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네 부엌 에이프런네 부엌 :: '행복한 밥상편지' 태그의 글 목록 (8 Page)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23. 12:32






제가 새우 좋아합니다
물론 새우는 누구나 거의 다 좋아하지만 제경우 조리법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어요
그런데 가격이 비싼편이라 마음대로 쓸수는 없어요

원래 큰새우는 도시에서 구하기 힘들고 비싸서 주로 튀김용으로 구입해서 썼더랬어요
튀김은 냉동도 맛있기 때문에...
지난겨울에 세일 냉동새우를 한팩 구해서 튀김 하려다가 변심을 해서 젓을 담았어요

저야 젓갈 담그어 먹으니까 새우젓 일도 아니에요
저는 경험상 프로테이지 쓰기도 하니까...
큰새우는 처음인데 크기가 문제가 될수도 있는것이 젓갈이라 천일염 20%정도 썼어요
한마디로 말해서 고염도 4대1이지요
윗소금도 쳐야되고...
양이 적어서 돌로 누루진 못했어요

결과는 담그고 1달정도 뒤부터 야금야금 꺼내 먹다가 지금 다 먹어버린 상태에요
오늘 아침밥과 끝냈어요
워낙 새우젓 좋아하고 여성 암예방에 탁월한 성분이 새우젓에 있다고 하잖아요
단 짜면 또 문제니까 자주 많이 많으면 소용 없어요
예방 한다고 큰병 키울수 있으니까...

어잿던 냉동 생선은 아직 삭은예가 없었어요
그런데 갑각류나 새우류는 얼마든지 된다는것 보여 주고 싶어요
보다시피 삭아서 문드러 지잖아요

문제는 냉도도 너무 비싸서 살떨려서 젓 담근다는것 그리 수월하지 않다는것뿐...
그런데 산지 주변에서 사는사람들은 제철에 담그어도 좋겠지요
냉동이 아니고 생새우요
저는 수입산 큰새우도 살떨려서 바들바들 떨려서 자주 담글 생각은 없어요
새우젓은 소래산 작은 생새우 담그어 먹거든요
큰새우는 아무래도 새우젓 특유의 쾨쾨한 잡내가 거의 없고 살이 많아서 먹기는 좋지요

혹시 냉동 큰새우 많으면 젓 담아 보세요
제가 보증 합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20. 12:26




재료 3인분

중력분 3컵
물 3/4컵
식용유 1큰술(반드시 들어 가야 소프트함)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1작은술

덧밀가루 1/4컵

갈릭소스

다진 파슬리 1/4컵
다진 마늘 1큰술
식용유나 버터 2-3큰술

조리법

1. 밀가루 식용유 이스트를 고르게 버무려서 대충 반죽해서 2배로 부풀때(폭염 20-30분) 공기 빼주고 6등분해서 밀대로 타원형으로 길죽하게 밀어준다
2. 팬은 미리 따끈하게 데워주고 밀어둔 반죽을 올려서 중불로 공기집이 올록볼록 올라오면 뒤집어서 노릇하게 익혀준다
3. 구운 난에 갈릭소스를 고르게 발라서 바로 먹거나 뚜껑 덮어서 (마르면 질겨짐)보관한다


제가 담백한 빵을 좋아해서 전세계의 담백한빵 공부하고 답습하는데요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저는 아류는 용납안한다가 원칙이라 난도 정통 인도식으로 배웠어요
이조리법은 칼로리는 최소화 했고 재료도 쓸때없이 성인병 유도 하는 재료들 다 뺀겁니다
원레시피는 계란 우유 요구르트등 다양하게 들어 가거든요

난하면 우리가 흔히 한가지박에 없는줄 알지만 아니에요
난은 양반용이라 재료가 고급스럽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요
왜냐면 천민용 로티 roti는 반대로 단순한 재료에 시간도 빨라요
한마디로 말해서 난은 발효빵이고 로티는 무발효에요
발효해서 난은 두터워 질수 박에 없고 부드러울수 박에 없어요

참고로 로티반죽은...
난반죽 재료에서 이스트 빼고 소금과 물로만 반죽해요
30분 정도 뚜껑 덮고 방했다가 밀어서 난처럼 구우면 됩니다
당연히 시간이 지날수록 질겨지지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저는 난이 별로 입에 맞지는않아요
저는 워낙 질긴 음식 좋아해서 천민용 로티가 더 맛있어요
그래서 난은 구워서 바로 냉동 하고 나중에 피지 치즈 올려서 데워먹으려고 냉동 했읍니다만...
커리 좋아하면 곁들여 드세요
저는 맨입에 씹어 먹어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에 커리 부담스러워서 안합니다

요즘 시판용 나오지만 제가 시식안해서 모르지만 짤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우리 부엌식품 브랜드 만들어 애용해 주시면 좋겠어요
저야 팔아 보았자 구린 동전 한푼 못 벌지만...
정부시책을 따르고 의학계에서 우려 하는 이제 와서는 원수가 된 소금을 덜 먹기 위한 발악이라고나 할까요

