냅니다
술안주 손님 접대 문제 없어요

오히려 생버섯은 미끈한 즙이 생기고 끝없이 수분이 빠지는통에 과다한 식용유소비에 에너지 낭비를 하게 되지만 맛은 그저 그렇지요

버섯 말리기의 요점은...
쌀때 많이 구해서 원하는 모양으로 썰어서 바람이 싱싱 통하거나 해볕에 말리기지요
속전속결로 말리면 너무 깨끗하지요
바로 먹을 거면 1일만 말리고 냉동 해도 됩니다

또 양송이는 특히 여성들이 먹어야됩니다
요즘 인터넷 레시피가 홍수라 저도 많이 보게 되지만 정말 염려됩니다
고칼로리 과다 트랜스지방 섭취등 보증수표를 보는 듯 해서요
여성암에 원인이 될수 있거든요

버섯이라도 많이 드세요
저칼로리로요

원작자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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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09. 3. 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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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다리 철이고 먹기도 참 좋지요
왜냐면 코다리가 냉동이라 온도가 낮아야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요

흔히 코다리는 통채로 말리고 썰고 조리 하게 됩니다
그러면 너무 말라서 단단해서 썰기 힘들고 부위별로 마른 정도가 달라서 맛이 떨어져요
제 경험으로는...

일단 냉동 코다리는 얼었을때 바로 원하는 크기로 썰어요
그다음 몸통은 1/2정도 말리거나 조리를 하구요
대가리는 완벽건조 해서 된장에 묻어두어도 되는데요
그런데 코다리는 북어 처럼 깊은 맛은 없어서 먼저 조림을 하거나 해서 먹고 치움니다
제 경우는...

마른 코다리는 작업이 손에 힘이 들어 가야 되지요
저도 그전에는 우직스럽게 건조 해서 힘들게 토막 치고 자르고 썼어요
그런데요
제가 팔꿈치가 아파서 진단을 받아 보니 테니스 엘보라더군요

전 세상에 태어 나서 손 많이 혹사 하면 팔꿈치에 염증이 생겨서 통중이 있다는 병이 있다는 것도 몰랐어요
그후에는 되도록이면 힘 안들게 부엌일을 하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생각처럼 잘 안되데요

나중에 뉴스 보니까 손목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터널 증후군이라지요
원인중 하나를 보고 충격 받았는데요
바로 [과도한 마우스질]입니다
우리가 인터넷을 안할수도 없고 마우스질 어떻게 안하나요

저는 합리주의라 한가지를 택하라면 손 아끼고 마우스질 하겠다지요
질병은 모여서 증상이 나타나요
돈도 들지만 문제는 원상복귀가 안되는 병이거든요
생각만 해도 눈물 나잖아요

평소에 손에 힘안들이고 일하는 습관을 들이고 머리 먼저 돌려서 덜 힘들게 살 궁리 하세요

원작자 에이프런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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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한국도 피클링 스파이스라든지 허브가 많이 수입이 되지요
그런데 우리 입에는 스파이스 피클이 그닥 입에 맞지는 않지요
저만 그런지 ...

일단 피클링 스파이스가 있다면 빨리 쓰고 치우는것이 상책입니다
왜냐면 시간이 갈수록 향이 다 날라가거든요
가장 쉬운 그럼에도 맛있는 조리법은 바로 식초에 담그어 우리면 향이 좋은 특별한 식초가 되요

스파이스 외에도 제가 쓰던 스파이스 오일에 쓰는 재료 추가 하면 매콤하고 더 강한 맛이 나지요
그박에는 허브 솔트도 상당히 맛있어요

담근지 1달정도 뒤에 걸러서 샐러드 하거나 원하는 식초 레시피에 쓰면 되구요
애물은 방치하면 반드시 손해와 후회를 안겨줍니다

가정 경제는 가사노동꾼 하기 나름이거든요

원작자  에이프런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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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3-4인분

마른 멸치 2컵
깐마늘 10개
풋고추(청양)5개
물엿(조청등) 1/2컵
고추가루 2큰술

옵션 다진파 깨소금 참기름


조리법

1. 마늘은 편으로 납짝하게 썰고 풋고추는 원하는 길이로 썬다
2. 썬재료와 마른멸치 물엿 고추가루를 고르게 버무려준다



멸치는 고캴슘이고 우리가 즐겨 먹는 식재료인데요
단점은 짜다입니다
잘 몰라서 그러지 아마 염도가 최하 5% 넘을걸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명확한 근거는 댈수 없지만요

학자들이 주장하는 김치 염도가 2%지요
그러면 멸치가 상대적으로 짜다는것 알겠지요
그 짠 멸치를 간장이나 고추장등으로 조리 하게 되면 염도가 배가 되지요
짜면 반드시 탈이 나게 되어 있어요
저도 짜게 먹고 살았지만 안되겠어서 계속 염도를 낮추고 있잖아요

고정관념 버리고 마른멸치 저염도로 드세요
실제로 저무침 짭잘합니다
간을 전혀 안해도...

우리 음식이 모이면 염분 누적분이 살인적이라는것 기억 하세요

정보공유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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