제말 무슨 뜻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7. 12:30





오랫만에 버무렸어요
이양념장은 예전에 살던 동네 이웃 할머님이 자식들에게 전수하시려고 말씀 나누시는데 제가 지나가다 얼핏 들었지요
물론 비법이란 고추장과 고추가루 50%씩 섞어라 뿐이었지만...
나중에 매번 해먹다 너무 귀찮고 피서갈 동생을 위해 다량으로 제조 한것이 유래입니다

일단 고추장과 고추가루 50%씩 쓰구요
인스턴트라 분말육수를 써야 되는데요
요즘은 자연에 가까운 분말육수가 있으니까 쓰세요
생선류용이면 해물이 좋고 고기용이면 고기육수 쓰면 됩니다
전체적인 간을 분말 육수로 맞추세요

그다음 잘게 썬 파 다진마늘 추가 하면 되지만 신상이 그런대로 좋길래 대치했어요
마늘과 생강을...

이양념장은 시판용 고추장이 더 맛있는데요
원인은 집고추장은 불완전 발효했을경우 넘어요
맛도 텁텁하고...
물론 맛있는 잘 익힌 고추장은 무탈이고...

용도는 무한대인데 주로 매운탕 하고 조림이나 밥 볶아도 기차게 맛있어요
때문에 바캉스 양념장이라고도 해요
동생이 여름에 바캉스철에 들고 다녔거든요
그당시 인기 폭발이었고...
맛있고 편하니까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5. 12:19





요즘 너무 더워서 뜨거운 국물 다 부담스러워서 조림 많이 먹게되는데요
제가 공부 안하는 날이 하루도 없어요
더구나 나이가 드니까 생각 못 했던 무시하고 지나가면 반드시 뒤통수 맞게 되어 있는 하찮은 정보들이 눈에 자꾸 뜨이지 않겠어요

폐일언하고...
캴슘은 반드시 비타민씨와 섭취 해야 흡수율이 올라간다 하데요
그러니까 우리가 무조건 멸치 먹고 캴슘 먹었다고 안심하면 안된다 그거지요
그런데 예전부터 먹어온 누구나 다 아는 멸치고추조림 있잖아요
보통 철떡이 아니에요

일단 뻔한 레시피는 통과...
멸치가 자체적인 간이 2-3% 넘는것 같은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근거는 못대고 제입에는 짜다 그말입니다
조림 레시피야 물추가 간장이지요
거기서 간장을 빼고 조청만 씁니다
비율은 3-4인분당 조청 1큰술이면 달지 않지요
제경우 제가 고은 조청 쓰기때문에 살 떨려서 많이 쓰지도 않고 당분추방의원회 가입해서 당분 타도중이에요
나머지야 원하는대로 조리세요

해서 먹어 보면 알겠지만 싱겁지도 짜지도 않아요

염도는 반드시 내려야 됩니다
고혈압은 침묵병이라 증세가 없지만 그로 인한 합병증이 치사율도 높아서 안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반찬은 합산제라 한 두 가지 먹는것이 아니잖아요
합산하면 몰라서 그러지 큰일 납니다

명심하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3. 12:53




일명 홍차버섯은 원명은 Kombucha 콤부차에요
홍차버섯은 중장년층은 알건데요
저도 20년에 분양 받았다가 실패 하고 버린일 있더랬어요
그당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레시피가 한다리 건너 오면서 아류레시피가 생겨서 그랬던 것 같지요
왜냐면요
흑설탕 1키로 라는 너무 부담스러운 레시피때문에 도저히 감당도 못하지만 맛은 너무 달아서 도저히 먹을수가 없었어요

폐일언하고 ...
제가 발효광이잖아요
때문에 다시 기르기 시작했어요
홍차버섯은 의학계에서 검증 받지 못했지만 나름 가치가 있거든요
가정상비약으로...

일단 이조리법은 돈주고도 못사는 아주 귀한 조리법이고 제 경험과 지식 실전 삼박자가 고루 들어간 비법이라는 것 분명히 밝혀둡니다
따라서  출처 작자 밝히지 않고 함부로 못 씁니다
혹 가다 보면 제글 까지 인용해서 표절하는 무식하고 몰상식한 불로거들 있더군요

홍차버섯은 분양을 받게 되는데요
사기도 하고...
그러면 두께가 너무 얇아요
두께가 왜 문제인가 하겠지만 성공과 실패는 두께더라구요
홍차버섯은 배양 누구나 다 하면 되는 거지만 아무래도 못 미더워서 원어로 공부 했어요
그러다보니 왜 두께가 얆은지 알게 되었어요
외국과 우리나라는 성격상 얇아질수박에 없더군이다
우린 빠른것 좋아하니...
빠르면 단점이 반드시 끼여들지요
발효에는...

홍버는요
오래 발효해야 두꺼워집니다
그런데 비법이 있어요
물양이 적어야 빨리 두터워집니다
우리나라 떠도는 배양기에는 물양이 20배이상 30배도 있는것 같아요
그러면 당연히 얇은 분양 받은 엄마홍버가 튼실하게 자라지를 못합니다
저는 그것이 불만이라 공부 많이 하고 더구나 귀찮아서 지속적으로 방치 했고 무엇보다 고산도라 위상할것 같아서 먹지는 않아서 급할 필요가 없었지요

엄마가 튼실하면 아기가 엄마한테 붙어 버립니다
그러면 보다시피 두꺼워집니다
기간은 한달정도고...
외국은 거의 다 두껍운데 이유가 있어요
최소한 2주일이상 발효하거든요

홍버배양은 흔해빠졌으니까...
제가 쓰는 비법은요
병과 도구 소독은 소주나 식초로 하구요
배양액은 내가 쓰고 싶은 재료 다려서 식혀서 씁니다
저사진 왼쪽은 팽이버섯 균사체 다린물이고 오른쪽은 비트 다린물입니다
비트색 환상 그자체지요
그런데 홍버 특성상 색과 모양이 재료와 도구에 따라 변합니다

그다음 설탕 쓰면 남과 다를바 없겠지요
저는 설탕대신 청 써요
청도 달기때문에 물의 20%이상 안쓰지요
보다시피 너무 잘 자라지 않읍니까?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점은...
바로 바이러스에 감염 되지 않도록 하려면 절대로 손으로 건지지 마세요
당연히 소독 철저히 하고 살균도 확실하게 해야 됩니다
잡균이 번식하면 국물이 탁해져요
먹으면 안되겠지요
잘 발효 되면 맑고...

면뚜껑도 살균(소주 식초 혹은 발효된 홍버)해서 덮으세요
발효 할때는 겨울에는 냉장고위에서 잘 되고 여름에는 움직이지만 않으면 손닫지 않는곳 저는 컴퓨터 본체위에 발효합니다
움직이면 층이 생기거나 가라 앉아요
그러면 키울맛도 없고 먹고 싶지가 않아요
제대로 크면 위로 올라가 거든요

설명이 장황해도 설득력이 없지요
물양은 5컵이면 청이 1/2컵 -1컵 정도에 홍버는 4대1이나 5대1정도 배합해서 엄마를 튼실하게 키운다음 마음대로 길러서 마시세요
시간은 여름에는 2주일정도 지나도 두터우니까요

마지막으로 주체 할수 없는 홍버는 건더기만 살균한 병에 담아서 냉장하세요
그런데 외국에서는 말리기도 합디다
너무 많으면 말리는것이 좋겠지요

깜짝비법 공개

저위 사진들 다 홍버 엄마도 아기도 아니에요
홍버 찌끄러기 실같은 물질로 키웠어요
이제 감이 오지 않읍니까?
홍버 분양해 달라고 애걸 안해도 누가 마시라고 주면 병에 담아서 가끔 뚜껑 개봉하며서 기다리면 씨홍버가 생기고 꼴 같지 않아도 배양 하면 바로 프린세스님으로 변신을 합니다
저는 자비부담으로 구매해서 돈 아까워서 하나도 안버리고 키우다가 노하우 얻었지요

홍버가 빨리 늘어 나기때문에 무책임하게 키우지 마세요
적게 잡아서 두텁게 배양하고 늘이지 마세요
너무 스트레스에요
제 경험은...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0. 12:29






미나리는 생선과도 참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저만 그런지...

일단 미나리가 부피가 크니싸 양이 적을때는 바닥에 갈아주고 양이 많을때는 데쳐서 쓰지요
그다은 생선을 추가해주고 일반적인 우리집 생선 양념장들 쓰세요
뚜껑 덮고 폭 조리면 되지요

너무 쉽지만 맛있어요
미나리가 폭 익으면 연해서 고구마 줄기 안부럽거든요

사담인데요
뉴스 보니까 저녁 1끼 차림비용이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었어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10061617031216240&newssetid=1352

앞으로는 더 오릅니다
이런 말 해서 미안하지만...
제가 경제전문가 방송 들었거든요
돈 벌기 어렵지만 돈은 쓰기 나름이에요
돈 많이 벌어서 펑펑 쓰면 돈 못벌고 안쓰는것이나 매일반 아니겠어요
게다가 음식물 쓰레기 대란이 도래 할 경우 사면초가지요

저야 부엌경제 박에 모르는 사람이라 경제뉴스 주시 하고 살아요
못본척하다가는 뒤통수 맞게 되어 있더이다
야금야금 올라가는 장바구니 물가 무시하면 큰일 납니다
이런 정보 돈주고도 못 사요
명심 하세요

지금이라도 안 늦어요
한번 들이면 반드시 버리지 않고 끝까지 먹을 전략 세우시기 바랍니다
더구나 뿌리 잎등 다 먹는 마이크로 비오틱은 건강도 지켜주잖아요
건강 잃으면 그게 또 거액 들게 되니까요

제말 무슨 말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8. 12:26





제가 나이가 들수록 대중적인 맛이 싫어져요
여기서 말하는 대중적이란 대중식당을 뜻합니다만...
일반 가정집에서 아무렇게나 간을 맞추어 운좋으면 맛있고 운나쁘면 맛없는 반대로 대중식당은 맛이 고르다 그말입니다
그래서 주변인들도 즐기고 나도 무리 없이 먹을수 있는 대중적에 비중을 두었는데요

아무래도 내길 가야 겠어서 혼자 먹을 요량으로 감량중입니다
사람은 다 노화 되게 마련인데 그것을 무시하고 과속을 하니까 내장이 남아나지를 않더이다
게다가 단맛 신맛도 건강에 해로운데 다행이 싫어져서 알마나 좋은지 제게 맞춤이지요
왜냐면 요즘 제산제 먹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던데 식초도 위를 상하게 하거든요
모르고 마구 먹다 위 수술 할지도 모릅니다
눈에 안보이면 망각 하는것이 인간이라...

폐일헌 하고...
식초는 대중적인 산도는 거의 30%정도 됩니다
그런데 제 경험으로는 10%만 써도 안상하고 새콤합니다
20%로 맞추어 먹다 10%로 맞추어 보세요
그러면 위에 부담이 거의 안됩니다

재료

정수나 끓여서 식힌물 4컵(800미리)
보통산도의 식초 1컵(200미리)
설탕 1/2컵
액젓이나 국간장(어간장등)1/4컵

설탕도 대중적인 당도가 거의 20%이상이거든요
그런데 제입에는 너무 달아요
앞으로는 더 내리거나 무가당 실천할 생각이지만 워낙 식초가 거부감을 주는 맛이라 아무래도 무가당 받아들기는 쉽지 않겠지요
그런데 문헌상으로는 우리 음식에 식초 들어 가서 당분 들어가는 예가 없어요
식초와 당분은 서양의 피클이 영향을 주고 초창기 요리 연구가들이 퍼트린 결과 우린 닷맛중독자가 된겁니다
제 견해로는...
설탕 중독도 무척 위험하니까 조심하세요
검색은 쓸때를 찾아서 쓰라 그말입니다

저산도 저가당 저염은 맛이 순해서 환자나 어린이도 잘 먹을수 있어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6. 11:44






요즘이 너무 더우니까요
저도 냉면 먹고 살아요
저도 냉면 근 30년 삶거든요
그런데 이제와 고백컨데 1년에 몇번박에는 탱졸(탱탱하고 졸깃한)을 못 먹었어요
시제품들은 설명서대로 해도 다 무르더이다

폐일언하고...
더 못 참겠어서 일선에 종사하는 전문점 공개된 비법을 접수했읍니다
그식당은 면을 반죽해서 바로 뽑는 냉면집이구요

일단 물이 펄펄 끓을때 면을 넣어요
거기까지는 가정에서 하지요
그다음이 중요한데요
끓어오르려 할때 찬물(쇼크워터)을 부어주는데요
식당은 많은양 삶기때문에 지속적으로 끓여주면서 건지고 행구는데요

제가 해본바로는...
찬물 투여 후에 바로 불을 꺼요
30초-1분정도 뒤에 물로 행구면 게임오버입니다
에너지 낭비 전혀 할필요도 없이...

또 물에 행굴때는요
소쿠리에 비친다음 그대로 샤워 시켜주면서 소쿠리 아래에 손을 대고 있다가 식었으면 멈추세요
그방법이 제가 소면 삶을때 쓰는데 물도 적게 들지 면발도 탱탱합니다
쓸때 없이 온도 올라간 다량의 물에 담그어 비비지 마세요
맛없어요

하여간에 이방법 저는 평생 쓸겁니다
아주 종창역에 다다랐어요
이제 맛있는 채소과 육수만 성공하면 장사 해도 될것 같아요

저면발은 제가 시판용 육수 불신하기 때문에 저가형 10개들이 면발 사서 먹거든요
저가도 저렇게 탱졸이 되지않습니까?

올여름 멀었으니까 탱졸을 삶아서 맛있게 드세요
단 너무 차면 탈이 나니까 면 삶은물이나 따끈한 국물 곁들여 두세요
냉면 전문점 처럼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3. 12:53



마늘종 매니아라 제철에 많이 먹어요
큰묵음 단위로 구해서 다 못 먹을때가 많지요
그러면 위로 올라가는 부분이 가장 먼저 상합니다

일단 마늘이 생기는 꽃대부문을 먼저 잘라서 먹어요
그런데 억세기 때문에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써요
농진청 발표에 의하면 농약은 데쳐도 40%이상 제거가 된다고 해요
마늘종 그대로 바로 쓰는것 보다는 데치면 일석2조 겠지요

간도 싱겁게 하는 편이 건강에 좋을건데요
소금은 소량 써도 마늘종 자체가 단맛이 있어서 먹을만 하거든요

요즘 장바구니 물가가 올라서 장보기가 겁나지요
그런데 전적으로가사노동꾼에게 책임이 있어요
왜냐구요
제대로 다 못 쓰고 쩍하면 남몰레 음식물 쓰래기통속으로 던지니까요
그러면 당연히 부엌경제 부도 납니다
돈벌기 힘들다고 하면서 물새듯이 나가는 식재료 쓰래기 줄일 궁리 하세요

한번 들이면 끝까지 먹을 책임감을 가지고 살면 살림 어떻게 하는거야 따위의 굴욕 안당하니까요
개나소나 다 하는 버리기는 승부수가 없어요
남들이 예스 할때 나는 노라고 해야 승자가 되는법이거든요

우리나라 여성들 너무 무의식 같아요
가계부채 사교육비에 실업하면 1년도 못 버티면서 너무 허구적으로 살더이다
게다가 이제 향후 음식물 쓰래기 대란이 올것 같은데 의식 좀 가지세요

제말 무슨뜻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7. 1. 12:02





염장다시마 거의 다 좋아할건데요
제경우 배부른 반찬 싫어해서 흔한 쌈을 잘 안먹어요
게다가 염장다시마는 부피가 엄청나지요
불리면 한보따리라 너무 심적으로 부담스러워요

일단 염장다시마는 말도 못하게 짜기 때문에 물에 행구고 다시 물에 담그어 짠맛을 빼야 되지요
그다음은 제가 즐겨 쓰는 그래야 제가 먹을수 있는 채를 써는데요
가로로 둘둘 말아서 썰면 쉽고 길게 가늘게 얼마든지 썰수 있어요
길게 기늘게 채썰면 뭐든 할수도 있고...

엿장조림은...
간장과 조청 50%씩 섞어서 씁니다
비율은 4인분에 3큰술 정도 쓰면 그리 안짜요
살작 조리면 되기때문에...

또 다시마는 변비에 최강인데요
이상하게도 변비환자들은 다시마 싫어 하더군요
하기는 다시마가 그리 맛있지도 않고 약 같지도 않지만요
그런데 조리법을 바꾸면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채를 썰어서 조리 하면 부피가 줄고 맛있게 얼마든지 응용 가능하거든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29. 12:39





요즘 너무 덥잖아요
제경우 빙과 종류 그리 즐기지 않아요
더구나 텁텁한 아이스바등 뒤끝이 영 텁텁해요
그런데 아무래도 날씨가 더울때는 물불 안 가리고 찾게 되지요
그래서 깨끗한 맛 빙과 종종 먹는데요
용기가 쓸만 하더이다

어자피 시판용 첨가물 투성이 설탕 투성이에요
간편해서 찾지 알고는 못 먹지요
일단 집에서도 시판용 처럼 간단해야 히트 치겠지요
그래야 승부수가 있어요

일단 딸기잼인데요
물과 원하는 비율 제경우 50%씩 맞추어 대충 갈아서 얼려요
그러면 보다시피 잘 긁어져요
땡땡 얼지 않아서 도중에 긁어줄 필요도 없지요
단 물양이 많으면 땡땡 얼지요

왜 딸기잼이냐구요?
그야 먹다 지칠대로 지치고 색도 맛도 변해서 먹기 싫어도 버리지 못하는것중의 하나가 바로 딸기잼 아니겠어요
저사진에 출연한 딸기잼도 1년 넘은 묵은 잼인데 샤베트 하면 그런대로 먹을만하고 아무도 모릅니다
물론 모든 잼이 다 됩니다만...

겨울에 먹다 남긴 과일청 건더기도 되고 유자차도 된다구요
설탕 추가 할 필요도 없고 애물을 깨끗하게 정리 하게 도와줍니다
이젠 시판용 사지 말고 집표 내브랜드 생산해보세요
어자피 더위 식히면 끝이잖아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26. 13:23




재료 3리터 이상

오이 10개
마늘 1통
생강 마늘만큼
천일염 3큰술
물 2리터

옵션 조미료 1/5작은술...요술식초나 단식초


조리법

1. 오이와 마늘 생강은 깨끗하게 씻어서 잘라서 믹서기로 갈아서 양파망에 담아준다
2. 양파망오이에 물을 추가해서 주물러서 오이즙을 빼주고 소금을 녹여주고 밀봉해서 실온에 15-20시간 (폭염)에 익혀준다
3. 익은 오이육수는 면보로 걸러서 조미료나 식초등 옵션을 추가해주고 냉동해둔다


제가 냉면 매니아잖아요
작년에 우연히 방송에서 보았고 혼자 몰레 해먹기 시작했더랬지요
식당용이라 물냉도 아니고 레시피가 똑 같을수도 없어요
기업비밀이라...
다만 가치가 있더군요
제가 자연주의다 보니까 채소만으로 육수낼 궁리 많이 하거든요

요즘 제가 시판용 비판글 많이 쓰는데요
시판용 육수 알면 못 먹어요
차라리 집에서 만들어 먹는것이 경제적으로나 건강에 좋지요
전 안 먹은지 10년도 넘었지만...

그래 하는 말인데 조미료 안먹는척 매도 말고 맛을 보고 무언가 못마땅하면 소량의 조미료 쓰세요
저처럼요
식당 가서 먹는것은 괜찮고 집에서는 안된다하며 누가 먹어도 맛있다 하지 않는 어거지 육수 생산말구요
그런데 간을 세게는 하지도 마세요
어자피 걸러서 재조리 할거라...
짜면 단식초 싱거우면 요술식초로 간을 맞추면 되니까요
요즘 뉴스 보니까 시판용 냉면 기준치 보다 살인적인 나트륨이 들어 있다잖아요
집에서는 싱겁게 해야지요

일단 제가 샘플링해서 인터넷엔 없어요
몇번 해야 입에 맞을테니까 열심히 담아서 맛있는 순채소 오이육수 냉면 말아드세요
잘만 담그면 더 좋을수가 없어요

그리고 오이 말고 양배추 무등 해보니까 아무래도 오이만 못하더이다
그래도 찌꺼기 줄일수 있는 방안이니까 해보세요
왜냐면 갈아서 발효하면 보다시피 음식물 쓰래기가 확 줍니다
단 국물만은 맛이 안나니까 쓸때 없이 헛고생 하지도 마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24. 12:35






재료 5키로 정도

얼갈이 3단 열무 1단
정제염 1컵
물 4리터

김치양념
삶은감자 4-5개분
파프리카 5개
고추가루 1/2컵
액젓 1/4컵
다진양파 1개분
다진마늘 1큰술
생강소금 절임(에이프런표)1큰술


조리법

1. 얼갈이와 열무는 다듬어서 원하는길이로 썰어서 분량의 소금물에 담그어 도중에 뒤집어 주면서 5시간 정도 절여서 행구어 물기를 빼둔다
2. 감자는 껍질채 대충 썰어서 물이 푹 잠기게 뚜껑 덮고 중불로 익혀서 뜨꺼울때 곱게 갈아준다
3. 파프리카는 곱게 갈아둔다
4. 절인 얼갈이에 분량의 김치양념 전재료를 추가해서 고르게 버무린다음 실온에서 20시간정도(폭염기준)익히고 냉장한다



요즘 한창 맛있고 흔한 채소인 얼갈이 열무는 김치 담그기도 쉽고 먹기도 좋은데요
관건이 싱겁게지요
때문에 과도한 소금은 안써야 됩니다
워낙 연해서...
저염으로 장시간 절여도 충분하거든요

또 감자는 몸안의 염분을 몸박으로 배출 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어요
그런데 푸른잎 김치 담글때 쓰면 달고 맛있어져요
일석이조라 더 좋을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자주 담지만요

또 김치를 맛있게 담그고 싶다는 욕망이 누구나에게 있다는 것 잘 압니다만.
청류나 당분은 수분을 빼앗아가서 김치가 질겨지는 주범이 됩니다
제 경험으로는...
무슨말인지 아시겠지요?
절대로 푸른잎 김치에 쓰지도 마세요
그러고는 왜 질기냐는둥 하지 말라구요
청이나 당분 함부로 쓰는 사람은 김치치에요
경험도 지식도 없어서 잘난척 하다 실패하지요

김치는 절제가 필요합니다
대신 저는 절재조건하에서 거의 모든 재료를 최고급을 써요
집에서 담근 액젓 태양초 고추가루등...
절제는 절약과는 다른 의미로 써야 맛있는 김치를 먹을수가 있어요

또 저염은...
얼갈이는 오래 두고 먹는 김치가 아니잖아요
절여진 상태와 비율로 볼때 5키로당 1/4컵 충분합니다
쓸때 없이 맛있게라는 케치프레이즈 내걸고 싸구려 기업형 액젓 퍽퍽 쓰지 마세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22. 12:09





 재료 3-4인분

마트용 가지 5개
정제염이나 꽃소금 1큰술

볶음용 식용유 1-2큰술

조리법

1. 가지는 가로로 슬라이스 해서 정제염으로 고르게 버무려서 도중에 뒤집어 주면서 20-30분 절여준다
2. 절여진 가지는 수분을 꽉 짜준다음 식용유 추가해서 볶아준다

가지볶음은 뻔하잖아요
그런데 절이지 않으면 대책 없이 기름을 써야 됩니다
가지 자체가 느끼한데 느글느글한 기름이 범벅이 되면...
당연히 느끼하지요
절이면 덜 느끼해요

그런데 절이기 비법이 필요 하지요
안그럼 대책 없이 꼼짝없이 간치로 낙인 찍혀서 짜고 맛없는 한 번 먹고 누가 찾지도 않는 헛고생의 주범이 된다구요
대략 가지 5개면 정제염(고르게 잘 절여짐)이나 꽃소금 1큰술이면 절대로 짜지 않아요
물론 볶을때도 간 하면 실패지요
지금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적 바로 염분과 전쟁중 이잖아요
나가서 먹는일 많은데 기준치 이상의 소금이 들어 가고 집에서는 간치 탈출 못해서 짜게 해먹고...
깊이 생각하고 장래 생각 해보세요
무엇보다 돈이 관건이니까...
나와 내가족이 고혈압이나 암에 걸리면 패가망신 하는수 박에 없어요

제말 무슨 뜻인지 아시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19. 12:03




재료 5-7인분

양파 마늘 원하는 비율로 갈아서 1컵
식초 1컵
고추장 1컵
고추가루 1컵
설탕 1컵

옵션 천일염 1큰술이나 액젓 2-4큰술

조리법

1. 양파와 마늘은 곱게 갈아준다
2. 갈아둔 양파즙에 분량의 부재료를 추가해서 고르게 풀어준다음 밀폐용기에 담아서 실온에서 5-7일 익혀(숙성)서 냉장한다


요즘 한창 수요가 많은 비빔면 누구나 잘 먹지요
그런데 시판용은 빙초산 물엿 조미료가 주재료에요
성분 보면...
저는 연구하고 공부 하려고 일부러 시판용 사서 잘 알거든요
알면 못 먹는 경우가 생기지요

요즘 시판용 참 많아졌어요
맛은 조금 더 있게 느낄수도 있지만 집에서 안전하게 해드세요
또 많이 만들어 두면 고추장과 고추가루 특성상 색상이 검어지고 맛이 떨어 지니까 조금씩 해드세요
식당에서도 오래 방치 안하거든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17. 12:58






재료 1키로 이상

여름무 1개(1.5키로 미만)
꽃소금이나 정제염 1큰술과 1/2큰술(천일염 2큰술)

요술소스 위가 덮힐만큼

끓여서 식힌물이나 정수 2컵
설탕 1컵
식초 1컵
액젓 1/4컵

고운 고추가루 1/4컵(백무김치에는 필요 없음)


1. 무는 껍질 벗기거나 그대로 깨끗하게 행군다음 가로로 7-8등분으로 잘라서 원하는 두께로 슬라이스해둔다
2. 썬무에 분량의 소금을 고르게 버무린다음 도중에 뒤집어 주면서 2시간 정도 절여준다
3. 절여진 무는 면보에 싸서 무거운 물체를 올려서 3시간 정도 눌러둔다
4. 수분이 빠진 무는 다시 한 번 더 비틀어 짜준다음 원하는 용기에 담아서 고추가루를 추가하고 요술소스가 위를 덮을만큼 부어서 냉장한다

제가 면 애호가에요
얼마나 잘 먹는나 하면...
하루 2끼 먹는데(간단하게 설명 하자면 3끼 먹으면 식충이가 같은 느낌이 들어 20년전에 1끼 삭제함) 한끼를 국수로 먹을정도로 좋아합니다
물론 아무 국수나는 아니지만...
일단 냉면은 영순위지요

그런데 냉면에 곁들이는 무김치가 시중에 나도는 시판용이나 널리고 널린 그저 그렇고 그런 레시피로는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지요
물러터진맛 너무 싫어 하거든요
더구나 여름무는 맛없기로 악명이 높은데 무김치 안됩니다
그래서 제가 먹기 위해서 다년간 실패하면서 연구했더랬어요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제가 평생 먹을거에요
지금 부터 냉면 철이잖아요
넉넉히 만들어서 선물 하세요
후회 안할겁니다
선물이란 특히 음식은 정말 필요 할때 코앞에 내놓은 것이에요
원하지도 않는데 억지로 주는 음식 선물 음식물 쓰레기행 아니면 다행이지요
제 경험이 그렇다구요
말이 냉면김치이지 다용도라 김치대용 단무지대용 됩니다

시판용 참 싸요
그런데 각종 첨가물과 조미료가 들어가서 건강에 나쁩니다
맛도 없고...

또 고추가루가 곱지 않으면 요술소스에 담아서 걸러서 부어도 됩니다
단 주물러 짜는 어리석은 짖은 하지도 마세요
내 손 더러운줄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 부엌 식품 제품이 거부감이 들면 시판용 배합초 쓰세요
그런데 너무 독해서 물과 희석해야 될겁니다

그리고 실수로 소금을 너무 많이 썼다 하면 물에 담그어 물바라기 해서 염분 쫙 빼서 하세요
절대로 그대로 하지 마세요

일반적인 레시피는 얼렁뚱땅 해서 빠르긴 해도 누가 해도 맛없지요
음식은 정성이 뻐쳐야 제맛이 나는법이라...
최소한 5시간 우리 부엌식품표 많이 해드세요
얼마나 아작한지 모르고 보관도 더 오래 되고 무엇 보다 맛있으니까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15. 12:09










재료

인스턴트 필링

사과 1개
설탕 1/4컵
계피가루 1작은술
밀가루 1작은술

조림용 필링

사과 1개
설탕 1/4컵
계피가루 1작은술
물 3/4컵
녹말가루 1큰술

조리법

1. 사과는 잘게 다져둔다
2. 다진 사과에 분량의 부재료 추가해서 인스턴트는 바로 쓰고 조림용 전 재료를 조려서 냉장한다


제가 워낙 외식 매식 인스턴트를 잘 안 먹어요
그런데 얼마 안되는 매식 메유중에 케이가 있어요
케이는 비스킷과 애플파이가 맛있어요
제입에는.

그런데 기업비밀은 절대로 알수가 없는데다가 남의 나라 레시피가 어디 그렇게 쉽겠어요
때문에 다년간 틈 날때마다 연구하고 심도 있게 원어 공부를 했어요
저야 그맛이 아니면 못 먹으니 어째요

일단 애플 파이도우는 아직 완성 못해서 파이필링만 공개하는데요
케이 파이 먹어본 사람은 알거에요
대략 맛은 비슷하지요
다만 설탕 대신 이온당 썼을지도 모르겠어요
걸쭉하고 투명하잖아요
집에서는 이정도도 충분하니까요

다음에는 파이도우를 열심히 공부해서 완벽에 가까운 케이애플 할 날 있길 바라면서...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11. 12:50





시판용 핫케익믹스에는 다량의 설탕과 첨가제가 들어있어요
그런데 사용법을 보면 한결 같이 우유나 계란 첨가하라고 써있잖아요
그대로 따르면 고칼로리에 고영양으로 인한 비만과 성인병의 원인이 됩니다
제 견해로는...

일단 계란을 안써도 보다시피 부쳐집니다
계란이 들어 가면 손쉽게 부쳐지긴 하지요
계란은 성인의 경우 자주 안 먹는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지요
더구나 항생제 계란은...

저는 의존도 낮추기가 목적이다 보니 시판용 설명서 보고 반대로 합니다만...
더이상의 칼로리도 싫고 부작용도 싫어서...
그래도 맛은 별차이 없으니까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9. 12:34




오징어 조림 좋아해서 간장조림도 하고 불고기장으로 조리기도 하는데요
오징어 자체가 가지고 있는 염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오징어조림도 간 안하기로 했지요

뉴스 보면 난치병 원인중에 일등공신이 바로 우리가 너무나도 즐기는 염분이 아니겠어요
저는 아시다 시피 소금 없이는 못 사는 체질이이에요
짠맛에 중독이 되어 염분에 쩔어 사는데요
아직 고협압도 걸린 적이 없어요
운이 좋은지...
그런데 더이상 운에 맡길수가 없어요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도 떨어지고 합병증 생기면 거액의 돈 들지 평생 고생해야 된다는것 알기 때문에...

일단 물오징어는 원하는 크기로 썰어서 무수분으로 중불에서 익혀준다음 조청(물엿등)을 오징어 1마리당 1큰술 정도 추가해서 살짝 조리면 되는데요
먹어보면 알겁니다
왜 우리가 오징어조림에 간을 했었나를...

또 냉동 오징어도 애용 하는데요
오히려 장점도 있어요
오징어는 내장에 살아 있는 기생충과 살에 붙어 있는 기생충이 있기도 하거든요
냉동 하면 걱정이 없어요
또 선어보다 더 신선할수도 있고...

단 냉동을 계속 재냉동 하거나 해동뒤에 신속하게 처리 안하면 살이 빠져요
당연히 얇아지고 맛도 떨어지지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
에이프런네 부엌22010. 6. 7. 12:37







요즘 햇마늘 한창이 잖아요
제가 매년 이러고 산것 잘 아시지요

일단 햇마늘은 수분이 많아서 함부로 쌓아두면 물러서 썩어요
그래서 번거롭지만 쪽을 내서 쓸모 없는 대나 겉겁질을 떼어내서 널어 말리고 통풍이 되도록 보관하면 가을까지 싱싱한 마늘맛 즐길수 있어요
제경우 생마늘 바로 까서 조리 하거나 생으로 먹는것 좋아해요
그다음이 말리고 갈아서 쓰기지요

또 마늘껍질과 대는 음식물 쓰레기로 불가판정이던데...
잘 마르니까 실온에 방치 했다가 생활쓰래기로 버리세요
저도 그렇게 해요

그리고 생마늘은요
위산제 먹는 사람은 생으로 씹어먹으면 안됩니다
마늘 먹고 바로 위가 따끔하다 하면 이미 상처가 심한거에요
빨리 내시경 검사 하던가 생마늘 먹지 마세요
큰일 납니다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Posted by 에이프런